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진태현 씨가 SNS를 통해 아내 박시은 씨의 두 번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3월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는 생명의 살아있음을 알게 해줬지만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고 유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계류 유산을 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또 한 번의 유산 소식에 안타까워했습니다.
진태현 씨는 슬픔은 나누고 위로받아야 한다는 말에 SNS로 소식을 전했다며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