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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연예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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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연예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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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연예PICK] "선 넘었다" 비판에 "성인 축제인데?"…'19금 노출' 워터밤 '갑론을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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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6:39: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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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39;워터밤&#39;이 퍼포먼스 수위로 인해 표현의 자유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지난 25일 열린 &#39;워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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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39;워터밤&#39;이 퍼포먼스 수위로 인해 표현의 자유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지난 25일 열린 &#39;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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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202206090"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727/20220609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080" v_width="1920"></figure>
<!--2--><p class='change'> 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워터밤'이 퍼포먼스 수위로 인해 표현의 자유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p>
<!--6--><p class='change'> 지난 25일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행사에서는 다수의 남녀 아티스트들이 파격적인 의상과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요.</p>
<!--10--><p class='change'> 남성 가수는 무대 진행 중 상의를 벗어던지며 복근을 과시했고, 여성 가수는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p>
<!--14--><p class='change'> 이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행사를 둘러싼 엇갈린 시선이 쏟아졌습니다.</p>
<!--18--><p class='change'> 비판적인 쪽에선 '워터밤' 무대가 아티스트의 음악성이나 세계관을 보여주기보다, 시각적 자극과 선 넘은 노출로만 치닫고 있다고 지적합니다.</p>
<!--22--><p class='change'> 특히 '워터밤 여신', '워터밤 남신' 등 이 행사에서의 활약이 가수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다 보니, 아티스트 간에 노출 경쟁과 고자극 퍼포먼스만을 유발하고 있다는 겁니다.</p>
<!--26--><p class='change'> 반면, 축제의 특수성과 아티스트의 표현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옹호론도 팽팽합니다.</p>
<!--30--><p class='change'> 2015년부터 시작된 워터밤은 음악 공연과 물총 싸움을 결합한 페스티벌입니다.</p>
<!--34--><p class='change'> 철저한 신분증 검사를 통해 참여 나이를 제한하고 음주를 허용한 '성인 전용'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겁니다.</p>
<!--38--><p class='change'> 성인 대상의 풀 파티 성격을 띤 무대인 만큼,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소통하며 더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p>
<!--42--><p class='change'> '워터밤'이 다른 음악 축제와 달리 시청각적 유희와 몸의 감각에 집중한 것은 사실입니다.</p>
<!--46--><p class='change'> 하지만 행사 콘셉트에 몰입한 나머지 음악적 본질이나 공연의 완성도보다 자극적인 화제성만 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 문제입니다.</p>
<!--50--><p class='change'> 여름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워터밤'은 올해로 시작된 지 12년째를 맞았습니다.</p>
<!--54--><p class='change'> 매년 비슷한 선정성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공연의 재미와 질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p>
<!--58--><p class='change'> (취재 : 김지혜,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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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39;워터밤&#39;이 퍼포먼스 수위로 인해 표현의 자유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지난 25일 열린 &#39;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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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예PICK] "선 넘었다" 비판에 "성인 축제인데?"…'19금 노출' 워터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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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예고편, 5억 300만 뷰…디즈니 역대 최고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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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3:0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영화 &#39;어벤져스: 둠스데이&#39;가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20일 영화 &#39;어벤져스: 둠스데이&#39;가 티저 예고편을 선보이며 베일에 싸여 있던 &#39;닥터 둠&#39;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공개 직후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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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p>
<!--4--><p class='change'> 지난 20일(현지 기준)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티저 예고편을 선보이며 베일에 싸여 있던 '닥터 둠'(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p>
<!--8--><p class='change'> 공개 직후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이번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디즈니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예고편(공개 첫날 기준)에 오른 신기록으로, '데드풀과 울버린'이 기록한 예고편 조회수 3억 6,500만 회를 크게 뛰어넘었다. 앞서 공개한 4편의 예고편 누적 조회수 역시 10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또 한 번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6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6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6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125205"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68.jpg" v_title="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13--><p class='change'> 뿐만 아니라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북미 일부 상영관에서 사전 예매 오픈을 시작한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예매 오픈 첫날에만 1,650만 달러의 예매 수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는 북미 오프닝 2억 1,100만 달러를 기록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첫날 사전 예매 수익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p>
<!--17--><p class='change'> 지난 25일(현지 기준)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서는 새로운 '어벤져스: 둠스데이' 포스터가 공개돼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포스터에는 짙은 어둠과 안개에 휩싸인 채 앞으로 걸어 나오는 '닥터 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다. 묵직한 슈트와 거대한 망토, 그리고 그림자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그의 가면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고 위협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예고해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p>
<!--2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7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7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12551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70.jpg" v_title="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2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7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7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1"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125511"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71.jpg" v_title="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23--><p class='change'>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역사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p>
<!--27--><p class='change'> 여기에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페드로 파스칼, 톰 히들스턴, 바네사 커비, 세바스찬 스탠, 안소니 마키, 플로렌스 퓨, 폴 러드, 레티티아 라이트, 시무 리우, 채닝 테이텀, 이안 맥켈런,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패트릭 스튜어트,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헤일리 앳웰, 캐서린 뉴튼 등 MCU를 총망라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p>
<!--31--><p class='change'>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p>
<!--4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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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39;어벤져스: 둠스데이&#39;가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20일 영화 &#39;어벤져스: 둠스데이&#39;가 티저 예고편을 선보이며 베일에 싸여 있던 &#39;닥터 둠&#39;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공개 직후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5억 300만 회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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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예고편, 5억 300만 뷰…디즈니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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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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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오디세이', 2주 만에 9352억 원 벌었다…놀란 감독 흥행 감각 '폭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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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1: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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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39;오디세이&#39;가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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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p>
<!--4--><p class='change'>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7월 27일(월) 오전 7시 기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3,960만 달러(한화 약 9,352억 2,312만 원)를 돌파했다.</p>
<!--8--><p class='change'> 흥행 성적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평가도 뜨겁다.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7%를 비롯해 관객 평가 지표인 시네마스코어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2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2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8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09595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21.jpg" v_title="오디세이 모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456"></figure>
<!--13--><p class='change'> 여기에 최근 미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매체 '벌처'(Vulture)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할리우드 감독' 1위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름을 올리며 그의 위상을 입증했다.</p>
<!--17--><p class='change'> 유니버설 픽쳐스 북미 배급 총괄 짐 오어(Jim Orr)는 "크리스토퍼 놀란은 역사상 가장 신뢰받는 감독 중 한 명이며, 관객들은 그가 반드시 대형 스크린에서 봐야 할 영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일부 상영관은 다음 주는 물론 그다음 주와 평일 상영까지 이미 매진된 상태"라고 전해 놀란 감독의 막강한 영향력과 '오디세이'를 향한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p>
<!--21--><p class='change'>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왕의 부재를 틈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5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nbsp;</p>
<!--25--><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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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39;오디세이&#39;가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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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디세이', 2주 만에 9352억 원 벌었다…놀란 감독 흥행 감각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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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뮤직Y] '54세 현역' 박진영, 올해는 '민트 망사'로 찢었다…2년 연속 '워터밤' 접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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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1:3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데뷔 31년 차 현역 댄스 가수 박진영이 2년 연속 &#39;워터밤&#39;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넘나드는 &#39;딴따라&#39;의 저력을 증명했다.박진영은 지난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39;워터밤 서울 2026&#39; 마지막날 그린팀 라인업으로 무대에 올랐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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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데뷔 31년 차 현역 댄스 가수 박진영(54)이 2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넘나드는 '딴따라'의 저력을 증명했다.</p>
<!--4--><p class='change'> 박진영은 지난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마지막날 그린팀 라인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워터밤 무대다.</p>
<!--8--><p class='change'> MZ세대가 주류인 축제 한복판, 이날 라인업 중 최고령이었지만 관객을 가장 뜨겁게 달군 것도 박진영이었다. 기온이 35도로 치솟은 한낮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오후 5시 30분, 비의 스페셜 무대 직후 등장한 그를 향해 관객들은 세대와 상관없이 함성을 터뜨렸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4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4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61"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105305"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43.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25"></figure>
<!--13--><p class='change'> 박진영은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해 "여러분 덥죠? 이렇게 입고 오는 거였어요? 저만 더운 거죠"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턱시도를 벗어던지며 사전 예고했던 민트색 망사 의상을 드러냈다. 긴바지 차림이었지만 체지방 한 자릿수로 만든 복근과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p>
<!--17--><p class='change'> 무대는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1995년 발표곡 '엘리베이터' 무대를 여성 댄서와 함께 재현했다. 이 노래는 발표된 지 31년이 지난 곡이지만,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흥겨운 댄스와 함께 'When We Disco'를 잇달아 선보인 박진영은 지친 기색 없이 라이브를 매끄럽게 소화했다.</p>
<!--21--><p class='change'> 이어 비와 함께 듀엣 무대로 '나로 바꾸자'를 선보이며 K팝 대선배 두 사람이 함께 만든 기념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p>
<!--25--><p class='change'> 공연 말미, 박진영은 "여기 80년대생 있어요?"라고 물으며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을 시도했다. "1994년에 데뷔한 저를 보고 반가워할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그는 '그녀는 너무 예뻤다'와 '날 떠나지마'를 연이어 부르며 31년 활동 이력을 관객들과 함께 되짚었다.</p>
<!--29--><p class='change'> 이날 무대에 앞서 박진영의 몸 관리는 이미 화제였다. 지난해 워터밤에서 핑크색 비닐 바지와 홀터넥 의상으로 큰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는, 올해 워터밤 출연을 앞두고 신곡 'WET' 활동과 함께 체지방 관리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p>
<!--33--><p class='change'> 박진영은 현재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JYP엔터테인먼트 CCO 겸 대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제작자 외에도 가수로서 무대에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후배 K팝 가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p>
<!--37--><p class='change'> 그는 무대 위에서 가수로서의 소회도 밝혔다. "31년 차 신인 가수라고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며 "여러분들 눈에 항상 신인 가수처럼 에너제틱하고 신나서 무대에 올라가는 그런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그는, 앞서 "60살까지는 꼭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p>
<!--41--><p class='change'> 한편 박진영은 다음 달 8일 부산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6' 무대에서도 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p>
<!--4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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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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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데뷔 31년 차 현역 댄스 가수 박진영이 2년 연속 &#39;워터밤&#39;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넘나드는 &#39;딴따라&#39;의 저력을 증명했다.박진영은 지난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39;워터밤 서울 2026&#39; 마지막날 그린팀 라인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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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뮤직Y] '54세 현역' 박진영, 올해는 '민트 망사'로 찢었다…2년 연속 '워터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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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존박, 신곡 이어 단독 콘서트 'BREAK!' 개최…'피케팅' 재현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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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0:1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존박이 신곡 발표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존박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39;BREAK!&#39;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39;꿈처럼&#39; 이후 이어지는 무대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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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가수 존박이 신곡 발표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p>
<!--4--><p class='change'> 존박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BREAK!'를 개최한다.</p>
<!--8--><p class='change'>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꿈처럼' 이후 이어지는 무대다. 당시 공연은 8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존박은 특수효과나 게스트 없이 보컬과 풀 밴드 라이브만으로 120분을 채웠다.</p>
<!--12--><p class='change'> 이번 공연은 신곡 활동과 맞물려 이뤄진다. 존박은 지난 23일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싱글 '여름은 돌아와'를 발표했다. 신곡 발매 직후 단독 콘서트 개최가 이어졌다.</p>
<!--16--><p class='change'> 존박은 데뷔 이후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과 함께 대표곡들을 밴드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p>
<!--20--><p class='change'> 한편 존박의 단독 콘서트 'BREAK!'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NOL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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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존박이 신곡 발표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존박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39;BREAK!&#39;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39;꿈처럼&#39; 이후 이어지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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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존박, 신곡 이어 단독 콘서트 'BREAK!' 개최…'피케팅' 재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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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혼 받아들입니다'…신민아, '재혼 황후' 포스터 속 완벽한 황후 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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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10:1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디즈니+의 새 시리즈 &#39;재혼 황후&#39;가 올 가을 베일을 벗는다.27일 디즈니+는 새 시리즈 &#39;재혼 황후&#39;의 2026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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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디즈니+의 새 시리즈 '재혼 황후'가 올 가을 베일을 벗는다.</p>
<!--4--><p class='change'> 27일 디즈니+는 새 시리즈 '재혼 황후'의 2026년 가을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황후 '나비에'의 위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p>
<!--8--><p class='change'>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p>
<!--12--><p class='change'>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천만 회(26년 7월 기준)를 기록한 웹툰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의 레전드 IP를 영상화 한 작품으로, 디즈니+가 선보이는 첫 K-로맨스 판타지다.</p>
<!--16--><p class='change'>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엄숙한 법정 한가운데 홀로 서 당당한 자태를 과시하는 황후 나비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작의 명대사인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피는 남편의 배신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선택하는 나비에의 결단을 강렬하게 암시한다.</p>
<!--20--><p class='change'>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이라는 가상의 왕실을 배경으로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 배우들이 황실의 사랑, 권력, 욕망이 얽힌 독창적인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을 어떻게 구현해 낼지, 비주얼 실사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24--><p class='change'> [사진 제공 = 디즈니+]</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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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디즈니+의 새 시리즈 &#39;재혼 황후&#39;가 올 가을 베일을 벗는다.27일 디즈니+는 새 시리즈 &#39;재혼 황후&#39;의 2026년…]]>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이혼 받아들입니다'…신민아, '재혼 황후' 포스터 속 완벽한 황후 변신]]>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대니 보일 '잉크',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경쟁부문에도 진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60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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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9:5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39;잉크&#39;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39;잉크&#39;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경쟁부문에도 진출했다.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첫 선 보이는 &#39;잉크&#39;는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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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잉크'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p>
<!--4--><p class='change'> '잉크'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경쟁부문에도 진출했다.</p>
<!--8--><p class='change'>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첫 선 보이는 '잉크'는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도 경쟁 부문에 진출해 '잉크'와 경합을 벌인다.</p>
<!--12--><p class='change'> '잉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일인 9월 2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상영되며 영화제의 화려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p>
<!--16--><p class='change'> 특히 '그래비티', '라라랜드' 등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상업적 성공은 물론이고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아카데미 수상까지 차지한 바 있어, '잉크'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p>
<!--20--><p class='change'> 연출을 맡은 대니 보일 감독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여러 번 방문했지만 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자 큰 영광"이라며 "1969년 달 착륙과 함께 세계를 바꾼 새로운 언론의 탄생을 다룬 제임스 그레이엄의 뛰어난 대본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개막작 선정 소감을 밝혔다.</p>
<!--24--><p class='change'> '잉크'는 동명의 토니상 노미네이트 연극을 바탕으로, 1969년 미디어 대전환기 속에서 대중이 원하는 뉴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임스 그레이엄은 동명의 연극 원작과 영화 각본에 모두 참여한 극작가 겸 시나리오작가다.</p>
<!--28--><p class='change'> 화려한 배우진도 눈길을 끈다. '더 선'의 편집장 '래리 램' 역에는 BAFTA 수상자인 잭 오코넬이,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역에는 '브루탈리스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가이 피어스가 출연한다. 여기에 드라마 '더 크라운'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한 클레어 포이가 합류해 강렬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p>
<!--32--><p class='change'>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2026년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잉크'는 영화제 상영을 마무리한 후 하반기 중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다.</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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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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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39;잉크&#39;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39;잉크&#39;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경쟁부문에도 진출했다.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첫 선 보이는 &#39;잉크&#39;는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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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니 보일 '잉크',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경쟁부문에도 진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김부장'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소지섭, 스태프에 금 쐈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60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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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9:5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39;김부장&#39;의 종영을 맞아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출연진 전체에게 금 선물을 전달했다.27일 방송 및 연예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39;김부장&#39; 출연진과 제작진 등 전체 스태프 약 300명에게 순금을 선물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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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종영을 맞아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출연진 전체에게 금 선물을 전달했다.</p>
<!--4--><p class='change'> 27일 방송 및 연예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김부장' 출연진과 제작진 등 전체 스태프 약 300명에게 순금을 선물했다. 구매 당시 시세로 총 1억 원 규모에 달하는 통 큰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p>
<!--8--><p class='change'>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는 금 전용 케이스와 함께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700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0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2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70934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7/30001077007.jpg" v_title="소지섭 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13--><p class='change'> 소지섭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촬영을 마친 후에도 배우와 매니저, 전 스태프에게 금을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소지섭은 예능 등에 출연해 "예전에는 다른 선물도 많이 해드렸는데 협찬인 줄 아시더라"며 "요즘 다들 힘든데 나중에 혹시 팔아서 쓸 수도 있지 않나 싶어 준비했다"고 재치 있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p>
<!--17--><p class='change'> 한편,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딸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복수 액션극으로,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김부장'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3.0%, 수도권 23.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 또 이 작품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3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김부장'은 흥행 성공에 힘입어 2회분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p>
<!--21--><p class='change'> [사진=SBS연예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p>
<!--25--><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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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배우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39;김부장&#39;의 종영을 맞아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출연진 전체에게 금 선물을 전달했다.27일 방송 및 연예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39;김부장&#39; 출연진과 제작진 등 전체 스태프 약 300명에게 순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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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장'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소지섭, 스태프에 금 쐈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BTS 정국, 스트레이 키즈 공연장 깜짝 등장…'97 동갑' 방찬과 의리]]></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9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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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9:5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방탄소년단 정국이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콘서트장을 찾아 훈훈한 가요계 우정을 보여줬다.정국은 지난 25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39;RUN IT SEOUL&#39; 공연장을 찾았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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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콘서트장을 찾아 훈훈한 가요계 우정을 보여줬다.</p>
<!--4--><p class='change'> 정국은 지난 25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RUN IT SEOUL' 공연장을 찾았다.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객석에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p>
<!--8--><p class='change'> 이날 정국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했다. 특히 공연 도중 스트레이 키즈 멤버가 객석으로 던진 선글라스를 매니저가 건네받자 이를 직접 착용한 뒤 음악에 맞춰 즉흥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098106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03/18/3000098106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280" v_play_time="0" v_reg_date="20250318171008"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03/18/30000981066.jpg" v_title="스트레이키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920"></figure>
<!--13--><p class='change'> 이번 공연 관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ARIRANG'을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에는 FIFA 월드컵 2026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랐다.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숨가쁜 일정 속에서도 정국이 후배들의 공연장을 직접 찾아 응원에 나선 것이다.</p>
<!--17--><p class='change'> 정국과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의 각별한 인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1997년생 동갑내기로, 정국은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찬과 친분이 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p>
<!--21--><p class='change'> 방찬 역시 꾸준히 정국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2020년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를 들으며 "작업이 원하는 대로 안 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말한 데 이어 "정국 선배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정말 팬이다. 너무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p>
<!--25--><p class='change'> 팬들은 "바쁜 일정에도 후배 공연을 직접 찾아 응원해 훈훈하다", "선글라스를 쓰고 즉흥 댄스를 추는 모습이 귀엽다", "선후배 우정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p>
<!--3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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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방탄소년단 정국이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콘서트장을 찾아 훈훈한 가요계 우정을 보여줬다.정국은 지난 25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39;RUN IT SEOUL&#39; 공연장을 찾았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BTS 정국, 스트레이 키즈 공연장 깜짝 등장…'97 동갑' 방찬과 의리]]>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호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호불호 논쟁→ 관객 수는 하락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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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9:5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영화 &#39;호프&#39;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하락세가 시작돼 우려를 낳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호프&#39;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6만 7,365명을 동원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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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영화 '호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하락세가 시작돼 우려를 낳고 있다.</p>
<!--4--><p class='change'>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6만 7,36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341만 5,709명.</p>
<!--8--><p class='change'> 개봉 첫 주말이자 제헌절 연휴가 있었던 첫 주말(17일~19일)에 150만 명을 동원했던 것을 생각하면 2주 차 주말 관객 수는 50% 이상 하락했다. 개봉 초반 격렬하게 펼쳐진 영화에 대한 호불호 논쟁이 흥행에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p>
<!--12--><p class='change'> '호프'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인 약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다. 다행히 해외 선판매로 손익분기점을 500만 명 선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전까지 700~800만 선의 흥행이 예상됐지만 개봉 2주 차인 현재로서는 손익분기점 돌파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p>
<!--16--><p class='change'> 개봉 2주 차까지는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스크린 상당수를 확보했지만 오는 29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개봉이 예정돼 있어, 스크린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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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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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39;호프&#39;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하락세가 시작돼 우려를 낳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호프&#39;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6만 7,36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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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호불호 논쟁→ 관객 수는 하락세]]>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남궁민♥진아름 부부, 결혼 4년 만에 득남]]></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9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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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9:1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남궁민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27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전날 득남했다고 밝혔다.남궁민과 진아름은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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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남궁민(48)과 진아름(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p>
<!--4--><p class='change'> 27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전날 득남했다고 밝혔다.</p>
<!--8--><p class='change'>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p>
<!--12--><p class='change'> 한편 남궁민은 현재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 중이다.</p>
<!--16--><p class='change'>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p>
<!--20--><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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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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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남궁민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27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전날 득남했다고 밝혔다.남궁민과 진아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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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남궁민♥진아름 부부, 결혼 4년 만에 득남]]>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강훈과 "지예은에게 버려진 남자 둘" 조합으로 '레이스 우승'···완벽 공조 성공]]></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506]]></link>
				
