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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요뉴스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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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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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요뉴스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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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6살 딸의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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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26 15:13:00 +0900</pubDate>
				
			
			
				
					
					
						<author><![CDATA[
							ship@sbs.co.kr
							(배성재)
						]]></author>
					
				
			
			
			<description><![CDATA[&#9650; 고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경기 부천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어린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 소방위의 딸이 쓴 편지글이 담겼습니다.김 소방위 딸은 &#34;보고 싶은 아빠께&#34;로 시작한 짧은 편지에서 &#34;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3"><![CDATA[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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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6%80%EC%B2%9C+%ED%99%94%EC%9E%AC"><![CDATA[부천 화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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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4%B8"><![CDATA[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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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strong></p>
<!--3--><p class='change'> 경기 부천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어린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p>
<!--7--><p class='change'> 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 소방위의 딸이 쓴 편지글이 담겼습니다.</p>
<!--11--><p class='change'> 김 소방위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로 시작한 짧은 편지에서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nbsp;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썼습니다.</p>
<!--15--><p class='change'> 이어 "전 알아요.&nbsp;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끝으로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고 적었습니다.</p>
<!--23--><p class='change'> 편지글 옆에는 '출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방차 그림을 그렸습니다.</p>
<!--27--><p class='change'> 송 의원은 조문 후 SNS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밝혔습니다.</p>
<!--3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고 김진석 소방위" data-captionyn="Y" id="i202232379"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7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20" v_width="1280"></figure>
<!--34--><p class='change'> 유족들에 따르면 11년 차 베테랑 소방관인 김 소방위는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화재 발생 당일 오전 9시 퇴근을 앞둔 상황이었습니다.</p>
<!--38--><p class='change'> 하지만 오전 8시 38분 들려온 화재 소식에 그는 망설임 없이 소방차에 올랐습니다.</p>
<!--42--><p class='change'> 퇴근 시간을 불과 20여 분 남겨둔 시점이었습니다.</p>
<!--46--><p class='change'> 선착대로 도착한 김 소방위 등 4명은 곧장 건물 3층으로 진입해 진압에 나섰으나, 순식간에 불길이 번지면서 그를 포함한 2명이 내부에 고립됐습니다.</p>
<!--50--><p class='change'> 함께 진입했던 동료는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그보다 5m가량 더 깊숙한 곳에서 27분 지난 뒤에야 발견됐습니다.</p>
<!--54--><p class='change'>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p>
<!--58--><p class='change'> 결혼 8년차인 김 소방위는 조만간 경기도의 아파트로 이사해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 아내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62--><p class='change'>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께 부천시 오정구 내동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p>
<!--66--><p class='change'> 이 불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다른 40대 소방대원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p>
<!--70--><p class='change'> 또 다른 소방관 4명은 열탈진 증상, 공장 관계자 2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모두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p>
<!--74--><p class='change'> 정부는 김 소방위에 대해 예우를 다하기 위해 소방장에서 소방위로의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으며 국립현충원 안장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p>
<!--78--><p class='change'> (사진=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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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고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경기 부천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어린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 소방위의 딸이 쓴 편지글이 담겼습니다.김 소방위 딸은 &#34;보고 싶은 아빠께&#34;로 시작한 짧은 편지에서 &#34;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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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6살 딸의 마지막 인사]]>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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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미국서 유소년 축구경기 중 트럭 돌진…2명 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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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26 17:27: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차량 돌진 사건 발생한 스트라이커 스포츠 컴플렉스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현지시간 17일 오후 트럭이 유소년 축구 경기가 진행 중…]]></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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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95"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9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19" v_width="1280"></figure>
