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1일) 민주평화당 소속 이용주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감사 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고 밝힌 이 의원은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블로그에 '음주운전은 살인과 같다'는 글을 올리는 한편, 음주운전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의원 중 한 명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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