			
			
			
				
				
				
					<guid>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506</guid>
				
			
			
			
			
			
			
			
				
				
					<pubDate>Mon, 27 Jul 2026 08:2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횡령범이 레이스에서 승리했다.26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39;목표는 최애 사원&#39;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금괴를 많이 모으면 승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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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횡령범이 레이스에서 승리했다.</p>
<!--4--><p class='change'>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목표는 최애 사원' 레이스를 펼쳤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금괴를 많이 모으면 승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미션을 통해 금괴를 획득한 멤버들은 몇몇의 금고가 횡령범에 의해 틀렸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p>
<!--12--><p class='change'> 횡령범 2명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p>
<!--16--><p class='change'> 오프닝 30분 전 횡령 미션을 받은 2명. 히든 미션 성공 시 횡령 가능하고 히든 미션이 실패하면 횡령범의 존재 공개되는 것.</p>
<!--20--><p class='change'> 그리고 횡령범의 미션 실패 페널티로 금고 중 2개의 내부가 공개되었다. 이에 랜덤으로 선택된 강훈과 지석진의 금고가 공개됐다.</p>
<!--24--><p class='change'> 텅 빈 강훈의 금고와 금괴 11개가 들어있는 지석진의 금고.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을 의심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자신은 아니라며 열심히 해명했다.</p>
<!--28--><p class='change'> 그리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횡령범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5분 동안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횡령범을 찾아야 하는 것.</p>
<!--32--><p class='change'> 멤버들은 "횡령범 중 1명은 스릴러를 찍은 적 있다", "횡령범 중 1명은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횡령범 중 1명은 여자 형제가 있다" 등의 힌트를 찾아냈다.</p>
<!--36--><p class='change'> 그런데 모두 열심히 힌트를 찾는 과정에서 강훈은 힌트를 숨겨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횡령범이었던 것.</p>
<!--40--><p class='change'> 아무도 힌트를 찾지 않은 방에서 힌트를 찾아 숨긴 강훈. 하지만 그는 방에서 나오는 길에 김종국과 마주쳤다. 김종국은 힌트가 없었다는 강훈의 말을 믿지 못하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p>
<!--44--><p class='change'> 그리고 차우민이 찾은 "횡령범은 각자 다른 직업군이다"라는 힌트로 강훈을 제외한 다른 횡령범이 예능인이라 확신했다.</p>
<!--48--><p class='change'> 힌트 찾기가 끝난 후 멤버들과 게스트는 힌트를 공유하며 횡령범을 추적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강훈이 횡령범으로 유력한 힌트들을 언급했다.</p>
<!--52--><p class='change'> 이에 다른 횡령범이 누구인지 찾는 것에 집중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의심했고, 하하는 유재석을 의심했다.</p>
<!--56--><p class='change'>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하는 이유를 피력했다. 추리가 끝나고 횡령범에 대한 투표만 남은 상황.</p>
<!--60--><p class='change'> 이때 유재석은 갑자기 양세찬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은 "강훈 세찬은 좀 안 맞는데"라더니 "아 지예은에게 버려진 남자 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64--><p class='change'> 이를 들은 양세찬과 강훈은 "뭘 버려지냐. 버려지진 않았다. 우리가 거부한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p>
<!--68--><p class='change'> 투표가 끝나고 횡령범 최종 후보가 된 것은 강훈과 유재석. 횡령범 2인을 모두 맞혀야만 런닝맨의 승리. 하지만 강훈만 횡령범이고 유재석은 횡령범이 아니었다.</p>
<!--72--><p class='change'> 다른 횡령범은 바로 양세찬. 양세찬과 강훈은 완벽한 공조로 미션을 성공시켰고 양세찬은 멤버들 몰래 자신에 대한 힌트를 빠르게 찾아 폐기했던 것.</p>
<!--76--><p class='change'> 횡령범의 승리로 끝난 레이스에서 횡령범의 존재를 정확하게 맞힌 유재석만이 횡령범들과 함께 상품을 획득했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과 게스트는 물벼락 맞기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nbsp;</p>
<!--8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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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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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횡령범이 레이스에서 승리했다.26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39;목표는 최애 사원&#39;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금괴를 많이 모으면 승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강훈과 "지예은에게 버려진 남자 둘" 조합으로 '레이스 우승'···완벽 공조 성공]]>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우새' 박현빈, "엄마 밥 먹고 싶어서 주 10회 정도 본가 방문···아내 너무 사랑해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5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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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8:1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박현빈이 여전히 미우새임을 인증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34;샤방 샤방&#34;을 열창하며 등장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서장훈은 박현빈에 대해 &#34;결혼했지만 미우새&#34;라며 &#34;엄마 밥 먹겠다고 일주일에도 몇 번이나 찾아간다고 하던데&#34;라고 물었다.이에 박현빈은 &#34;요즘에는 많이 줄었고 과거에 그랬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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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박현빈이 여전히 미우새임을 인증했다.</p>
<!--4--><p class='change'>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샤방 샤방"을 열창하며 등장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12--><p class='change'> 서장훈은 박현빈에 대해 "결혼했지만 미우새"라며 "엄마 밥 먹겠다고 일주일에도 몇 번이나 찾아간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p>
<!--16--><p class='change'> 이에 박현빈은 "요즘에는 많이 줄었고 과거에 그랬다. 일주일에 10번 정도는 갔다. 조식부터 풀 코스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20--><p class='change'> 이어 서장훈은 아내분 음식이 입에 안 맞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현빈은 "전혀 아니다. 아내가 힘들까 봐. 너무 사랑하니까 아내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지 않다.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으로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nbsp;</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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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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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현빈이 여전히 미우새임을 인증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34;샤방 샤방&#34;을 열창하며 등장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서장훈은 박현빈에 대해 &#34;결혼했지만 미우새&#34;라며 &#34;엄마 밥 먹겠다고 일주일에도 몇 번이나 찾아간다고 하던데&#34;라고 물었다.이에 박현빈은 &#34;요즘에는 많이 줄었고 과거에 그랬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우새' 박현빈, "엄마 밥 먹고 싶어서 주 10회 정도 본가 방문···아내 너무 사랑해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우새' 린, 황치열-조진세와 '군산 미슐린 투어'···"배우신 분들이 만든 메뉴"에 감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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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8:1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린이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미슐린 투어를 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가수 린이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당일치기 군산 미슐린 투어를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린은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3시간 당일치기 군산 미식 투어를 계획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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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린이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미슐린 투어를 했다.</p>
<!--4--><p class='change'>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린이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당일치기 군산 미슐린 투어를 떠났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린은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3시간 당일치기 군산 미식 투어를 계획했다. 군산이 처음인 두 사람을 위해 린은 앞장섰다.</p>
<!--12--><p class='change'>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군산 공설 시장. 린은 시장 안에 맛집이 있다며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으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p>
<!--16--><p class='change'> 그리고 군산의 명물인 매운 잡채부터 미니 족발, 잡탕 등 메뉴를 잔뜩 시켜 눈길을 끌었다.</p>
<!--20--><p class='change'> 특히 잡채, 떡볶이, 만두, 라면 등을 다 넣어 만든 잡탕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린은 "배우신 분들이 만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24--><p class='change'>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김밥에 미니 족발은 매운 잡채와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매운 잡채와 미니 족발에 대해 "입에서 녹는다. 솜사탕인 줄 알았다"라고 평가했다.</p>
<!--28--><p class='change'> 그리고 세상 맛있는 거 다 들어간 잡탕에 대해 황치열은 "경상도에도 잡탕 비슷한 메뉴가 있다. 갱시기라고 하는데 국수랑 뭐 남은 것들 같이 끓여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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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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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린이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미슐린 투어를 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가수 린이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당일치기 군산 미슐린 투어를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린은 조진세, 황치열과 함께 3시간 당일치기 군산 미식 투어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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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미우새' 린, 황치열-조진세와 '군산 미슐린 투어'···"배우신 분들이 만든 메뉴"에 감탄]]>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미우새' 남창희, '한강 아이유' 아내와 '러브 풀스토리' 공개···쇼리에게 '감사인사' 전한 사연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568]]></link>
				
