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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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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연예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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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투바투·라이즈·아이브 출격…'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22·23일 日 베루나돔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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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7:4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대표 글로벌 공연 브랜드 &#39;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39;가 한일 양국의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글로벌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오는 22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39;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39;가 개최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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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대표 글로벌 공연 브랜드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가 한일 양국의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글로벌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p>
<!--4--><p class='change'> 오는 22일(화)과 23일(수)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K-POP 쇼케이스를 넘어 일본 음악 시장을 이끄는 J-POP 톱아티스트까지 합류해 장르와 국경을 허문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펼쳐진다.</p>
<!--8--><p class='change'> 첫날인 22일에는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RIIZE(라이즈), NiziU(니쥬), KickFlip(킥플립), CORTIS(코르티스), IDID(아이딧), KiiiKiii(키키)가 출격한다. 여기에 J-POP 대세 아이돌 ＝LOVE(이퀄러브)와 YOASOBI(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가 합류해 열기를 더한다.</p>
<!--12--><p class='change'> 이어 23일에는 독보적 음원 파워의 IVE(아이브)를 비롯해 &amp;TEAM(앤팀), INI(아이엔아이),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ND2BLE(앤더블), AEN(에이엔)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국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J-POP 신드롬의 주역 Ado(아도)와 BE:FIRST(비퍼스트), HANA(하나) 등 최정상 J-POP 스타들이 대거 합세한다.</p>
<!--16--><p class='change'> 특별한 조합의 MC진과 스페셜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IVE(아이브) 이서가 양일간 메인 MC로 진행을 이끌며, 22일에는 CORTIS 건호·성현이, 23일에는 &amp;TEAM 의주가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22일 현장에서는 IVE 레이와 이쿠타 리라의 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p>
<!--20--><p class='change'> 2023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2024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25년 도쿄돔을 거쳐 올해 베루나 돔까지 매년 무대를 확장해 온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올해 역시 K-POP과 J-POP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페스티벌로서, 양국 음악 팬들이 하나 되는 글로벌 대표 음악 IP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p>
<!--24--><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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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표 글로벌 공연 브랜드 &#39;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39;가 한일 양국의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글로벌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오는 22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39;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39;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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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바투·라이즈·아이브 출격…'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22·23일 日 베루나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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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핏빛 가운 걸친 김지원, 눈빛에 압도…'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06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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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7:4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김지원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39;닥터X&#39;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이 공개됐다.