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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연예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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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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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꼬꼬무 찐리뷰] 사촌 동생 죽이고 지인들에 '살인 공범' 누명…뒤틀린 질투가 부른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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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4 Jul 2026 16:0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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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p>
<!--4--><p class='change'>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2일 방송된 </p>
<!--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네 명의 유괴범 – 누가 거짓을 말하는가'</strong></p>
<!--6--><p class='change'> 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그룹 앤더블 멤버 장하오, 가수 소유, 배우 박탐희가 출연했습니다.(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p>
<!--1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은지가 사라졌다</strong></p>
<!--15--><p class='change'> 때는 1994년 10월 10일, 부산의 한 가정집이야. 주부인 김 씨는 연신 창 밖을 바라보고 있어. 10살된 딸 은지(가명)가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거든. 초등학교 3학년인 은지는 평소 오후 1시면 학교에서 돌아왔어. 그런데 이날은 오후 4시가 다 되어도 집에 돌아오지 않는 거야. 그때였어. 집에 전화벨이 울렸어.</p>
<!--19--><p class='change'> "은지를 찾고 싶으면 내 말 잘 들어요. 모레 오후 2시 30분까지 현금 두 장 준비해서 부산 극장으로 나오세요."</p>
<!--23--><p class='change'> 은괴가 유괴범에게 납치된 거야. 그런데 유괴범이 요구한 '현금 두 장'은 2천 만원이 아니라, 2백 만원이었어. 보통 유괴는 큰 돈으로 목적으로 하는 계획 범죄인데, 94년 당시 2백 만원은 현재 가치로 채 5백 만원이 안 돼. 유괴범은 아주 큰 돈을 요구하지 않았어.</p>
<!--27--><p class='change'> 게다가 은지의 아버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어. 범행 대상이 될 만큼 부유한 집이 아니었어. 그럼 유괴범은 왜 은지를 노린 걸까?</p>
<!--31--><p class='change'>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은지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해. 아이 사진을 들고 학교 주변을 탐문하는데, 은지를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어. 은지와 같은 학원 친구 소영(가명)이야.</p>
<!--3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8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6--><p class='change'> "은지, 아까 어떤 언니랑 저쪽으로 걸어갔어요. 긴 생머리 언니였는데."</p>
<!--40--><p class='change'> 실종 당일 오후 1시쯤, 20대의 젊은 여자와 은지가 함께 걸어가는 걸 봤다는 거야. 그런데 당시 은지가 웃고 있었대. 이 말을 들은 형사들의 눈빛이 달라졌어.</p>
<!--4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8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1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5--><p class='change'> "웃으면서 지나갔다면, '절대 모르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우리가 볼 때 친인척일 가능성이 높고."</p>
<!--47--><p class='change'> -사건 담당 경찰</p>
<!--51--><p class='change'> 형사들은 두 사람이 간 방향 쪽에 은지의 친척이 살고 있는지 확인했어. 그 쪽에는 은지의 이모네가 있었어. 목격자가 본 건 20대 젊은 여성. 이모의 딸, 은지의 이종사촌 언니가 바로 20대 였어.</p>
<!--55--><p class='change'> 이름은 나경애(가명). 20살의 재수생인데, 긴 생머리였어. 은지와 같이 걸어갔다는 20대 여성이, 이종사촌 나경애가 맞을까? 다음날 경찰은 그녀를 임의동행했어.</p>
<!--5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8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0--><p class='change'> "제가 은지를요?! 말도 안 돼요!"</p>
<!--62--><p class='change'> -나경애</p>
<!--66--><p class='change'> 나경애는 펄쩍 뛰었어. 형사들이 의구심을 가지려던 그때, 누군가 다급히 전화를 걸어왔어. 나경애의 아버지였어.</p>
<!--6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8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1--><p class='change'> "집에 와보니까 집이 엉망인 거예요. 경찰들이 왔다 갔다더라고요. 내가 하도 정신이 없어서 처음에는 경애 방에 들어와 앉아 있었어요. 차츰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냄새가, 부패된 냄새가 나더라고요. 소름이 확 끼치면서 '아, 이거 뭐 이상하다'"</p>
<!--73--><p class='change'> -나경애 아버지</p>
<!--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8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8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9--><p class='change'> 소름 끼치는 악취가 난 곳은, 방 안쪽에 있는 이불보자기였어. 그날 밤 경찰은, 나경애의 방에서, 이불보자기에 싸인 은지의 시신을 발견했어.</p>
<!--83--><p class='change'> 그제야 그녀는 모든 범행을 인정해. 더 충격적인 건, 아이를 유괴한 그날 살해했다는 거야. 가족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 시신을 집에 숨긴 거야. 그런데 나경애가 털어놓은 비밀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어.</p>
<!--87--><p class='change'> "현우 오빠가 납치해서 돈만 빼내자고 했어요. 정말 죽일 생각은 없었어요."</p>
<!--89--><p class='change'> -나경애</p>
<!--93--><p class='change'> 공범이 있다는 거야. 지금부터 나경애가 털어놓은 끔찍한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줄게.</p>
<!--9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네 명의 유괴범</strong></p>
<!--10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3--><p class='change'> 이름은 최현우(가명). 23세의 회사원이야. 나경애는 그가 맨 처음 이 사건을 계획했다고 했어. 이 사건의 주범인 거지. 공범은 또 있었어.</p>
<!--10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8--><p class='change'> 이름 신유리(가명). 나경애의 고교 동창이자 가장 친한 친구야. 재수 중인 나경애와 달리, 올해 대학에 입학했어. 나경애와 신유리, 최현우는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해. 그리고 또 있어.</p>
<!--1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13--><p class='change'> 이름 정일수(가명). 음식점을 하는 23세 청년인데, 최현우가 데려온 동네 친구였대.</p>
<!--117--><p class='change'> 이제 갓 성인이 된 젊은 청년들. 멀쩡하게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고 했던 이들이,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걸까. 바로, 이 사건 때문이었어.</p>
<!--12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22--><p class='change'> 1994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범죄조직 '지존파'. 가진 가들을 증오한다면서 살인 공장을 짓고 죄없는 사람들을 살해한 인면수심의 범죄조직이야. 네 사람이 처음 범행을 모의한 1994년 10월 9일, 범행을 저지르기 하루 전날. 나경애에 따르면, 당시 최현우가 이런 말을 했대</p>
<!--126--><p class='change'> "너희 지존파 뉴스 봤어? 심심한데 우리도 한 건 해볼래? 나 엄마가 당분간 돈 안 준다고 했단 말이야."</p>
<!--128--><p class='change'> -최현우</p>
<!--132--><p class='change'> 사실 나경애를 제외한 세 사람은 모두 부유한 집의 자녀들이었어. 그런데 지존파를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계획했다는 거야. 단순히 유흥비를 벌려고 끔찍한 모방범죄를 저질렀다는 거야.</p>
<!--136--><p class='change'> 다음날, 네 사람은 하교하는 은지를 유인해 미리 준비한 승용차에 태웠어. 몸값만 받고 아이는 돌려보내도 됐을텐데, 굳이 왜 은지를 살해한 걸까. 나경애에 따르면, 신유리가 이렇게 주장했대.</p>
<!--140--><p class='change'> "애가 우리 얼굴을 봤잖아. 집에 가서 다 말하면 어떡해? 그냥 처리하자."</p>
<!--142--><p class='change'> -신유리</p>
<!--146--><p class='change'> 결국 네 사람은 은지를 살해하기로 해.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나경애와 신유리가 차에서 내려 망을 봤어. 그리고 최현우가 차 안에서 은지를 교살했어. 이후 정일수가 이불보자기에 감싸 시신을 트렁크에 넣었어. 그리고 다음날 시신을 나경애의 집으로 옮겼다는 거야. 여기까지가 나경애의 주장이야.</p>
<!--14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2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51--><p class='change'> 경찰은 나경애의 진술을 토대로 세 명의 공범을 검거했어. 지존파 사건에 이어 온 나라가 또 한번 충격에 빠졌어.</p>
<!--156--><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어긋난 진술</strong></p>
<!--160--><p class='change'> 그런데 그 시각, 다른 이유로 발칵 뒤집힌 곳이 있어. 당시 부산의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부산매일신문사였어. 3대 신문사 중 유일하게 조간신문을 발행하는 곳이었어. 그런데 전날 저녁, 다른 신문사들이 이 사건을 먼저 특종으로 보도한 거야.</p>
<!--16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65--><p class='change'> "조그마한 교통사고 하나, 사망 사건도 아닌 그런 일반 사건 하나도 사건 취재 과정에서 놓쳐서 낙종을 하게 되면, 엄청난 질책을 받던 분위기였고. 특종과 낙종에 대한 개념이 엄청나게 강했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p>
<!--167--><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부산매일신문 사회부 기자</p>
<!--171--><p class='change'> 엄청난 특종 사건을 놓친 이 신문사는 발칵 뒤집혔어. 급하게 특별 취재팀이 꾸려지고, 김 기자와 동료들은 사건 담당 경찰서로 달려갔어. 그리고 친한 형사 한 명에게 부탁해 간신히 유괴범 중 한 명과 대화하게 됐어. 바로, 나경애의 동창 신유리야.</p>
<!--175--><p class='change'> 근데 신유리는 기자 앞에서 아무 말 없이 계속 울기만 해. 별 소득 없이 자리를 뜨려던 그때, 신유리가 입을 열었어.</p>
<!--179--><p class='change'> "저… 진짜 안 그랬어요. 전 그날, 타자 시험 보고 있었다고요!"</p>
<!--181--><p class='change'> -신유리</p>
<!--18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86--><p class='change'> 자신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거야. 사건 당일 신유리는 학교에서 타자 시험을 봤다며 알리바이를 댔어.</p>
<!--190--><p class='change'> "조사 과정에서 '어제 뭐 했냐, 왜 범행에 같이 가담했냐'라는 질문을 하니, '저는 그때 학교였습니다. 범행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p>
<!--192--><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196--><p class='change'> 기자들은 사실 확인을 위해 신유리의 학교로 달려갔어. 확인 결과, 범행 당일 타자 시험이 있었다는 건 사실이었어. 신유리의 동기는 이런 말을 했어.</p>
<!--19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01--><p class='change'> "시험을 치다가 제가 종이가 밀려서 종이가 찢어지는 바람에, 그 시간을 그냥 옆에 친구나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바로 옆에 유리가 앉아 있었기 때문에 유리도 쳐다보고, 유리도 저를 보고 웃고. 그런 식이었거든요."</p>
<!--203--><p class='change'> -신유리 학과 동기</p>
<!--207--><p class='change'> 김 기자는 신유리 동기들에게 진술서를 받았어. 진술서에는 "신유리가 자리에 앉아있는 걸 봤다. 1분단 중간 자리쯤", "타자시험 마치고 계단 내려올 때, 신유리가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뒤쪽에 있는 아이한테 스테이플러 빌린다고 뒤로 돌아봤을 때 유리가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등 구체적인 목격담이 담겨 있었어. 어떤 학생은 타자 시험 당시 배치도까지 그리며 신유리가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증언했어.</p>
<!--21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29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29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12--><p class='change'> 이 정도면 사건 당일 학교에서 타자 시험을 봤다는 신유리의 알리바이는 사실일까?</p>
<!--216--><p class='change'> 신유리가 범행 당일 학교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는 부산매일신문이 단독 입수한 특종이었어. 그런데 그때였어. 신문사로 한 중년의 남자가 찾아와 "도와달라"고 호소했어. 이 남자는 주범으로 지목된 최현우의 부친이었어.</p>
<!--21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21--><p class='change'> "그다음 날 주범으로 지목되어 있던 최현우의 아버지가 저희 신문사로 찾아왔습니다. 자기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상당히 억울해하는 그런 톤으로 계속 이야기를 했고, 다른 신문사에도 갔는데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다…"</p>
<!--223--><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227--><p class='change'> 최현우 역시 범행 당일 알리바이가 있다며 부친이 내민 봉투. 첫 번째 봉투에는, 최현우 동료들의 진술서가 들어 있었어. 범행 당일 최현우가 근무하는 걸 봤다는 내용이야. 두 번째 봉투에는 최현우의 집 전화 통화 내역서가 담겼어. 이건 범행 당일, 최현우가 퇴근 후 집에서 여자친구와 통화했다는 기록이야.</p>
<!--23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32--><p class='change'> 게다가 그의 집과 회사는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었어. 즉, 최현우가 범행 당일 부산에 있지도 않았다는 거야. 동료들의 진술서와 여자친구와의 통화 기록을 보면, 최현우의 주장은 사실일까?</p>
<!--236--><p class='change'> 나경애가 지목한 공범 세 명 중, 두 명이 알리바이를 주장하고 있어. 그럼 마지막 공범, 정일수도 알리바이가 있을까? 김 기자는 정일수가 운영하던 가게로 달려갔어. 그곳에서 정일수의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은 사건 당일 정일수가 가게에 있었다며 그 역시 알리바이가 있다는 거야. 더 의아한 건, 정일수는 나경애와 신유리를 경찰서에서 처음 봤대. 그 전에는 알지도 못한 사이였다는 거야.</p>
<!--240--><p class='change'> 무죄를 주장하는 세 명의 공범, 그리고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는 나경애. 이들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p>
<!--24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조각난 알리바이</strong></p>
<!--249--><p class='change'> 부산매일신문은 세 공범의 알리바이를 정리해 즉각 보도했어.</p>
<!--25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54--><p class='change'> 그러자 이번엔 경찰 측에서 난리가 났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유괴사건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그 중 세 명이 범인이 아닐 수가 있다는 기사였으니까. 경찰은 즉각 반박했어. 공범들이 주장하는 알리바이가 전부 조작됐다는 거야. 지금부터는 경찰 쪽 주장을 말해줄게.</p>
<!--258--><p class='change'> 먼저, 대학에서 타자 시험을 봤다는 신유리의 알리바이. 경찰도 범행 당일 신유리가 학교에 간 거까지는 인정했어. 그런데 그날 시험을 본 학생들 중에 뜻밖의 고백을 한 친구가 있다는 거야. 바로 신유리의 친구 A양이야.</p>
<!--262--><p class='change'> "잘못했어요. 그날 유리가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대리 시험을 쳤어요."</p>
<!--264--><p class='change'> -신유리 친구 A양</p>
<!--268--><p class='change'> A양이 신유리 대신 타자 시험을 봤고, 신유리는 뒤늦게 들어와 그 답안지에 서명만 하고 갔다고 말했어. 다시 말해 신유리가 '가짜 알리바이'를 미리 만들어 놨다는 거야. 그리고 시험 당일 신유리를 봤다던 동기들의 진술. 경찰은 동기들이 뒤늦게 시험장에 도착한 신유리를 본 거라 설명했어. 이후 경찰은 A양을 검찰에 송치했어. 신유리의 대리 시험을 친 혐의로.</p>
<!--272--><p class='change'> "사실 그날 가게에서 친구를 봤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친구를 돕고 싶은 마음에 거짓말을 했습니다."</p>
<!--274--><p class='change'> -정일수 친구</p>
<!--278--><p class='change'> 정일수의 알리바이를 진술했던 친구는 역시 뒤늦게 경찰에 이렇게 진술했어. 친구를 도우려 기자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거야.</p>
<!--282--><p class='change'> 경찰은 최현우의 알리바이 역시 신뢰할 수 없다고 했어. 당시 최현우가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이 바로, 최현우의 아버지라는 거야. 그러니까 아버지 최 씨의 강요로 직원들이 허위 진술을 했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럼 여자친구와의 통화 기록은 뭘까. 경찰이 전문가에게 자문한 결과, 이론적으로 통화 기록 조작이 가능하대. 지역 유지인 아버지 최 씨가 전화국의 직원을 매수해서 가짜 기록을 만들었다는 거야.</p>
<!--286--><p class='change'> 자, 경찰의 주장을 들어보니 어때? 공범 세 사람의 알리바이는 믿을 수 있는 걸까? 세 공범의 알리바이에 대해 나경애는 이렇게 말했어.</p>
<!--290--><p class='change'> "용서받지 못할 큰 죄를 지었습니다. 무슨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뉘우치지 않는 저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p>
<!--292--><p class='change'> -나경애</p>
<!--296--><p class='change'> 나경애는 공범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어.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경찰과 마찬가지로 세 공범의 혐의를 인정했어. 결국 이 사건의 진실은 재판에서 가려지게 됐어.</p>
<!--30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진술의 괴리</strong></p>
