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훈(세계랭킹 136위)과 양재원(세계랭킹 29위)이 맞붙었습니다.
4엔드까지 동점으로 팽팽한 접전 끝에 146-147(29-28, 30-30, 29-30, 29-29, 29-30 합산)로 양재원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주재훈
이 양재원과의 동메달 결정전 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 양재원(왼쪽)이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 양재원(왼쪽)이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인사하고 있다.
양재원은 상무 소속, 주재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청원경찰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