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8살 여성 김 모 씨가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