<!--subsub2--><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차량 돌진 사건 발생한 스트라이커 스포츠 컴플렉스</strong></p>
<!--5--><p class='change'>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현지시간 17일 오후 트럭이 유소년 축구 경기가 진행 중이던 스트라이커 스포츠 단지의 한 축구장을 덮쳐 2명이 숨지고 다른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p>
<!--9--><p class='change'> 경찰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2명은 6세 남자 어린이와 35세 남성이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p>
<!--13--><p class='change'> 부상자들은 5세 아동 2명, 8세 아동 2명, 9세 아동 1명, 성인 5명입니다.</p>
<!--17--><p class='change'> 이들 10명 외에 성인 1명이 외상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했습니다.</p>
<!--21--><p class='change'> 경찰은 트럭 운전자인 34세 여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이번 일이 고의적 행위인지 여부나 체포된 상태인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고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p>
<!--25--><p class='change'> 이 여성의 자녀가 당시 이 스포츠 단지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지만 사건이 발생한 경기장에 있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p>
<!--29--><p class='change'> 트럭 안에는 미성년자 2명도 동승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p>
<!--33--><p class='change'> 이번 사건의 신고가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오후 3시 25분경이었습니다.</p>
<!--37--><p class='change'> 릴리 우 시장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p>
<!--41--><p class='change'> (사진=구글 지도 캡처,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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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차량 돌진 사건 발생한 스트라이커 스포츠 컴플렉스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현지시간 17일 오후 트럭이 유소년 축구 경기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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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국서 유소년 축구경기 중 트럭 돌진…2명 사망]]>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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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두 아이 살해 자백했다 번복…암호 풀자 드러난 '아동 길들이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8025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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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26 15:13: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마 씨는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진짜 범인이 맞을까.어제 방송된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26년째 미제로 남은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추적했다.지난 2000년 6월, 전남 강진에서 하교 후 오빠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 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3"><![CDATA[사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4%88%EB%93%B1%EC%83%9D"><![CDATA[초등생]]></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A4%EC%A2%85"><![CDATA[실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2%BD%EC%B0%B0"><![CDATA[경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0%A8%EB%9F%89"><![CDATA[차량]]></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94%ED%98%B8%EB%AC%B8"><![CDATA[암호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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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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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4"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2--><p class='change'> 마 씨는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진짜 범인이 맞을까.</p>
<!--6--><p class='change'> 어제(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26년째 미제로 남은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추적했다.</p>
<!--10--><p class='change'> 지난 2000년 6월, 전남 강진에서 하교 후 오빠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 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1년 뒤인 2001년 6월 1일, 성주 양이 실종된 곳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하교하던 1학년 김하은 양도 실종되었다.</p>
<!--14--><p class='change'> 인구 1만 8천의 소도시에서 1년 사이 벌어진 연쇄 실종 사건을 큰 충격을 남겼다. 당시 인신매매 혹은 납치를 예상했으나 몸값을 요구하거나 협박하는 범인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p>
<!--18--><p class='change'>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인근에 거주했던 20대 초반의 마 씨를 지목했다. 2010년, 다른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그가 실종된 두 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했다고 자백했던 마 씨.</p>
<!--22--><p class='change'> 그는 현장 검증에도 동행했지만 실종 사건에 대한 피의자로 검거되지 않았다. 현장검증에서 이렇다 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이에 마 씨가 자백을 번복했던 것.</p>
<!--2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5"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29--><p class='change'> 전처의 동생을 살해하는 범행까지 했던 마 씨. 그의 전처는 실종된 아동인 하은이로 추정되는 아이의 성 착취 영상이 찍힌 비디오테이프를 봤다는 진술까지 했지만 비디오테이프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에 마 씨는 연쇄 실종 사건에서 자유로워졌다.</p>
<!--33--><p class='change'> 처남을 살해한 혐의로 15년형을 받은 마 씨. 경찰은 마 씨를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하고 수차례 소환 조사를 했다. 하지만 그는 일관되게 조사를 거부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의 수감독 안에서 발견된 의미 모를 암호문. 마 씨의 암호문에 대해 국과수도 이를 해독하지 못했다.</p>
<!--37--><p class='change'> 실종 사건 미제팀에서 수사 중이던 최 형사는 그의 암호문을 해석했다. 이는 범행에 대한 내용이 아닌 자신만의 암호를 만든 것을 축하하는 글이었다.</p>
<!--4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6"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44--><p class='change'> 출소 후 지적 장애 여성 성폭행해 다시 8년형을 받은 마 씨.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200페이지에 달하는 그의 암호문이 발견되었다.</p>