<!--305--><p class='change'> 그런데 이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의 별명은 '호랑이 판사', 반인륜적 강력 사건에 중형을 선고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어.</p>
<!--30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10--><p class='change'> "그 당시에 모든 국민들이 '과연 이 사람들이 진범이냐 아니냐' 엄청 관심을 많이 가졌던 사건이니까. '이 사건은 특히 신중한 심리를 해야겠다' 싶었죠. 시민들이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은 결국 법원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법원에 있는 법관들이 함께 정답을 찾아 나가는 그런 자세,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게 아니냐…"</p>
<!--312--><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p>
<!--316--><p class='change'> 그런데 박 판사가 사건 기록을 살펴보니, 한가지 의아한 부분이 있었어. 그게 뭔지, 나경애의 진술을 다시 살펴볼게.</p>
<!--320--><p class='change'> 94년 10월 9일 네 사람은 최현우의 제안에 따라 범행을 계획했어. 그리고 다음날인 10월 10일, 나경애는 하교하는 은지를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어. 이후 약속된 시간에 아이를 데리고 미리 정한 장소로 나갔어. 그곳에서 공범들이 타고 온 차에 은지를 태웠어. 이때까지만 해도, 은지를 해칠 생각은 없었대. 은지 부모에게서 돈만 받아내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이들은 한시간 여를 달려, 부산 남포동으로 향했어. 당시 이 곳은 '부산의 명동'이라 불리는 핫플이였어. 유괴한 아이를 데리고 한 시간 여를 달려 번화가로 간다? 좀 이상하지?</p>
<!--32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25--><p class='change'> 나경애는 이후 신유리의 주장대로 아이를 살해하기로 했고, 공범들과 살해 장소를 고민했다고 해. 나경애가 지목한 살해 장소는, 남포동에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부평동의 한 골목길. 그 곳에 차를 세우고 그 안에서 은지를 살해했다는 거야. 실내도 아닌 길가에서 범행을 저지른다? 이것도 쉽게 납득이 안돼.</p>
<!--329--><p class='change'> 그래서 박 판사는, '현장 재검증'을 하기로 해. 직접 현장에 나가서 나경애의 진술을 확인해 보겠다는 거야.</p>
<!--33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3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3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36--><p class='change'> 그런데 직접 확인해 보니, 나경애가 지목한 살해 현장이 좀 이상해. 현실적으로 여기서 살해를 저질렀다는 게 납득이 안 가.</p>
<!--33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41--><p class='change'> "차를 여기 가게 앞에 댈 수가 없어요. 대 놓으면 우리가 대 놓지 못하게 해요. 당장 장사를 하는데, 여기 가게 앞에 차를 대면, 차가 막아 놓으면 손님이 들어올 수가 없거든요."</p>
<!--343--><p class='change'> -범행 현장 앞 가게 사장</p>
<!--347--><p class='change'> 당시 취재팀이 직접 확인해 보니, 이 골목은 차량 통행이 많아서 단 1분도 차를 댈 수 없는 곳이었어. 이런 지적에 대해 현장에서 나경애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p>
<!--35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0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0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52--><p class='change'> "차 안에서 나올 때는 망을 본다고 나왔는데, 사실 나와서는 망을 본 게 아니거든요..."</p>
<!--354--><p class='change'> (이 장소가 살해 장소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거냐 묻자)</p>
<!--356--><p class='change'> "지금 현재는요…"</p>
<!--358--><p class='change'> -나경애</p>
<!--362--><p class='change'> 현장 재검증 결과, 나경애의 진술은 신빙성을 잃었어. 반대로 세 공범의 알리바이가 사실일 확률이 높아졌어.</p>
<!--367--><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새로운 증거</strong></p>
<!--371--><p class='change'> 그 시각, 부산매일신문의 김 기자는 고민에 빠졌어.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들이 경찰 조사에서 무용지물이 됐잖아. 세 공범이 정말 누명을 쓴 거라면, 그들의 무죄를 입증할 또 다른 증거가 필요해. 그때, 한 젊은 여성이 김 기자를 찾아와 도와달라고 했어. 바로, 최현우의 여자친구였어.</p>
<!--37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76--><p class='change'> "위치를 옮기고 자리를 옮길 때마다 저에게 늘 전화하는 편이었거든요. 상당히 성격이 자상한 편이었습니다. 10월 8일 오후 2시에 대구에 도착해서 8일, 9일, 10일 새벽 1시까지는 저랑 분명히 같이 있었기 때문에, 현우 씨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확신했습니다."</p>
<!--378--><p class='change'> -최현우 여자친구</p>
<!--382--><p class='change'> 범행 당일 10월 10일, 두 사람이 통화한 게 맞다며, 통화 기록이 조작된 게 아니라는 거야. 최현우의 여자친구는 당시 두 사람의 행적을 정리해 타임테이블을 만들어 보여줬어. 거기엔 이런 내용이 있었어.</p>
<!--386--><p class='change'> "1994년 10월 9일 일요일. 언니, 현우 씨, 나, 조카 4명은 현우 씨 차를 타고 운동회 갔음."</p>
<!--390--><p class='change'> 범행 당일인 10월 10일에는 회사에 출근했고, 범행을 모의했다는 10월 9일에는 여자친구 조카의 운동회에 참석했다는 거야. 김 기자는 운동회를 열었던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서, 운동회 당일 촬영한 영상이 있냐고 물었어. 유치원 측은 그날 촬영기사를 불러 영상을 찍었대. 그 비디오 테이프에 최현우가 찍혀 있기만 하면, 최현우의 알리바이가 증명되는 거야. 그런데 확인해 보니, 거기선 최현우를 발견할 수 없었어. 김 기자가 실망하고 있던 그때, 유치원 측에서 한가지 정보를 알려줘. 비디오 카메라가 흔치 않았던 1994년. 그런데 딱 한 명, 학부모 중에 캠코더를 들고 온 사람이 있었다는 거야.</p>
<!--39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95--><p class='change'> "그 당시에는 가정용 비디오카메라가 국산 제품이 처음 나왔기 때문에 신기해서. 일반 사람들이 제가 그걸 메고 찍으면 '어느 방송국에서 나왔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엔 비디오 카메라가 귀했으니까. 운동회에 가서도 아이 친구 엄마들로부터 찍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고, 삼각대 들고 거기서 계속 찍었습니다."</p>
<!--397--><p class='change'> -이상춘, 당시 유치원 운동회 촬영</p>
<!--401--><p class='change'> 그날 밤, 상춘 씨 집에 김 기자와 최현우의 변호사가 찾아와 같이 테이프를 돌려봤어.</p>
<!--40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06--><p class='change'> "그래서 저희 집에서 비디오를 같이 보면서, 쭉 보다가, 스톱! 다시 거기서 몇 번 돌려보다가, '이걸 증거물로 하겠습니다' 하더라고요."</p>
<!--408--><p class='change'> -이상춘, 당시 유치원 운동회 촬영</p>
<!--4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4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13--><p class='change'> 줄다리기 하는 학부모들 앞을 걸어가는 이 남자. 바로 최현우였어. 그럼 재판에서 최현우의 알리바이가 입증될까?</p>
<!--417--><p class='change'> "운동회 영상에 대해서 검찰은 조작된, 합성한 것이라는 식의 주장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게 합성된 것인지 당시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합성된 게 아니다'… (범행 모의 날인) 10월 9일에는 최현우가 부산이 아니라 대구에 있었다는 것이, 분명히 입증된 그런 내용이었습니다."</p>
<!--419--><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사건 담당 판사</p>
<!--423--><p class='change'> 주범이었던 최현우의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어. 모든 건 나경애가 꾸민 일일까?</p>
<!--42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진상을 밝혀라</strong></p>
<!--4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33--><p class='change'> 이후, 부산의 변호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한 거야. 그런데 이 진상조사단의 단장을 맡았던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문재인 변호사야.</p>
<!--43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38--><p class='change'> "당시 문재인 변호사 님은 참 열정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취재 과정에서 밤늦게 확인되는 새로운 사실들, 이런 부분들을 밤 11시, 12시에 말씀을 드리면 그때 바로 현장으로 뛰어나오고 직접 확인하시는 그런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p>
<!--440--><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444--><p class='change'> 문 변호사와 진상조사단은 네 명의 피고인뿐 아니라 참고인들까지 모두 만났어. 결과가 발표되고 이 사건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돼. 나경애 뒤에서 사건을 조작한, 진짜 공범을 찾았거든.</p>
<!--449--><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제3의 공범</strong></p>
<!--45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54--><p class='change'> 진상조사단이 직접 기록하고 공증까지 받은 진술서야. 진술의 주인공은 참고인 오 씨. 그는 은지 사건 담당 경찰서에서 다른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어. 그러다 우연히 옆에서 조사 받던 최현우와 정일수를 봤다고 해.</p>
<!--458--><p class='change'> "수사 책임자인 듯 보이는 사람이 애들 진술에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다면서, 진술을 맞춰야 한다고 지시하였습니다. 최현우와 정일수가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이 XX들 너희는 살 필요가 없는 놈들이다 죽어야 된다' 면서 무차별 구타가 시작되었습니다."</p>
<!--460--><p class='change'> -참고인 오 씨의 진술 中</p>
<!--464--><p class='change'> 당시 경찰은 나경애를 옆에 앉혀 두고, 두 사람이 나경애와 같은 대답을 할 때까지 때렸대. 공범들끼리 서로 말이 다르면, 나경애의 최초 진술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오히려 경찰은 16개의 진술이 서로 맞지 않는다며 최현우와 정일수를 폭행했다고 해. 최현우가 조사를 받고 유치장에 돌아올 때마다 피멍이 들어왔다고 오 씨는 기억했어.</p>
<!--468--><p class='change'> 그리고 아까, 정일수가 나경애와 모르는 사이라고 했잖아? 사실 나경애가 처음 공범이라 지목한 건 정일수가 아닌, 박동수(가명)라는 사람이었어.</p>
<!--47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73--><p class='change'> "처음에 경찰서에서 이종사촌 언니인 나경애가 지목한 공범은 '박동수'라는 사람입니다. 이 박동수를 범인으로 지목해서 데려와 실제로 경찰서에서 수사까지 했습니다."</p>
<!--475--><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479--><p class='change'> 그런데 박동수의 행적을 확인해보니, 사건 당일 의경으로 근무 중이었어. 누가 봐도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으니, 박동수는 범인이 아닌 거야. 경찰은 '진짜 공범'을 대라고 다시 물었어. 그걸, 나경애가 아닌 최현우한테 물어. 고문까지 하면서. 결국 최현우는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인 정일수를 지목했어. 그리고 정일수 역시, 경찰의 모진 고민 끝에, '박동수'라는 가명을 썼다고 허위 진술했어.</p>
<!--483--><p class='change'> 이게 끝이 아니야. 신유리의 대리 시험을 쳤다고 진술한 A양. 그는 진상조사단에 "그날 유리가 시험을 본 게 맞다"며 어쩔 수 없이 거짓말 했다고 밝혔어.</p>
<!--48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88--><p class='change'> "(경찰 조사 때) 어땠었냐면, 정말 거기서 하는 소리가 진짜 같은 생각. (대리 시험 친 게) 진짜 아닌데, 저쪽에서 유리가 자꾸 맞다고 우기니까. 경찰이 자칫 잘못하면 며칠 동안 저기 유치장에 들어가서 있어 봐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거기에 대한 무서운 것도 있었고."</p>
<!--490--><p class='change'> -신유리 친구 A양</p>
<!--494--><p class='change'> 진상조사 결과, 신유리 역시 경찰에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해. 그래서 친구에게 대리 시험을 부탁했다는 허위 자백을 한 거야. 그리고 진술을 번복했던 정일수의 친구. 그 역시 경찰의 폭행 때문에 거짓 증언을 했다고 밝혔어.</p>
<!--498--><p class='change'> 이렇게 경찰의 강압 수사 때문에 허위 진술을 했다는 참고인만 6명. 피의자 뿐만 아니라 참고인까지 폭행한 거야. 다시 말해, 세 공범의 알리바이는 조작된 게 아니야. 진실이었던 거지. 하지만 경찰은 처음부터 세 사람의 말을 믿지 않았어. 대체 경찰은 왜 이렇게까지 한 걸까?</p>
<!--50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1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1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03--><p class='change'> "경찰의 날이 10월 21일입니다. 사건 발생이 10월 21일을 불과 열흘도 앞두지 않은 그런 시기였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해당 경찰서가 포상을 받는 그런 상황까지 갔었던 거죠. 그러니까 더 강력하게 압박하는 그런 수사를 했던 겁니다."</p>
<!--505--><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509--><p class='change'> 당시 경찰은 나경애의 자백만으로 세 사람을 공범으로 발표했어. 온 나라가 충격에 빠진 유괴 살인 사건을 일찌감치 해결하며, 대통령 표창까지 내정됐어. 그래서 표창을 앞두고 사건을 서둘러 마무리하기 위해 강압수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어.</p>
<!--513--><p class='change'> 그런데 정말 의혹 뿐일까? 이 사건에는 분명한 '물증'이 있어.</p>
<!--51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18--><p class='change'> 은지의 시신을 감싸고 있던 이불 보자기. 이 사건의 유일한 물적 증거야. 당연히 보관해야지. 이 이불의 상태를 물었더니, 경찰은 이렇게 말했어.</p>
<!--52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65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23--><p class='change'> "이거는 지금 소각되고 없습니다. (누가 소각했는지 묻자) 부검실 직원들이요. 부검실 인부들이."</p>
<!--525--><p class='change'> -사건 담당 경찰</p>
<!--529--><p class='change'> 부검실 직원이 말도 없이 소각했다는 경찰. 이 주장은 사실일까?</p>
<!--53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34--><p class='change'> "경찰이 '증거품이다 확보 해둬라' 라고 요청이 있을 때는 보관하죠. 우리 업무 자체가 경찰에서 부검하는 걸 보조하는 역할이지. 우리가 주체하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우리 마음대로 '남겨두지 말라' 라고 하는데 남겨놓고 이래도 안 될 거고, 경찰이 '남겨둬라' 라고 하는 걸 없애지도 않죠."</p>
<!--536--><p class='change'> -부검실 직원</p>
<!--540--><p class='change'> 경찰이 유일한 물증이자 결정적 증거를 제대로 관리조차 하지 않은 거야. 보자기 안에 남아 있을지 모를 지문이나 DNA, 당연히 하나도 조사하지 않았어. 사실이라면 엄청난 직무유기고, 은폐한 거라면 범죄 행위야.</p>
<!--544--><p class='change'> 이후 문재인 변호사와 부산지방변호사협회는 고문 경찰 14명을 모두 고소해. 수사 결과, 7명은 혐의가 인정됐고, 그 중 3명에게는 유죄 판결이 내려졌어.</p>
<!--54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49--><p class='change'> "부산지방변호사회의 진상조사단 그리고 문재인 변호사님 이런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단계까지 가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p>
<!--551--><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556--><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끝나지 않은 폭로</strong></p>
<!--560--><p class='change'> 그럼 은지 사건의 재판도, 순리대로 흘러갔을까? 신유리 친구 A양이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어. 그녀의 자술서 내용이야.</p>
<!--564--><p class='change'> "이번에는 진짜 사실만을 말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검찰청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믿어주기는커녕 거짓말을 한다며 때리며 심한 욕을 했습니다."</p>
<!--566--><p class='change'> -A양 자술서 中</p>
<!--570--><p class='change'> 경찰과 마찬가지로 검찰 역시, 폭행과 협박을 했다는 거야. 부산매일신문의 김형진 기자는 이 내용을 곧장 보도했어. 그러자, 신문사가 발칵 뒤집혀.</p>
<!--574--><p class='change'> "정말 검찰 조직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문사 사장님께서 서울대를 나오셨는데, 하숙할 당시 인연이 닿는 검찰 고위 간부, 그런 분을 찾아내서 사장님께 연락해 '그만 보도하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할 정도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압박을 가했었고."</p>
<!--576--><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580--><p class='change'> 부산매일신문의 또 다른 기자는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고, 김 기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까지 당했어. 하지만 기자들은 굴하지 않았어. 공범들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들을 계속해서 보도했어.</p>
<!--58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85--><p class='change'> "심지어 들리는 소문으로는 '취재 기자들이 구속될 것이다' '회사가 망할 것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무섭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이 사건은 반드시 파헤쳐야 된다, 오히려 그 생각을 더 갖게 되고, 기자 정신을 더 발휘하게 되었습니다."</p>
<!--587--><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591--><p class='change'> 하지만 검찰도 팽팽히 맞서. 고문에 의한 조작된 증거를 제외해도 피고인들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다면서. 법정 공방은 날로 치열해졌어. 당시 양쪽에서 신청한 증인만, 무려 98명이야. 당시 형사재판 사상, 최다 기록이래.</p>
<!--595--><p class='change'> 그렇게 격렬했던 94년이 지나고, 95년 2월. 드디어 선고만이 남았어. 그런데 그때, 누군가 박 판사의 사무실을 찾아왔어.</p>