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39;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39;(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39;닥터X&#39;) 측은 주인공 김지원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39;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39;을 공개했다.&#39;닥터X&#39;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39;수술방의 미친 계&#39;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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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김지원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이 공개됐다.</p>
<!--4--><p class='change'> 오는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 측은 주인공 김지원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을 공개했다.</p>
<!--8--><p class='change'> '닥터X'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흥행을 이끌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첫 메디컬 장르다.</p>
<!--12--><p class='change'> 18일 공개된 포스터 속 김지원은 핏빛으로 물든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흔들림 없는 무감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가운과 선명한 수술 흔적의 대립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절대적인 수술 확신과 집념이 느껴지는 눈빛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p>
<!--16--><p class='change'> 극 중 김지원은 신의 경지에 오른 수술 실력으로 권력과 이익을 좇는 구서대학교병원의 '하얀 마피아'들을 집어삼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p>
<!--20--><p class='change'> 제작진은 "이번 '닥터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수술실이라는 공간을 단숨에 압도하는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의 존재감을 담았다.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 '하얀 마피아'의 권력에 맞설 계수정이 '닥터X'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그 어떤 틀에도 타협하지 않는 전무후무한 의사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24--><p class='change'> SBS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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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김지원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39;닥터X&#39;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이 공개됐다.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39;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39;(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39;닥터X&#39;) 측은 주인공 김지원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39;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39;을 공개했다.&#39;닥터X&#39;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39;수술방의 미친 계&#39;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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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핏빛 가운 걸친 김지원, 눈빛에 압도…'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 공개]]>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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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24년 만의 사극 복귀 손예진부터 지창욱·나나의 변신…넷플릭스 '스캔들', 오늘(18일)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06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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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7:43: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넷플릭스의 신작 시리즈 &#39;스캔들&#39;이 바로 오늘 오후 5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39;스캔들&#39;은 조선시대 여인의 한계를 넘어선 재능을 가진 &#39;조씨부인&#39;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39;조원&#39;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39;희연&#39;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1.]]></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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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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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넷플릭스의 신작 시리즈 '스캔들'이 바로 오늘(18일) 오후 5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인의 한계를 넘어선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7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0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6234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5.jpg" v_title="스캔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3000"></figure>