<!--48--><p class='change'> 그런데 그 암호 체계는 한층 복잡해져 있었다. 이에 1달이 걸려 암호문을 해독한 최 형사. 출소 후 하고 싶은 일을 써둔 마 씨의 암호문에서는 '아동 길들이기'라는 단어도 있고 '아이들 간 성관계 시키기', '포르노 촬영',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오르가슴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느끼게 해 주자', '딸이 태어나면 성관계를 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p>
<!--52--><p class='change'> 올해 9월 출소한 마 씨를 직접 찾아간 제작진. 마 씨는 예사롭지 않은 차림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56--><p class='change'> 전자발찌부터 보여주는 마 씨는 방송국에서 자신을 찾아올 줄 알았다면서 처남을 살해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그는 전처와 이혼한 이유는 처남과의 근친상간 때문이며 처남을 살해한 것은 자신의 조현병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p>
<!--60--><p class='change'> 또한 그는 비디오테이프에 대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흥분했다. 이후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던 마 씨는 자신의 무고함을 항변해도 얻을 것이 없다며 말을 바꾸었다.</p>
<!--6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7"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67--><p class='change'> 이후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마 씨는 그에 대한 방송을 예고하자 며칠 후 정식 인터뷰를 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p>
<!--71--><p class='change'> 여장을 하고 등장한 마 씨는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 잡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연쇄 실종된 아동들에 대해 "본 적도 알고 지낸 적도 없다"라고 했다.</p>
<!--75--><p class='change'> 그리고 성폭행 피해를 입은 아동 박진호에 대해서도 가슴을 접촉한 사실 밖에 없다고 했고, 그의 집에 놀러 간 적이 있다는 실종 아동 하은이의 언니의 주장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했다.</p>
<!--79--><p class='change'> 또한 그는 "경찰의 증거가 모두 자신을 용의자로 몰기 위해 짜 맞춘 것뿐"이라며 비디오테이프도 마찬가지라고 했다.</p>
<!--83--><p class='change'> 그리고 그는 암호문이 교도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자 의미 없는 장난이라며 어린 여자 아이들에 대한 이상 성욕, 비이상 성향에 대해서 쓴 내용은 "책에 쓰여있던 것을 인용한 것뿐"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마 씨가 이야기한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다.</p>
<!--87--><p class='change'> '찬란 국, 근친상간 특별시'라는 암호문에 대해 마 씨는 "인간은 자기 자신이 하나의 우주일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하나의 나라일 수도 있다. 하나의 몸뚱이가 여기는 지휘부고 여기는 다 그 국가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세계관을 이야기하며 "근친상간 특별시, 이런 거는 중요한 것은 아니다. 혼자 있으면 무료하니까 자극적인 문구를 쓴 것일 뿐이다"라고 했다.</p>
<!--9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8"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94--><p class='change'> 과거 한 사우나의 컴퓨터에서 연쇄 실종 사건과 공소 지효를 검색해 봤던 마 씨는 "내가 한 범행이 아니라도 엮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본 것일 뿐"이라고 했다. 또한 연쇄 실종 아동 살인에 대한 자백은 수사기관의 강압에 못 이겨서 한 허위 자백이라고 했다.</p>
<!--98--><p class='change'> 그러나 전문가는 "자신의 혐의를 적극적 직접적 부인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이 사람의 논리는 그러한 증거가 없다? 증거가 없으면 무죄다라는 것이다"라며 "성폭행으로 중형을 받을 것이 무서워서 두 명의 아동을 유괴, 살해했다는 걸 추가 자백하는 범인도 있나? 설득력이 없다. 그저 변명일 뿐, 진술만 보았을 때 이 사람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라고 분석했다.</p>
<!--102--><p class='change'> 그리고 또 다른 전문가는 마 씨가 주장하는 조현병에 대해 "조현병이 아닌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자기 중심성,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성,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 거기에 대한 후회나 반성이 없고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전혀 없다"라고 했다.</p>
<!--106--><p class='change'> 또한 "통제 성향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다. 인터뷰를 할 때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어떤 질문이라든지 반박이라든지 이런 게 나오면 감정적으로 흥분하면서 폭력까지 쓰는 모습을 보인다"라고 지적했다.</p>
<!--110--><p class='change'> 그리고 "아이들이나 지적 장애 여성을 상대로 한 범행은 통제 성향과 관련이 높다. 소아성애 성향은 굉장히 나쁜 습성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수십 명 혹은 수백 명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그런 성향의 범죄이기 때문에 지금 진술하고 있는 피해자들 이외에도 수십 명의 피해자가 존재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p>
<!--1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32389"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1018/20223238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4" v_width="1280"></figure>
<!--117--><p class='change'> 연쇄 아동 실종 사건이 벌어졌던 당시 훔친 번호판을 단 차량을 타고 다녔던 마 씨. 이에 전문가는 "자신의 혐의를 번호판 주인에게 씌우려고 미리 준비한 것이다. 이는 진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p>
<!--121--><p class='change'> 그러나 마 씨는 "지금 물어보는 것은 다 쓸데없는 것. 다 의심일 뿐이다"라며 차량과 훔친 번호판에 대한 답변을 꺼렸다.</p>
<!--125--><p class='change'> 최 형사는 "검사가 지적장애 여성 약취, 유인 항소 이유서에서 박진호 사건 조사 과정에서 여아 2명 살해 및 암매장 사실을 공공연하게 말을 했다. 보강 증거가 없어서 기소를 못할 뿐이라고 썼다"라며 "그 당시에는 증거가 없었지만 이렇게 많은 자료들이 쌓였다. 이것들이 보강 증거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지금이라도 미제 사건이 해결되길 바랐다.</p>
<!--129--><p class='change'> 이에 법률 전문가도 "검사나 수사관이 법정에 출석해서 마 씨가 자발작으로 진술을 했고 그 진술이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 입증되면 실제로 처벌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해 미제 사건의 해결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nbsp;</p>
<!--133--><p class='change'>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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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마 씨는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진짜 범인이 맞을까.어제 방송된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26년째 미제로 남은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추적했다.지난 2000년 6월, 전남 강진에서 하교 후 오빠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 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두 아이 살해 자백했다 번복…암호 풀자 드러난 '아동 길들이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도끼로 뒤통수 맞고도…"이렇게 죽을 순 없어" 참사 막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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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26 12:28:00 +0900</pubDate>
				
