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전력을 다해 운전자를 구한 경찰이 크게 분노했다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대낮 주택가에서 대체 이게 무슨 난리죠.
차량 한 대가 사고의 충격으로 뒤집어져있고 불까지 붙었습니다.
심지어 안에는 여성 운전자가 그대로 탄 상태였는데요.
미국 조지아 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이 차량 안의 운전자를 구하려고 손까지 다쳐가며 분투했는데요.
차량 유리를 깨고 간신히 여성을 구해내는 데 성공하는 경찰, 그런데 여성의 몸에서 황당한 물건을 발견합니다.
바로, '술병'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 사고는 여성이 술을 먹고 운전하는 바람에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음주 운전과 난폭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johns creek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