			
			
			
				
				
				
					<guid>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5568</guid>
				
			
			
			
			
			
			
			
				
				
					<pubDate>Mon, 27 Jul 2026 08:1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남창희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김종민이 남창희, 한상진과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한상진 남창희와 만남을 가졌다.현재 부산 연고 프로 농구팀 감독인 아내를 위해 부산에 6년째 거주 중이라 밝힌 한상진은 일이 있을 때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아내 바라기인 그는 &#34;아내는 365일 중 60일만 집에 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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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남창희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이 남창희, 한상진과 만났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한상진 남창희와 만남을 가졌다.</p>
<!--12--><p class='change'> 현재 부산 연고 프로 농구팀 감독인 아내를 위해 부산에 6년째 거주 중이라 밝힌 한상진은 일이 있을 때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16--><p class='change'> 아내 바라기인 그는 "아내는 365일 중 60일만 집에 있다. 만약 서울에 살면 그 60일도 못 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20--><p class='change'> 이어 남창희는 형들을 위해 요리를 할 재료를 준비했다며 "아내가 아침 출근을 하니까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나는 식사를 준비한다"라며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프렌치토스트를 브런치 느낌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다.</p>
<!--24--><p class='change'> 남창희가 요리를 하는 동안 김종민과 한상진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1년 차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는 김종민은 아내와 싸우지 않는다고 했다.</p>
<!--28--><p class='change'> 이에 한상진은 "나는 신혼여행부터 싸워서 이혼할 뻔했다"라며 사소한 다툼으로 욱해서 읽고 있던 책을 바닥으로 집어던졌고 이를 본 아내가 짐을 싸고 바로 나가려고 했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32--><p class='change'> 그는 "아내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면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면서 욕도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순간적으로 아이씨 뭐 그랬던 거 같았다. 그래서 당황하고 있는데 아내가 혼인 신고하기 전에 빨리 끝내자고 했다"라며 진짜 이혼 위기에 몰렸던 그때를 떠올렸다.</p>
<!--36--><p class='change'> 이어 한상진은 "바로 무릎 꿇고 각서를 썼다. 그래서 신혼여행 내내 둘이 찍은 사진이 없다"라며 이후 완전히 달라져 아내 바라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p>
<!--40--><p class='change'> 때때로 갑자기 와이프가 사라지는 꿈을 꾼다는 남창희에게 한상진은 "아내가 도망갈까 봐 그런 거잖아. 선녀와 나무꾼처럼 애 셋 나을 때까지 불안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44--><p class='change'> 남창희표 프렌치토스트가 완성되고 한상진과 김종민은 "한강 아이유"로 유명했던 남창희의 아내를 언급했다.</p>
<!--48--><p class='change'> 이에 남창희는 "처음 만날 땐 그런 걸 모르고 만났다. 친구가 나랑 취미도 잘 맞고 그런 친구가 있다면서 만나보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라며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p>
<!--52--><p class='change'> 그리고 남창희는 "호감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인에게 부탁했고 그렇게 처음 만났다. 그리고 당시 아내가 연기자 지망생이라 선후배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그러고 나서 천천히 알아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56--><p class='change'> 이어 남창희는 "그런데 그러다가 내 친구가 내가 아내한테 이성적 호감이 있다는 걸 말해버린 거다. 내가 그런 생각이 있다는 걸 몰랐던 아내는 그날 이후 연락이 끊겼다. 그러다가 나중에 한참 지나고 SNS로 먼저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p>
<!--60--><p class='change'> 그는 "쇼리가 마이티 마우스 음원이 나왔다고 홍보를 부탁해서 올렸는데 그걸 보고 연락이 왔다. "사랑이 올까요"라는 노래 홍보글을 스토리로 올렸는데 거기에 "사랑이 오나요?"하고 메시지가 왔다. 그래서 난 바로 만나자고 했고, 내일 바로 만나자고 집 앞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부터 사귀기로 해서 결혼까지 이어졌다"라며 4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p>
<!--64--><p class='change'> 그리고 남창희는 쇼리 덕분에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며 지금도 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nbsp;</p>
<!--6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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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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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남창희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26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김종민이 남창희, 한상진과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한상진 남창희와 만남을 가졌다.현재 부산 연고 프로 농구팀 감독인 아내를 위해 부산에 6년째 거주 중이라 밝힌 한상진은 일이 있을 때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아내 바라기인 그는 &#34;아내는 365일 중 60일만 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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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스브스夜] '미우새' 남창희, '한강 아이유' 아내와 '러브 풀스토리' 공개···쇼리에게 '감사인사' 전한 사연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열린다…제자 신봉선 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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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8:12:00 +0900</pubDate>
				
			
			
				
					
					
						<author><![CDATA[
							hkk@sbs.co.kr
							(고희경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고 전유성 씨를 기리는 헌정 무대가 펼쳐집니다.개그우먼 신봉선 씨는 고인을 기리는 좋은 장이 됐으면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모닝와이드 2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84%EC%9C%A0%EC%84%B1"><![CDATA[전유성]]></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C%B4%EB%8C%80"><![CDATA[무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8%B0%EC%9E%90%EA%B0%84%EB%8B%B4%ED%9A%8C"><![CDATA[기자간담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A0%EB%B4%89%EC%84%A0"><![CDATA[신봉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3%A0%EC%9D%B8"><![CDATA[고인]]></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7%8C%EC%A0%95"><![CDATA[헌정]]></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9C%EC%9E%90"><![CDATA[제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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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고 전유성 씨를 기리는 헌정 무대가 펼쳐집니다.개그우먼 신봉선 씨는 고인을 기리는 좋은 장이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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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고 전유성 씨를 기리는 헌정 무대가 펼쳐집니다.</p>
<!--4--><p class='change'> 개그우먼 신봉선 씨는 고인을 기리는 좋은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p>
<!--8--><p class='change'> 다음 달 21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는 고 전유성 씨를 기리는 헌정 무대,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가 열립니다.</p>
<!--12--><p class='change'> 고인의 1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무대로 제자인 신봉선 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p>
<!--16--><p class='change'> 신봉선 씨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고인은 진정한 어른이라며, 그 어른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데요.</p>
<!--20--><p class='change'> 이번 공연이 2회, 3회로 이어져 고인을 기리는 좋은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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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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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고 전유성 씨를 기리는 헌정 무대가 펼쳐집니다.개그우먼 신봉선 씨는 고인을 기리는 좋은 장이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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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열린다…제자 신봉선 제안]]>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제니, '레스 댄 어 러버'로 글로벌 차트 휩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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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l 2026 08:08:00 +0900</pubDate>
				
			
			
				
					
