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거주하는 집에 들어가 제집마냥 돌아다녔던 남성이 집안에 설치된 CCTV에 딱 걸렸습니다. 남성의 정체는 폭 1.2m 거리의 옆 건물 거주자. 경찰 수사가 좁혀오자 자수를 했는데요, 무단침입 이유가 '호기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기심보다는 엽기심이 더 가까운 무단침입 현장을 비디오머그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편집 :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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