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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 NOW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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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 NOW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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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에어포스원 위험해!" "대통령 위장시켜"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긴급 첩보에 '발칵'…'극비 작전' 포착된 장면이 (트럼프 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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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Aug 2026 17:38:00 +0900</pubDate>
				
			
			
				
					
					
						<author><![CDATA[
							3mongle@sbs.co.kr
							(진상명)
						]]></author>
					
				
			
			
			<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를 떠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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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를 떠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699971&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11/202211330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9971&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0--><p class='change'>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를 떠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위장 탈출'을 감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p>
<!--4--><p class='change'>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떠날 당시 백악관의 공식 발표와 달리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가 아닌 군용기인&nbsp;C-32A에 숨어 탄 채 영국으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p>
<!--8--><p class='change'>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앙카라 공항에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하지만 몇 분 뒤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핵심 참모들은 기내 반대편 문으로 연결된 기내식 운반 트럭의 컨테이너에 몰래 올라탔습니다. 이 트럭에 달린 유압 실린더는 컨테이너를 여객기 출입문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p>
<!--16--><p class='change'> 컨테이너를 통해 에어포스원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근처에 대기 중이던&nbsp;C-32A로 옮겨탔습니다.</p>
<!--20--><p class='change'> 이번 보도 이전까지 백악관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들과 함께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채 영국으로 향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있던 취재진은 당시 상황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창문 덮개를 내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p>
<!--24--><p class='change'> 결국 취재진과 백악관 직원들이 타고 있던 에어포스원은 이란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당할 가능성을 분산시키기 위한 '미끼' 역할을 수행했다고&nbsp;WP는 전했습니다.</p>
<!--2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nbsp;C-32A&nbsp;수송기는 추적 시스템을 끈 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항공기에 부여되는 항공교통관제용 호출부호인 '에어포스원'이 아닌 '리치 18'이라는 평범한 호출부호를 사용하면서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로 비행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영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눈치채지 못하게끔 황급히 에어포스원으로 옮겨 탄 뒤 카메라 앞에 나타나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p>
<!--36--><p class='change'> 이후 그는 카타르로부터 기증받아 정비한 신형 에어포스원으로 바꿔 타고 미국으로 귀국했습니다.</p>
<!--40--><p class='change'> 당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이 있다는 판단 아래 튀르키예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영국으로 간 뒤 그곳에서 신형 에어포스원으로 갈아탄 것으로만 알려졌습니다.</p>
<!--44--><p class='change'> 이렇게 알려졌던 것에서 더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이 군용기를 몰래 갈아탄 채 튀르키예에서 영국까지 비행하는 극단적인 기만 작전을 벌인 것은 이란의 구체적인 암살 위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nbsp;WP는 전했습니다.</p>
<!--4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새 에어포스원에서 약 15분간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란의 암살 위협을 강조했지만, 앞서 있었던 기만 작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p>
<!--52--><p class='change'> 그는 튀르키예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기내 창문 덮개를 내리라는 지시가 내려졌던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그 더러운 인간들 때문에 위험한 비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p>
<!--56--><p class='change'> (구성 : 진상명, 영상편집 : 류지수,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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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를 떠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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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에어포스원 위험해!" "대통령 위장시켜"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긴급 첩보에 '발칵'…'극비 작전' 포착된 장면이 (트럼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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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원정 출산 미국 시민권? 비자 뺏어! 싹 잡아!" 대법원 판결에 트럼프 '분노'…"관광객 어찌 구분?" 본격 칼 빼들자 (트럼프 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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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7 Aug 2026 18:03:00 +0900</pubDate>
				
			
			
				
					
					
						<author><![CDATA[
							3mongle@sbs.co.kr
							(진상명)
						]]></author>
					
				
			
