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그라운드에 내팽개쳤던 주장 완장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경매에서 비싼 값에 팔려 뜻하지 않은 선행으로 이어졌습니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세르비아와 월드컵 예선에서 심판 판정에 격분해 주장 완장을 집어 던지고 경기장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