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연설 중에 피격된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의자가 해상자위대 전직 장교로 밝혀지면서 현직 총리는 아니지만 일본인들은 1930년 평화외교를 내걸었다 도쿄역에서 우익 청년에게 암살된 하마구치 총리, 2년 뒤 관저에서 해군 장교 등에 의해 살해당한 이누카이 총리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구성: 심우섭 영상편집: 정용희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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