			
			
				
					
					
						<author><![CDATA[
							ship@sbs.co.kr
							(배성재)
						]]></author>
					
				
			
			
			<description><![CDATA[&#9650; 플라이 두바이 인도 출신 기장 스미트 마차르이스라엘 승객들이 가득 탄 여객기를 추락시키려던 부기장에게 흉기로 습격당했던 아랍에미리…]]></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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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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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F%84%EC%9B%80"><![CDATA[도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3%B5%EA%B2%A9"><![CDATA[공격]]></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3%BD%EC%9D%84"><![CDATA[죽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8%B0%EC%9E%A5"><![CDATA[기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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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플라이 두바이 인도 출신 기장 스미트 마차르</strong></p>
<!--3--><p class='change'> 이스라엘 승객들이 가득 탄 여객기를 추락시키려던 부기장에게 흉기로 습격당했던 아랍에미리트(UAE) 저비용항공사 플라이 두바이의 기장이 첫 언론 인터뷰에서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p>
<!--7--><p class='change'>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오직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다고 털어놓았습니다.</p>
<!--11--><p class='change'> 인도 국적의 스미트 마차르 기장은 현지시각 17일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와 인터뷰에서 당시의 끔찍했던 경험을 전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마차르가 사건 발생 후 언론 인터뷰에 응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p>
<!--19--><p class='change'> 지난달 말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여객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에선 마차르 기장과 승무원, 승객들의 대처로 대형 참사를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23--><p class='change'> 머리와 한쪽 손에 붕대를 감은 마차르 기장은 UAE의 한 병원 병상에 누워 인터뷰에 응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그는 조종석 뒤편에 서 있던 부기장이 비상용 도끼로 머리 뒤통수를 내리쳤을 때를 묘사하며 "시야가 불과 몇 인치 앞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좁아졌다"고 말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처음에는 기내 천장 일부가 떨어진 줄 알았으나, 공격이 이어졌고 자신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손에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p>
<!--35--><p class='change'> 마차르 기장은 승객으로 탑승 중이던 또 다른 비번 조종사가 조종실 내부로 들어올 수 있도록 ' 조종실 문을 열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그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동료의 이름을 계속 외쳤고, 손 바로 옆에 있던 문 개폐 스위치를 작동시키려 안간힘을 썼다"며 "문을 겨우 열었던 기억이 나지만 문은 다시 닫혀버렸다"고 말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이어 "그 순간 온몸에서 피가 쏟아져 내리고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으며, 의식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그는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 소리가 잦아들더니 직후 항공기가 급강하하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다"며 절체절명의 순간을 증언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다행히 다른 동료 조종사가 조종실에 진입해 난동을 부리던 부기장을 제압하고 항공기를 무사히 착륙시켰습니다.</p>
<!--55--><p class='change'> 마차르 기장은 기지를 발휘해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킨 동료 조종사의 대처에 대해 "크게 칭찬받아 마땅한 행동"이라며 "죽을 때까지 이 기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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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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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플라이 두바이 인도 출신 기장 스미트 마차르이스라엘 승객들이 가득 탄 여객기를 추락시키려던 부기장에게 흉기로 습격당했던 아랍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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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끼로 뒤통수 맞고도…"이렇게 죽을 순 없어" 참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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