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둘러싼 동북아정세가 120여 년 전 구한말과 겹쳐 보인다는 경고가 결코 호들갑으로 들리지 않는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도 있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