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빈지노의 연인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했습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린 덕분에 '외국인 꽃신 1호'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간 행사에서 빈지노를 처음 만났는데, 그때 빈지노가 대기실에 찾아와 인사를 건네며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더니 저랑 남창희랑 빈지노랑 셋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만난 지 불과 20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일리네어 레코즈)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