<!--1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1. 2026년 시선으로 재해석한 고전…한층 입체적인 여성 서사</strong></p>
<!--14--><p class='change'>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1782년 발표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아온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정지우 감독이 2026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는 점이다. 시대가 허락하지 않는 것을 갈망하고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려는 인물들의 욕망을 한층 다층적으로 다루는 것은 물론, 원작에 없던 '조씨부인'과 '희연'의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더욱 풍성한 입체적 여성 서사를 완성했다.</p>
<!--18--><p class='change'> '위험한 관계'는 지난 2003년 배용준, 전도연, 이미숙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제작돼 국내에서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영화와 시리즈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p>
<!--2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7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0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6234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7.jpg" v_title="스캔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3000"></figure>
<!--2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2. 손예진X지창욱X나나, 은밀하고 매혹적인 심리전</strong></p>
<!--28--><p class='change'> 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손예진(조씨부인 역)의 고혹적인 연기와 다층적 감정선을 그려낼 지창욱(조원 역), 필모그래피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는 나나(희연 역)의 매혹적인 앙상블이 펼쳐진다. 정지우 감독은 "세 사람 모두 '드러낸 나'와 '숨긴 나' 사이에 큰 괴리가 있다. 들키거나 엿보는 과정에서 세 사람 사이의 밀고 당기는 심리적 긴장감이 볼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p>
<!--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7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0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6234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76.jpg" v_title="스캔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3000"></figure>
<!--3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3. 판소리·보이스오버·민화 활용… 정통 사극 틀 깬 신선한 프로덕션</strong></p>
<!--38--><p class='change'>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기존 정통 사극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연출이다. 인물들의 속마음을 담은 서신을 보이스오버 형식으로 전달해 몰입도를 높이고, 적재적소에 배치된 판소리와 민화 연출을 통해 조선시대 특유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각 인물의 특징을 녹여낸 고혹적인 의상부터, 화려하고 우아한 북촌 전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해낸 미술과 소품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p>
<!--42--><p class='change'> 현대적 서사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독보적인 프로덕션이 어우러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18일 금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
<!--46--><p class='change'> [사진=넷플릭스]</p>
<!--50--><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5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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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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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넷플릭스의 신작 시리즈 &#39;스캔들&#39;이 바로 오늘 오후 5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39;스캔들&#39;은 조선시대 여인의 한계를 넘어선 재능을 가진 &#39;조씨부인&#39;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39;조원&#39;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39;희연&#39;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1.]]