			
			<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39;원정출산&#39;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트럼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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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39;원정출산&#39;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트럼프…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694536&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07/202210136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4536&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0--><p class='change'>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원정출산'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p>
<!--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p>
<!--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6월 말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주 유감스러운 결정"이라며 "아주 부당하다. 그래서 우리는 (제도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원정출산으로 이득을 보는 이들의 규모에 대해서는 "수십만 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16--><p class='change'>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목적은 원정출산에 종사하는 이들이 관광이나 학업 등의 비이민 비자를 악용하는 관행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p>
<!--20--><p class='change'> 이에 따라 국무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이 미국 영토 내에서 출산하려는 이들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이전에 원정출산에 가담했던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등의 조치도 포함됐습니다.</p>
<!--28--><p class='change'> 원정출산 당사자뿐 아니라 원정출산이 용이하도록 가담하는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조치가 가능합니다.</p>
<!--32--><p class='change'> 외국인 부모의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 대해 미국 시민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발급할 수 없다는 조항도 포함됐습니다.</p>
<!--36--><p class='change'> 여기에는 외국 대사를 포함해 미국 내 외교공관 직원이 미국에서 낳은 아기와 테러단체로 규정된 집단 및 적성국 소속으로 분류된 인사가 낳은 아기도 해당합니다.</p>
<!--40--><p class='change'>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에 임시 혹은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시민권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의 일환입니다.</p>
<!--44--><p class='change'>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이 연방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 11월 중간선거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성과로 내세우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p>
<!--48--><p class='change'> 이번 조치는 중국을 겨냥한 측면도 있습니다.</p>
<!--52--><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부자들이 원정출산을 이용해 자녀의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다는 불만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습니다.</p>
<!--56--><p class='change'> 연방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원정출산에 따른 시민권 획득에 빗장을 걸면서 무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전망했습니다.</p>
<!--60--><p class='change'> 그러나 이번 행정명령이 연방대법원 판결 취지와 상충하지 않는다는 게 백악관의 주장입니다.</p>
<!--6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초 재집권에 맞춰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나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수정헌법 14조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p>
<!--68--><p class='change'> 미국에서는 원정출산이 일종의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원정출산을 돕는 업체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p>
<!--72--><p class='change'> 플로리다주에서는 '마이애미에서 아기를 낳으세요'라는 이름의 업체가 2천 건 이상의 원정출산을 지원했다고 홍보, 연방 하원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p>
<!--76--><p class='change'> (구성 : 진상명, 영상편집 : 김혜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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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39;원정출산&#39;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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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정 출산 미국 시민권? 비자 뺏어! 싹 잡아!" 대법원 판결에 트럼프 '분노'…"관광객 어찌 구분?" 본격 칼 빼들자 (트럼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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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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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백악관 숨은 세력 있어!" "트럼프 안 두렵다!" 정계 은퇴 앞둔 '공화당 반란파' 폭발…"내부 균열?" 한 방 먹였더니 (트럼프 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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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1 Jul 2026 17:43:00 +0900</pubDate>
				
			
			
				
					
					
						<author><![CDATA[
							3mongle@sbs.co.kr
							(진상명)
						]]></author>
					
				
			