<!--59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00--><p class='change'> "이 사건이 워낙 전국민적인 관심을 자꾸 받게 되고 그러니까, 중진급 검사님들이 저에게 오셔서 '결론을 내리지 말고 박 부장은 그냥 후임지로 가시죠' 당시 흘러가는 분위기가 점점 무죄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강력히 드니까, 다른 재판부에게 선고를 듣는 방향으로 하고 싶다는 그런 뜻에서 부탁이랄까요? 그런 얘기를 많이 했죠."</p>
<!--602--><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사건 담당 판사</p>
<!--606--><p class='change'> 당시 박 판사는 95년 3월 1일부로 다른 법원으로 발령이 난 상태였어. 근데 검찰이 새로운 증거가 있다며 추가 공판을 열어달라 두번이나 신청한 거야. 박 판사는 그 요청을 다 받아줬고, 선고 기일을 최대한 미루고 미뤄, 전보 일주일 전인 2월 24일로 잡았어. 그런데도 검찰 간부가 선고를 또 미뤄달라는 거야. 박 판사는 이런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했어.</p>
<!--610--><p class='change'> "'그래도 재판 받는 피고인들은 이 재판부만 믿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그냥 무책임하게 내팽개치고 이렇게 갈 수가 있겠느냐'"</p>
<!--612--><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사건 담당 판사</p>
<!--616--><p class='change'> 선고 공판 하루 전인 2월 23일 밤. 퇴근을 준비하던 박 판사가 왠지 모를 느낌에 집에 전화를 걸었어. 집에 수상한 사람이 오거나, 누군가 쪽지 같은 걸 남기고 간 게 없느냐 물으니, 박 판사의 아내가 이렇게 말했어.</p>
<!--620--><p class='change'> "웬 남자들이 서 있긴 한데. 왜 그러세요?"</p>
<!--624--><p class='change'> 박 판사는 이대로 집에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대. 그래서 일부러 자정을 넘긴 새벽에 집에 들어갔어.</p>
<!--628--><p class='change'> 그렇게 선고 기일의 날이 밝았어. 그런데 아침 일찍부터 낯선 남자들이 집에 찾아왔어. 검찰 측 사람들이었어. 결국 박 판사는 도망치듯 집을 나와 이곳으로 향해.</p>
<!--6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33--><p class='change'> "공판 당일 바로 사무실에 가면 여기저기서 선고를 연기하라고 계속 압력이 들어올 입장이었고, 그 당시에 법원 옆의 작은 섬에 있으면서 선고 시간에 맞춰서 법정에 들어가는 식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했던 거죠."</p>
<!--635--><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사건 담당 판사</p>
<!--639--><p class='change'> 드디어 선고 공판이 예정된 오후 1시 30분. 박 판사는 법원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재판정으로 향해. 이날 그의 선고를 듣기 위해 법정에 모인 사람은 무려 300여 명. 형사재판 중에 이례적으로 법정에 방송국 카메라까지 등장했어. 그럼, 박 판사의 최종 판결은 뭐였을까?</p>
<!--64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44--><p class='change'> "이 사건은 평소 피고인 나 씨를 '언니, 언니'라고 좋아하며 따르던 나이 어린 사촌 동생을 유괴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써 너무나 인륜에 반하는 소행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이 같은 이유에 따라, 피고인 나경애를 사형에 처한다. 그 외 피고인의 경우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해 각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공범 세 명 모두 무죄…"</p>
<!--646--><p class='change'> -1심 판결문 中</p>
<!--650--><p class='change'> 하지만 검찰은 이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항소했어. 그리고 95년 12월 8일. 이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져.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던 나경애는 범행을 반성한다는 점 때문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어. 나머지 세 사람은, 모두 무죄. 많은 이들의 노력 덕분에, 이 세 명의 청년이 억울한 누명을 벗었어.</p>
<!--65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strong></p>
<!--659--><p class='change'> 그런데 박 판사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사건에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있다고 해.</p>
<!--66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64--><p class='change'> "나경애 그 여자 피고인은 자기가 범행을 했다는 걸 맨 처음부터 시인을 하고 이 세 사람하고 같이 했다고 시종일관 그 진술을 하고 있으니까요. 왜 죄 없는 세 사람을 끌어들인 건지, 하나의 미스터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p>
<!--666--><p class='change'> -박태범, 당시 사건 담당 판사</p>
<!--670--><p class='change'> 지금부터 판결문에 기록되지 않은, 30년 전 그날의 또 다른 진실을 들려줄게. 이 모든 비극이 시작된, 94년 5월의 일이야.</p>
<!--674--><p class='change'> 사건이 있기 5개월 전. 나경애와 신유리는 해운대 밤바다를 걷고 있었어. 그때 한 청년이 다가와 "사진 찍어드릴까요?"라며 접근했어. 그리고 자기도 일행이 있다며 같이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했어. 그가 말한 일행이 바로 최현우. 그렇게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얼마 후 마산으로 여행을 갔어. 그런데 그날, 나경애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해.</p>
<!--678--><p class='change'> "전 최현우를 처음 본 이후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깨어보니 최현우가 신유리 볼에 뽀뽀하는 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후회스럽고 기분이 좋지 않았으며 수치스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p>
<!--680--><p class='change'> -나경애의 진술 中</p>
<!--684--><p class='change'>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지. 그런데 수치스럽다니? 사실 나경애는,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어. 자기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역시 신유리를 좋아한 거야. 정작 신유리는 그 남자에게 관심조차 없었대. 근데 하도 연락을 해와서 한 번 만나준 게 다래. 그래서 나경애는 '왜 신유리는 가만히 있어도 모두가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는 왜 날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 걸까.</p>
<!--688--><p class='change'> 그런데 나경애가 짝사랑 했다는 그 이름. 맨 처음 공범으로 지목했던 '박동수'야. 그러니까 나경애는 자기가 짝사랑했던 박동수와 최현우, 그리고 그들이 좋아했던 신유리에게 끔찍한 누명을 씌운 거야.</p>
<!--692--><p class='change'> 그런데 당시 나경애의 감정은 단순한 질투가 아니었을지도 몰라. 나경애의 친구들은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p>
<!--696--><p class='change'> "경애가 좀 괴팍하다고 해야 되나? 아니 한 번은 유리컵을 입으로 씹어서 깨더라고요."</p>
<!--698--><p class='change'> "경애가 콤플렉스 같은 게 있었어요. 대학 떨어지고 나서는 그게 좀 심해졌고요."</p>
<!--702--><p class='change'> 당시 신유리가 다니던 학교는, 나경애가 낙방한 그 대학이었어.</p>
<!--706--><p class='change'> 수사 초기부터 경찰은 나경애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어. 협박 전화를 받은 은지 엄마가 유괴범의 목소리가 남자였다고 진술했거든. 혹시 제3의 진짜 공범이 있는 건 아닐까? 그를 숨기기 위해 나경애가 세 사람을 지목한 것일 수도 있잖아. '완벽한 거짓말은 진실을 재료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어. 어쩌면 나경애의 진술 안에,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숨겨둔 진실의 조각이 있을지도 몰라.</p>
<!--710--><p class='change'> 그 조각을 찾아, 30년 전의 진술조사실로 가볼게.</p>
<!--71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진술에 숨은 진실</strong></p>
<!--719--><p class='change'> 먼저, 나경애가 협박 전화에 대해 진술한 상황이야.</p>
<!--72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2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0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2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24--><p class='change'> "현우오빠가 그 집에 전화를 걸어서 돈 갖고 나오라고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랬더니 이모가 '애만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막 그랬다고 하대요."</p>
<!--726--><p class='change'> -나경애의 진술 中</p>
<!--730--><p class='change'> 최현우가 협박 전화를 걸었다고 한 이 진술, 당연히 거짓말이야. 그런데 전문가는 여기서 눈여겨 볼 단어가 있대.</p>
<!--73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35--><p class='change'> "여기서 나경애가 주장하는 거는, 최현우가 은지엄마에게 전화를 이전에 걸었던 내용에 대해서 들은 얘기를 묘사하는 장면이거든요. 이 진술에서 튀는 단어가 '이모'예요. 최현우 입장에서는 '전화한 상대가' 혹은 '애 엄마가' 혹은 '아줌마가' 이런 식으로 제 3자로서 통화 상대방을 지칭하는 표현이 보다 자연스러웠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여기서 나경애가 그것을 묘사할 때 '이모'라는, 본인과 통화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칭하는 표현을 썼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이모와 통화한 사람은 나경애일 가능성이 있다…"</p>
<!--737--><p class='change'> -박지선, 범죄심리학자</p>
<!--741--><p class='change'> '이모'라는 단어는 나경애가 본인의 경험을 말하면서 무의식중에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야. 다시 말해 나경애가 남자 목소리를 흉내내 직접 협박 전화를 걸었을 수도 있다는 거지.</p>
<!--745--><p class='change'> 그럼, 은지는 누가, 왜 살해한 걸까. 이번엔 나경애가 차에 있던 은지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이야.</p>
<!--74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50--><p class='change'> "은지가 안 울더냐고 하니까 현우오빠가 수건으로 입을 묶어서 안전벨트를 매놨다면서 괜찮다고 그러더라고요."</p>
<!--752--><p class='change'> -나경애의 진술 中</p>
<!--756--><p class='change'> 이 진술 역시 나경애의 거짓말이야.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어.</p>
<!--75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61--><p class='change'> "차 안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봤을 때, 굉장히 튀는 요소가 하나 등장하죠. '수건'입니다. 이 수건을, 실제 범행에 쓰였던 도구로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 아는 관계에서 사람을 살해할 때는 옷이라든지, 수건이라든지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입을 틀어막거나, 목을 조르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진술에 등장했던 수건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아이를 질식사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p>
<!--763--><p class='change'> -박지선, 범죄심리학자</p>
<!--767--><p class='change'> 실제로 은지의 사인은 '질식사'로 밝혀졌어. 나경애가 정말 수건을 사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면, 은지가 살해된 장소는 수건이 항상 있을 만한 곳이었을 거야.</p>
<!--771--><p class='change'> "수건이라는 물건은 차 안에 있을 가능성보다는 집 안에 있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도구고요. 지금 여기서 묘사하는 '아이가 우는 상황'이라든지 이런 내용으로 봤을 때는, 아이가 사망에 이른 과정은 뜻하지 않은, 우발성이 굉장히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p>
<!--773--><p class='change'> -박지선, 범죄심리학자</p>
<!--777--><p class='change'> 박지선 교수는 나경애의 집에서 은지가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나경애의 주장처럼, 처음에는 돈만 좀 벌려고 은지를 데려간 걸로 보인대. 이후 본인의 집에서 간식도 먹이고 TV도 보여줬어. 그런데 계획에 없던 일이 벌어진 거야. 은지가 울기 시작한 거야.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는 부모조차도 쉽게 통제하지 못해. 그래서 실제로 많은 유괴범들이 우는 아이를 어쩌지 못해서, 유괴 직후 살해를 한대. 나경애 역시 그 과정에서 은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거라고 전문가는 추정해.</p>
<!--781--><p class='change'> 그리고 시신이 발견된 나경애의 방. 만약 공범이 있었다면, 시신을 어떻게든 자기 집이 아닌 다른 곳에 숨기지 않았을까. 즉, 이 사건은 나경애가 본인의 집에서 저지른 단독 범행으로 추정돼.</p>
<!--785--><p class='change'> 가장 끔찍한 진실이 남아있어. 시신 처리에 관해 의논했다는 나경애의 진술이야.</p>
<!--78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90--><p class='change'> "다음날 유리한테 물었거든요. 그것 어떻게 했냐. 그러니까 현우오빠가 밤새도록 싣고 다닌 거 같다고. 시체 그것을 어떻게 하지 못하겠다고요."</p>
<!--792--><p class='change'> -나경애의 진술 中</p>
<!--796--><p class='change'> 거짓말 속에 숨은 나경애의 본심. 여기선 어떤 게 있을까?</p>
<!--79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01--><p class='change'> "나경애의 진술에서 가장 놀랍고 충격적인 부분은, 피해자가 유괴돼서 살해되는 전 과정에 대한 진술에 있어서 슬픔이라든지, 후회라든지, 이런 감정 같은 것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나경애가 피해자를 묘사하는 단어가 '그것'. 본인의 친척인 피해자를 지칭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라는 어떤 물건으로 지칭하는 나경애의 태도가 굉장히 충격적이다."</p>
<!--803--><p class='change'> -박지선, 범죄심리학자</p>
<!--80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통발 속 물고기</strong></p>
<!--812--><p class='change'> 전문가가 보기엔, 나경애는 피해자에게 죄책감 등의 감정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보인대. 하지만 이 모든 건 추정에 불과해. 나경애의 진술과 고문에 의존한 수사를 하다보니, 핵심 증거를 모을 골든타임을 놓쳐 버렸거든. 결국 유족들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은지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알지 못해. 영원히 절반의 미제로 남았어.</p>
<!--816--><p class='change'> 진실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덕분에 세 공범은 억울한 누명을 벗었지만, 이 사건은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어. 만약 1심 판결 이후 검찰이 항소가 아닌 재수사를 선택했다면. 아니면 경찰이 피의자들의 알리바이를 제대로 확인했다면. 그것도 아니면 나경애가 진실을 말했다면. 은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까?</p>
<!--820--><p class='change'> 김 기자는 이 사건을 떠올리면,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통발'이 떠오른대.</p>
<!--82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33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817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33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25--><p class='change'> "통발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물고기를 잡는 통발. 이 통발에 물고기가 들어가면 그대로 다시 돌아 나오면 삽니다. 그런데, 당시 검찰의 입장 자체가 통발에 들어간 물고기 같다고 전 생각했습니다. 검찰은 그때 '경찰의 초동수사 과정이 왜, 무엇이 잘못됐는가' '어디서부터 뒤틀어진 건가' 본인들도 인식했으리라고 봅니다. 그때 그냥 돌아 나오면 됐습니다. 그리고 그 수사 책임자에 대해 문책하고, 그다음 무고한 이 젊은이들을 구해내고. 그랬다면 오히려 더 검찰이 박수를 받죠. 그런데도 검찰 권력을 사용해서 자기들이 '처음 기소한 내용대로 몰고 가면 된다'라는 입장을 계속 폈던 겁니다."</p>
<!--827--><p class='change'> -김형진, 당시 사건 취재 기자</p>
<!--831--><p class='change'> 통발 속 물고기. 이건 나경애한테도 해당되는 말일지도 몰라. 속수무책으로 우는 은지를 감당할 수 없다고 느낀 그때라도, 아이를 그냥 돌려 보냈다면 어땠을까.</p>
<!--835--><p class='change'> 그리고 이건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해. 누구나 한 번쯤, 잘못 끼운 첫 단추에 대해 후회한 적이 있을 거야. 결국 중요한 건,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가 아닐까. 조금 돌아가고 손해를 보더라도, 기꺼이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 그 용기라면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첫 단추'가 되지 않을까.</p>
<!--84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그날'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strong></p>
<!--844--><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84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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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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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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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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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꼬꼬무 찐리뷰] 사촌 동생 죽이고 지인들에 '살인 공범' 누명…뒤틀린 질투가 부른 비극]]>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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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BTS,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명예 외빈' 선정…최고 수준 예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14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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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4 Jul 2026 11:13:00 +0900</pubDate>
				