>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24년 만의 사극 복귀 손예진부터 지창욱·나나의 변신…넷플릭스 '스캔들', 오늘(18일) 공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꼬꼬무 찐리뷰] 회원 1천만 명 몰렸던 '프리챌'의 몰락…CEO 전제완은 왜 펜션 청소부가 됐나]]></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05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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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5:5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4%84%EB%A6%AC%EC%B1%8C"><![CDATA[프리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1%B0%EC%95%BC"><![CDATA[거야]]></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B8%EC%9D%B4%EC%9B%94%EB%93%9C"><![CDATA[싸이월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B%A4%EB%AE%A4%EB%8B%88%ED%8B%B0"><![CDATA[커뮤니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C%80%ED%91%9C"><![CDATA[대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A%8C%EC%82%AC"><![CDATA[회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9C%EB%B9%84%EC%8A%A4"><![CDATA[서비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F%84%EC%A0%84"><![CDATA[도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C%AC%EA%BC%AC%EB%AC%B4+%EC%B0%90%EB%A6%AC%EB%B7%B0"><![CDATA[꼬꼬무 찐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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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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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p>
<!--4--><p class='change'>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17일 방송된 </p>
<!--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응답하라, 자유와 도전!' </strong></p>
<!--6--><p class='change'>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H.O.T. 토니안, 배우 한소은,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했습니다.(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p>
<!--1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사랑은 인터넷을 타고</strong></p>
<!--15--><p class='change'> 때는 2003년 2월 23일. 부천에 사는 22살 이시언 씨는 늦은 오후 신촌 번화가를 걷고 있었어. 몇 주째 이날 만에 손꼽아 기다려온 시언 씨는 평소보다 헤어스타일도 신경쓰고 가장 멋진 옷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었어. 어딘가 모르게 긴장한 모습이야. 지금 시언 씨 뭘 하러 가는 걸까?</p>
<!--19--><p class='change'> 화려한 간판 시끌벅적한 거리를 지나 발걸음을 멈춘 곳은 한 2층짜리 술집. 계단을 올라 2층에 다다르자 한 2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쫙 모여있어. 시언 씨, 우물쭈물 다가가서 인사를 해. 그러자 너나 할 것 없이 시언 씨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시언 씨는 어쩔 줄 몰라 해. 왜냐? 이 사람들 오늘 처음 본 사람들이거든.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시언 씨 손에는 술잔이 들려있어.</p>
<!--23--><p class='change'> 그때 누군가 "이제 다들 모인 것 같은데 슬슬 시작해야지"라고 말해. 그리고 어디선가 케이크가 나오고, 생일 축하곡을 다같이 불러.</p>
<!--27--><p class='change'>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쌍둥이~ 생일 축하합니다~"</p>
<!--29--><p class='change'> "얘들아, 우리 모두 생일 축하한다!"</p>
<!--33--><p class='change'> 아니, 스무 명이 모였는데 쌍둥이? 이게 무슨 상황이야? 여기 모인 스무 명, 그리고 시연 씨까지 전부 다 오늘이 생일이야. 게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스물 두 살 동갑이야. 1982년 2월 23일 생인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인 거지.</p>
<!--3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8--><p class='change'> "그때는 쌍둥이라고 얘기를 많이 했어요. 82년 2월 23일 생인 친구들. 말 그대로 쌍둥이들. 재밌었던 게 서울에만 국한되지 않고 부산에 있는 친구, 창녕에 있는 친구, 구미에 있는 친구. 다양하게 각지에 있었던 것 같아요."</p>
<!--40--><p class='change'> -이시언, 820223 쌍둥이 모임 회원</p>
<!--44--><p class='change'>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무려 스무 명이나 모였어. 이 사람들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시언 씨가 쌍둥이들을 어떻게 찾았는지 알려줄게.</p>
<!--4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9--><p class='change'> 추억의 컴퓨터. 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거야. 시언 씨는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이 커뮤니티를 발견했어. 커뮤니티 이름은 '82년 2월 23일 태어난 쌍둥이'. 회원 수가 무려 200명이야. 수줍음 많은 시언 씨는 한참 온라인 상에서 대화만 나누다가, 22살 생일날 용기를 내서 처음 모임에 나갔어. 난생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금세 친해졌대.</p>
