정부는 쿠라이 일본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불러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태영/외교부 대변인 :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일본 물러나라!]
[독도가 활화산되어 일본 열도 침몰시켜라!]
전국 곳곳에서는 규탄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독도 관련 단체들의 시위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