			
			
				
					
					
						<author><![CDATA[
							hogeni@sbs.co.kr
							(이호건)
						]]></author>
					
				
			
			
			<description><![CDATA[&#9650; 그룹 방탄소년단그룹 BTS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공연이 열리는 라플라타시의 &#39;명예 외빈&#39;으로 선정됐다고 빅히트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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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0%A9%ED%83%84%EC%86%8C%EB%85%84%EB%8B%A8"><![CDATA[방탄소년단]]></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5%9C%EA%B5%AD"><![CDATA[한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D%BC%ED%94%8C%EB%9D%BC%ED%83%80%EC%8B%9C"><![CDATA[라플라타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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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그룹 방탄소년단(BTS)</strong></p>
<!--3--><p class='change'> 그룹 BTS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공연이 열리는 라플라타시의 '명예 외빈'으로 선정됐다고 빅히트 뮤직이 밝혔습니다.</p>
<!--7--><p class='change'> 라플라타 시의회는 현지시간 지난 2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을 도시의 '명예 외빈'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p>
<!--11--><p class='change'> '명예 외빈'은 라플라타시 조례에 따라 도시를 방문하는 귀빈이나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식 예우입니다.</p>
<!--15--><p class='change'>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문화적 파급력과 전 세계 청소년 권리 증진, 문화 분야 국제 활동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p>
<!--19--><p class='change'>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1일과 23∼24일 사흘간 한국 가수 최초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주도 라플라타시에 있는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개최합니다.</p>
<!--23--><p class='chang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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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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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9650; 그룹 방탄소년단그룹 BTS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공연이 열리는 라플라타시의 &#39;명예 외빈&#39;으로 선정됐다고 빅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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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BTS,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명예 외빈' 선정…최고 수준 예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외국인들이 한국 아저씨 복수극을 왜... 좋아해요? / 스브스뉴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11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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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20:32:00 +0900</pubDate>
				
			
			
				
					
					
						<author><![CDATA[
							bini@sbs.co.kr
							(송해빈)
						]]></author>
					
				
			
			
			<description><![CDATA[2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lsquo;요즘 누가 TV 보냐&rsquo;라고 하는 OTT 시대에 정말 보기 힘든 대기록인데...이 어려운 걸…]]></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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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서울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subusunews"><![CDATA[스브스뉴스]]></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subusunews"><![CDATA[subusunew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5%9C%EA%B5%AD"><![CDATA[한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D%A5%ED%96%89"><![CDATA[흥행]]></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9C%EC%B2%AD%EB%A5%A0"><![CDATA[시청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tv"><![CDATA[tv]]></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ott"><![CDATA[ot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9%80%EB%B6%80%EC%9E%A5"><![CDATA[김부장]]></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3%9C%EB%9D%BC%EB%A7%88"><![CDATA[드라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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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lsquo;요즘 누가 TV 보냐&rsquo;라고 하는 OTT 시대에 정말 보기 힘든 대기록인데...이 어려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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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2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p>
<!--2--><p class='change'> ‘요즘 누가 TV 보냐’라고 하는 OTT 시대에 정말 보기 힘든 대기록인데…</p>
<!--4--><p class='change'> 이 어려운 걸 해낸 지상파 드라마가 등장했습니다.</p>
<!--8--><p class='change'>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흥행 중인 SBS 금토 드라마 &lt;김부장&gt;.</p>
<!--12--><p class='change'> 전 세계 시청자들이 무자비한 ‘K-아빠 유니버스’에</p>
<!--14--><p class='change'> 이토록 열광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p>
<!--16--><p class='change'> 스브스뉴스가 분석해 봤습니다.</p>
<!--20--><p class='change'> 프로듀서 김혜지 구민경 / 편집 이지수 / 내레이션 성하진 / 담당 인턴 권지원 / 연출 송해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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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lsquo;요즘 누가 TV 보냐&rsquo;라고 하는 OTT 시대에 정말 보기 힘든 대기록인데...이 어려운 걸…]]>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외국인들이 한국 아저씨 복수극을 왜... 좋아해요? / 스브스뉴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연예PICK] 쌈디, 7억 풀다이아 시계 털렸다…집 공개했다가? 도둑이 시계 판 곳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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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5:01: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강선애)
						]]></author>
					
				
			
			
			<description><![CDATA[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스타들의 화려한 자택이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곤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노출된 사생활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부…]]></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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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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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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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C%88%EB%94%94"><![CDATA[쌈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9C%EA%B3%84"><![CDATA[시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2%BD%EC%B0%B0"><![CDATA[경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sns"><![CDATA[sn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cctv"><![CDATA[cctv]]></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pick"><![CDATA[pick]]></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B0%EC%98%88pick"><![CDATA[연예pick]]></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21"><![CDATA[뉴스영상]]></category>
			
			<!--  -->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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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스타들의 화려한 자택이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곤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노출된 사생활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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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스타들의 화려한 자택이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곤 합니다.</p>
<!--4--><p class='change'> 하지만 이렇게 노출된 사생활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p>
<!--8--><p class='change'> 래퍼 쌈디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p>
<!--12--><p class='change'> 도둑이 노린 건 쌈디가 소지한 고가의 명품 시계.</p>
<!--16--><p class='change'> 시계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제품으로, 현재 가치가 7억 원에서 10억 원 상당에 달하는 초고가 시계로 알려졌습니다.</p>
<!--20--><p class='change'> 범인을 잡기까지의 과정은 영화를 방불케 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도둑이 훔친 시계를 처분하기 위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쌈디가 평소 자주 다니던 시계방이었습니다.</p>
<!--28--><p class='change'> 마침 이곳을 방문한 쌈디의 지인이 눈에 익은 시계를 발견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p>
<!--32--><p class='change'> 쌈디는 현장을 찾아 시계 줄 길이 등을 확인하며 자신의 시계임을 확신했습니다.</p>
<!--36--><p class='change'> 이후 경찰과 함께 CCTV를 확인한 쌈디는, 도둑이 위탁 판매를 하며 남겨놓은 신분증을 토대로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p>
<!--40--><p class='change'> 우여곡절 끝에 시계는 되찾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깊게 남았습니다.</p>
<!--44--><p class='change'> 쌈디는 집에 도둑이 든 이후 무서운 마음에 후유증을 겪었다며, 이제는 집에서 진행하는 촬영을 하지 않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p>
<!--48--><p class='change'> 실제로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쌈디의 집은 위치나 내부 구조를 전혀 가늠할 수 없도록 사방이 철저하게 블러 처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p>
<!--52--><p class='change'> 미디어를 통해 사생활을 공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된 연예인은 쌈디뿐만이 아닙니다.</p>
<!--56--><p class='change'> 앞서 배우 나나와 김규리, 방송인 박나래 등도 자택 노출 이후 무단 침입이나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p>
<!--60--><p class='change'> 대중과의 소통과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공개한 일상의 공간이 도리어 범죄를 부르는 통로가 되고 있는 상황.</p>
<!--64--><p class='change'> 미디어 노출에 대한 연예인들의 각별한 경각심과 함께, 사생활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p>
<!--68--><p class='change'> (취재 : 강선애,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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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스타들의 화려한 자택이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곤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노출된 사생활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부…]]>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연예PICK] 쌈디, 7억 풀다이아 시계 털렸다…집 공개했다가? 도둑이 시계 판 곳이]]>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마티 슈프림', 이틀째 박스오피스 3위권…주말에는 반등할까]]></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410]]></link>
				
			
			
			
				
				
				
					<guid>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410</guid>
				
			
			
			
			
				
				
