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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누드, 합성 아니다" 아시아 팬들 '경악'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홍콩 경찰은 어제(31일)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홍콩 경찰은 사건의 핵심인 여배우 장백지 씨의 누드 사진에서 합성이나 조작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홍콩 연예계와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홍콩과 아시아의 네티즌들은 '순수한 장백지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적나라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중화권 톱스타 매기 큐와 서문락의 누드 사진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급기야 홍콩 연예인협회는 "이번 사건은 홍콩 연예계뿐 아니라 홍콩의 비극"이라면서 "연예인은 연예계의 자원인 만큼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홍콩 정부 측은 유출된 누드 사진이 진짜로 판명될 경우, 사건을 매듭짓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정/보

◆ 장백지·진관희, 누드 유출 '충격'…과연 진실은?

◆ 홍콩 연예계 유명 스타 누드사진 유포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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