<!--53--><p class='change'> 한참 재밌게 놀고 있는데, 건너편에 앉은 한 여성에게 자꾸 눈길이 가. 이름은 박상미. 나이는 똑같이 22살. 상미 씨는 이 모임에 참석하려고 경북 구미에서 새벽부터 올라온 열혈 멤버야. 동그란 얼굴에 긴 곱슬머리가 너무 귀엽고 성격도 아주 발랄하더래. 완전 이상형이었던 거야. 상미 씨에게 첫눈에 반한 시언 씨. 그 뒤로 모임에 꼬박꼬박 참석하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기 시작해. 오직 그녀를 보러 부천에서 구미까지 서슴없이 달려가.</p>
<!--57--><p class='change'> "그냥 좋았어요. 그 친구 딱 보는 순간. '이 친구가 있으면 계속 평생 즐겁게 살겠다' 마음에 딱 들어서요. 적극적으로 왔다 갔다…"</p>
<!--59--><p class='change'> -이시언, 820223 쌍둥이</p>
<!--63--><p class='change'>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어.</p>
<!--6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8--><p class='change'> "저희 2003년도에 만나서 연애하고 그리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23년 살고 있습니다."</p>
<!--70--><p class='change'> -아내 박상미</p>
<!--74--><p class='change'> "말 그대로 운명 같아요. 제 인생에 어떻게 보면 신기함을 갖고 살고 호기심이란 걸 갖고 살고, 그걸 아이들한테도 얘기를 많이 해요. 운명은 언제든 겪어볼 수 있는 일이다."</p>
<!--76--><p class='change'> -남편 이시언</p>
<!--80--><p class='change'> "항상 사람들 만나면 자랑하죠. 우리는 자랑거리예요."</p>
<!--82--><p class='change'> -이시언-박상미 부부</p>
<!--86--><p class='change'> 소중한 쌍둥이 친구들과 지금의 아내까지 커뮤니티에서 만나게 된 거야. 시언 씨에게 온라인 커뮤니티란 어떤 존재인 것 같아? 이제는 사실 우리 모두 인터넷이랑 때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잖아. 불과 30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어.</p>
<!--9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응답하라 PC통신</strong></p>
<!--95--><p class='change'> 지금은 90년대 후반. 서울의 용산 전자상가야.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미국인이 소리치고 있어.</p>
<!--99--><p class='change'> "이 그래픽카드를 컴퓨터에 넣으세요. 신세계가 펼쳐질 겁니다!"</p>
<!--103--><p class='change'> 전자상가 곳곳을 누비면서 영업을 펼치는 이 사람. 너도 아는 사람일 거야. 바로 세계 최대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야.</p>
<!--10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8--><p class='change'> 그런데 왜 미국인인 젠슨황이 용산에서 컴퓨터 부품을 팔고 있는 걸까? 이 모든 건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됐어.</p>
<!--112--><p class='change'> To. 젠슨 황. 제게는 한국을 위한 비전이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비전입니다. 저는 한국의 모든 국민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젠슨황.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From. 이건희.</p>
<!--1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17--><p class='change'> "저는 누군지 몰랐던 이로부터 그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주 아름답게 적힌 글이었습니다. 편지에는 '나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한국을 위한 비전이 있습니다'라고요."</p>
<!--119--><p class='change'> -젠슨 황, 엔비디아 CEO</p>
<!--12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0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0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24--><p class='change'> "우리 아버님 이건희 회장님이 보내신 편지였어요."</p>
<!--126--><p class='chang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p>
<!--130--><p class='change'> 이건희 회장의 편지에 감명 받은 젠슨 황이 직접 한국을 찾아왔던 거야. 젠슨 황은 한국에서 아주 특이한 풍경을 하나 보고는, IT 산업의 미래를 꿈꾸기 시작해. 바로 한국만의 PC방 문화. 세계적으로 독특한 PC방 문화가 시작된 게, 90년대 후반이야. 당시 유행하던 게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그리고 하나는 이거야.</p>
<!--13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35--><p class='change'> 이건 컴퓨터를 온라인에 연결하는 모뎀이야. 이것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파란 바탕에 하얀 글씨가 뜨는 화면이 나와. 바로 PC통신이야. PC통신은 전국의 모든 곳에서 온라인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서비스야. 휴대전화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사람들은 PC통신에 푹 빠져 살았어. PC통신에 접속하면 모르는 사람과 채팅으로 얘기를 나눌 수 있거든. 이걸 소재로 만들어 대박난 영화가 배우 한석규와 전도연 주연의 '접속'.</p>
<!--13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4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40--><p class='change'>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 내가 쓴 글이 전국에 퍼져 인기를 끌고. 이게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었는지.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었어.</p>
<!--144--><p class='change'> "이번 달 전화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어? 너 컴퓨터 작작하라 그랬지 아빠가!"</p>
