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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건희 씨 등 유력인사 테러 구상"

북한에 몰래 갔다온 뒤 인터넷에 김일성을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가 구속기소된 민노당원 42살 박 모 씨가 국내 유력인사들을 테러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은 전두환, 황장엽, 이건희 씨 등 반사회주의 인물 40여 명을 선정해 테러할 계획을 세웠었다는 진술을 박 씨에게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박 씨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실행에 옮긴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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