					<pubDate>Fri, 3 Jul 2026 13:3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생연기로 화제를 모은 &#39;마티 슈프림&#39;이 국내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지난 1일 국내에 개봉한 &#39;마티 슈프림&#39;은 첫날 1만 9,985명, 둘째 날 1만 360명의 관객을 기록해 누적 관객 3만 1,76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국내에도 신뢰의 이름이 된 제작사 A24의 역대 두 번째 흥행작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가 높았던 영화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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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NEW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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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생연기로 화제를 모은 '마티 슈프림'이 국내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p>
<!--4--><p class='change'> 지난 1일 국내에 개봉한 '마티 슈프림'은 첫날 1만 9,985명, 둘째 날 1만 360명의 관객을 기록해 누적 관객 3만 1,76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p>
<!--8--><p class='change'> 국내에도 신뢰의 이름이 된 제작사 A24의 역대 두 번째 흥행작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가 높았던 영화다. 그러나 개봉 초반은 '눈동자', '토이 스토리 5'의 기세를 넘지 못하는 분위기다.</p>
<!--12--><p class='change'> 영화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호평이다.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력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다만 영화의 이야기와 캐릭터가 관객의 호감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한다는 점이 입소문의 발목을 잡고 있다.</p>
<!--16--><p class='change'> 영화를 연출한 조쉬 샤프디는 주인공 마티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꼬집는다. 이 과정의 우여곡절이 영화의 흥미요소이자 재미다. '마티 슈프림'은 예매율 3위권을 유지하며 주말 반등을 노린다.</p>
<!--20--><p class='change'> '마티 슈프림'은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마티 마우저가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 대담하고 역동적인 영화. 미국의 탁구 챔피언 마티 마우저의 삶을 극화한 이 작품은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연기로 꼽히며 올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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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생연기로 화제를 모은 &#39;마티 슈프림&#39;이 국내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지난 1일 국내에 개봉한 &#39;마티 슈프림&#39;은 첫날 1만 9,985명, 둘째 날 1만 360명의 관객을 기록해 누적 관객 3만 1,76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국내에도 신뢰의 이름이 된 제작사 A24의 역대 두 번째 흥행작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가 높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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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티 슈프림', 이틀째 박스오피스 3위권…주말에는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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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사기 피소+암 투병' 장윤정 모친 "이리 사느니 차라리…" 삶 비관 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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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4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투자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 씨가 최근 한 언론사 기자에게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3일 더팩트에 따르면 육 씨는 지난달 17일 한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34;있을 집이 있어 들어가고 따뜻한 밥을 내 손으로 해 먹고 하면 그 얼마나 좋았을지...&#34;라며 생활고를 호소하면서 &#34;아픔이 더 많아져 울면서 지내며 떠돌이가 되어 왔다 갔다 하고 이리 사느니 차라리..]]></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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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투자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 씨가 최근 한 언론사 기자에게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p>
<!--4--><p class='change'> 3일 더팩트에 따르면 육 씨는 지난달 17일 한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있을 집이 있어 들어가고 따뜻한 밥을 내 손으로 해 먹고 하면 그 얼마나 좋았을지..."라며 생활고를 호소하면서 "아픔이 더 많아져 울면서 지내며 떠돌이가 되어 왔다 갔다 하고 이리 사느니 차라리...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속만 잔뜩 썩여 드려 죄송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p>
<!--8--><p class='change'> 앞서 육 씨는 지난 5월에도 "이리 아픈 몸을 이끌고 죽으러 나갈 시간을 기다립니다. 거짓도 진실도 그 아무것도 아닌데요. 너무들 하십니다. 진심 살아보겠다고 다짐도 했는데요. 살아있는 목숨을 던지는 마음이 서글픕니다. 기회를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p>
<!--12--><p class='change'> 육 씨는 최근 지인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은 A씨가 약 2년 전 찜질방에서 육 씨를 만나 친분을 쌓았고, 육 씨가 "딸 장윤정과 화해해 잘 지내고 있다"며 장윤정과 주고받았다는 메신저 대화 등을 보여줘 신뢰를 얻은 뒤 '미스터트롯'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30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지난 4월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p>
<!--16--><p class='change'> 육 씨는 휴대전화 사용이나 카드 사용 등 이른바 생활 반응이 전혀 없어 신변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육 씨는 소재불명으로 수사가 중지된 상태이며 경찰이 소재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p>
<!--20--><p class='change'> 장윤정의 모친은 2013년 딸이 방송활동으로 모은 수익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수억의 빚까지 진 가정사가 알려지며 딸과 절연했으며, 이후 2018년 지인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사기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육 씨는 간암 말기의 건강 문제로 그해 12월 치료를 위해 가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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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자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 씨가 최근 한 언론사 기자에게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3일 더팩트에 따르면 육 씨는 지난달 17일 한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34;있을 집이 있어 들어가고 따뜻한 밥을 내 손으로 해 먹고 하면 그 얼마나 좋았을지...&#34;라며 생활고를 호소하면서 &#34;아픔이 더 많아져 울면서 지내며 떠돌이가 되어 왔다 갔다 하고 이리 사느니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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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기 피소+암 투병' 장윤정 모친 "이리 사느니 차라리…" 삶 비관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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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며느릿감으론 전문직" 한의사 양하윤·최정윤에 母 표 몰표…'합숙맞선2', 스펙 공개 후 뒤집힌 판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2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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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3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합숙 맞선2&#39; 맞선녀들의 스펙이 공개되자마자 부모와 자식 간의 동상이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 2일 방송된 SBS &#39;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39;에서는 합숙 2일 차를 맞아 맞선녀들의 스펙과 직업이 베일을 벗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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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합숙 맞선2' 맞선녀들의 스펙이 공개되자마자 부모와 자식 간의 동상이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p>
<!--4--><p class='change'>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합숙 2일 차를 맞아 맞선녀들의 스펙과 직업이 베일을 벗었다. 직업 공개와 동시에 러브라인은 물론 엄마들의 표심까지 요동치며 최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무서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최고의 1분'은 첫인상 인기남 권예찬의 어머니가 며느릿감을 직접 선택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차지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는 합숙 첫날밤 진행된 비밀 호감 투표의 결과가 드러나며 엇갈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인권과 안도윤은 서로를 찍으며 쌍방 호감을 확인했고, 첫 투표에서 0표의 굴욕을 맛봤던 강신우는 직진 끝에 김다혜의 표를 얻어내며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p>
<!--12--><p class='change'> 반면 첫인상 투표에서 자신을 선택했던 양하윤을 외면했던 김동영은 결국 단 한 표도 받지 못해 후회의 늪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김동영을 향해 "동영 씨가 하윤 씨에게 무릎 꿇고 '아까 미쳤었습니다'라고 해야 마음 돌릴 수 있어"라며 따끔한 조언을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양하윤은 자신에게 겉옷을 벗어주며 매너를 발휘한 권예찬에게로 마음을 돌렸고, 미스코리아 출신 최정윤 역시 2표를 획득하며 인기녀로 떠올랐다.</p>
<!--16--><p class='change'> 본격적인 대화에서도 남성 출연자들의 직진은 계속됐다. 특히 강신우는 김다혜에게 "여기서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건 다혜 씨뿐"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한 화법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MC 이요원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그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20--><p class='change'> 이어진 맞선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은 판도를 뒤흔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 98년생으로 "국내 최대 S전자 회사원"인 안도윤은 홀로 결혼 자금을 완비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고, 94년생 김다혜는 필라테스 센터 대표, 97년생 이강현은 프리랜서 쇼호스트로 밝혀졌다. 특히 95년생 양하윤이 '한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남성 출연자 측 엄마들의 눈빛이 돌변했다. 여기에 96년생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미인대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최정윤의 어머니는 "제가 육아 열심히 도울게요"라며 파격적인 손주 육아 공약 지원사격을 펼쳐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24--><p class='change'> 자기소개 직후 이어진 엄마들의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는 그야말로 대혼란이 펼쳐졌다. 권예찬과 김동영의 어머니가 모두 '한의사' 양하윤을 선택한 것. 앞서 최정윤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권예찬은 엄마가 최정윤을 골랐을 것이라 확신하고 당당히 최정윤 옆으로 걸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권예찬의 엄마는 "며느릿감으로는 전문직"이라며 단호하게 양하윤을 선택해, 시작부터 아들의 취향과 엄마의 조건이 대립하는 모자 갈등의 서막을 열었다.</p>
<!--28--><p class='change'>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정윤 역시 이인권과 강신우 엄마의 선택을 받으며 또 다른 몰표녀로 우뚝 섰다. 이요원은 "엄마 영향이 굉장히 크다"며 적극적인 육아 공약으로 딸의 매력을 높인 최정윤 엄마의 전략에 감탄했다. 반면, 안정적인 직업과 완벽한 결혼 준비로 서장훈이 몰표를 예견했던 안도윤은 단 1표도 받지 못하는 충격의 '0표녀'가 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p>
<!--32--><p class='change'> 자식들의 로맨스에 엄마들의 현실적인 시선이 개입되면서 매 순간 예측 불허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합숙 맞선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36--><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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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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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39;합숙 맞선2&#39; 맞선녀들의 스펙이 공개되자마자 부모와 자식 간의 동상이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 2일 방송된 SBS &#39;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39;에서는 합숙 2일 차를 맞아 맞선녀들의 스펙과 직업이 베일을 벗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며느릿감으론 전문직" 한의사 양하윤·최정윤에 母 표 몰표…'합숙맞선2', 스펙 공개 후 뒤집힌 판세]]>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궁금한 이야기Y', 정치 신인 정이한 피습 사건의 전말… 정치 테러인가, 정교한 자작극인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2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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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3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촉망받던 청년 정치인의 피습 사건이 &#39;자작극 의혹&#39;으로 번진 가운데, 사건 배후를 둘러싼 내막이 공개된다.3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39;궁금한 이야기 Y&#39;에서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부산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을 파헤친다.정 전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관과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거치며 이른바 &#39;황금 스펙&#39;을 갖춘 청년 정치 신인으로 부산 정치권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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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촉망받던 청년 정치인의 피습 사건이 '자작극 의혹'으로 번진 가운데, 사건 배후를 둘러싼 내막이 공개된다.</p>
<!--4--><p class='change'> 3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부산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을 파헤친다.</p>
<!--8--><p class='change'> 정 전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관과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거치며 이른바 '황금 스펙'을 갖춘 청년 정치 신인으로 부산 정치권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 4월, 선거 유세 도중 괴한이 던진 컵에 맞고 쓰러지면서 그의 정치 인생은 급격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p>
<!--12--><p class='change'> 당시 캠프 측은 정 전 후보가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며 선거 현장의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고, 정치권 역시 유망한 청년 정치인을 향한 '정치 테러'라며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p>
<!--16--><p class='change'> 그러나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은 달랐다. 목격자 하민지(가명)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병에 직접 맞지도 않았고 피하려다가 그냥 살짝 넘어진 것 같은데 저럴 일인가 싶었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음료를 던진 남성이 정 전 후보와 알고 지내던 인물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두 사람이 사건 전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까지 알려지면서 사건은 순식간에 '자작극 의혹'으로 뒤바뀌었다.</p>
<!--20--><p class='change'>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정 전 후보는 선거 종료 후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중앙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뚜렷한 해명 없이 침묵을 지키던 그의 행적을 추적하던 제작진은, 이번 피습 사건을 넘어 그가 정계에 입문하고 행보를 이어온 과정 전반에 걸친 의혹들과 마주하게 됐다.</p>
<!--24--><p class='change'> 정 전 후보의 주변인들은 입을 모아 그의 아버지를 지목했다. 한 관계자는 "아들은 그냥 들러리다. 아버지가 기획하고 거기에 아들을 갖다 앉힌 것뿐"이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의혹의 중심에 선 아버지는 지역에서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유명 의료계 인사로, 정 전 후보의 정치 행보와 이번 사건의 배경에 아버지가 어떤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p>
<!--28--><p class='change'>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피습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그 배후의 실체를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Y'는 3일(금) 밤 8시 50분 방송된다.</p>
<!--32--><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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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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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촉망받던 청년 정치인의 피습 사건이 &#39;자작극 의혹&#39;으로 번진 가운데, 사건 배후를 둘러싼 내막이 공개된다.3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39;궁금한 이야기 Y&#39;에서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부산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을 파헤친다.정 전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관과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거치며 이른바 &#39;황금 스펙&#39;을 갖춘 청년 정치 신인으로 부산 정치권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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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궁금한 이야기Y', 정치 신인 정이한 피습 사건의 전말… 정치 테러인가, 정교한 자작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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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호프', 홍경표 촬영감독이 포착한 황정민·조인성·정호연의 처음 본 얼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3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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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3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39;호프&#39;가 홍경표 촬영감독의 뷰파인더로 포착한 영화의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포스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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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홍경표 촬영감독의 뷰파인더로 포착한 영화의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포스터다. 촬영장에서 집중하고 있는 '범석' 역 황정민과 '성애' 역 정호연의 모습을 촬영한 이미지는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포착했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7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6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11337"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76.jpg" v_title="호프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02"></figure>
<!--9--><p class='change'>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트럭에 기댄 '성기' 역 조인성과 청년 무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호프'만의 룩과 색감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호프'의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는 흑백 사진의 과감한 사용과 캐릭터별로 변화를 준 타이틀 디자인 등 자유롭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p>
<!--13--><p class='change'> 함께 공개된 3종 캐릭터 포스터는 호포항을 지키려는 세 인물의 긴박한 순간을 담았다. 마을에 나타난 존재로부터 주민들을 지키려는 출장소장 '범석', 선을 넘은 놈들을 향해 총을 겨눈 순경 '성애', 마을을 공격한 괴물을 쫓아 산으로 향한 청년 '성기'의 모습을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1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7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7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1134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79.jpg" v_title="호프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30"></figure>
<!--18--><p class='change'> 기존 영화 포스터와 달리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과 캐릭터 컷의 과감한 사용을 통해 완성한 6종의 캐릭터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영화 속 장면을 상상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p>
<!--22--><p class='change'>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p>
<!--3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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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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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39;호프&#39;가 홍경표 촬영감독의 뷰파인더로 포착한 영화의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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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프', 홍경표 촬영감독이 포착한 황정민·조인성·정호연의 처음 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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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신수원 감독,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 위촉…첫 여성 교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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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0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신수원 감독이 차세대 아시아 영화인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영화교육 프로그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 교장에 위촉됐다.신수원 감독은 단편 &#39;순환선&#39;으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39;명왕성&#39;으로 베를린영화제 특별언급을, &#39;마돈나&#39;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또한 한국 여성 영화감독의 삶을 그린 &#39;오마주&#39;에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둔 &#39;사랑의 탄생&#39;으로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지치지 않는 창작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신수원 감독의 교장 위촉은 역대 첫 여성 교장으로서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맡아 이끈다는 점에서,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연출 멘토는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영화를 유연하게 오가며 인도네시아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이 선임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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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신수원 감독이 차세대 아시아 영화인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영화교육 프로그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 교장에 위촉됐다.</p>
<!--4--><p class='change'> 신수원 감독은 단편 '순환선'(2012)으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명왕성'(2013)으로 베를린영화제 특별언급을, '마돈나'(2015)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p>
<!--8--><p class='change'> 또한 한국 여성 영화감독의 삶을 그린 '오마주'(2022)에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둔 '사랑의 탄생'으로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지치지 않는 창작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p>
<!--12--><p class='change'> 신수원 감독의 교장 위촉은 역대 첫 여성 교장으로서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맡아 이끈다는 점에서,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p>
<!--16--><p class='change'> 연출 멘토는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영화를 유연하게 오가며 인도네시아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이 선임됐다. 2007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가 후배들을 양성하는 멘토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그는 장편 데뷔작 '아주 특별한 여행'(2012)으로 로카르노영화제 공식 선정에 이어 밴쿠버영화제 용호 부문 특별언급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단편 '홀인원을 본 적 없는 캐디'(2013)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했고, '솔로, 고독'(2016), '공상의 과학'(2019), '가스퍼의 24시간'(2023), 'The Redemption of Sin'(2024)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인도네시아 대표 감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
<!--1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197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2/3000107197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3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2143242"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2/30001071979.jpg" v_title="비프 신수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349"></figure>
<!--21--><p class='change'> 촬영 멘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중심축을 맡게 된 박정훈 촬영감독이 선임됐다. 2017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악녀'(2017)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부일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촬영감독 반열에 올랐다. 이후 '허스토리'(2018), '도어락'(2018), '소리도 없이'(2020), '빅토리'(2024), '브로큰'(2025),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2025), '동궁'(2026) 등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촬영감독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p>
<!--25--><p class='change'> 2026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20회를 맞아 혁신적인 커리큘럼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참가자 모집에 34개국 501명의 신진 영화인이 대거 지원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단편 영화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장편 영화 제작을 위한 기반을 닦는 '파일럿 단편(Proof-of-Concept)' 제작으로 전면 전환한다는 점이다.</p>
<!--29--><p class='change'> 새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참가 펠로우들은 장편 시나리오 개발 과정을 거친 후, 이를 바탕으로 5분 이내의 파일럿 단편 영화 8편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러한 과감한 시도는 신진 영화인들이 향후 장편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33--><p class='change'>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거쳐 간 수료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남다른 저력을 거듭 입증하고 있다. 2008년 졸업생 아비나시 비크람 샤 감독의 'Elephants in the Fog'(2026)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2010년 졸업생 라칸 마야시 감독의 'Yesterday the Eye Didn't Sleep'(2026) 역시 같은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p>
<!--37--><p class='change'> 2023년 졸업생 베키 바이후이 천이 촬영을 맡은 'Scorching'(2026)과 'Our Secret: Tian Tian DE Mi Mi'(2026)는 각각 베를린영화제와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2016년 졸업생 테오 로자다가 촬영한 'Raging'(2025)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선정되면서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영화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p>
<!--41--><p class='change'> 한편, 2026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에 최종 선발된 펠로우들은 9월 26일(토)부터 10월 15일(목)까지 20일간 부산에서 전문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파일럿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제작된 영화 8편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다.&nbsp;</p>
<!--45--><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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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신수원 감독이 차세대 아시아 영화인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영화교육 프로그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 교장에 위촉됐다.신수원 감독은 단편 &#39;순환선&#39;으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러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39;명왕성&#39;으로 베를린영화제 특별언급을, &#39;마돈나&#39;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또한 한국 여성 영화감독의 삶을 그린 &#39;오마주&#39;에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둔 &#39;사랑의 탄생&#39;으로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지치지 않는 창작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신수원 감독의 교장 위촉은 역대 첫 여성 교장으로서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맡아 이끈다는 점에서,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연출 멘토는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영화를 유연하게 오가며 인도네시아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이 선임됐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신수원 감독,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 위촉…첫 여성 교장]]>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 홍보 시작한다…유튜브 '핑계고' 출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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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0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영화 &#39;호프&#39;의 주역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유튜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오는 7월 4일 오전 9시 공개되는 뜬뜬 핑계고에는 &#39;호프&#39;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부터 유쾌한 호흡까지 다양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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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영화 '호프'(HOPE)의 주역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유튜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p>
<!--4--><p class='change'> 오는 7월 4일(토) 오전 9시 공개되는 뜬뜬 핑계고에는 '호프'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부터 유쾌한 호흡까지 다양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 계원 황정민은 '곡성'에 이어 '호프'로 나홍진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소감과 함께 칸영화제 참석 후기를 전한다.</p>
<!--8--><p class='change'> 핑계고에 두 번째 출연하는 조인성과 정호연은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준비한 노력부터 촬영 현장의 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그리고 유재석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이번 에피소드는 7월 4일(토) 오전 9시 유튜브 '뜬뜬 핑계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6880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6/17/3000106880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8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617135256"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6/17/30001068802.jpg" v_title="호프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560"></figure>
<!--13--><p class='change'>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받았던 '호프'는 약 한 달 반 만에 국내 관객과 정식으로 만나게 됐다.</p>
<!--17--><p class='change'> 영화의 세 주역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은 개봉 일정에 맞춰 유튜브, 방송, 언론 인터뷰 등을 차례로 이어가며 홍보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p>
<!--21--><p class='change'>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p>
<!--2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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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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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39;호프&#39;의 주역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유튜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오는 7월 4일 오전 9시 공개되는 뜬뜬 핑계고에는 &#39;호프&#39;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부터 유쾌한 호흡까지 다양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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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 홍보 시작한다…유튜브 '핑계고' 출격]]>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제30회 BIFAN 개막…낡은 문법 깨고 AI와 신진 영화인 육성하며 도약]]></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1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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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0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 날 레드카펫에는 판빙빙 배우, 원화평 감독,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인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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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7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p>
<!--4--><p class='change'> 이 날 레드카펫에는 판빙빙 배우, 원화평 감독,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인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더욱이 부천 FC 1995 선수단과 감독, 단장 그리고 후원회 등 부천시민들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5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0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00703"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7.jpg" v_title="부천영화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42"></figure>
<!--9--><p class='change'>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송승환 감독의 연출로 꾸며졌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조화'를 다루는 이번 축하공연은 미래를 향한 BIFAN의 발돋움을 예술로 풀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13--><p class='change'> 조용익 조직위원장은 개막식을 통해 한 세대만큼 긴 시간인 30년간 BIFAN이 넓혀온 지평을 회고하며 "국가대표 장르 영화제로서 영화인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p>
<!--17--><p class='change'> 이어 장미희 조직위원장은 BIFAN의 30년을 돌아보며 "낡은 문법에 맞서며 대안을 제시해 온 치열한 여정"이었다며, "올해 BIFAN은 현재와 미래의 공존을 이야기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p>
<!--2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5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00705"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9.jpg" v_title="부천영화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42"></figure>
<!--22--><p class='change'> 특히, 30회를 맞아 세계적인 영화인들에 특별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장르영화계에서 독보적 개성을 가진 조시 호 배우에게 '판타스틱 아이콘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빙빙 배우에 '글로벌 아이콘상'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대표 영화 배우 이자벨 위페르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p>
<!--26--><p class='change'> 또한, BIFAN 남종석 프로그래머의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수훈식이 진행되어 30번째 개막식에 의미를 더했다. 이는 프랑스 정부 최고 권위의 훈장으로 남종석 프로그래머가 장르영화 저변 확대 및 국제 교류에 기여한 바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순간이다.</p>
<!--2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5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6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100704"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8.jpg" v_title="부천영화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42"></figure>
<!--31--><p class='change'> 이어서 정지영 명예조직위원장의 개막작 소개가 이어졌다. "세계 액션영화에 큰 족적을 남긴 원화평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며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에 오른 원화평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제30회 BIFAN의 포문을 열게 된 소감을 나눴으며, 신철 집행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11일간 개최될 제30회 BIFAN과 앞으로 30년의 BIFAN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p>
<!--35--><p class='change'> 개막식이 마무리된 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 상영이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 속에 상영을 마치며 제30회 BIFAN은 첫날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39--><p class='change'> 제30회 BIFAN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321편의 영화와 이벤트 그리고 체험 행사를 통해 12일까지 관객과 만난다.&nbsp;</p>
<!--4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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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 날 레드카펫에는 판빙빙 배우, 원화평 감독,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인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제30회 BIFAN 개막…낡은 문법 깨고 AI와 신진 영화인 육성하며 도약]]>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번에는 해발 3,300M…고공 서바이벌 '폴2: 데드 포인트' 온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0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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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0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관객에게 아찔한 고소공포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39;폴: 600미터&#39;의 후속편 &#39;폴2: 데드포인트&#39;가 2026년 하반기 국내에 개봉한다.&#39;폴2: 데드포인트&#39;는 해발 3,300m 절벽의 끊어진 잔도에서 한계 초과의 사투를 벌이는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전작 &#39;폴: 600미터&#39;가 600m 송신탑 위에서 펼쳐지는 수직 고립의 공포를 그렸다면, &#39;폴2: 데드포인트&#39;는 무너진 고공 다리와 해발 3,300m 절벽 잔도를 배경으로 한층 거대해진 생존 위기를 선보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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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NEW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NEW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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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관객에게 아찔한 고소공포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폴: 600미터'의 후속편 '폴2: 데드포인트'가 2026년 하반기 국내에 개봉한다.</p>
<!--4--><p class='change'> '폴2: 데드포인트'는 해발 3,300m 절벽의 끊어진 잔도에서 한계 초과의 사투를 벌이는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p>
<!--8--><p class='change'> 전작 '폴: 600미터'가 600m 송신탑 위에서 펼쳐지는 수직 고립의 공포를 그렸다면, '폴2: 데드포인트'는 무너진 고공 다리와 해발 3,300m 절벽 잔도를 배경으로 한층 거대해진 생존 위기를 선보인다. 구조 가능성마저 희박한 초고도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사투는 전편을 뛰어넘는 체감형 스릴을 예고하며 관객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p>
<!--12--><p class='change'> 특히 '47미터' 시리즈와 '폴: 600미터'를 통해 극한의 고립 상황이 선사하는 공포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온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바닷속과 송신탑에 이어 이번에는 초고도 절벽으로 무대를 옮겨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을 완성했다.</p>
<!--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15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1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095548"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154.jpg" v_title="폴 데드포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742"></figure>
<!--17--><p class='change'>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운무가 뒤덮은 산악 절벽 한가운데, 끊어진 고공 다리 위에서 로프 하나에 의지해 추락 직전의 인물을 붙잡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발밑으로 끝없이 펼쳐진 구름과 바닥을 가늠할 수 없는 낙차는 '폴2: 데드포인트'가 선사할 수직 공포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p>
<!--21--><p class='change'>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깎아지른 수직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고정된 낡은 잔도 발판과 녹슨 철골에 의지해 이동하는 인물들의 1인칭 시점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발 3,300m, 산소 농도 13.7%"라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심박수 급등, 혈압 상승, 호흡 가빠짐"이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산소 부족과 탈수, 환각으로 이어지는 신체적 붕괴 과정이 빠르게 전개되며 극한의 긴장감을 체감하게 한다.</p>
<!--25--><p class='change'> 발밑이 사라지는 짜릿한 공포로 돌아온 '폴2: 데드포인트'는 올해 하반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nbsp;</p>
<!--2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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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관객에게 아찔한 고소공포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39;폴: 600미터&#39;의 후속편 &#39;폴2: 데드포인트&#39;가 2026년 하반기 국내에 개봉한다.&#39;폴2: 데드포인트&#39;는 해발 3,300m 절벽의 끊어진 잔도에서 한계 초과의 사투를 벌이는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전작 &#39;폴: 600미터&#39;가 600m 송신탑 위에서 펼쳐지는 수직 고립의 공포를 그렸다면, &#39;폴2: 데드포인트&#39;는 무너진 고공 다리와 해발 3,300m 절벽 잔도를 배경으로 한층 거대해진 생존 위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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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에는 해발 3,300M…고공 서바이벌 '폴2: 데드 포인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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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자취방서 사라진 '리얼돌' 행방은?…'그알', 살인범 장윤기가 감추려 한 비밀 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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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1:0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귀가하던 무고한 여고생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범 장윤기의 잔혹한 민낯과 미스터리한 범행 동기가 베일을 벗는다.오는 4일 밤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리얼돌과 기절놀이 - 살인범 장윤기는 무엇을 감췄나&#39;라는 부제로, 지난 5월 광주 월계동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윤기의 실체와 주거지에서 포착된 기괴한 흔적들을 집중 추적한다.사건은 지난 5월 5일 자정을 넘긴 시각, 광주 월계동의 한 6차선 도로 인근에서 시작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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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귀가하던 무고한 여고생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범 장윤기의 잔혹한 민낯과 미스터리한 범행 동기가 베일을 벗는다.</p>
<!--4--><p class='change'>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리얼돌과 기절놀이 - 살인범 장윤기는 무엇을 감췄나'라는 부제로, 지난 5월 광주 월계동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윤기의 실체와 주거지에서 포착된 기괴한 흔적들을 집중 추적한다.</p>
<!--8--><p class='change'> 사건은 지난 5월 5일 자정을 넘긴 시각, 광주 월계동의 한 6차선 도로 인근에서 시작됐다. 어둠을 찢는 다급한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한 고등학교 남학생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학생을 발견했다. 하지만 남학생이 구조를 위해 신고를 하려던 찰나, 어둠 속에서 나타난 불상의 남성에게 기습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2차 피해까지 발생했다.</p>
<!--12--><p class='change'> 피해 여학생은 급히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사망한 피해자는 이제 겨우 17살인 故 이채원 양으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목과 흉부 등 무려 9곳을 흉기로 참혹하게 찔린 상태였다.</p>
<!--16--><p class='change'>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되며 신상이 공개된 범인은 인근 식당에서 일하던 23살 장윤기였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일면식도 없는 채원 양을 충동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가 여학생인 줄도 몰랐으며 계획된 범행이 아니라는 주장이다.</p>
<!--20--><p class='change'> 하지만 '그알' 제작진이 단독으로 확보해 최초 공개하는 범행 전후 CCTV와 인근 트럭의 블랙박스 영상은 그의 진술과 완전히 배치된다. 영상 속 장윤기는 범행 전 채원 양을 무려 15분 동안 집요하게 미행했으며, 단 140초(2분 남짓) 만에 범행을 저지른 뒤 자살 시도와는 거리가 먼 기만적인 도주 행각을 벌였다.</p>
<!--24--><p class='change'>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장윤기의 자취방 안에서 발견됐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지 수색 중 성인용 여성 인형인 '리얼돌'이 발견되었는데, 특정 신체 부위가 칼로 도려내지거나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리얼돌은 경찰 채증 영상에 버젓이 찍혀 있었음에도 검찰이 정식으로 압수하기 전 돌연 사라지는 의문의 상황이 발생했다. 장윤기가 리얼돌을 잔혹하게 훼손한 이유와 경찰 수사 과정에서 해당 증거물이 사라진 배경에 의문이 증폭되는 대목이다.</p>
<!--28--><p class='change'> 장윤기는 범행 직전 다른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전과까지 추가로 드러났음에도, 이번 살인 사건만큼은 성적인 목적이 없었다고 한사코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범행 후 그의 휴대전화 검색어에는 '기절놀이'도 있었다고 한다. 그가 피해자를 살해한 진짜 동기는 무엇이며, 감추려 했던 은밀한 비밀은 뭘까.</p>
<!--32--><p class='change'> 충동적 살인이라는 피의자의 거짓말을 무너뜨릴 블랙박스 분석과 사라진 리얼돌의 행방, 그리고 장윤기가 숨기려 한 추악한 비밀의 진실은 오는 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될 '그알'에서 공개된다.</p>
<!--36--><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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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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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귀가하던 무고한 여고생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범 장윤기의 잔혹한 민낯과 미스터리한 범행 동기가 베일을 벗는다.오는 4일 밤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리얼돌과 기절놀이 - 살인범 장윤기는 무엇을 감췄나&#39;라는 부제로, 지난 5월 광주 월계동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윤기의 실체와 주거지에서 포착된 기괴한 흔적들을 집중 추적한다.사건은 지난 5월 5일 자정을 넘긴 시각, 광주 월계동의 한 6차선 도로 인근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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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취방서 사라진 '리얼돌' 행방은?…'그알', 살인범 장윤기가 감추려 한 비밀 추적]]>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쌈디, 7억 풀 다이아 시계 도난 당했다…"이제 집 촬영 안 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168]]></link>
				