					
						<author><![CDATA[
							hkk@sbs.co.kr
							(고희경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39;레스 댄 어 러버&#39;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습니다.지난 금요일 발매된 &#39;레스 댄 어 러버&#39;는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모닝와이드 2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E%A4%EC%A7%81%EB%B9%84%EB%94%94%EC%98%A4"><![CDATA[뮤직비디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8%94%EB%9E%99%ED%95%91%ED%81%AC"><![CDATA[블랙핑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0%88%EC%8A%A4"><![CDATA[레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F%AC%EB%B2%84"><![CDATA[러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218"><![CDATA[굿모닝 연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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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39;레스 댄 어 러버&#39;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습니다.지난 금요일 발매된 &#39;레스 댄 어 러버&#39;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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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레스 댄 어 러버'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습니다.</p>
<!--4--><p class='change'> 지난 금요일 발매된 '레스 댄 어 러버'는 전 세계 27개 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는데요.</p>
<!--8--><p class='change'> 올해 발표된 케이팝 솔로곡 가운데 최다 1위 기록입니다.</p>
<!--12--><p class='change'>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화제인데요.</p>
<!--16--><p class='change'>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 멜론 톱100에도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p>
<!--20--><p class='change'> '레스 댄 어 러버'는 연인도 친구도 아닌 그 어디쯤에 머무는 관계의 설렘과 여운을 담은 노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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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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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39;레스 댄 어 러버&#39;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습니다.지난 금요일 발매된 &#39;레스 댄 어 러버&#39;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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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제니, '레스 댄 어 러버'로 글로벌 차트 휩쓸어]]>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김부장' 소지섭, 서수민과 '새로운 삶' 시작···시즌2 기대되는 '백호 인력 면접' 엔딩 '눈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49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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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Jul 2026 15:1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소지섭이 서수민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김부장&#39;에서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부장은 자신을 죽여야만 살릴 수 있는 성한수와 박진철의 자녀들을 보며 &#34;태훈이랑 다빈이 꼭 살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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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소지섭이 서수민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p>
<!--4--><p class='change'> 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p>
<!--8--><p class='change'> 이날 김부장은 자신을 죽여야만 살릴 수 있는 성한수와 박진철의 자녀들을 보며 "태훈이랑 다빈이 꼭 살려. 그리고 우리 민지 잘 부탁한다"라고 했다.</p>
<!--12--><p class='change'> 이에 성한수와 박진철은 어쩔 수 없이 김부장을 폭행했고, 이를 본 주강찬은 대리만족을 느꼈다. 결국 쓰러진 김부장. 이에 주강찬은 "민지 보고 싶어서 어떡해?"라며 그를 조롱했다.</p>
<!--16--><p class='change'> 그런데 그 순간 김부장의 눈빛이 변했다. 그리고 성한수와 박진철도 마찬가지였다. 성한수와 박진철은 온 힘을 다해 케이지를 부수었고 김부장은 케이지의 철망으로 주강찬을 깔아뭉갰다. 이는 세 사람의 계획이었던 것.</p>
<!--20--><p class='change'>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한 세 사람. 이후 세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나갔다.</p>
<!--24--><p class='change'> 김부장은 리응령을 빼내 박강성에게 넘겼다. 박강성은 자신의 형이 사망한 원인이 리응령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복수를 하고자 했던 것. 김부장과 박강성은 서로에게 살아남으라는 당부를 하며 헤어졌다.</p>
<!--28--><p class='change'> 마카오 망명을 꿈꿨던 리응령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갔고, 그가 가지고 있던 정보와 돈은 박강성이 모두 가져간 다음이었다.</p>
<!--32--><p class='change'> 그리고 김부장은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드릴 게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주학건설 해체 시켜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p>
<!--36--><p class='change'> 딸과 관련된 일이라는 김부장의 부탁에 남성은 알겠다며 "근데 비싼 건 알제?"라고 값을 톡톡히 치러야 할 것이라고 했다.</p>
<!--40--><p class='change'> 며칠 후 주학건설과 주강찬의 비리가 세상 밖으로 드러났다. 납치 살인 혐의까지 받은 주강찬은 구속 영장을 받게 되었고 해외로 도피한 주혜리도 체포되었다. 그리고 구속 수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주강찬을 금이빨이 흉기를 가지고 공격을 해 충격을 안겼다.</p>
<!--44--><p class='change'> 모든 임무가 끝난 김부장. 장대장은 66이 죽은 것으로 처리했고 김부장과 민지에게 새로운 신분을 주었다.</p>
<!--48--><p class='change'> 새로운 삶을 살게 될 두 사람. 이에 민지는 "그래도 아빠만큼은 민지라고 불러줘.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잖아"라고 했다. 그리고 김부장은 "새로운 삶을 사는 게 쉽진 않을 거야. 괜찮겠어?"라고 딸을 걱정했다.</p>
<!--52--><p class='change'> 그러자 민지는 "난 재밌을 거 같은데? 어차피 이번 생은 별로 재미없었어. 다시 태어났다 하지 뭐"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56--><p class='change'>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부장과 민지. 성한수와 박진철도 제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김부장과 친구들은 다시 안경 쓴 아저씨로 돌아가 환하게 웃었다.</p>
<!--60--><p class='change'> 한편 방송 말미에는 지인의 소개로 백호 인력 사무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이도규를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조금은 특별한 면접을 받을 준비를 해 김부장의 새로운 이야기,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nbsp;</p>
<!--6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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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소지섭이 서수민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김부장&#39;에서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부장은 자신을 죽여야만 살릴 수 있는 성한수와 박진철의 자녀들을 보며 &#34;태훈이랑 다빈이 꼭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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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브스夜] '김부장' 소지섭, 서수민과 '새로운 삶' 시작···시즌2 기대되는 '백호 인력 면접' 엔딩 '눈길']]>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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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제니, 직접 각본·연출·연기한 MV 공개…카이와 완성한 '청춘 영화']]></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8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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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Jul 2026 15:1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39;Less than a Lover&#39;를 공개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여름 로맨스를 선보였다.제니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39;Less than a Lover&#39;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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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를 공개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여름 로맨스를 선보였다.</p>
<!--4--><p class='change'> 제니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Less than a Lov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이 곡은 로파이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연인도 친구도 아닌 '그보다 조금 덜한 관계'의 설렘과 아련한 감정을 담아냈다. 제니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8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83"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55211"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4.jpg" v_title="가수 제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18"></figure>
<!--9--><p class='change'>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됐다. 푸른 바다와 골목길, 클래식한 자동차를 배경으로 제니와 모델 카이는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 짓거나 손을 맞잡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다. 키스 직전까지 다가가는 장면과 함께 "연인까진 아닌 사이가 필요해"라는 가사가 교차되며 영화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p>
<!--1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8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8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55351"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7.jpg" v_title="가수 제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24"></figure>
<!--1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8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7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55352"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88.jpg" v_title="가수 제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23"></figure>
<!--15--><p class='change'>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니의 창작 참여도가 유독 높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크레딧에는 제니가 디렉터(Directed by), 라이터(Written by), 뮤직(Music by)으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과 스토리, 영상 연출의 핵심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역시 동일한 크레딧 구성을 내세우며 이번 프로젝트를 제니 주도의 작업으로 소개했다.</p>
<!--19--><p class='change'> 앞서 제니는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등 해외 무대에서 이 곡을 먼저 공개하며 "여름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p>
<!--23--><p class='change'> 한편 제니는 새 싱글 발매 이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31--><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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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39;Less than a Lover&#39;를 공개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여름 로맨스를 선보였다.제니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39;Less than a Lover&#39;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제니, 직접 각본·연출·연기한 MV 공개…카이와 완성한 '청춘 영화']]>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꼬꼬무 찐리뷰] "도박처럼 인생 걸었다"…안재형♥자오즈민, 국경도 이념도 모두 뛰어넘은 '세기의 사랑']]></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7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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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Jul 2026 15:1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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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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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p>
<!--4--><p class='change'>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23일 방송된 </p>
<!--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세기의 사랑-안재형♥자오즈민' </strong></p>
<!--6--><p class='change'>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세븐틴 버논, B1A4 산들, 배우 김수진 출연했습니다.(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p>
<!--1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첫눈에 반한 그녀</strong></p>
<!--15--><p class='change'> 지금으로부터 42년 전인 1984년.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어.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출전했어. 그중 한 선수를 보여줄게.</p>
<!--1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9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0--><p class='change'> 이름은 안재형. 나이는 20살. 국가대표팀 막내야. 두 번째 국제 대회 출전이야. 얼마나 잘하고 싶었겠어. 게다가 재형이는 성실하기까지 해. 다른 선수의 경기를 분석하는 게 루틴일 정도야.</p>
<!--24--><p class='change'> 그날도 마찬가지였어. 두 눈을 부릅 뜨고 공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며 경기를 분석하고 있는데, 한 여자 선수의 검은 머리카락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해. 일명 말총 머리, 요즘 말로 포니테일 스타일이지. 공을 쫓아 움직일 때마다 이 질끈 묶은 머리카락이 휙휙 흔들리는 거야. 바로 그때였어. 상대의 서브를 받아내려는 찰나, 이마 위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손으로 휙~ 쓸어 올리는데. 갑자기 탁구공이 튀는 소리, 심판이 점수를 외치는 소리, 관중들의 함성까지. 그 순간 만큼은 재형이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어. 분명히 수많은 사람이 있는 경기장 한 복판인데, 마치 세상에 그 여자 선수와 재형이 둘만 남은 것처럼 고요해졌어.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거야. 당시의 이야기를 본인한테 직접 한번 들어 볼게.</p>
<!--2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9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9--><p class='change'> "안녕하세요 저는 83년도부터 88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활동한 안재형입니다. 84년도 대회 때 제가 처음 봤을 때도 바로 눈에 띄고. 탁구를 잘하기도 했고, 미모도 좀 뛰어났고 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고요. 그 당시 머리도 긴 생머리, 찰랑찰랑 머리. 그리고 탁구도 여성스럽게 치고, 하는 특이한 행동이 있어요. 머리가 기니까 자꾸 머리를 이렇게 올리는 행동들. 처음에는 너무 예뻐보였어요."</p>
<!--31--><p class='change'> -안재형(62),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35--><p class='change'> 너는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어? 수많은 사람 가운데 그 사람만 보이고, 그 장면이 사진처럼 머릿속에 콕 박혀서 낮이고 밤이고 계속 떠오르는 그런 거 있잖아. 20살 재형이한텐 바로 지금이 그런 순간인 거야.</p>
<!--39--><p class='change'> 그럼 재형이가 첫 눈에 반한 그 사람은 누굴까? 재형이가 첫눈에 반한 그녀. 바로 이 선수야.</p>
<!--4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9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4--><p class='change'> 중국의 탁구 선수, 자오스민. 국내에서는 한자 그대로 '초지민'이라고 불리기도 했대. 그녀에 관한 당시 신문 기사를 보여줄게.</p>
<!--4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9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9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9--><p class='change'> "선수촌의 최고 미녀 선수는 누구일까? 탁구의 좌우즈민. 양옆으로 늘어뜨린 검은 머리에 하얀 피부. 얼굴도 예쁘지만 탁구 실력도 대단하다. 중공 국내에서 1, 2위를 다툰다."</p>
<!--53--><p class='change'> 말하자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당대 최고의 스타 선수였던 거지. 그날 재형이와 함께 출전한 동료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p>
<!--5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8--><p class='change'> "안녕하세요.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 김기태입니다. (자오즈민 선수를) 다들 좋아했었어요. 누가 봐도 예뻐요. 근데 탁구도 잘 쳐요. 자오즈민 선수는 하늘에다가 공을 방~ 띄워서 하는 스카이 서브를 잘 넣었어요. 그리고 머리를 묶고 긴 게 하는데, 서브 넣고 탁 치면 머리 한 번씩 넘기고. 그럼 심쿵, 남자들이 봤을 때는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난 안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거야. 그냥 '예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다른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 뭐 누구한테나 워너비 아니겠어요. 근데 뭐 어떻게. 말이 안 통하니까. 그냥 먼발치에서만 봤죠."</p>
<!--60--><p class='change'> -김기택,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64--><p class='change'> 여러 나라 선수들이 괜히 말 한마디 걸어 보려 그녀 주변을 서성여. 근데 지금 문제는 시간이야. 대회 기간은 단 9일. 국제 대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내년에 또 국가대표로 뽑힌다는 보장도 없어. 지금 말을 걸지 못하면 언제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을지 몰라. 과연 재형이는 지민이에게 말을 걸었을까?</p>
<!--68--><p class='change'> 며칠이 흐르고, 경기를 마친 재형이가 무심코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까운 곳에 그녀가 보여. 수건을 얼굴을 닦고 있어. 바로 그 순간 재형의 머릿속에 '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스쳐. 재형이는 마치 근처에 볼 일이 있는 사람처럼,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그녀 앞으로 걸어갔어.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근데 더 큰 문제가 있어. 바로 언어. 중국어로 뭐라고 말을 걸 것인가. 일단 아는 중국어라고는 짧은 인사말 '니하오' 뿐이야.</p>
<!--72--><p class='change'> 한 걸음씩 가까워질수록 쿵쾅쿵쾅 재형이는 자기 심장 소리만 들려. 드디어 그녀 앞에 도착했어. 그리고 온 힘을 다해서 말을 했어. "니하오"라고. 그녀의 눈길이 재형이를 향해. 그리고 시크하게 "니하오" 한마디를 던져. 그것뿐이야. 즈민이 입장에서 어떻겠어. 경기장에서 인사하는 남자 선수가 한두 명이었겠냐고. 그 길로 그녀는 떠나버렸어.</p>
<!--76--><p class='change'> 일단 남자들이 다 하는 인사 정도까지 했어. 이제 재형이는 어떻게 했을까? 재형이는 즈민이를 처음 봤을 때 눈에 팍 박혔던 그 장면, 바로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확 쓸어 올리는 행동을 따라 했어.</p>
<!--80--><p class='change'> 즈민이는 재형이를 보고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어? 지금 뭐 하는 거지?' 이런 표정이야. 그날 이후 재형이는 그녀를 마주칠 때마다 머리를 쓸어 넘기고 씩 웃었어. 한 번, 두 번, 세 번. 그렇게 계속 그 행동을 했는데, 어느날. 즈민이가 처음으로 재형이를 보고 씩 웃어주는 거야.</p>
<!--8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5--><p class='change'> "자기도 스스로 본인 행동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탁구 칠 때 자꾸 이런다고 흉내 내면, 웃고 그랬던 기억이 좀 있죠. 만날 때마다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그게 마치 운명처럼 저한테 다가왔어요"</p>
<!--87--><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91--><p class='change'> 재형이 심장이 두근두근. 첫 눈에 만난 그녀가 나를 보고 웃어. 심지어 말도 안 통하는데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워. 이게 바로 요즘 말로 '썸'이지.</p>
<!--95--><p class='change'> 고전적으로 '썸'의 시작은 전화번호 교환부터지. 근데 지금은 1984년이야. 휴대폰은 물론 SNS도 없던 시절이야. 결국 두 사람을 이어줄 수 있는 건 편지 뿐이야. 두 사람은 '니하오'로 시작해서 '짜이젠'으로 끝나는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 했어. 언제 다시 만날지도 모른 채 말이야.</p>
<!--99--><p class='change'> 단지 연락할 방법이 없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런 문제가 아니야. 훨씬 더 높고 단단한 벽이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거든. 지금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줄여서 중국이라고 부르지. 근데 그때는 중공이라고 불렀어. 1984년 당시 대한민국과 중공은 수교조차 맺지 않은 사이야. 공식적인 교류는 극히 제한됐을 때지. 심지어 6.25 전쟁 땐 서로 총을 겨눴던 사이야. 그러니까 오갈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전화나 편지 한 통 보내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했어. 쉽게 말해 그 시절 중공은 거의 북한만큼이나 멀고도 조심스러운 나라였던 거지.</p>
<!--103--><p class='change'> 그렇게 두 사람은 아무런 연락도 하지 못한 채 반년의 시간이 흘렀어.</p>
<!--10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애틋하게 키워온 사랑</strong></p>
<!--112--><p class='change'> 이듬해인 1985년. 스웨덴에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막이 올라. 재형이는 다시 국가대표로 뽑혔어. '혹시 즈민이도 왔을까?' 당연히 생각이 스쳤지만, 곧바로 생각을 고쳐 먹었어. 지금은 무조건 탁구에 집중해야 돼.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때 남자 대표팀 성적이 최악이었거든.</p>
<!--116--><p class='change'> 재형이 역시 마음이 무거워 고개를 떨구고 한참 앉아 있었어. 바로 그 순간!</p>
<!--120--><p class='change'> "니하오!"</p>