<!--148--><p class='change'> PC 통신은 전화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방식이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썼다간, 전화 요금 폭탄을 맞는 거야. 또 다른 문제는 전화와 PC 통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어. 누군가 통화하는 동안에는 PC 통신에 아예 접속이 안돼. 마음대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던 시절이었지.</p>
<!--153--><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닷컴 열풍의 시작</strong></p>
<!--157--><p class='change'> 그러던 1998년. 우리나라에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려. 집집마다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온라인 세상도 달라졌어.</p>
<!--16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62--><p class='change'> 파란 바탕에 흰 글씨 뿐이던 화면에 이런 알록달록한 웹사이트들이 펼쳐진 거야. 당시에 초고속 인터넷이 뜨면서 같이 떠오른 키워드가 있거든. 바로 '벤처'. 지금으로 치면 스타트업 같은 거야.</p>
<!--166--><p class='change'> 너도 나도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창업에 뛰어들면서, IT 벤처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거지. 이른바, '닷컴 열풍'이 불기 시작한 거야. 당시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com' 형태로 짓는 게 유행하면서 생겨난 말이야. 근데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지금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기업들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지? 그때 닷컴 기업들이 그 정도였어.</p>
<!--16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71--><p class='change'> "웹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고 다음, 한메일, 그리고 네이버.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그때 당시에 회사를 창업했던 것 같아요. 대기업에 다니던 훌륭한 인재들이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그런 가능성도 엄청 넘쳐나던 시기였죠."</p>
<!--173--><p class='change'> -김지현, IT 전문가·테크 라이터</p>
<!--1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78--><p class='change'> "코스닥 시장이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연속 16일째 상승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한 것입니다."</p>
<!--180--><p class='change'> -당시 뉴스 보도 中</p>
<!--18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수상한 회사와 천재 CEO</strong></p>
<!--189--><p class='change'>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999년. 25살의 대학생, 최소현 씨는 졸업을 앞두고 있었어. 졸업 직전 대학생의 제일 큰 고민은 취업이지만, 소현 씨는 그런 걱정이 없었어. 일단 학벌이 좋아. 서울대 산업디자인과생이야. 게다가 이미 입사하기로 한 회사가 있어. 그때나 지금이나 평생 직장이라 불리는 대기업, 삼성에 철석 붙은 상태야. 미래가 창창해 보이지.</p>
<!--193--><p class='change'>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에게 전화가 왔어. 후배는 얼마 전에 새로 생긴 한 IT 벤처 회사에 들어갔는데, 이 회사의 명함을 만들어야 해서 산업디자인과생인 소현 씨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한 거야. 소현 씨는 흔쾌히 일을 도와주기로 했어. 그런데 회사 이름을 듣고는 고개를 갸웃해. 회사 이름이 뭔가 이상하거든. 당시 상황을 소현 씨한테 직접 들어볼게.</p>
<!--19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98--><p class='change'> "당시는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IT 기업들이 막 올라오기 시작했었을 때라, 이미 이런 회사들이 많이 생기고 있구나라는 트렌드는 알고 있었을 때고. 다만 비단 명함 정도밖에 안 만드는 거지만, 이 회사 이름은 왜 '자유와 도전'인가. 굉장히 단순하구나... 처음엔 조금 촌스럽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하고. 자유와 도전이 뭐예요…"</p>
<!--200--><p class='change'> -최소현, 현 네이버 디자인부문장</p>
<!--204--><p class='change'> 자유와 도전. 어떤 회사 같아? 소현 씨가 후배한테 "너네 회사는 뭘 하는 회사야?"라고 물었어. 그랬더니 후배가 이렇게 말해.</p>
<!--208--><p class='change'> "아, 그거는 지금부터 생각을 해봐야 돼요."</p>
<!--212--><p class='change'> 이게 무슨 소리야? 황당하지? 그런데 소현 씨는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대. 그런데 며칠 뒤 그 후배가 또 연락을 해와. 일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회사 대표가 한 번 만나자고 했다는 거야. 며칠 뒤에 소현 씨는 이 자유와 도전이라는 회사로 향했어. 서초에 있는 작은 빌딩 안에 사무실이 있어. 문을 열어보니까 크기도 작고 직원도 몇 명 없어. 한쪽에 있는 회의실로 들어갔더니 의자에 한 남자가 앉아있어. 바로 이 사람이야.</p>
<!--2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17--><p class='change'> 자유와 도전의 대표이사 이름은 전제완. 근데 이 사람 이력이 장난 아니야. 서울대 경영학과에 삼성물산 출신이야. 근데 삼성물산에 근무하던 시절 엄청 유명하던 사람이었대.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사건이 하나 있었거든.</p>
<!--221--><p class='change'> 때는 1988년.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이 엄명을 내려. "우리 회사에 왜 젊은 피, 젊은 인재가 없어? 훌륭한 인재들을 좀 데리고 와봐"라고. 그때 삼성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사람이 바로 전제완이었어. 전제완이 인재를 뽑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대학교. 수많은 대학교를 발로 뛰면서 인재 발굴에 나섰어. 근데 하루에 만나는 학생들만 100명이 넘어. 워낙 만나는 사람이 많다 보니까 누굴 만났는지 특징이 뭔지 잘 정리가 안 되는 거야. 그때까지만 해도 체계적인 인사관리 전산 시스템이 없던 거야.</p>