			
			
			
				
				
				
					<guid>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40168</guid>
				
			
			
			
			
				
				
					<pubDate>Fri, 3 Jul 2026 10:43: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방송을 통해 사생활과 자택을 공개하는 연예인들을 타깃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래퍼 쌈디 역시 자택 침입 절도 피해를 보았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39;인생84&#39;에는 &#39;인생 쌈디&#3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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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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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방송을 통해 사생활과 자택을 공개하는 연예인들을 타깃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래퍼 쌈디 역시 자택 침입 절도 피해를 보았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p>
<!--4--><p class='change'>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인생 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기안84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 쌈디의 집을 8년 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8--><p class='change'> 오랜만에 쌈디의 집을 찾은 기안84는 평소 시계 수집이 취미인 그를 향해 "비싼 시계 좀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쌈디는 거절의 의사를 명확히 하며 "비싼 시계는 금고에 있다. 금고 위치도 이제 알려주지 않을 거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p>
<!--12--><p class='change'> 쌈디가 이토록 철저하게 금고와 보안에 예민해진 배경에는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무덤덤하게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었다. 풀 다이아몬드로 된 제일 화려한 시계를 훔쳐 갔다"고 밝혀 기안84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시계는 현재 가치로 대략 7억~10억 원 이상의 초고가 시계인 것으로 알려졌다.</p>
<!--16--><p class='change'> 쌈디는 시계 도둑을 잡은 영화 같은 검거 과정도 털어놨다. 쌈디는 "도둑이 그 시계를 내가 자주 가는 시계방에 위탁판매를 맡겼더라"며 "마침 나와 똑같은 시계를 가진 친구가 그 시계방에 시계를 사러 갔다가, 내 시계를 발견했다. 연락을 받고 내가 직접 가서 봤더니, 번쩍번쩍 하는 시계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p>
<!--20--><p class='change'> 쌈디는 "내가 손목이 얇은데, 껴보니 내 손목에 딱 맞더라. 줄 길이를 조절하는 코더도 없어서 내 것이 확실했다"고 당시를 생생하게 회상했다. 그는 이어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10시에 경찰들이랑 시계방에 가서 CCTV로 도둑 얼굴을 확인했다. 도둑이 위탁판매를 하면서 신분증을 복사해 놓고 간 게 있어서 바로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p>
<!--24--><p class='change'> 다만 드라마틱하게 되찾은 시계의 행방에 대해서는 "도난당했던 거라 기운이 안 좋아서 바로 팔았다"고 덧붙였다.</p>
<!--28--><p class='change'> 이야기를 들은 기안84가 "집에 도둑이 들어오고 하면 무섭겠다. 마주쳐서 칼 맞으면 어떻게 하냐"며 진심 어린 우려를 표하자, 쌈디는 고개를 끄덕이며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이제 집에서 하는 촬영을 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쌈디의 집 위치나 사생활을 짐작게 할 만한 모든 배경 화면이 철저하게 블러 처리되어 눈길을 끌었다.</p>
<!--32--><p class='change'> 최근 연예인들이 실제 거주하는 자택을 방송이나 SNS에 노출한 후, 이를 범죄의 타깃으로 삼는 모방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앞서 배우 나나와 김규리, 방송인 박나래 등도 미디어를 통해 집을 공개한 이후 무단 침입 및 도둑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어, 미디어 노출에 대한 연예인들의 경각심과 보안 강화 조치가 필수가 되어가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p>
<!--36--><p class='change'>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인생84']&nbsp;</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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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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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방송을 통해 사생활과 자택을 공개하는 연예인들을 타깃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래퍼 쌈디 역시 자택 침입 절도 피해를 보았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39;인생84&#39;에는 &#39;인생 쌈디&#3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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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쌈디, 7억 풀 다이아 시계 도난 당했다…"이제 집 촬영 안 해"]]>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에이티즈, 또 커리어 하이…초동 188만 장 '자체 최고 기록']]></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99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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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10:1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4집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에이티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39;골든 아워 : 파트 5&#39;로 초동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번 기록으로 에이티즈는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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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E%A4%EC%A7%81%EB%B9%84%EB%94%94%EC%98%A4"><![CDATA[뮤직비디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3%80%EC%9D%B4%ED%8B%80%EA%B3%A1"><![CDATA[타이틀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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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C%AC%EB%AF%B8%ED%8C%85"><![CDATA[팬미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90%EC%9D%B4%ED%8B%B0%EC%A6%88"><![CDATA[에이티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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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C%80%ED%95%9C%EB%AF%BC%EA%B5%AD"><![CDATA[대한민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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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class='change'>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4집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p>
<!--6--><p class='change'> 에이티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p>
<!--10--><p class='change'> 이번 기록으로 에이티즈는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전 앨범을 뛰어넘는 초동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막강한 음반 파워와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14--><p class='change'> '골든 아워 : 파트 5'는 본능과 감각이 이끄는 순간을 유쾌하게 즐기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를 비롯해 'MAMACITA', 'TOXIN', 'Fallin'', 'Body' 등 수록곡 전곡이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p>
<!--18--><p class='change'> 음반 성적뿐 아니라 국내외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한터차트 음반 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벅스 앨범 차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p>
<!--20--><p class='change'> 타이틀곡 'BAD' 역시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p>
<!--24--><p class='change'>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공개 전부터 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Chase Infiniti)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BAD'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조회 수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p>
<!--28--><p class='change'> 에이티즈는 지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민총리 표창을 비롯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상, 올해 열린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ASEA 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K팝 대표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p>
<!--32--><p class='change'>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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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4집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에이티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39;골든 아워 : 파트 5&#39;로 초동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번 기록으로 에이티즈는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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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에이티즈, 또 커리어 하이…초동 188만 장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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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눈동자', 반짝 인기 아니었다…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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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4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신민아 주연의 &#39;눈동자&#39;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9;눈동자&#39;는 2일 전국 5만 7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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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class='change'> 배우 신민아 주연의 '눈동자'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6--><p class='change'>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눈동자'는 2일 전국 5만 7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 2,861명. 지난 2일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눈동자'는 기세를 이틀 연속 이어갔다.</p>
<!--10--><p class='change'> 예매율은 여전히 '토이 스토리 5'에 비해 뒤쳐졌지만 현장 예매에 힘입어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1위 자리를 사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봉 2주 차 주말인 이번 주가 100만 돌파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p>
<!--14--><p class='change'> '눈동자'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신민아, 김남희가 주연을 맡고, '옆집 사람'으로 주목받았던 염지호 감독이 연출했다.</p>
<!--1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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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신민아 주연의 &#39;눈동자&#39;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9;눈동자&#39;는 2일 전국 5만 7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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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눈동자', 반짝 인기 아니었다…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큐브, 아이들 중국 공연 사칭 주의 당부…"거액 투자사기 제보 접수"]]></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99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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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4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을 사칭한 투자 사기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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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class='change'>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을 사칭한 투자 사기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6--><p class='change'>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일부 업체가 당사의 승인을 받아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이 가능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이용해 중국 업체들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와 같은 사례가 일절 없음을 알려드리며,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p>
<!--10--><p class='change'>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 허위 사실 유포 및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명칭 또는 소속 아티스트를 무단으로 이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투자 유치, 계약 체결 등을 빙자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고소·고발을 포함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p>
<!--14--><p class='change'> 한편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Gimme Dat Love'뮤직비디오 티저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 5위, 전체 차트 18위에 오르며 정식 공개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p>
<!--2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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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을 사칭한 투자 사기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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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큐브, 아이들 중국 공연 사칭 주의 당부…"거액 투자사기 제보 접수"]]>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백지영 "인기만큼은 이지혜가 1등, 유리와 나는 매니아층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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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4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준 백지영과 그룹 쿨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2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39;밉지 않은 관종언니&#39; 콘텐츠에서 미국에서 거주 중인 유리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절친한 친구인 백지영과 함께 이지혜의 집을 찾아 오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세 사람은 20여 년 전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서로를 의지했던 시간을 회상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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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서울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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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class='change'> 가수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준 백지영과 그룹 쿨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p>
<!--6--><p class='change'> 지난 2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콘텐츠에서 미국에서 거주 중인 유리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절친한 친구인 백지영과 함께 이지혜의 집을 찾아 오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10--><p class='change'> 세 사람은 20여 년 전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서로를 의지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유리는 "우리가 같이 해온 시간이 있으니까. 힘들 때 같이 겪었던 게 있잖아. 서로 의지가 진짜 많이 됐다. 어린 나이에 다 힘든 일들이 한 번씩 있었으니까 우리끼리 더 뭉쳤다"고 말했다.</p>
<!--1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08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8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5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071346"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89.jpg" v_title="이지혜 백지영 유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68"></figure>
<!--15--><p class='change'> 세 사람은 과거 인기를 두고도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유리는 "우리가 예쁘진 않았지만 성격이 착했다. 각기 매력도 달랐다."면서 풋풋했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이지혜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유리 언니였다. 나는 두번째였다."고 말했다. 이후 유리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남편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황급히 수습해 웃음을 줬다.</p>
<!--19--><p class='change'> 백지영 역시 "누가 가장 인기가 많았나"라는 질문에 "양으로는 지혜가 제일 많았고 유리와 나는 매니아들이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누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말끝을 흐렸다.</p>
<!--2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09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5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071348"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91.jpg" v_title="이지혜 백지영 유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68"></figure>
<!--24--><p class='change'> 영상 말미에는 진심 어린 고백도 이어졌다. 이지혜는 "언니들에게 명품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나는 한 번도 제대로 해드린 적이 없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젊은 날이 힘들고 우울했을 때 언니들이 가라오케로 불러내 같이 놀아주고 버텨줬다. 언니들이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p>
<!--28--><p class='change'> 이를 들은 백지영은 "지금은 아이 키우며 더 아끼고 나중에 갚아. 앞으로 많이 벌어서 그때 해주면 된다"고 이지혜를 따뜻하게 다독였다.</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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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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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준 백지영과 그룹 쿨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2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39;밉지 않은 관종언니&#39; 콘텐츠에서 미국에서 거주 중인 유리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절친한 친구인 백지영과 함께 이지혜의 집을 찾아 오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세 사람은 20여 년 전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서로를 의지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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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지영 "인기만큼은 이지혜가 1등, 유리와 나는 매니아층이 있었다"]]>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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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투개월 도대윤·김예림 12년 만에 완전체 방송 출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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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4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혼성 듀오 투개월 도대윤과 김예림이 12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한다.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39;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39;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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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class='change'> 혼성 듀오 투개월 도대윤과 김예림이 12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한다.</p>
<!--6--><p class='change'>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10년 만에 만나서 살짝 어색한 투개월"이라는 문구와 함께 도대윤과 김예림이 나란히 등장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웃으며 커플 하트 포즈를 취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p>
<!--10--><p class='change'> 투개월이 방송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p>
<!--14--><p class='change'> 도대윤과 김예림은 당시 미국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개월 만에 결성된 팀이라는 의미의 '투개월'이라는 이름으로 경연에 참가했고, 최종 3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p>
<!--18--><p class='change'> 투개월은 김예림의 독특한 음색과 도대윤의 감미로운 목소리,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혼성 듀오로 주목받았으나 도대윤이 미국 뉴저지로 건너가고 김예림은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팀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김예림은 활동명 림킴(Lim Kim)으로 변신해 기존과는 다른 강렬한 음악을 선보여 음악성을 인정받았다.</p>
<!--22--><p class='change'> 도대윤은 2024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슈퍼스타K3' 이후 갑작스러운 인기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20살 무렵 조울증 증상으로 인해 어머니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해 두 달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솔로가수로 변신한 도대윤은 2024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김예림과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랐다.</p>
<!--26--><p class='change'>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감독, 윤종신이 MC를 맡은 KBS 2TV 새 예능이다.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사연과 무대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2020년 종영한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p>
<!--3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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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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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혼성 듀오 투개월 도대윤과 김예림이 12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한다.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39;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39;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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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투개월 도대윤·김예림 12년 만에 완전체 방송 출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박성웅, 액션도 웃음도 업그레이드…'오케이 마담2' 출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8904]]></link>
				
