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시즌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다시 러시아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기자>
손연재는 다음 달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4개의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손연재는 남은 기간, 볼 종목을 중심으로 새 안무를 일부 수정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올림픽이 끝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데,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항상 응원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