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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F-22 겨냥 첨단전투기 2015년 실전배치"

중국이 레이더 회피 기능까지 갖춘 첨단 전투기를 개발해서 오는 2015년 쯤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국방 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디펜스 뉴스는 대만의 '리버티 타밍스'를 인용해서 미국 공군이 스텔스 기능을 가진 최신예 F-22 전투기를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하고 일본이 F-22 구입을 검토하는 데 맞서서 중국이 경쟁 기종으로 J-13, J-14전투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J-14는 중국이 최근 실전 배치한 J-10 전투기나 중국 공군이 운용 중인 러시아제 수호이-27 전투기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레이더 회피 기능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디펜스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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