			
			
			
				
				
				
					<guid>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8904</guid>
				
			
			
			
			
				
				
					<pubDate>Fri, 3 Jul 2026 09:13: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박성웅이 코믹 액션 영화 &#39;오케이 마담2&#39;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39;오케이 마담2&#39;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가운데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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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박성웅이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p>
<!--4--><p class='change'>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가운데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전편보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p>
<!--8--><p class='change'> 지난해 12월 크랭크업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오케이 마담2'에서 박성웅은 전편의 흥행을 이끈 오리지널 멤버로 다시 합류한다. 박성웅은 극 중 열정만큼은 국정원 엘리트지만 현실에서는 가족을 지키는 백수 남편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p>
<!--12--><p class='change'>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커진 스케일에 맞춰 박성웅표 코믹 액션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영화 '내 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 '웅남이' 등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극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p>
<!--16--><p class='change'> 카리스마 넘치는 느와르 연기부터 생활 밀착형 코미디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박성웅이 '오케이 마담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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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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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박성웅이 코믹 액션 영화 &#39;오케이 마담2&#39;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39;오케이 마담2&#39;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가운데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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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성웅, 액션도 웃음도 업그레이드…'오케이 마담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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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맨 끝줄 소년' 최현욱 "박지훈 눈빛은 진짜 보석…내가 먼저 알아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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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0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최현욱이 &#39;약한영웅&#39;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지훈의 독보적인 눈빛을 극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39;맨 끝줄 소년&#39;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전작 &#39;약한영웅&#39;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동료 박지훈을 향한 찬사를 전했다.많은 팬이 손꼽아 기다리는 &#39;약한영웅&#39; 시즌3 제작에 대해 최현욱은 &#34;환경이나 조건만 된다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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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최현욱이 '약한영웅'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지훈의 독보적인 눈빛을 극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p>
<!--4--><p class='change'>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전작 '약한영웅'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동료 박지훈을 향한 찬사를 전했다.</p>
<!--8--><p class='change'> 많은 팬이 손꼽아 기다리는 '약한영웅' 시즌3 제작에 대해 최현욱은 "환경이나 조건만 된다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이건 저의 의견보다는 여러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감독님이나 다른 배우들의 상황도 맞아야 하는 부분이라 아직은 말하기 조심스럽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p>
<!--12--><p class='change'> 최현욱은 "박지훈 배우와는 지금도 종종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형이 요즘 워낙 바빠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이라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지훈과의 여전한 친분도 공개했다.</p>
<!--16--><p class='change'> 특히 최현욱은 "사실 '약한영웅' 때부터 눈빛이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제가 가장 먼저 했었다"라며 "나중에 다른 곳에서 누군가 박지훈 배우의 눈빛이 좋다고 칭찬하면, '그 눈빛 내가 제일 먼저 알아봤다'고 장난스레 생색을 내곤 한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p>
<!--1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00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2/3000107200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4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21535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2/30001072003.jpg" v_title="박지훈 최현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01"></figure>
<!--21--><p class='change'>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티빙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까지, 연이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지훈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느낀 감탄도 이어졌다. 최현욱은 "'왕과 사는 남자'를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저 형에게 저런 눈빛까지 있구나' 하고 지켜보게 됐다"며 "그 형은 눈이 진짜 보석이다. 눈빛이 참 깊고 정말 좋다"라며 동료이자 형인 박지훈을 향해 아낌없는 엄지를 치켜세웠다.</p>
<!--25--><p class='change'> 한편, 최현욱이 출연한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은 극 중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대학생 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29--><p class='change'>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총 6부작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은 지난 6월 26일 전 회차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p>
<!--33--><p class='change'> [사진=넷플릭스 제공, 최현욱 인스타그램]</p>
<!--37--><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41--><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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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최현욱이 &#39;약한영웅&#39;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지훈의 독보적인 눈빛을 극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39;맨 끝줄 소년&#39;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전작 &#39;약한영웅&#39;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동료 박지훈을 향한 찬사를 전했다.많은 팬이 손꼽아 기다리는 &#39;약한영웅&#39; 시즌3 제작에 대해 최현욱은 &#34;환경이나 조건만 된다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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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맨 끝줄 소년' 최현욱 "박지훈 눈빛은 진짜 보석…내가 먼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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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맨 끝줄 소년' 최현욱 "최민식 경험하며 연기 더 재밌어져…한 얼굴에 소년미·관록 다 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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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9:0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최현욱이 &#39;맨 끝줄 소년&#39;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최민식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39;맨 끝줄 소년&#39;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최민식과의 강렬했던 연기 호흡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39;맨 끝줄 소년&#39;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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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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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최현욱이 '맨 끝줄 소년'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최민식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p>
<!--4--><p class='change'>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최민식과의 강렬했던 연기 호흡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p>
<!--8--><p class='change'>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은 극 중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대학생 이강 역을 맡았다.</p>
<!--12--><p class='change'> 대선배 최민식의 상대역으로 나선다는 것은 엄청난 기회이자 압박일 터. 그러나 최현욱은 주눅 들지 않고 강렬한 에너지를 부딪쳤다. 그는 "20대 배우가 최민식 선배님과 할 수 있는 경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장르도 한정적일 거고, 이런 작품이 들어왔을 때 너무 하고 싶었다. 욕심이 많이 났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p>
<!--16--><p class='change'> 이어 최민식과의 첫 대면에 대해 "눈앞에서 연기했을 때는 부담감이나 압박감보다는, 민식 선배님을 경험하면서 연기라는 것 자체가 더 재밌어졌다. 그럴 수 있게끔 선배님이 저를 더 이끌어주셨고, 그게 '맨 끝줄 소년'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연기를 더 재미있게, 제 안에서 답을 찾아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p>
<!--20--><p class='change'> 현장에서 지켜본 대선배의 연기는 매 순간이 감탄의 연속이었다. 최현욱은 "선배님과 대화하거나 연기할 때 섬세한 표정을 쓰시는 걸 보며, 이만큼 관록이 있는 선배님은 '한 사람의 얼굴에 참 많은 게 담겨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웃으실 때는 소년미가 넘치기도 하고, 어른으로서 조언해 주실 때는 또 대선배로 보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장난꾸러기 같으시다. 어떤 대화 주제마다, 연기를 안 하실 때도 캐릭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놀라웠다. 이 정도 관록이 있는 선배님들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라며 최민식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치켜세웠다.</p>
<!--24--><p class='change'> 작품 안팎에서 최민식의 남다른 애정을 받은 비하인드도 전했다. '맨 끝줄 소년' 오디션 당시 저녁을 먹자는 선배의 제안에 자신이 사겠다고 나섰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그는 "제 기억에는 선배님이 저녁을 먹자고 하셔서, 당연히 제가 산다고 하면 선배님이 말리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제가 사겠습니다'라고 했던 것 같다"라며 수줍게 웃었다.</p>
<!--28--><p class='change'> 긴장 가득했던 최민식과의 첫 식사 자리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워낙 긴장을 한 상태여서 특정하게 하나만 기억나는 건 없다. 선배님께서 해오신 작품들과 연기 인생, 앞으로 저희가 작품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또 음악이나 드라마적인 고민이 오고 갔고 저는 집중하며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현욱은 "조언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며 열정 가득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32--><p class='change'> 최민식이 후배 최현욱에게 현장에서 건넨 칭찬은 항상 따뜻했다. 최현욱은 "촬영이 끝날 때면 선배님께서 항상 '고생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안에서는 주로 작품 이야기만 오고 가느라 칭찬을 앞에서는 잘 안 해주셨는데, 다 끝나고 나서 말씀해 주시더라. 고생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느껴지는 게 있었다. 끝나고 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기분이 좋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p>
<!--36--><p class='change'> 그렇다면 최민식이라는 거대한 산과 마주하며 최현욱이 배우로서 얻은 성장은 무엇일까. 최현욱은 "선배님께서 현장에 계시면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도는 걸 느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와 현장에 계신 분들이 다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니까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러다가도 막상 촬영에 몰입할 때는 선배님이 주변까지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시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저도 연기할 때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건 민식 선배님이 본래 갖고 계신 인품과 힘 때문이라, 저도 앞으로 경험을 더 많이 쌓으면서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p>
<!--40--><p class='change'> 두 사람의 끈끈한 사제 케미는 마지막 촬영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현욱은 인생 최초로 대선배에게 손편지를 선물했다는 비하인드를 수줍게 털어놓았다. 그는 "선배님이 먼저 촬영이 끝나셨는데, 제 마지막 촬영 날에 직접 현장에 응원차 놀러 오셨더라. 그동안 선배님을 보며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감사했다는 내용과 항상 건강하시라는 바람을 담아 짧은 손편지를 전달해 드렸다. 선배님이 혼자 조용히 읽으셨는데, 잘 읽어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p>
<!--44--><p class='change'> 손편지를 받은 선배의 반응을 묻자 최현욱은 "선배님께서는 워낙 대놓고 앞에서 말씀하시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그 손편지가 어느 정도 진심이라는 걸 다 알아주시고 마음속에 간직해 주시는 것 같았다. 선배님이 눈빛으로 메시지를 보내시면 저도 눈빛으로 그 뜻을 받았는데, 그동안 감사했다는 일종의 암묵적인 대화를 나눈 기분이었다"라며 뭉클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48--><p class='change'> 한편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총 6부작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은 지난 6월 26일 전 회차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p>
<!--52--><p class='change'> [사진=넷플릭스]</p>
<!--56--><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6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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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배우 최현욱이 &#39;맨 끝줄 소년&#39;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최민식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39;맨 끝줄 소년&#39; 언론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최민식과의 강렬했던 연기 호흡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39;맨 끝줄 소년&#39;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맨 끝줄 소년' 최현욱 "최민식 경험하며 연기 더 재밌어져…한 얼굴에 소년미·관록 다 있더라"]]>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꼬꼬무'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죽일 생각은 없었어요, 공범은 세 명"…엇갈린 진술 속 '진실 게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96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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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8:1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2일 방송된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에서는 &#39;네 명의 유괴범 - 누가 거짓을 말하는가&#39;라는 부제로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그날을 따라갔다.1994년 10월 부산의 한 가정집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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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NEW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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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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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2%98%EA%B2%BD%EC%95%A0"><![CDATA[나경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6%80%EC%82%B0"><![CDATA[부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2%BD%EC%B0%B0"><![CDATA[경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A%A4%EB%B8%8C%EC%8A%A4%EC%95%BC"><![CDATA[스브스야]]></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A0%EA%B3%A0"><![CDATA[선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2%80%EC%B0%B0"><![CDATA[검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7%84%EC%8B%A4+%EA%B2%8C%EC%9E%84"><![CDATA[진실 게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E%AC%ED%8C%90"><![CDATA[재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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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208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00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03025303"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03/30001072084.jpg" v_title="꼬꼬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figure>
<!--1--><p class='change'>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p>
<!--5--><p class='change'> 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네 명의 유괴범 - 누가 거짓을 말하는가'라는 부제로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그날을 따라갔다.</p>
<!--9--><p class='change'> 1994년 10월 부산의 한 가정집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딸을 찾고 싶으면 현금 200만 원을 준비하라는 납치범의 협박 전화.</p>
<!--13--><p class='change'> 유괴범을 찾기 위해 형사들이 수사에 착수했고, 아이가 사라지기 직전 20대 여성과 함께 갔다는 것을 본 목격자의 말에 주목했다. 특히 아이가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에 범인이 친인척일 수도 있겠다고 판단했다.</p>
<!--17--><p class='change'> 형사들이 유력 용의자로 특정한 인물은 사라진 아이의 이종사촌 언니 나경애. 하지만 나경애는 펄쩍 뛰었고 이에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는가 싶었다.</p>
<!--21--><p class='change'> 그런데 그때 경찰서로 나경애의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왔다. 딸의 방에서 부패한 악취가 난다는 것. 악취가 난 곳은 바로 나경애의 방안 쪽 이불 보자기. 그리고 그 안에서 유괴된 피해자 은지의 시신이 발견되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25--><p class='change'> 그제야 모든 범행을 인정한 나경애. 그런데 나경애는 "현우 오빠가 납치해서 돈만 빼내자고 했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라며 공범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가 밝힌 공범은 총 3명.</p>
<!--29--><p class='change'> 23세의 직장인 최현우, 그리고 자신의 친구인 대학생 신유리, 거기에 최현우의 친구인 23세의 정일수가 바로 그가 지목한 공범이었다.</p>
<!--33--><p class='change'> 나경애는 지존파 뉴스를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현우가 처음 범행을 계획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37--><p class='change'> 나경애를 제외한 셋은 부유한 집 자녀들인데 유흥비를 벌기 위해 유괴를 하기로 했다는 것. 처음엔 아이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지만 아이가 자신들의 정체를 발설할까 두려워한 신유리가 아이를 살해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나머지 셋이 받아들였다는 것.</p>
<!--41--><p class='change'> 결국 아이를 살해하기 위해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나경애와 신유리는 망을 보았다고 했다. 최현우가 차 안에서 피해자를 교살한 후 정일수가 시신을 트렁크에 실었고, 다음 날 시신을 자신의 집에 유기하게 되었다는 것이 바로 나경애의 주장이었다.</p>
<!--45--><p class='change'> 이에 형사들은 공범 3명을 즉각 검거했고 이 사건은 대한민국을 분노하게 만들었다.</p>
<!--49--><p class='change'> 그런데 얼마 후 공범들이 억울함을 주장했다. 자신들은 모두 사건과 무관하며 사건 당일 알리바이도 있다는 것. 심지어 정일수는 나경애와 신유리를 검거 후 경찰서에서 처음 봤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53--><p class='change'> 그러나 경찰은 이들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알리바이 또한 조작된 것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들을 내놓았다.</p>
<!--57--><p class='change'> 엇갈린 진술에 해당 사건의 판사는 신중을 기해 사건을 심리하기로 마음먹었고 이에 현장 재검증을 실시했다.</p>
<!--61--><p class='change'> 그리고 나경애가 지목한 살해 현장이 실제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서 차를 1분도 세울 수 없는 곳임이 밝혀졌다. 이에 판사는 나경애를 추궁했고, 나경애는 살해 장소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말을 바꿔 앞선 진술들에 대한 신빙성을 잃게 만들었다.</p>
<!--65--><p class='change'> 이후 공범 3인의 알리바이에 대한 추가 증거들이 등장했다. 특히 최현우의 경우 사건을 모의했다는 10월 9일 부산이 아닌 대구에 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p>
<!--69--><p class='change'> 이에 부산 변호사 협회는 진상조사단 만들어 사건의 진상을 조사했다. 그리고 나경애의 뒤에 숨어 사건을 조작한 제3의 공범의 정체를 포착했다.</p>
<!--73--><p class='change'> 은지 사건 담당 경찰서에서 다른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참고인 오 씨는 최현우와 정일수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형사들이 최 씨와 정 씨에게 "진술이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다. 진술을 맞춰야 한다"라며 16개의 진술이 맞을 때까지 욕설을 하고 무차별 구타를 하는 것을 목격한 것.</p>
<!--77--><p class='change'> 이에 진상조사단은 나경애를 제외한 공범들 모두 경찰의 폭행으로 허위 진술을 한 것을 밝혀냈다. 또한 강압 수사에 의한 허위 진술을 한 참고인만 6명인 것을 밝혀냈다. 이에 세 공범의 알리바이는 조작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경찰들은 처음부터 세 사람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p>
<!--81--><p class='change'> 또한 경찰들은 당시 중요한 물적 증거였던 이불 보자기를 제대로 보존하지도 않고 증거에 남은 지문과 DNA도 조사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p>
<!--85--><p class='change'> 이에 진상조사단은 고문 경찰 14명을 고소했고 이 중 7명의 혐의가 인정되었고 그중 3명에게는 유죄 판결이 나왔다.</p>
<!--89--><p class='change'> 그런데 경찰뿐 아니라 검찰도 세 사람에게 폭행과 협박을 하며 진술을 조작한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자들은 경찰과 검찰의 추악한 행동을 폭로했다.</p>
<!--93--><p class='change'> 이에 검찰은 지인들을 통해 신문사와 기자들을 압박하고 심지어 일부 기자는 소환 조사를 하고 고소를 했지만 기자들은 굴하지 않았다. 기자들은 계속해서 공범들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들을 보도했다.</p>
<!--97--><p class='change'> 당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를 썼던 한 기자는 "무섭지 않았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이것은 반드시 파헤쳐야 된다는 마음으로 기사를 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101--><p class='change'> 진실 공방 속에서 재판이 진행되었고 재판에 신청된 증인만 총 98명에 달했다. 이는 형사 재판 사상 최다 기록이었다.</p>
<!--105--><p class='change'> 그리고 1995년 2월 선고 공판을 앞둔 어느 날, 검사들이 박 판사를 찾아와 선고를 미뤄달라고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박 판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를 무시했다.</p>
<!--109--><p class='change'> 이후에도 재판을 막으려는 수많은 압력이 가해졌으나 박 판사는 굴하지 않았다. 그는 법원 옆의 작은 섬에 숨어 선고 시간을 기다렸고 시간에 맞춰 법정으로 들어가기까지 했다.</p>
<!--113--><p class='change'> 박 판사는 사촌 동생을 유괴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나경애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외 피고인 3인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은 재고할 여지가 없다며 곧바로 항소했다.</p>
<!--117--><p class='change'> 그리고 1995년 12월 8일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며 나경애는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그리고 나머지 3인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노력 덕에 무고한 3인의 청년들이 억울함을 벗게 된 것.</p>
<!--121--><p class='change'> 그런데 박 판사는 해당 사건에서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고 했다. 대체 나경애는 왜 죄 없는 세 사람을, 하필 그 세 사람을 끌고 들어갔냐는 것.</p>
<!--125--><p class='change'> 이에 방송은 30년 전 그날의 또 다른 진실을 추적했다. 사건 발생 5개월 전인 1994년 5월, 최현우와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나경애와 신유리.</p>
<!--129--><p class='change'> 셋은 얼마 후 마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경애는 신유리의 볼에 뽀뽀를 하는 최현우를 보고 좌절했다.</p>
<!--133--><p class='change'> 처음 최현우를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던 나경애, 하지만 최현우는 자신이 아닌 신유리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것. 특히 이전에도 나경애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남자가 신유리를 좋아하는 일을 겪었고 비슷한 일이 반복되자 수치스러운 기분도 느끼게 되었다는 것.</p>
<!--137--><p class='change'> 그리고 사실 나경애가 공범으로 지목했던 인물은 정일수가 아닌 박동수였는데 그가 바로 나경애가 짝사랑했던 남자였던 것이다. 그렇게 나경애는 짝사랑했던 남자들과 그들이 좋아했던 신유리에게 끔찍한 누명을 씌운 것이었다.</p>
<!--141--><p class='change'>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애의 진술을 분석해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은 나경애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추정에 불과했다. 수사 초기 사건의 골든 타임을 놓쳐버려 해당 사건은 영원히 절반의 미제로 남게 된 것.</p>
<!--145--><p class='change'> 진실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덕분에 세 공범은 억울한 누명을 벗었지만 만약 당시 검찰이 항소가 아닌 재수사를 택했다면, 경찰도 피의자들의 알리바이를 제대로 확인했다면, 나경애도 진실을 말했다면 은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모두 밝혀졌을 것이다.</p>
<!--149--><p class='change'> 이에 방송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 기꺼이 사과하고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nbsp;</p>
<!--15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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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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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2일 방송된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에서는 &#39;네 명의 유괴범 - 누가 거짓을 말하는가&#39;라는 부제로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의 그날을 따라갔다.1994년 10월 부산의 한 가정집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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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브스夜] '꼬꼬무' 부산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죽일 생각은 없었어요, 공범은 세 명"…엇갈린 진술 속 '진실 게임']]>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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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JK김동욱, 배재고 두둔 또 논란…"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89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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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7:5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JK김동욱이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를 거듭 옹호하며 &#34;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다&#34;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JK김동욱은 2일 자신의 SNS에 &#34;정권은 너희의 미래보다 짧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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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가수 JK김동욱이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를 거듭 옹호하며 "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다"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p>
<!--4--><p class='change'> JK김동욱은 2일 자신의 SNS에 "정권은 너희의 미래보다 짧다. 배재 렛츠고"라는 글을 올리며 배재고 야구부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이어 "물가·부동산·환율 그중 어느 하나 잡지 못하는 이 대단한 능력. 그걸 지켜보며 찍소리도 못하는 지지자들. 너무 투명한데? 배재고나 축구협회에는 난리 아우성"이라며 이번 논란을 현 정부와 정치권을 겨냥한 비판으로 연결했다.</p>
<!--8--><p class='change'>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1일에도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배재고를 두둔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p>
<!--12--><p class='change'> 논란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발생했다.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응원 구호를 외쳤고, 해당 표현이 앞서 논란이 됐던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을 연상시키면서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p>
<!--16--><p class='change'> 파장이 커지자 배재고는 공식 사과문을 내고 "광주제일고 선수단과 학부모,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사안을 심의한 끝에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p>
<!--20--><p class='change'>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역시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학생 스포츠는 승패보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학생 개인에 대한 신상 공격이나 과도한 비난은 경계해야 한다"며 교육적 회복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p>
<!--24--><p class='change'> 이 같은 학교와 교육당국, 경기단체의 공식 사과와 징계에도 JK김동욱은 연이틀 배재고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며 이번 사안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해석하는 주장을 이어가 논란을 키우고 있다.</p>
<!--28--><p class='change'> 한편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가수인 JK김동욱은 국내 선거권은 없지만 정치·사회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꾸준히 SNS를 통해 밝혀왔다.</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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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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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JK김동욱이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를 거듭 옹호하며 &#34;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다&#34;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JK김동욱은 2일 자신의 SNS에 &#34;정권은 너희의 미래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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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JK김동욱, 배재고 두둔 또 논란…"정권은 너희 미래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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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BTS·르세라핌, 9월 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출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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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7:58:00 +0900</pubDate>
				
