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비상국민행동 소속 회원 8백여명은 오늘(13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회 파병동의안 처리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 20여명도 파병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회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파병반대단체들은 특히 오는 4월 총선에서 낙선운동등의 방식을 동원해 파병에 찬성한 정치인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병반대 국회앞에서 충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