<!--124--><p class='change'> 반년만에 즈민이가 눈앞에 나타난 거야. 그 순간 재형이는 너무 떨려서 숨이 멎는 것만 같았대. 방금 전까지 어두웠던 마음이 거짓말처럼 환해져. "즈민아 보고 싶었어. 널 보니까 이상하게 웃음이 나"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입술만 그냥 달싹거려. 중국어를 모르니까 답답할 뿐이야.</p>
<!--12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29--><p class='change'> "그다음 대회에 오랜만에 몇 개월 걸려서 만나면 반갑잖아요. 반가워서 얼굴을 봐도 별다른 얘기는 할 수가 없고. 그래서 그 당시에 서로 소통하려고 저는 국어사전을 갖고 갔습니다."</p>
<!--131--><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13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15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36--><p class='change'> 아무리 손짓 발짓으로 표현을 한다 해도 한계가 있잖아. 그때 가져온 비장의 무기가 국어사전이야. 국어사전에는 단어 옆에 한자가 같이 적혀 있거든. 그날 재형이가 가장 먼저 물어본 건 나이야.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하며 필담으로 대화를 나눴어.</p>
<!--140--><p class='change'> "식사할 때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요 마침. 그때 제가 몇 살이냐 물어보고 했는데 63년 몇월 며칠이라 하더라고요. 제가 나이를 속여서, 그냥 62년생이라 했어요. '내가 너보다 나이가 어려' 하기는 싫어서 순간적으로 그렇게 하긴 했는데.(웃음)"</p>
<!--142--><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14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47--><p class='change'> 당시 즈민이의 나이는 23살. 재형이는 깜짝 놀랐어. 자기보다 누나였던 거야. 재형이 나이는 당시 21살이었거든. 원래 21살인 재형이는 24살이라고, 즈민이보다 한 살 많게 썼어. 즈민이는 그런 재형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재형! 스매싱 손목 중요!" 이런 말만 해. 그렇게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스웨덴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p>
<!--151--><p class='change'> 이제는 또 헤어져야 할 시간이야. 재형이는 용기를 냈어. "즈민, 네가 한국에 온다면 서울을 꼭 구경시켜주고 싶어"라고 말했어. 그런데 당시 중공 선수인 즈민이가 한국에 오는 게 쉬운 일이었을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p>
<!--155--><p class='change'> 그런데 하늘이 돕기라도 한 걸까? 두 달 뒤, 서울에서 국제 탁구 대회가 열려. 소식을 들은 재형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해. 즈민이가 한국에 올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아쉽게도 즈민이는 오지 못했어. 선수층이 너무 두꺼워서 대회마다 출전 선수가 다를 수 있거든. 재형이는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어. 즈민이한테 이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p>
<!--159--><p class='change'> 경기를 모두 마치고 우승을 차지한 중국 선수를 보고 있자니 문득, 재형이 머릿속에 하나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바로 중국 선수를 통해 편지를 전하는 거야. 근데 흔쾌히 그 선수가 재형이의 부탁을 들어줬어. 이념과 언어는 달라도, 사랑만큼은 만국 공통의 정서가 있지 않았을까.</p>
<!--163--><p class='change'> 그럼 재형이는 즈민이의 답장을 받을 수 있었을까? 3달 후 호주에서 열린 탁구 대회가 끝날 무렵, 어떤 중국 선수가 재형이를 찾아왔어. 그리고 그 선수의 손에는 즈민이가 보낸 선물과 편지가 들려 있었어.</p>
<!--16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68--><p class='change'> 그런데 재형이는 편지를 여는 순간, 그냥 굳어버렸어. 도저히 읽을 수가 없었거든.</p>
<!--17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73--><p class='change'>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때부터야. 재형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기 시작했어. 당시 숙소생활을 같이한 김기택 선수는, 그 소리가 그렇게 징그러웠대.</p>
<!--1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78--><p class='change'> "정말 징그러워 죽겠는게, 테이프에 계속 중국어를 틀어놓는 거예요. '쟤 왜 저러지?' 화장실 가면 꺼놓고 가도 되잖아요. 안 듣는데 그걸 왜 틀어놔? 안 듣는데도 틀어놔. 복도에 가면서도 안 끄고, 샤워하러 들어가서도 안 꺼요. 재형이는 테이프를 안 껐던 걸로 알고 있어요."</p>
<!--180--><p class='change'> -김기택,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184--><p class='change'> 회화 테이프에 이어, 당대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등려군의 노래 '첨밀밀'도 수시로 들었어. 옆에서 재형이의 그런 모습을 지켜 본 동료들은 한 마음으로 응원했어.</p>
<!--188--><p class='change'> "재형이는 한마디라도 더 해야 했으니까. 얼마나 열심히 했겠어요. 우리가 상상도 못 하겠죠. 근데 그거 갖고 '야 테이프 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p>
<!--190--><p class='change'> -김기택,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194--><p class='change'> 재형이는 중국어 뿐만 아니라, 탁구 연습에도 매진했어. 탁구를 잘해야 국가대표로 뽑혀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으니까. 그 무렵 재형이가 쓴 글이 있어.</p>
<!--198--><p class='change'> "그녀가 출전한 대회에 내가 가지 못해 만날 기회를 놓치고 나니, 여간 섭섭하지 않았다. 나 또한 왜 보고싶지 않았겠는가. 내 탁구가 강해져야 한다. 실력을 늘려야 한다. 세계 탁구가 평가하는 선수가 되자."</p>
<!--202--><p class='change'> 즈민이를 만날 방법은 하나야.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거. 내 탁구가 강해져야 해. 제일 먼저 나와 훈련을 하고, 밤에는 마지막까지 남아서 공을 쳤어. 즈민이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재형이를 독하게 만들었어.</p>
<!--20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07--><p class='change'> "그 당시에 제일 열심히 했습니다. 지치더라도 한 번 더 하고, 자기 노력이 대단했죠."</p>
<!--209--><p class='change'> -강문수, 전 탁구 국가대표 코치</p>
<!--213--><p class='change'> 그리고 마침내, 86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탁구 국가대표 5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 즈민이도 국가대표로 선발이 됐어. 1986년 9월 20일, 아시안게임의 막이 오르고 두 사람이 드디어 한국, 서울에서 만나게 됐어.</p>
<!--21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1986 최고의 명승부</strong></p>
<!--222--><p class='change'> 뜨거웠던 86아시안게임. 그 수많은 경기 중에서 훗날 한국 스포츠사에 한 획을 그었던 경기가 있어. 그게 바로, 남자 탁구 단체 결승전이야.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로 꼽혀. 그 경기의 중심에 선 사람이 바로 안재형이야. 그가 마주한 상대는 세계 최강 중공(중국)이야.</p>
<!--226--><p class='change'> "그때의 중국은 세계 랭킹 1위죠. 중국은 신 같은 존재였죠. 선수들이."</p>
<!--228--><p class='change'> -강문수, 전 탁구 국가대표 코치</p>
<!--232--><p class='change'> "중공 선수들이 그 당시에 '국가대표 되는 게 곧 세계 대표' 할 정도로 강했어요. 사자성어로 첩첩산중 이런 얘기 있잖아요. 중국 탁구에 빗대서 하는 말 같아요. 16강에서 이겼는데 또 8강에 있어, 8강에서 이겼는데 4강에 또 있어. 중공 탁구 인구와 대한민국 국민 인구가 똑같았다고 하니까. 그 정도로 중국 선수 인원도 워낙 많았고 세계랭킹 10위 안에 중국 선수들이 다 있으니까, 말 다 한거죠."</p>
<!--234--><p class='change'> -김기택,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23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0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0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39--><p class='change'> 그래서 붙은 별명이 '중공장성'. 마치 만리장성처럼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중국 선수들의 높은 벽을 뜻해.</p>
<!--243--><p class='change'> 당시 단체전은 9단식 5선승제였어. 아홉 게임 중 다섯 번을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거야. 근데 당시 중공 라인업이 역대 최강이었어. 당시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첸신화를 필두로, 전광석화 같은 공격의 달인 후이준, 세계랭킹 1위 중국 탁구의 상징인 장지아량까지. 벽 뒤에 또 다른 벽이 서 있는 기분이야.</p>
<!--24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48--><p class='change'> 1986년 9월 24일. 경기 당일이야. 5천 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모두 손을 모아. 1게임, 안재형과 첸신화의 게임이 시작됐어. 시작부터 중국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야. 하지만 재형이 역시 끈질긴 수비로 막아내며 버티고 또 버텼어. 그 결과, 재형이가 이겼어.</p>
<!--252--><p class='change'> 그리고 2게임도 한국이 이겨. 하지만 3게임은 중국이 이겼어. 다시 4게임은 한국이 이기고, 승부는 엎치락뒤치락 해. 현재까지 3승 1패로 한국이 앞서가. 5게임은 다시 재형이 차례야. 상대는 세계랭킹 1위 장지아량. 빠르고 섬세한 플레이로 상대를 숨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선수야. 그런데, 시합이 진행될수록 중국팀이 술렁거려. 5게임 결과, 재형이가 또 이겼어! 대이변이 벌어진 거야.</p>
<!--256--><p class='change'> 이제 단 1게임만 이기면 돼. 체육관의 열기는 뜨거워. 이제 금메달까지 한 게임만 이기면 돼. 근데 쉽게 무너질 중국이 아니야. 6, 7, 8게임을 모두 중국에 내줬어. 8게임까지 게임 스코어는 4대 4, 동점이야. 이제 아홉번째 게임 결과에 따라 승부가 달라져.</p>
<!--260--><p class='change'> 마지막 9게임은 안재형과 후이준의 대결이야. 단 3세트의 승부. 첫 랠리부터 재형이의 득점이야. 시작이 좋아. 하지만 악착같이 후이준이 따라와. 그렇게 4번의 듀스를 주고받은 끝에, 재형이가 첫 세트를 따냈어. 그런데 두번째 세트에서 흐름이 넘어가고, 후이준이 이겼어. 이제 마지막 3세트. 모두가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봤어. 그 결과.</p>
<!--26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65--><p class='change'> 재형이가 해냈어! 재형이가 마지막 3세트를 따내며, 최종 승리는 대한민국이 차지했어. 모두가 뛰어나와 얼싸안고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어.</p>
<!--269--><p class='change'> "첫 번째, 두 번째, 마지막 9단식이 또 마침 저였어요. 거기서 제가 세 경기를 다 이겼어요."</p>
<!--271--><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27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0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76--><p class='change'> 1986년 22살의 재형이는 누구도 뚫지 못할 거라는 중공장성, 거대한 벽을 2.5g짜리 작은 공으로 무너뜨렸어. 그리고 그날은 '안재형'이란 이름 세 글자가 세계 무대에 또렷하게 새겨진 순간이었어.</p>
<!--28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strong></p>
<!--285--><p class='change'> 재형이는 금메달을 딴 순간, 즈민이를 떠올렸어. 즈민이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어.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찬란했던 그 순간, 두 사람이 다시 만났어.</p>
<!--28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90--><p class='change'>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와는 사뭇 달라져 있었어. 아주 유창하진 않아도, 두 사람은 중국어로 대화를 주고 받아. 그리고 재형이는 한국 탁구의 저력을 알리는 선수가 됐고, 즈민이는 중국 탁구의 간판 스타로 빛나고 있었어.</p>
<!--294--><p class='change'> 하지만 이 찬란한 순간에도, 곧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헤어지기 전 재형이는 즈민이에게 한국 대표팀 트레이닝복을 건넸어. 즈민이가 지나가는 말로 "너네 트레이닝복 예쁘다"라고 했던 말을 놓치지 않을 거야. 근데 이 트레이닝복 하나가 훗날 두 사람에게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이때는 몰랐어.</p>
<!--298--><p class='change'> 1986년 그해 가을, 두 사람은 그렇게 작별 인사를 나눴어. 즈민이가 "재형, 안녕! 다음에 또 보자!"라는 인사를 건네자, 재형이의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 평소 같으면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을텐데, 그날은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아.</p>
<!--30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03--><p class='change'> "갑자기 거기서 막 그런 게 어떤 용기, 어떤 생각이 있었는지… 그때부터였거든요. 네… 좋아했던 거 같아요. 대회 때만 볼 수 밖에 없고, 대회가 끝나도 언제 볼지 모르고 헤어져야 하는 기약 없이 그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었죠. 둘이서 대회가 끝나는 날이면 그냥,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막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헤어지고 돌아서는데 그때 그 노래가 그렇게 생각나는 거예요. 사랑이 저만치 가네/나 홀로 남겨 놓고서/사랑이 떠나간다네/이 밤이 다 지나가면/다시는 볼 수 없음에/가슴은 찢어지는데... 그 노래가 헤어질 때 너무 생각나는 거예요."</p>
<!--305--><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309--><p class='change'> 스물둘의 재형이가 2년 만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순간. 즈민이와 헤어질 때 머리 속에 떠오른 노래. 가수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라는 노래야. 40년 전 20대의 재형이가 직접 노래를 불러 녹음해 즈민이에게 보냈던 음성 테이프도 있어.</p>
<!--31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14--><p class='change'> 나는 죽어도 널 잊지는 못할 거야.. 생각은 했지만, 재형이가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없는 거야. 재형이의 눈에 비친 즈민이도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애써 꿈 참고 있었거든. 두 사람은 아마 알고 있었을 거야. 그 다음이 언제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걸. 어느새 좋아하는 마음은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깊어지고 있었어.</p>
<!--318--><p class='change'> 그럼 이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재영이는 그날 결심했어. 즈민이에게 이 마음을 고백하기로.</p>
<!--322--><p class='change'> 그렇게 작별하고 재형이가 돌아오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명동에 있는 한 중국집이야. 왜 갑자기 중국집일까?</p>
<!--326--><p class='change'> "명동에 중국집들 많이 있었거든요. 그중의 하나 제가 골라서 짜장면 하나 시켜놓고…</p>
<!--328--><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332--><p class='change'> 주방에서 중국어가 들려오는 순간 재형이의 귀가 쫑긋 서. 재형이가 여기 왜 왔는지 감 잡았어? 계산대에서 재형이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품 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내밀어. 그리고 중국어로 번역해줄 수 있는지 물었어. 편지로 즈민이에게 고백하려는 거야. 근데 소문이라도 나면 곤란하니, 당시 한국어와 중국어가 모두 가능한 중국집 사장님에게 번역을 부탁한 거야. 재형이의 고백 편지 내용이야.</p>
<!--33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37--><p class='change'> "보고싶은 즈민.</p>
<!--339--><p class='change'>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라 했다. 서로 말도 다르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당신을 알고부터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임을."</p>
<!--343--><p class='change'> 그렇게 번역된 편지가 이거야.</p>
<!--34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48--><p class='change'>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도 당신을 잊지 않을 게요."</p>
<!--352--><p class='change'> 고백 편지를 받은 즈민이가 재형이에게 사진을 보내왔어. 즈민이가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야.</p>
<!--35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57--><p class='change'> 자세히 보면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 속 남자가 바로 재형이야. 말로 하지 않아도 이 사진 한 장으로 즈민이의 마음이 충분히 전달됐어.</p>
<!--361--><p class='change'> 1986년 가을,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어. 그리고 큰 문제의 시작이기도 했어.</p>
<!--366--><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시대의 벽</strong></p>
<!--370--><p class='change'> "아버님은 조금 냉철하게, 선수로서의 해야 할 상황 이런 것도 걱정하시고.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 그런 것에 대한 걱정을…"</p>
<!--372--><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376--><p class='change'>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절대 넘기 힘든 현실의 벽. 위기는 한꺼번에 몰려왔어. 1987년 1월, 생각지도 못한 큰 사건이 하나 터져. 일본의 한 신문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거야.</p>
<!--37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1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1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81--><p class='change'> "태극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중공 여자 탁구의 에이스 자오즈민. 이 선수가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은 작년 서울아시안게임 폐막 직후 안 선수가 정표로 선물했던 것."</p>
<!--385--><p class='change'> 아시안게임 끝나고 즈민이가 예쁘다고 해서 재형이가 벗어준 그 트레이닝복.</p>
<!--389--><p class='change'> "신문 기자의 목적은 한국과 중공이 가까워지고 있다, 정치적인 흐름이. 그거를 쓰기 위해서 우리가 재료가 된 거예요."</p>
<!--391--><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395--><p class='change'> 이건 단순히 열애설로 끝날 일이 아니었어. 국내 언론들도 들끓기 시작해. 중국의 자오즈민과 어떤 사이냐는 질문이 쏟아져. 재형이는 최선을 다해 열애설을 부인했어. 다 즈민이 때문이었어. 혹시 자신 때문에 즈민이가 중국 대표팀 안에서 곤란해지거나, 정부 차원에서 문제삼는 건 아닐지 두려웠거든.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파만파 퍼져 나갔어.</p>
<!--399--><p class='change'> 그리고 얼마 뒤 인도 뉴델리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어. 그 곳에서도 두 사람은 자유롭지 못했어. 즈민이와 스치기만 해도,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 재형이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즈민이를 보는데, 즈민이는 애써 차가운 표정을 지어.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못 본채 했어.</p>
<!--403--><p class='change'> 엎친데 덮친격으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즈민이가 언론을 통해 갑자기 재형이와의 결별을 선언한 거야. 재형이는 걱정이 앞서. 즈민이 마음이 변한 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게 끝난 걸까? 다급하게 즈민이에게 편지를 보냈어. 그리고 한 달 뒤 즈민이의 답장이 도착해.</p>
<!--407--><p class='change'> "재형, 그건 진심이 아니었어요."</p>
<!--411--><p class='change'> 즈민이의 마음은 변한 게 아니었어. 당시 언론의 지나친 관심을 조금이라도 돌려보려고 한 말이었대. 서로를 지키기 위한 하얀 거짓말이었어. 그 무렵부터 재형이 마음 속에 '결혼'이라는 진지한 단어가 들어오기 시작한 게.</p>
<!--416--><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인생을 건 비밀 작전</strong></p>
<!--420--><p class='change'> 1987년 11월, 재형이는 누군가에게 은밀히 도움을 요청했어.</p>
<!--42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25--><p class='change'> "탁구협회 팀닥터를 했습니다. 안재형 선수가 저를 개인적으로 찾아왔어요. 찾아와서 하는 얘기가 '자오즈민이 한국에 들어오는데 저하고 자오즈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박사님이 좀 도와주십쇼'"</p>
<!--427--><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431--><p class='change'> 재형이 입장에서는 즈민이랑 만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어른이었던 거야. 양 박사도 재형이의 마음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어.</p>
<!--435--><p class='change'> "아름답잖아요. 사랑이. 문화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데, 이게 사랑을 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진짜 순수하게 이 사랑을 도와줘야겠다…"</p>
<!--437--><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441--><p class='change'> 그렇게 시작된 양 박사의 비밀 작전 첫 번째. 즈민이와 재형이 부모님의 만남을 주선하는 거야. 근데 이 계획이 어떻게 새어 나갔는지, 두 사람의 결혼설이 언론에 대서특필됐어.</p>
<!--445--><p class='change'> "이거 안되겠다, 기자들을 도저히 막을 수 없겠다고 해서…"</p>
<!--447--><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p>
<!--451--><p class='change'> 결혼설이 터진 바로 그날 밤, 재형이는 직접 카메라 앞에 섰어. 전 국민이 보는 9시 뉴스 생방송에.</p>
<!--45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1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56--><p class='change'> 앵커: 결혼설이 사실이 아닙니까?</p>
<!--458--><p class='change'> 안재형: 네. 전혀 근거 없는 얘기예요.</p>
<!--460--><p class='change'> 앵커: 결혼 계획이 없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근본적으로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입니까?</p>
<!--462--><p class='change'> 안재형: 계획도 없고요. 생각도 없고요.</p>
<!--464--><p class='change'> 앵커: 사랑을 나눈 건 사실인 거 같은데요?</p>
<!--466--><p class='change'> 안재형: 그냥 친구라고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p>
<!--470--><p class='change'> 재형이는 결혼설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어. 열애설과 결혼설은 무게가 달라. 한국 선수와 중공 선수가 부부가 된다? 그건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냐. 두 나라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아주 민감한 정치적 문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거야.</p>
<!--474--><p class='change'> "중국 측에서 보기에는 북한을 의식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외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북한이 개입하게 되면 자오즈민 선수도 굉장히 어려움에 처할 것 같아서, 누가 물어봐도 '우정 이상은 아니다'…"</p>
<!--476--><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480--><p class='change'> 양 박사는 작전 방향을 바꾸기로 했어. 아주 비밀스럽게 즈민이의 가족을 만나는 거야. 재형이가 직접 중국으로 갈 수는 없으니, 탁구팀 주치의 자격으로 양 박사님이 중국에 가기로 했어. 홍콩을 거쳐 베이징, 다시 하얼빈으로. 긴 여정 끝에 양 박사님은 드디어 즈민이의 가족을 만났어. 그리고 즈민이 어머니에게 재형이 칭찬을 쏟아냈어. 그런데 어머니 표정이 심상치 않아.</p>
<!--484--><p class='change'> "따님이 한국에 시집올 수 있다면, 이렇게 허락해 주신다면, 한국에서 이렇게 살게 될 거라고 하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그랬는데… 그때만 해도 중국하고 우리는 적성 국가잖아요. 굉장히 결혼에 대해서는 깜짝 놀라시더라고."</p>
<!--486--><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490--><p class='change'> 한참을 가만히 듣고 있던 어머니가 뜻 밖의 질문을 하나 던져. 그 질문에 양 박사님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어.</p>
<!--49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95--><p class='change'> "재형이네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며 경제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자오즈민 어머니가 사정을 묻더라고요. 그런데 물어보면서, '넉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고. 오히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할 텐데, 그게 아주 기억에 남고 감사하고 고맙더라고요."</p>