			
			
				
					
					
						<author><![CDATA[
							hkk@sbs.co.kr
							(고희경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이 오는 9월 열리는 미국 음악 축제 &#39;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39;에 출연합니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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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모닝와이드 2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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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이 오는 9월 열리는 미국 음악 축제 &#39;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39;에 출연합니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639606&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703/202198614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9606&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0--><p class='change'>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이 오는 9월 열리는 미국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p>
<!--4--><p class='change'>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온라인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여는 행사입니다.</p>
<!--8--><p class='change'> 9월 18일과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스눕독과 카디 비 등의 팝스타들이 출연하는데, 케이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p>
<!--12--><p class='change'> 특히 르세라핌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p>
<!--16--><p class='change'> {화면출처 : iHeartRadi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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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이 오는 9월 열리는 미국 음악 축제 &#39;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39;에 출연합니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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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BTS·르세라핌, 9월 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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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김건모, 10년 만에 신곡 발표…피아노 대신 기타 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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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ul 2026 07:57:00 +0900</pubDate>
				
			
			
				
					
					
						<author><![CDATA[
							hkk@sbs.co.kr
							(고희경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최근 가수 김건모 씨가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힘든 시간 자신을 버티게 한 것은 기타였다며 기타를 치며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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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최근 가수 김건모 씨가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p>
<!--4--><p class='change'> 힘든 시간 자신을 버티게 한 것은 기타였다며 기타를 치며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p>
<!--8--><p class='change'> 김건모 씨는 그제(1일) 리메이크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내며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뮤직비디오에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p>
<!--16--><p class='change'> 김건모 씨는 인터뷰에서 괜히 울컥하는 마음에 익숙한 피아노 대신 종일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내다 이번 신곡 녹음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p>
<!--20--><p class='change'> 이번 신곡 발매는 재기나 컴백이 아닌, 기타를 치는 김건모의 데뷔라고 표현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돌아보면 긴 공백은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는데요.</p>
<!--28--><p class='change'> 28년 동안 쌓았던 탑이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벽돌은 그대로 남아있었다며, 이제는 그 벽돌로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화면출처 : MUSIC&amp;NEW 뮤직앤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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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근 가수 김건모 씨가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힘든 시간 자신을 버티게 한 것은 기타였다며 기타를 치며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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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건모, 10년 만에 신곡 발표…피아노 대신 기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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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연예Pick] 6년 공백 끝에 돌아온 김건모…"기타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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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 Jul 2026 16:09: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강경윤)
						]]></author>
					
				
			
			
			<description><![CDATA[국민가수 김건모가 돌아왔습니다.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39;피아노 치는 김건모&#39;가 아닙니다.처음으…]]></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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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B1%ED%8F%AD%ED%96%89"><![CDATA[성폭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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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 김건모가 돌아왔습니다.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39;피아노 치는 김건모&#39;가 아닙니다.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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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 class='change'> 국민가수 김건모가 돌아왔습니다.</p>
<!--9--><p class='change'> 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피아노 치는 김건모'가 아닙니다.</p>
<!--13--><p class='change'> 처음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했습니다.</p>
<!--17--><p class='change'> &lt;어디쯤 가고있을까 5초 정도 듣고 이후 BGM&gt;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 발표된 전영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p>
<!--21--><p class='change'> 원곡의 서정성을 살리면서도 악기 구성을 최소화해 김건모의 담백한 목소리에 집중했습니다.</p>
<!--25--><p class='change'> 하지만 이번 노래는 단순한 리메이크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p>
<!--29--><p class='change'> 김건모에게는 6년이란 긴 공백 끝에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고백이자, 두 번째 음악 인생의 출발점입니다.</p>
<!--33--><p class='change'>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며 음반 판매 기록과 각종 대상을 휩쓴 '국민가수'였지만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성폭행 의혹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p>
<!--37--><p class='change'> 이후 검찰은 약 2년에 걸친 수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고, 항고와 재정신청까지 모두 기각되면서 김건모는 법적으로 혐의를 완전히 벗었습니다.</p>
<!--41--><p class='change'> 하지만 무대를 떠나 있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p>
<!--45--><p class='change'> 결혼 생활도 끝났고, 음악도 멈췄습니다.</p>
<!--49--><p class='change'> 김건모는 피아노를 보면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 손이 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p>
<!--53--><p class='change'> 대신 하루 네다섯 시간씩 기타를 연습했고, 매일 100km 가까이 자전거를 타며 버텼습니다.</p>
<!--57--><p class='change'> 그 시간은 기타를 배우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p>
<!--61--><p class='change'> 김건모는 이번 신곡을 '컴백'도, '재기'도 아니라고 말합니다.</p>
<!--65--><p class='change'> 피아노 김건모가 아닌, 기타를 치는 김건모의 데뷔곡이라는 것입니다.</p>
<!--69--><p class='change'> 이번 노래에는 가족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을 향한 위로도 담았습니다.</p>
<!--73--><p class='change'> 단독 콘서트도 재개됩니다.</p>
<!--77--><p class='change'> 지난해와 올해 3월 전국 투어까지 전석 매진시켰던 김건모는 오는 8월부터 콘서트 열기를 다시 이어갑니다.</p>
<!--81--><p class='change'> 음악을 대하는 마음도 예전과는 달라졌습니다.</p>
<!--85--><p class='change'> 오랜 침묵 끝에 다시 무대에 선 김건모, "높은 곳을 향해 탑을 쌓기보다, 무너진 탑의 벽돌로 다른 사람들이 걸어갈 길을 만들고 싶다"는 게 남은 가수 활동의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p>
<!--89--><p class='change'> 이번 신곡은 그의 두 번째 음악 인생을 알리는 첫 페이지가 되고 있습니다.</p>
<!--93--><p class='change'> (취재 : 강경윤, 영상편집 : 김혜주,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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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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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민가수 김건모가 돌아왔습니다.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39;피아노 치는 김건모&#39;가 아닙니다.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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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예Pick] 6년 공백 끝에 돌아온 김건모…"기타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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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서재페 확장 공연 첫 주자…11월 내한 공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386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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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 Jul 2026 14:5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국내에 &#39;편리왕&#39;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가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연다.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34;오는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리즈 콘서트 &#39;서재페 앳 더 씨어터&#39;를 처음 선보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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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서울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9C%EC%9E%AC%ED%8E%98"><![CDATA[서재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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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9%8C%EB%B3%B4%EB%93%9C"><![CDATA[빌보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festival"><![CDATA[festiv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D%98%EC%84%9C%ED%8A%B8"><![CDATA[콘서트]]></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9C%EC%A6%8C"><![CDATA[시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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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국내에 '편리왕'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가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연다.</p>
<!--4--><p class='change'>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오는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리즈 콘서트 '서재페 앳 더 씨어터(SJF at the theater)'를 처음 선보인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다"라고 밝혔다.</p>
<!--8--><p class='change'> 서재페 앳 더 씨어터는 매년 봄 열리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이하 서재페)'의 브랜드를 확장한 공연 시리즈다. 봄 야외 페스티벌의 감성을 가을 시즌 씨어터(theater)형 공연장으로 옮겨, 보다 깊이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2007년 제1회 서재페부터 2011년 제5회 서재페까지 개최된 장소로, 약 20여 년 전 서재페의 시작을 함께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리즈의 의미를 더한다.</p>
<!--12--><p class='chang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아일릭 글람벡 뵈(Eirik Glambek Bøe)와 얼렌드 오여(Erlend Øye)로 구성된 듀오로, 1999년 결성 후 2001년 정규 1집 'Quiet Is The New Loud'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보컬 하모니로 주목을 받으며 당시 노르웨이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p>
<!--16--><p class='change'> 이어 2004년 발매한 정규 2집 'Riot On An Empty Street'에서는 피아노, 트럼펫, 비올라,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해당 앨범은 노르웨이 차트 2위와 미국 빌보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진입을 기록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수록곡 'Homesick'과 'Misread'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한국 팬층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p>
<!--20--><p class='change'> 정규 3집 'Declaration Of Dependence'(2009)는 듀오 특유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차분한 감성의 보컬을 강조하며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한 앨범으로 평가받았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앨범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앨범이 되기도 했다. 2021년에는 12년 만의 정규 4집 'Peace Or Love'를 발표하며 변함없는 감성의 성숙한 사운드를 선보였다.</p>
<!--24--><p class='chang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2008년과 2010년, 2023년, 2025년 총 네 차례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했으며, 2013년과 2016년, 2025년에는 서재페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10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공연 이후 약 16년 만에 대극장 규모에서 선보이는 단독 내한공연으로, 그들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다 큰 무대에서 선사할 예정이다.</p>
<!--28--><p class='change'> 서재페의 감성을 극장형 공연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서재페 앳 더 씨어터의 추가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재페 앳 더 씨어터 -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티켓은 7월 7일(화)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티켓, 멜론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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