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돈이 5천 원밖에 없어 망설이던 어린 형제들에게 푸짐하게 치킨을 대접한 홍대 앞 치킨 가게 대표. 또 이 치킨 가게가 코로나로 월세도 못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주문과 선물, 성금으로 응원한 시민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