<!--497--><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50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02--><p class='change'> 부자이길 바란 게 아니라, 오히려 재형이네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래서 결혼을 승낙하겠다는 거야. 딸이 국경을 넘어 말도 문화도 다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야. 심지어 쉽게 오갈 수도 없는 나라야.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탁구 선수인 두 사람이, 평범한 부부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조건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시작된 사랑인지, 그걸 확인하고 싶으셨던 거야.</p>
<!--506--><p class='change'> 시간은 흘러 1988년 10월 2일. 서울올림픽의 마지막 날이야. 그런데 그날 기자들 사이에선 '오늘 안재형과 자오즈민이 결혼식을 올린대'는 소문이 퍼져. 기자들은 두 사람을 찾기 시작했어.</p>
<!--510--><p class='change'> 여기에서 양 박사님의 비밀작전 세 번째, 즈민이와 예비시댁 식구들의 인사자리를 성공시킨다는 거야. 그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여기.</p>
<!--51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15--><p class='change'> 양 박사님의 병원인데, 여기 4층이 양 박사의 집이었거든. 거기서 누군가가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바로 재형이의 부모님. 재형이의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 했었잖아? 그랬던 아버지의 첫 마디는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겠느냐"였어. 결혼을 허락하신 거야. 그 따스한 분위기에 즈민이는 막 웃음이 났대. 결혼까지 가기 위해 또 하나의 높은 벽을 넘고 있는 순간이야.</p>
<!--51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20--><p class='change'> 그런데 바로 그 때, 문 밖에서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려.</p>
<!--524--><p class='change'> "기자들이 막 쫓아다니는 거예요. 병원 입원실까지 와서 막 뒤지고. 아 불안해서 안 되겠더라고요."</p>
<!--526--><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530--><p class='change'> 평소 안 박사와 재형이의 관계를 알고 있던 기자들이 여기까지 찾아온 거야. 들키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야 해.</p>
<!--534--><p class='change'> "집에 뒷문이 있었어요. 뒷문에 사다리가 있었는데, 그리로 해서 내려가서…"</p>
<!--536--><p class='change'> -양원찬, 전 탁구 국가대표팀 주치의</p>
<!--540--><p class='change'> 모두가 숨죽인 채 사다리를 타고 뒷문으로 빠져나와서 차에 몸을 숨기 듯 올라탔어. 그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남한산성이야. 양 박사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고, 거기로 데려 간 거야.</p>
<!--544--><p class='change'> "둘이서 뭐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일반적인 연애에서 하는 데이트 같은 걸 할 수가 없죠. 차 타고 남한산성도 갔다 오고 그 정도 밖에 없어요. 짧은 시간에 만난 그 시간을 잊을 수가 없죠."</p>
<!--546--><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550--><p class='change'>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함께 있는 그 시간 만큼은 두 사람에게 너무나 소중했대. 양 박사의 비밀 작전 대성공이야. 이제 남은 문제는 단 하나. 이 사랑이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냐는 거야.</p>
<!--55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끝나지 않는 '사랑의 랠리'</strong></p>
<!--559--><p class='change'> 두 사람이 결혼을 하려면 만날 수 있어야 하잖아. 방법은 단 하나야. 두 사람이 모두 갈 수 있는 제3의 나라에서 만나는 것.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어. 하지만 재형이는 이제 필사적이야. 양 박사님의 도움으로 스웨덴에 있는 한 탁구 클럽 초청을 명분 삼아 즈민이를 불렀어. 그리고 그곳의 한국대사관에서 혼인신고 준비를 해.</p>
<!--563--><p class='change'> 그런데 문제는 즈민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왔다는 거야. 사실 88년 서울올림픽을 끝으로 즈민이는 은퇴를 했어. 대표 선수가 더 이상 아니라는 건, 다시 만날 일이 없다는 거잖아. 만나서 얘기하는 방법밖에 없었던 거야.</p>
<!--567--><p class='change'> 즈민이 입장에서는 갑자기 혼인신고라니까 얼마나 겁이 났겠어. 기다리고 상상하던 순간이지만, 너무 무섭고 큰 선택이야. 자칫 망명처럼 비쳐질 수 있어. 그렇게 되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가족을 영영 못 볼 수도 있는 거니까. 즈민이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아무도 정답을 줄 수는 없어. 결국 선택은 즈민이가 해야만 해.</p>
<!--571--><p class='change'> 그리고 옆을 보니까 자신을 바라보는 재형이가 있었어. 재형이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p>
<!--575--><p class='change'> "즈민, 지금 당장 혼인 신고 안 해도 괜찮아. 나는 언제든 옆에서 기다릴게."</p>
<!--579--><p class='change'> 그래서 그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을까?</p>
<!--58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84--><p class='change'> "저는 전 탁구선수, 지금은 안재형 씨 부인, 자오즈민이에요."</p>
<!--586--><p class='change'> -자오즈민(64), 전 중국 탁구선수</p>
<!--590--><p class='change'>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어.</p>
<!--59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95--><p class='change'> "갑자기 스웨덴 가서 만나고 혼인신고를 하는 거예요. 우와… 그때 너무…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러면 나는 만약에 결혼하면 수교가 안 됐는데, 혹시 나 도망가는 거 그런 거로 간주하면, 나 나중에 중국을 못 들어가는데 나 어떻게 해야 하나…"</p>
<!--597--><p class='change'> -자오즈민, 전 중국 탁구선수</p>
<!--601--><p class='change'> 사랑하는 마음만으론 쉽지 않았던 결정. 그날 어떤 마음으로 그런 결정을 내렸냐고 물으니 그녀는 이렇게 답했어.</p>
<!--60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06--><p class='change'> "좋아하니까 이런 기회와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 그런 마음으로 도박처럼 제 인생을 걸었죠. 그래서 내 생각에 도박처럼 혼인신고하는 거라고, 잘못해도 제가 결정한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왔어요. 도박… 잘 했어요."</p>
<!--608--><p class='change'> -자오즈민, 전 중국 탁구선수</p>
<!--612--><p class='change'> 좋아하니까, 이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니까. 마치 도박처럼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재형이의 손을 잡은 거야. 1989년 10월 19일 마침내 두 사람은 부부가 됐어.</p>
<!--6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2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2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2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17--><p class='change'>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수교도 안된 중공 사람이 혼인신고를 하러 왔는데, 한국대사관에서 문제없이 진행됐다는 게. 알고 보니, 두 사람이 도착하기 전 이미 외교부에서 대사관 쪽으로 연락이 와 있었대. "무사히 결혼시켜 한국으로 돌려보내시오"라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걸까?</p>
<!--621--><p class='change'> 사실 그 무렵,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이 벌어져. 독일의 동과 서를 갈라놓았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거야. 냉전의 상징이었던 거대한 벽이 무너지고, 세계 곳곳에 화해 분위기가 번지기 시작해. 우리나라도 그 흐름 안에 있었어. 당시 노태우 정부는 일명 북방정책을 추진하면서, 소련, 중공 등 사회주의 국가들과 조금씩 관계를 열어가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두 사람이 사랑으로 벽을 두드리는 사이, 세상도 조금씩 그 벽을 허물고 있었던 거야.</p>
<!--62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26--><p class='change'> "불가능한 결혼이에요. 우리 동북아 삼 개국의 외교사에서 안재형 자오즈민의 관계가 뭔가 영향을 줬다는 얘기다.. 그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건 두 사람이 가졌던 서로에 대한 사랑의 힘이 아니었을까."</p>
<!--628--><p class='change'> -황덕준 기자, 당시 스포츠서울 탁구 담당, 현 미주 헤럴드 경제 대표</p>
<!--6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33--><p class='change'> "북방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 거고, 또 실제 그것이 한중 관계를 개선하는 데 촉매 역할을 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자오즈민하고 안재형의 관계는 높은 이념의 장벽을 넘어 결혼했다는 것…"</p>
<!--635--><p class='change'> -염돈재, 당시 청와대 비서관 북방 정책 실무 담당</p>
<!--63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40--><p class='change'> 그리고 두 달 후인 1989년 12월 22일. 두 사람은 성대한 전통혼례를 올렸어. 그것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p>
<!--64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45--><p class='change'> "결혼하고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너무 편하게 해주니까. 그래서 한국말 지금 못하는 거예요. 당신이 책임지세요."</p>
<!--647--><p class='change'> -자오즈민, 전 중국 탁구선수</p>
<!--65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52--><p class='change'> "젊을 때 사랑하는 감정을 다른 분들은 콩깍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순간은 다 있다고 봐요. 우리가 서로의 어떤 것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지만, 마음 속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상황들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p>
<!--654--><p class='change'>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p>
<!--658--><p class='change'> "탁구 선수라는 직업 자체가 종목 특성상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그런 직업이다 보니까, 더더욱이나 안재형 선수를 열심히 지켜보면서 이 남자가 내가 찾는 내가 같이 살아가고자 하는 그런 사람이 맞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결국 제일 중요했던 건 사랑하는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없었으면 절대 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예요."</p>
<!--660--><p class='change'> -자오즈민, 전 중국 탁구선수</p>
<!--66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65--><p class='change'> 결혼을 하고 어느 덧 37년이 흘렀어. 두 사람을 이어준 편지들은 여전히 보물처럼 남아 있어. 아까 중국집에서 번역한 편지 그거 기억나지? 사랑을 고백했던 그 첫 번째 편지. 그 시절 재형이는 편지에 어떤 마음을 담았을까? 어느덧 62세가 된 재형 씨와 64세가 된 자오즈민 씨가 오랜 시간이 지나 편지를 읽어봤어.</p>
<!--66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70--><p class='change'> "86년 11월 7일. 그때가 아마 처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고 나서 보낸 편지니까…"</p>
<!--674--><p class='change'> 재형 씨는 당시 감정이 떠올라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터뜨렸어.</p>
<!--678--><p class='change'> 탁구는 공이 네트를 넘어야 하는 경기야. 두 선수가 넘기고 받아내고 끝날 것 같은 순간에도 랠리는 계속 돼. 재형이와 즈민이의 사랑도 어쩌면 그렇지 않았을까. 두 사람 앞에 있던 국경의 벽, 언어의 벽. 마음대로 만날 수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도 없던 시대의 벽. 하지만 두 사람은 그 벽 앞에서 무너지지 않았어. 만날 수 없다면 편지를 보내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마음을 배웠고,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순간에도 다시 서로를 향해 돌아왔어.</p>
<!--682--><p class='change'> 만약 누가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 두 사람의 랠리가 떠오를 거 같아. 끝날 것 같은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끝내 받아내는 것. 그리고 다시 그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보내는 것. 넘을 수 없을 것만 같던 벽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은 끝내 그걸 뛰어넘었어.</p>
<!--68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3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12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3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8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그날'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strong></p>
<!--692--><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69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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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꼬꼬무 찐리뷰] "도박처럼 인생 걸었다"…안재형♥자오즈민, 국경도 이념도 모두 뛰어넘은 '세기의 사랑']]>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창동-고레에다 히로카즈, 한·일 거장 나란히 베니스로…황금사자상 정조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8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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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7:13: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한국과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작가주의 거장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나란히 진출했다.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을 장식할 19편의 초청장을 발표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0%90%EB%8F%85"><![CDATA[감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2%AC%EB%9E%91"><![CDATA[사랑]]></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8%81%ED%99%94%EC%A0%9C"><![CDATA[영화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5%9C%EA%B5%AD"><![CDATA[한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BC%EB%B3%B8"><![CDATA[일본]]></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CDATA[애니메이션]]></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D%A5%ED%96%89"><![CDATA[흥행]]></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B4%ED%92%8D"><![CDATA[열풍]]></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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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75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5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65508"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753.jpg" v_title="베니스 영화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00"></figure>
<!--2--><p class='change'> 한국과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작가주의 거장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나란히 진출했다.</p>
<!--6--><p class='change'>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을 장식할 19편의 초청장을 발표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이다.</p>
<!--10--><p class='change'>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만나 서로 다른 삶과 감춰진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초록물고기', '오아시스', '밀양', '버닝' 등을 만든 이창동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주연을 맡았다.</p>
<!--1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53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3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091136"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34.jpg" v_title="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15--><p class='change'> 이창동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2년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이다. 당시 '오아시스'는 감독상과 문소리의 신인배우상(Marcello Mastroianni Award)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p>
<!--19--><p class='change'> 이후 후속작인 '밀양', '시', '버닝'이 모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한동안 베니스국제영화제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신작 '가능한 사랑'은 넷플릭스 제작의 스트리밍 영화다. 칸이 OTT 영화에 문을 닫은 반면, 베니스는 문을 열어뒀기에 이번 초청이 가능했다.</p>
<!--23--><p class='change'>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 이어 한국 영화는 2년 연속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영화제 내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능한 사랑'으로 24년 만에 베니스에 귀환하는 이창동 감독이 낭보를 전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p>
<!--27--><p class='change'>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도 경쟁 부분에 초청됐다. 고레에다 감독 역시 이창동 감독과 마찬가지로 칸영화제 단골손님이었다. 여러 차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고 2018년에는 '어느 가족'으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열린 영화제에서도 '상자 속의 양'으로 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p>
<!--3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93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7/3000107293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2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7135839"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7/30001072931.jpg" v_title="영화 룩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32--><p class='change'>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 중인 고레에다 감독은 4개월 만에 신작 '룩백'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받았다. 고레에다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초청은 7년 만이며 경쟁 부문 진출은 네 번째다.</p>
<!--36--><p class='change'> 실사 영화 '룩백'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으로 글로벌 흥행 수입 297.8억 엔(국내 345만 관객)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202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룩백'은 제4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고, 국내에서도 32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40--><p class='change'> 이번 영화 '룩백'은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 최초의 실사화라는 점에서 많은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p>
<!--44--><p class='change'> 두 영화는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수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p>
<!--48--><p class='change'>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2일 베니스 인근의 리도섬에서 개막한다.</p>
<!--5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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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한국과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작가주의 거장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나란히 진출했다.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을 장식할 19편의 초청장을 발표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이창동-고레에다 히로카즈, 한·일 거장 나란히 베니스로…황금사자상 정조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남주혁, 환아들 위해 1억 원 기부…누적 기부금 5억 원]]></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6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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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5:4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24일 &#34;남주혁의 기부금은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34;이라고 전했다.남주혁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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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p>
<!--4--><p class='change'>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24일 "남주혁의 기부금은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p>
<!--8--><p class='change'> 남주혁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서울아산병원에 전한 기부금은 총 5억 원에 달한다. 또한 모교인 수원 수일고등학교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p>
<!--12--><p class='change'> 남주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최근 디즈니+ 시리즈 '코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p>
<!--14--><p class='change'> &nbsp;&nbsp;</p>
