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K팝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공개되는데요.
그룹 뉴키드 멤버 진권 씨와 이민욱 씨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케이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데요.
진권 씨와 이민욱 씨는 세 차례의 오디션을 모두 통과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합니다.
진권 씨는 다음 달 브라질을 방문해 드라마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