			
			<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훼방에 중간선거 출마가 가로막힌 연방 상원의원들이 핵심 부처 장관 후보 인준에 제동을 걸며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지낸 &#39;충성파&#39; 최측근인 법무장관 후보자 인준을 가로막은 겁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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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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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훼방에 중간선거 출마가 가로막힌 연방 상원의원들이 핵심 부처 장관 후보 인준에 제동을 걸며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지낸 &#39;충성파&#39; 최측근인 법무장관 후보자 인준을 가로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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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훼방에 중간선거 출마가 가로막힌 연방 상원의원들이 핵심 부처 장관 후보 인준에 제동을 걸며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p>
<!--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지낸 '충성파' 최측근인 법무장관 후보자 인준을 가로막은 겁니다. 세무조사 면제가 맞물린 문제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 일시 철회를 시사하면서 여당 장악력에 균열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p>
<!--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공화당 존 코닌·톰 틸리스 연방 상원의원을 겨냥, "정치 경력이 끝난 두 사람이 인준을 거부한다"고 비난하면서도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을 일시 철회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p>
<!--12--><p class='change'> 코닌 의원과 틸리스 의원의 반대로 블랜치 후보 인준안이 상원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단 후퇴했다가 내년 초 상원이 다시 구성되면 인준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보인 겁니다.</p>
<!--16--><p class='change'> 4선인 코닌 의원과 재선인 틸리스 의원은 내년 초 임기가 끝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서 11월 중간선거 출마가 막혔습니다.</p>
<!--20--><p class='change'>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과 척을 져 의회를 떠나게 된 공화당 의원들은 '상처 입은 곰 의원단'으로 불린다. 잃을 것이 없어 오히려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에서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의미로 '욜로(YOLO) 의원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p>
<!--24--><p class='change'> 연방 상원 법사위는 공화 12명, 민주 1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코닌 의원과 틸리스 의원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블랜치 후보 인준안의 본회의 상정이 불가능합니다.</p>
<!--28--><p class='change'> 이들이 무작정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랜치 후보가 법무장관 대행을 지내면서 주도한 트럼프 대통령과 국세청(IRS)의 합의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p>
<!--32--><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nbsp;IRS의 정보유출을 문제 삼아 제기한 소송을 종결하면서 약 18억 달러(2조 5천500억 원)의 사법피해자기금을 조성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한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것이 합의의 골자입니다.</p>
<!--36--><p class='change'> 사법피해자기금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추진이 무산됐는데 코닌 의원은 서면 보장을 원하고 있습니다.</p>
<!--40--><p class='change'> 이들이 더 문제 삼는 건 세무조사 면제 조항입니다. 모호하게 표현된 면제 대상과 범위를 확실하게 제한해둬야 트럼프 대통령의 확대 해석 시도를 차단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p>
<!--4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도 세무조사 면제 합의를 제한하거나 폐기해 거액의 세금을 내느니 차라리 블랜치 후보의 지명을 잠시 철회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p>
<!--48--><p class='change'> 지명 철회가 일시적이라고는 하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장악력에 구멍이 뚫린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p>
<!--52--><p class='change'> 뉴욕타임스(NYT)는 "공화당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p>
<!--56--><p class='change'> 블랜치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지낸 측근 중의 측근입니다. 법무부 차관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했다가 장관이 경질돼 장관 직무대행이 됐습니다.</p>
<!--60--><p class='change'> 장관 직무대행은 연장이 가능해 인준 보류 상황이 이어지더라도 법무부를 계속 이끌 수는 있습니다.</p>
<!--64--><p class='change'> '상처 입은 곰들'의 보복은 사실 예견된 현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점찍은 후보들에게 중간선거 본선 티켓을 내주게 된 연방 의원들이 임기를 마치는 내년 초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 추진에 발목을 잡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습니다.</p>
<!--68--><p class='change'> 공화당 빌 캐시디 상원의원이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져 본회의 상정을 성사시킨 것이 가까운 예입니다. 캐시디 상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에 밀려 공화당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p>
<!--72--><p class='change'> (구성 : 진상명, 영상편집 : 류지수,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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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훼방에 중간선거 출마가 가로막힌 연방 상원의원들이 핵심 부처 장관 후보 인준에 제동을 걸며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를 지낸 &#39;충성파&#39; 최측근인 법무장관 후보자 인준을 가로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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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악관 숨은 세력 있어!" "트럼프 안 두렵다!" 정계 은퇴 앞둔 '공화당 반란파' 폭발…"내부 균열?" 한 방 먹였더니 (트럼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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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금 X됐다 생각합니까?!" "중국 배후잖아!" 이례적 청문회 '9분 요약'…"트럼프에 반박해서 그래?" 끌려나오자 (트럼프 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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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Jul 2026 18:02:00 +0900</pubDate>
				
			
			
				
					
					
						<author><![CDATA[
							3mongle@sbs.co.kr
							(진상명)
						]]></author>
					
				
			