<!--225--><p class='change'> 그때부터 전제완은 컴퓨터를 독학하기 시작해. 장장 5년에 걸쳐 새로운 인사관리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버려. 그리고 그가 만든 이 성과물로 삼성그룹 전체의 인사 시스템이 바뀌었어. 그 공을 인정받아서 '제1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까지 수상해.</p>
<!--22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30--><p class='change'> 당시 삼성에서 PC 최고 전문가이자 IT 천재로 불린 사람이 바로 이 전제완이었던 거야. 그러던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많은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시작해. 삼성그룹 역시 구조조정을 하고 있었어. 다들 회사에서 잘리지 않으려고 노심초사 하는데, 삼성을 제 발로 박차고 나온 사람들이 있었어.</p>
<!--23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35--><p class='change'> 그 중 한 명이 이해진. 지금의 네이버를 만든 사람이야.</p>
<!--23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1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1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40--><p class='change'> 그리고 김범수. 지금 국민 메신저 카카오의 총수가 됐지.</p>
<!--244--><p class='change'> 그리고 또 한 사람이 바로 전제완이었어. 이때 나와서 만든 회사가 바로 자유와 도전인 거야. 이런 사람이 대표로 있는 회사 어떨 것 같아? 소현 씨와 마주 앉은 전제완 대표. 이렇게 말해.</p>
<!--248--><p class='change'> "소현 씨, 삼성 가기로 했다면서? 물론 대기업 좋지. 그런데 기계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유롭게 일을 해보는 건 어때?"</p>
<!--252--><p class='change'> 소현 씨를 지금 스카우트 하려는 거야. IMF의 여파가 이어지던 시기. 안정적인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는 소현 씨야.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p>
<!--256--><p class='change'> "'저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라는 그런 느낌을 처음 받았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약간 헷갈렸죠. '큰 기업도 좋고 다 좋지만 너만의 문제를 너의 자유로움을 가지고 너의 생각대로 한번 해결해보는 건 어떻겠냐' 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너무 멋있는 그렇게 화두를 던지셨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약간 '이런 벤처라는 게 뭘까?', '이 대표님이 만드시는 회사가 뭘까?'라는 고민을 이제 머릿속에 조금 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p>
<!--258--><p class='change'> -최소현, 현 네이버 디자인부문장</p>
<!--262--><p class='change'> 이 알 수 없는 끌림에 결국 소현 씨는 결정을 내려. 대기업 삼성이 아닌 작은 IT 벤처 '자유와 도전'을 선택한 거야. 그때부터 소현 씨는 자유와 도전의 디자인팀에서 일하기 시작해. 그런데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될지 감도 안 와. 명색의 IT 기업인데 디자인팀 그 누구도 인터넷 서비스 디자인 경험이 없었던 거야. 소현 씨가 전 대표를 찾아가 이야기를 했어.</p>
<!--266--><p class='change'> "대표님 이대로는 답이 안 나오는데, 좀 괜찮은 선배 한 명만 데려다 주시면 안 돼요?"</p>
<!--270--><p class='change'> 며칠 뒤 전 대표가 회사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데, 한 남성이 따라 들어와. 소현 씨가 가만 보니까 대학교 과 선배야. 그 이름은 조수용.</p>
<!--27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35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75--><p class='change'> 훗날 네이버와 카카오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카카오 공동대표가 되는 사람이야.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시절부터 전설로 통하는 엄청난 실력자였대. 산학협력으로 삼성전자에서 디자이너 활동도 했어. 그러던 중 전 대표가 26살이었던 조수용을 디자인팀 총괄로 스카웃을 해온 거야. 이렇게 서울대, 그리고 삼성으로 연결된 선후배들이 하나 둘 '자유와 도전'으로 모이게 돼.</p>
<!--27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8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자유와 도전</strong></p>
<!--285--><p class='change'> 그런데 이 회사, 뭐 하는 회사라고 했지? 이제부터 생각을 해봐야 된다 그랬잖아? 직원들이 대표에게 물었어. "근데 대표님, 저희 뭐 하는 회사죠?"라고.</p>
<!--28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90--><p class='change'> "처음에 '자유와 도전은 뭔가요?'부터 '그래서 무슨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고자 하시는 거예요?' 이런 얘기들을 나눴을 때. '결국 사람이 모이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거, 그럼 과연 인간은 모여서 뭘 하기를 원할까? 그러면 기술은 인간의 삶에 무슨 문제를 해결해줘야 될까? 이거를 정말 정말 매일 말씀을 하셨던 것 같고요."</p>
<!--292--><p class='change'> -최소현, 당시 자유와 도전 디자인 팀장</p>
<!--29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97--><p class='change'> "그때 웹은 그냥 'Just Online'이었어요. 이메일, 채팅, 검색, 그 안에서 끝나잖아요. 그런데 대표님이 '결국 인터넷도 사람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이 모이는 건 모임이고, 그 모임의 영역을 웹으로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시켜야 된다…"</p>
