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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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가방 456개 쏟아졌다…태극전사 뛸 곳서 무슨 일이
이 대통령 이어 오세훈도 '폭풍 칭찬'…"이 사람, 좀 달라" 왜
박나래 갑질 논란, 충격적인 이유…"내 은인" 일화들 재조명
"우리 애 맞아?" 부모도 의심…백인 딸 낳은 중국인 부부
추궁에 '퉤' 뱉어낸 무언가…항문 등 신체 곳곳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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