			
			<description><![CDATA[미국 연방의회 청문회장에 불려 나온 증인이 111차례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거부하는 진풍경이 29일 벌어졌습니다.미 상원 국토안보원회는 이날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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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364"><![CDATA[트럼프 NO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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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의회 청문회장에 불려 나온 증인이 111차례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거부하는 진풍경이 29일 벌어졌습니다.미 상원 국토안보원회는 이날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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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미국 연방의회 청문회장에 불려 나온 증인이 111차례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거부하는 진풍경이 29일(현지시간) 벌어졌습니다.</p>
<!--4--><p class='change'> 미 상원 국토안보원회는 이날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말기와 조 바이든 행정부 초기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사령탑 역할을 하고 2022년 은퇴했습니다.</p>
<!--8--><p class='change'> 청문회 개최는 상임위원장 랜드 폴 의원(공화·켄터키)이 주도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폴 의원은 청문회에 앞서 파우치 전 소장의 일기장을 공개하는 등 그를 집요하게 공격해온 인물입니다. 일기장에는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2020년 재선 유세를 강행하고 대선 패배에 불복한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p>
<!--16--><p class='change'> 파우치 전 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층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백신 무용론과 마스크·격리 반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WIV)가 사고 또는 의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의혹 등이 근거 없다고 맞섰던 탓에 정치적 보복 대상 중 한 명으로 거론됩니다.</p>
<!--20--><p class='change'> 파우치 전 소장은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자신을 향한 보수 진영의 공세가 "터무니없는 집착"이라며 "나를 기소하려는 명백한 집착, 나에 대한 반복적인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그는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쏟아진 질문에 줄곧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형사상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수정헌법 5조'를 근거로 들었습니다.</p>
<!--28--><p class='change'> 심지어 조쉬 하울리 의원(공화·미주리)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무슨 색깔 넥타이를 맸느냐"고 물었을 때도 파우치 전 소장은 답변을 거부했다. 폭스뉴스는 파우치 전 소장의 답변 거부가 111차례였다고 집계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폴 의원은 파우치 전 소장의 묵비권 행사가 이어지자 "후과가 있을 것"이라며 '의회 모독'으로 문제 삼겠다고 별렀습니다.</p>
<!--36--><p class='change'> 그러자 매기 해슨 의원(민주·뉴햄프셔)은 "오늘 당신이 이런 처지에 놓인 것은 유감이며, 이번 청문회가 당신을 함정에 빠뜨리도록 설계됐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답답한 일"이라고 파우치 전 소장을 옹호했습니다.</p>
<!--40--><p class='change'> 파우치 전 소장의 답변 거부는 법정 다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p>
<!--44--><p class='change'> 바이든 전 대통령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전 '보복성 기소'를 우려해 그를 선제적으로 사면했지만, 공화당에선 의회 위증이라는 별도 혐의로 그를 법정에 세우려 한다고 미 언론들은 보고 있습니다.</p>
<!--48--><p class='change'> 결국 이날 청문회는 2020∼2021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이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시작됐다는 음모론, 그리고 당시 팬데믹 대응이 적절했느냐는 논란 등을 따져 묻자는 취지가 무색하게 '정치쇼'로 변질하고 말았습니다.</p>
<!--52--><p class='change'> 코로나19 팬데믹의 중국 기원설과 과잉 방역 논란, 백신 및 제약사에 대한 불신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이 열광하는 소재입니다. 따라서 이날 청문회에는 파우치 전 소장 개인을 향한 공격을 넘어 정치적 노림수가 깔렸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p>
<!--56--><p class='change'> 당시 미·중 당국의 교감 아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됐고, 2020년 수많은 미국인의 사망과 사회·경제적 침체 탓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해 재선에 실패했다는 음모론은 트럼프 지지층에서 되풀이되는 '대선 조작설'의 한 서사이기도 합니다.</p>
<!--60--><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청문회에 앞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나는 처음부터 그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말했다"며 "파우치는 이에 강하게 반대했고, 항상 중국을 보호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6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마스크 문제를 비롯해 잘못된 판단을 너무 많이 내렸다"며 "그는 나라를 봉쇄하기를 원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p>
<!--6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동안 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로 숨졌다"며 자신이 1기 행정부 말기 시행한 '워프 스피드 작전'(OWS·백신 신속 개발·배포·접종)에 대해 "엄청난 성공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p>
<!--72--><p class='change'> (구성 : 진상명, 영상편집 : 홍진영 안준혁,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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