<!--1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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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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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남주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24일 &#34;남주혁의 기부금은 어린이병원의 다양한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34;이라고 전했다.남주혁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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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주혁, 환아들 위해 1억 원 기부…누적 기부금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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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1년보다 더 뜨거운 우리의 하루"…투병 경험 청춘들의 로맨스 '내 남은 연애', 포스터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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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5:4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SBS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39;내 남은 연애&#39;가 영화 같은 분위기의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39;내 남은 연애&#39;는 시한부 선고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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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SBS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가 영화 같은 분위기의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삶의 유한함을 절실히 경험한 이들이 모여 써 내려가는 뜨거운 연애 기록을 그린다.</p>
<!--8--><p class='change'> 24일 공개된 포스터 2종은 청량한 하늘색 톤을 바탕으로 아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인 '시간'을 시각화한 거대한 시계 오브제를 전면에 배치했다. 시계 프레임 속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유한함 속 피어나는 로맨스의 특별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0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0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70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252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00.jpg" v_title="내 남은 연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5"></figure>
<!--13--><p class='change'> 함께 공개된 서브 포스터는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진의 뒷모습을 시네마틱하게 담아냈다. 포스터 속 '1년보다 더 뜨거운 우리의 하루'라는 메인 카피와 'Love against time'이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남다른 의미로 시간을 살아가는 이들의 찬란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p>
<!--17--><p class='change'> '내 남은 연애'는 '신들린 연애'를 통해 독창적인 기획력과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과 관계에 대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은솔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세영, 가수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가 MC로 합류해 출연진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과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p>
<!--21--><p class='change'> '내 남은 연애'는 오는 8월 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p>
<!--25--><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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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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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39;내 남은 연애&#39;가 영화 같은 분위기의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39;내 남은 연애&#39;는 시한부 선고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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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1년보다 더 뜨거운 우리의 하루"…투병 경험 청춘들의 로맨스 '내 남은 연애', 포스터 공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오아시스는 전설…월드투어 무비,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4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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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5:4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전설적인 영국 밴드 &#39;오아시스&#39;의 역사적인 재결합과 2025 월드 투어 &#39;Oasis Live &#39;25 Tour&#39;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영화 &#39;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39;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39;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39;는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의 재결합 소식 이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려왔던 공연 &#39;Oasis Live &#39;25 Tour&#39;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2025년 전 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거대한 공연을 뜨거운 에너지로 기록하며, 팬들과 오아시스가 함께한 순간과 폭발하는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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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전설적인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역사적인 재결합과 2025 월드 투어 'Oasis Live '25 Tour'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p>
<!--4--><p class='change'>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의 재결합 소식 이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려왔던 공연 'Oasis Live '25 Tour'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p>
<!--8--><p class='change'> 2025년 전 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거대한 공연을 뜨거운 에너지로 기록하며, 팬들과 오아시스가 함께한 순간과 폭발하는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리허설과 백스테이지, 무대는 물론,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앉은 갤러거 형제의 공동 인터뷰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p>
<!--12--><p class='change'>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매진 행렬을 이어 간 월드 투어의 기록을 넘어, 세계를 하나로 들끓게 한 문화적 폭발력과 오아시스의 음악이 세대와 국경을 넘어 남긴 의미를 깊게 들여다본 작품이다.'</p>
<!--16--><p class='change'>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가이자 제작자, 감독 스티븐 나이트가 기획을 맡아 눈길을 모은다. 연출은 '셧 업 앤플레이 더 히트', '밋 미 인 더 베스룸'의 딜리안 서던과 윌 로벨라스가 맡았다. 그 어떤 다큐멘터리에서도 만날 수 없던 밀착 취재와 최초 공개 영상을 담은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마그나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소니 뮤직 비전이 선보이는 작품이다.</p>
<!--20--><p class='change'> 여기에 '탑건: 매버릭'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제임스 매더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탄 윌러스가 음향감독으로, '벨파스트'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촬영감독을 맡았던 해리스 잼바로코스, 편집감독 조지 크랙과 마르티나 자몰로가 주요 제작진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
<!--24--><p class='change'>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오는 9월 극장에서 먼저 관객과 만난 뒤, 올해 말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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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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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설적인 영국 밴드 &#39;오아시스&#39;의 역사적인 재결합과 2025 월드 투어 &#39;Oasis Live &#39;25 Tour&#39;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영화 &#39;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39;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39;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39;는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의 재결합 소식 이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려왔던 공연 &#39;Oasis Live &#39;25 Tour&#39;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2025년 전 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거대한 공연을 뜨거운 에너지로 기록하며, 팬들과 오아시스가 함께한 순간과 폭발하는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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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오아시스는 전설…월드투어 무비,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김일중, 오상진 제치고 아나운서 최종 합격…"사장님 한마디에 울컥"]]></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43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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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5:4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방송인 김일중이 MBC 출신 방송인 오상진, KBS 출신 방송인 전현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SBS 아나운서 공채에 가장 먼저 합격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9;B급 스튜디오&#39;의 콘텐츠 &#39;B급 청문회 RE:BOOT&#39;에는 SBS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최기환, 김일중, 김환, 조정식이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의 비화를 털어놨다.이날 후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은 &#34;김일중 선배가 SBS에 합격할 당시 떨어진 사람이 전현무와 오상진이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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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방송인 김일중이 MBC 출신 방송인 오상진, KBS 출신 방송인 전현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SBS 아나운서 공채에 가장 먼저 합격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의 콘텐츠 'B급 청문회 RE:BOOT'에는 SBS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최기환, 김일중, 김환, 조정식이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의 비화를 털어놨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4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4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42831"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49.jpg" v_title="김일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18"></figure>
<!--9--><p class='change'> 이날 후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은 "김일중 선배가 SBS에 합격할 당시 떨어진 사람이 전현무와 오상진이었다. 매년 SBS 공채 시험이 그 해 가장 먼저 치러지기 때문에 아나운서 준비생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큰 시험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p>
<!--13--><p class='change'> 김일중은 최종 면접에서 오상진과 함께 경쟁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주변에서는 다들 '너는 KBS 얼굴'이라고 했다. 그런데 SBS에 붙으니까 다들 놀랐다. 최종 면접장에서 처음 오상진을 봤는데 공부도 잘하고 외모에서 부티까지 났다. '올해는 저 친구가 되겠구나' 했다. 심지어 그 때 다니던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도 '이번에는 아니야. 다크호스가 있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p>
<!--1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4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4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4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42829"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48.jpg" v_title="김일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26"></figure>
<!--18--><p class='change'> 김일중은 입사 후 오랫동안 품어왔던 궁금증도 털어놨다.</p>
<!--22--><p class='change'> 그는 "사장님이 퇴임하시기 전 송별 회식에서 용기를 내 옆자리에 앉아서 '혹시 오상진 대신 저를 뽑은 걸 후회하시냐'고 여쭤봤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오상진이 누구야?'라고 답하셨다. 그 한마디가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됐다. 나중에 듣기로 '올해 아나운서는 머슴과를 뽑아야지' 했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p>
<!--26--><p class='change'> 이에 조정식은 "인사팀에 있던 회사 동기에게 당시 이야기를 들었는데 회사에서도 엄청난 위기였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30--><p class='change'> 김일중은 2005년 SBS 공채 13기로 입사해 활약했지만 10년 만에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p>
<!--34--><p class='change'> 그는 "처음부터 프리랜서를 강하게 꿈꿨던 건 아닌데 같은 시기에 뽑힌 타 방송사 동기 아나운서들인 오상진,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하니까 나도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속담처럼 나도 용기를 냈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p>
<!--4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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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방송인 김일중이 MBC 출신 방송인 오상진, KBS 출신 방송인 전현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SBS 아나운서 공채에 가장 먼저 합격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9;B급 스튜디오&#39;의 콘텐츠 &#39;B급 청문회 RE:BOOT&#39;에는 SBS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최기환, 김일중, 김환, 조정식이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의 비화를 털어놨다.이날 후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은 &#34;김일중 선배가 SBS에 합격할 당시 떨어진 사람이 전현무와 오상진이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김일중, 오상진 제치고 아나운서 최종 합격…"사장님 한마디에 울컥"]]>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최기환, 배용준이 배우 제안 했었다…"SBS 합격 후 인생 최대 갈림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4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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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5:4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원조 미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기환이 SBS 아나운서 합격 당시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배우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최기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39;B급 스튜디오&#39;의 콘텐츠 &#39;B급 청문회 RE:BOOT&#39;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 조정식과 함께 출연해 방송계 입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이날 MC 남호연은 &#34;원래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고 대학생 때 배우 캐스팅도 당했다더라.]]></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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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원조 미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기환(50)이 SBS 아나운서 합격 당시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배우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최기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의 콘텐츠 'B급 청문회 RE:BOOT'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 조정식과 함께 출연해 방송계 입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1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41"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34937"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6.jpg" v_title="최기환 배용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24"></figure>
<!--9--><p class='change'> 이날 MC 남호연은 "원래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고 대학생 때 배우 캐스팅도 당했다더라. 곽부성, 장동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13--><p class='change'> 최기환은 "배용준 씨가 '욘사마'로 한류 스타가 되기 전이었다. 당시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때 SBS 아나운서 합격 전화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p>
<!--17--><p class='change'> 이어 "배용준 씨가 '무슨 전화예요?'라고 물어 'SBS에 합격했다'고 했더니 '그거 하지 말고 우리 회사 안 할래요?'라고 제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는 배용준 씨가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 전이었다. 배우로 키워보고 싶었던 것 같다"며 "순간 정말 고민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갈림길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다.</p>
<!--2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1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34936"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5.jpg" v_title="최기환 배용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19"></figure>
<!--2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61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34935"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614.jpg" v_title="최기환 배용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31"></figure>
<!--23--><p class='change'> 조정식이 "배용준 씨와 어떻게 친해졌느냐"고 묻자 최기환은 뜻밖의 인연도 공개했다.</p>
<!--27--><p class='change'> 그는 "게임을 함께 한 곳이 PC방이 아니라 미용실이었다. 원장실에 컴퓨터 두 대가 있었는데 나도 원장님과 친했고 배용준 씨도 단골이었다. 원장실에서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즐겼다. 배용준 씨와 같은 편이었는데 계속 '12시를 공격하라'고 해서 같이 공격 중이었다. 게임을 하다 전화를 받으러 가니 마음이 상할 수도 있었는데, 합격 소식을 듣고 배우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권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p>
<!--31--><p class='change'> 이에 김일중은 "그러면 '우리 쪽으로 오라'는 게 회사가 아니라 게임에서 12시로 오라는 얘기였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35--><p class='change'> 최기환은 2003년 SBS 공채 1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접속! 무비월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훈훈한 외모로 '한류 미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현재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는 한편,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대표도 맡고 있다.</p>
<!--4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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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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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조 미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기환이 SBS 아나운서 합격 당시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배우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최기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39;B급 스튜디오&#39;의 콘텐츠 &#39;B급 청문회 RE:BOOT&#39;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일중, 김환, 조정식과 함께 출연해 방송계 입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이날 MC 남호연은 &#34;원래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고 대학생 때 배우 캐스팅도 당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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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기환, 배용준이 배우 제안 했었다…"SBS 합격 후 인생 최대 갈림길"]]>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빅픽처] 문제작 '호프'를 둘러싼 기현상…흥행에 약일까 독일까]]></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30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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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4:2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나홍진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39;호프&#39;를 둘러싼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던 &#39;호프&#39;는 국내 개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였지만, 개봉 초반부터 영화를 향한 극단적인 호불호 반응이 나오고 있다.호평을 하는 관객은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인 600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SF를 구축하고 어떤 한국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스피드와 스펙터클을 구현했다는 것에 열광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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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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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30_700.jpg" width="700">
							
							
							
							
							
<!--0--><p class='change'>나홍진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호프'를 둘러싼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던 '호프'는 국내 개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p>
<!--4--><p class='change'>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였지만, 개봉 초반부터 영화를 향한 극단적인 호불호 반응이 나오고 있다.</p>
<!--8--><p class='change'> 호평을 하는 관객은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인 600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SF를 구축하고 어떤 한국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스피드와 스펙터클을 구현했다는 것에 열광했다. 반면 혹평을 쏟아낸 관객들은 기대이하의 CG와 불완전한 서사에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p>
<!--12--><p class='change'> '호프'를 향한 극단적 호불호는 장외 논쟁까지 불러일으키며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영화를 호평하는 사람들에게 맹목적 비난을 가하고, 혹평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준을 논하는 격앙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p>
<!--16--><p class='change'> 영화를 둘러싼 이 같은 논쟁이 흥행에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로 작용할지 미지수다. 최근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는 방식과 소비하는 방식이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p>
<!--1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369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0/300010736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2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1013410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0/30001073691.jpg" v_title="호프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22--><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극단적 호불호의 부작용…안목 평가를 넘어 수준 논쟁까지</strong></p>
<!--26--><p class='change'> '호프'의 서사는 불완전하며 불친절하다. 영화는 시작과 함께 사건의 발생을 보여주고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맹렬한 추격전으로 관객을 정신 못 차리게 한다. 영화 시작 후 1시간여의 난장이 지나가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숲과 도로로 이어지는 또 한 번의 거대한 클라이맥스를 선사한다.</p>
<!--30--><p class='change'> 나홍진 감독은 '액션으로 스토리를 느끼게 하는 영화'를 지향했다. '호프'는 어렵고 복잡한 영화가 아니라 불완전하고 불친절한 영화다. 영화 안에서 완결된 서사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관객은 관람 후 감독이 남긴 공백을 해석과 상상력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꿈보다 해몽'식의, 어쩌면 감독이 의도조차 하지 않았을 다채로운 분석이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p>
<!--3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519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8/3000107519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3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18022707"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8/30001075195.jpg" v_title="호프 GV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51"></figure>
<!--35--><p class='change'> '호프'는 호평과 혹평이 극단적으로 나뉘면서 타인의 감상과 의견을 공격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누군가의 취향과 기호를 안목과 수준을 논하는 잣대로 여기는 것이다. 평론가, 유튜버, 연예인 등 '호프'에 대한 평을 남긴 이들이 주요 대상이다.</p>
<!--39--><p class='change'> 일례로 이동진 평론가는 '호프'를 관람한 뒤 "기괴한 난장판 속에서 대담하게 질주하는, 영화 전체가 거대한 크레셴도"라는 평을 남기며 별점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나홍진 감독과의 친분, 침체된 영화계를 고려해 후한 점수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p>
<!--43--><p class='change'> 근거가 없는 데다 불필요한 의혹으로까지 번지자 이동진 평론가는 평점의 이유를 설명한 뒤 "'호프'가 훌륭하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이고, 형편없다는 것 역시 상대의 의견"이라며 "다수가 동의한다고 해서 의견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p>
<!--4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12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2165245"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9.jpg" v_title="호프 극장 영화관 스케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49--><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흥행에 악재일까 호재일까…관객 동원 추이로 본 현실적 전망</strong></p>
<!--53--><p class='change'> '호프'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60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에 대해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도 공식적인 수치를 밝힌 바 있다. 개봉 영화, 그것도 대작 영화의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을 밝히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영화계 안팎의 쏠린 시선이 부담스럽고, 흥행에만 초점이 맞춰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p>
<!--57--><p class='change'> '호프'는 지난 5월 칸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약 200개국에 선판매를 했다. 이를 통해 손익분기점을 700만 명대로 낮췄다고 알려졌다. 해외 세일즈를 통한 매출과 각 나라별 계약 조건과 흥행에 따른 따른 플러스알파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
<!--6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533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0/3000107533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1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0091204"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0/30001075339.jpg" v_title="호프 200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62--><p class='change'> 해외 선판매 수익이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시장의 목표치는 달성해야 한다. 자국에서 망한 영화가 해외에서 잘 된 경우는 극히 드물며, 내수 시장 수치는 해외 홍보와 추가 판매에도 영향을 끼친다.</p>
<!--66--><p class='change'> '호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그러나 흐름을 분석해 보면 손익분기점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p>
<!--70--><p class='change'>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데이터를 분석해오고 있는 하하필름스의 이하영 대표는 '호프'의 첫 주말 성적(150만 명)에 대해 "장르나 배우 그리고 시즌을 봐서는 첫 주에 관객이 몰려야 하는 영화인데 기대보다는 좀 약하다"며 "역주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역주행은 토요일 대비 일요일 드롭이 적거나 혹은 더 들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호프'는 그렇지가 않다. 반대로 금요일에서 토요일, 토요일에서 일요일, 드롭이 커지면서 떨어지고 있다. 특히 토요일에서 일요일로의 드롭은 23%나 떨어졌다"라고 분석했다.</p>
<!--7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6330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5/20/3000106330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89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520125417"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5/20/30001063303.jpg" v_title="호프 칸영화제" v_width="1362"></figure>
<!--75--><p class='change'> 그러면서 "데이터로만 본다면 현재 '호프'의 예상스코어는 500만을 기준으로 위아래 30만 수준이다. 어쩔 수 없이 역주행을 기대할 수밖에는 없다. 홍보가 더 받쳐줘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p>
<!--79--><p class='change'> '호프'의 현 성적표가 아쉬운 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개 배포한 2차 영화 관람료 6천 원 할인권이 반영된 수치라는 점이다. '호프'는 개봉 첫날 33만 명, 첫 주말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할인권 호재가 반영된 수치 치고는 아쉬운 성적표였다. 이는 관객들이 할인권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거나 '호프'에 집중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할인권의 사용 기간은 9월 8일까지다.</p>
<!--83--><p class='change'> 손익분기점을 달성을 위해서는 2주 차 주말 성적이 중요하다. 차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하고, 그다음 주에는 '오디세이'가 경쟁에 가세한다. 경쟁작이 개봉하기 전인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 최소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야 한다.</p>
<!--8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5963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4/30/3000105963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69" v_play_time="0" v_reg_date="20260430094544"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4/30/30001059633.jpg" v_title="호프 스틸" v_width="571"></figure>
<!--89--><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요약본과 정보 범람의 시대…관객은 더 신중해졌다</strong></p>
<!--93--><p class='change'> 코로나19 이전에는 천만 영화가 개봉 후 20일 전후 기간에 탄생했다. 텐트폴 영화는 개봉 2~3주 내에 배급력과 홍보비를 총 투입해 대형 흥행을 만들어냈다. 관객들도 기대작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소비했다.</p>
<!--97--><p class='change'> 지금은 관객이 온라인과 커뮤니티, 구전 등으로 영화 정보와 평가를 면밀히 확인한 뒤 천천히 움직이는 추세다. 이는 관람료 인상과 OTT 부상에 따른 지속적인 변화기도 하다.</p>
<!--101--><p class='change'> '호프'는 개봉 첫 주부터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영화에 대한 평가는 물론 상세한 줄거리, 분석글이 올라오며 화제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정보의 범람은 실제 영화를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관객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영화 관람은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필요한 일이다. 게다가 극장으로 이동하는 물리적 노동력까지 요한다.</p>
<!--10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6909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6/18/3000106909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1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618145959"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6/18/30001069096.jpg" v_title="호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106--><p class='change'> '호프'의 러닝타임은 3시간에 육박한다.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0분 내외의 요약본은 이 시끄러운 논란을 정리해 주고, 영화를 안 봤는데 본 것 같은 해소감을 준다.</p>
<!--110--><p class='change'> 이 영화를 향한 개봉 초반의 과열된 논쟁은 "내 눈으로 영화를 보고 평가하겠다"는 심리를 자극하기보다는 온라인상에서 논쟁을 소비한 뒤 영화에 대한 평가를 조기에 내려버리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p>
<!--114--><p class='change'> 현재 영진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49.8%, '호프' 25.2%, '오디세이' 11% 순이다. 2주 차 주말을 맞는 '호프'는 관객 동원을 위해 총력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p>
<!--12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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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나홍진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39;호프&#39;를 둘러싼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던 &#39;호프&#39;는 국내 개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였지만, 개봉 초반부터 영화를 향한 극단적인 호불호 반응이 나오고 있다.호평을 하는 관객은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인 600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SF를 구축하고 어떤 한국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스피드와 스펙터클을 구현했다는 것에 열광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빅픽처] 문제작 '호프'를 둘러싼 기현상…흥행에 약일까 독일까]]>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피 얼룩 묻은 섬뜩한 미소…'재벌X형사2' 유승호, '악마 재벌' 미스터리 등판 예고]]></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732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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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3: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재벌X형사2&#39;가 강력해진 사건과 한층 더 살벌해진 서스펜스를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39;재벌X형사2&#39;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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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재벌X형사2'가 강력해진 사건과 한층 더 살벌해진 서스펜스를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p>
<!--4--><p class='change'>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이자, 2026년 SBS의 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스타트를 경쾌하게 열어젖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p>
<!--8--><p class='change'> '재벌X형사2' 측은 24일, 더욱 교묘해진 범죄와 신규 캐릭터 유성원(유승호 분)의 미스터리한 행보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59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8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1191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91.jpg" v_title="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066"></figure>
<!--13--><p class='change'> 이번 티저는 기존의 경쾌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하는 유성원의 섬뜩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 얼룩이 묻은 채 말간 미소를 짓는 유성원의 모습과 함께 "내가 했던 제일 나쁜 짓? 비밀인데"라는 대사가 언뜻 비쳐 이수가 이끄는 수사팀과 어떤 대립각을 세울지 호기심을 극대화한다.</p>
<!--17--><p class='change'> 이어 범죄자들을 향해 "사람 되라고 교도소에 보내놨더니 쓰레기가 돼서 왔네"라고 일갈하는 진이수와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새 팀장 주혜라의 모습이 베테랑 형사 포스를 발산한다.</p>
<!--21--><p class='change'> 캐리어 속에서 발견된 미라 등 더욱 기괴해진 살인 사건들과 흉폭해진 빌런들의 광기 속에 이수와 혜라는 잇따른 위기에 직면한다. 그러나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며 모든 재력과 수사력을 동원해 판을 뒤집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예고한다.</p>
<!--25--><p class='change'> 더 커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서스펜스로 돌아온 '재벌X형사2'는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29--><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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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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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9;재벌X형사2&#39;가 강력해진 사건과 한층 더 살벌해진 서스펜스를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39;재벌X형사2&#39;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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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피 얼룩 묻은 섬뜩한 미소…'재벌X형사2' 유승호, '악마 재벌' 미스터리 등판 예고]]>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보이그룹 만든다…국내 오디션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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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2:3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어도어가 처음으로 국내 단독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하며 차세대 남자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어도어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39;ADOR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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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58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8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6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4111714"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4/30001076589.jpg" v_title="어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2--><p class='change'> 어도어가 처음으로 국내 단독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하며 차세대 남자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p>
<!--6--><p class='change'> 어도어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ADOR BOYS AUDITION in KOREA(어도어 보이즈 오디션 인 코리아)' 개최 소식을 알렸다.</p>
<!--10--><p class='change'> 이번 오디션은 오는 8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일 광주, 12일 제주, 14일 대전, 16일 원주, 29일 대구, 30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글로벌 단위로 오디션을 진행해 온 어도어가 국내만을 대상으로 단독 오디션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14--><p class='change'> 지원 대상은 2007년 이후 출생한 남성으로, 노래와 춤은 물론 랩, 연기 등 지원 분야에 제한 없이 자신의 재능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완료한 지원자 전원에게는 심사위원과 직접 만나는 대면 오디션 기회가 제공된다.</p>
<!--18--><p class='change'> 어도어는 "방학 기간을 맞아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신의 장점과 장기를 뽐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디션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전했다.</p>
<!--22--><p class='change'> 한편 어도어는 뉴진스를 제작한 레이블로, 최근 새 경영진 체제 아래 차세대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신인 발굴에 나서고 있다.</p>
<!--2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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