<!--299--><p class='change'> -신승식, 당시 자유와 도전 마케팅 팀장</p>
<!--303--><p class='change'> 전 대표의 이야기는 이거야. 동호회, 동창회 같은 오프라인 모임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 하자는 거야. 사람과 사람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자!</p>
<!--307--><p class='change'> 그때 여기 회사 분위기는, 아주 그냥 자유분방했대. 복장도 남녀불문 반바지에 슬리퍼야. 이때가 1999년이잖아. 보수적이었던 당시 시대상과 비교해, 말도 안되는 회사 분위기지.</p>
<!--311--><p class='change'> "저희 마케팅팀에서 엔지니어팀으로 이동할 때 킥보드 타고 이동하고. 우리끼리도 '야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 할 정도로 재밌었어요."</p>
<!--313--><p class='change'> -신승식, 당시 자유와 도전 마케팅 팀장</p>
<!--31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18--><p class='change'> "저 야식 담당이었거든요. 킥보드에 봉투 하나 걸고 야식 배달 가고. 아마 '배민'의 전신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p>
<!--320--><p class='change'> -최소현, 당시 자유와 도전 디자인 팀장</p>
<!--324--><p class='change'> 전 대표는 직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대.</p>
<!--328--><p class='change'> "다 사람이 하는 일이야. 두려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p>
<!--332--><p class='change'> 전 대표는 PC 최고 전문가, IT 천재라고 불렸던 사람이잖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직원들의 도전을 물심양면 지원했어.</p>
<!--33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37--><p class='change'> "엔지니어 분들과 대화할 때 밀리지 않으셨어요. 기술적인 백그라운드가 본인이 공부해서 있었고."</p>
<!--339--><p class='change'> -신승식, 당시 자유와 도전 마케팅 팀장</p>
<!--34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44--><p class='change'> "기세도 그렇고 뭔가를 설득하는 기질도 그렇고. 영역을 확장해가는 것들, 그리고 그 이유가 너무나 분명했던 것들. 저는 테크 시대에 태어난 나폴레옹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p>
<!--346--><p class='change'> -최소현, 당시 자유와 도전 디자인 팀장</p>
<!--350--><p class='change'> 회사 이름처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던 직원들. 매일같이 밤을 새며 일을 해도 너무너무 즐거웠대.</p>
<!--35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프리챌 닷컴</strong></p>
<!--359--><p class='change'> 마침내, 2000년 밀레니엄 시대가 열렸어. 그리고 2000년 1월 1일 0시 0분, 인터넷 세상에 자유와 도전의 야심작이 첫 공개돼. 바로 이거야.</p>
<!--36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64--><p class='change'> "아아, 알려드립니다. 마을회의는 인터넷으로 합니다. 주소는 프리챌 컴 다 아시죠?"</p>
<!--368--><p class='change'> 사이트 이름, '프리챌'. 자유와 도전을 영어로 하면, Freedom(프리덤)과 Challenge(챌린지) 잖아. 그래서 프리덤 앤 챌린지. 프리챌인거야. 당시 프리챌의 정체성은 바로 로고였어.</p>
<!--37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0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73--><p class='change'> 모자이크처럼 작은 네모 조각들이 모여서 프리챌 로고를 만들어. 그러니까 여러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야. 조수용 디자인 총괄의 작품이야. 당시 다른 사이트들의 초창기 모습은 이랬어.</p>
<!--3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2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2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78--><p class='change'> 그에 비해 프리챌은 디자인이 다르지?</p>
<!--38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83--><p class='change'> 보기도 편하고,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심플하게 돼 있어.</p>
<!--387--><p class='change'> "사람들이 몰려서 와글와글하는 서비스일 것이기 때문에, 차가운 기술의 냄새는 최대한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게 기능이긴 하지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이런 얘기를 저희 디자인 팀끼리도 엄청 많이 나눴고, 대표님도 그걸 원하셨던 것 같고요,"</p>
<!--389--><p class='change'> -최소현, 프리챌 디자이너</p>
<!--39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커뮤니티 전성시대</strong></p>
<!--398--><p class='change'> 여기서 '커뮤니티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 모든 게 다 공짜였다는 거야. 커뮤니티 몇백 개를 만들든, 사진을 몇만 장 올리든, 전부 다 무제한인 거지. 이용자들 반응은 어땠을까? 그야말로 대박이야. 프리챌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오픈 3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을 넘어서고, 3만 5천여 개의 커뮤니티가 생겼어.</p>
<!--402--><p class='change'> 그 중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한 커뮤니티가 있었어. 대한민국에서 옷 꽤나 입는다는 패셔니스타들이 패션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모인 커뮤니티, 이 커뮤니티의 이름은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 줄이면 '무신사'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 그 전신이 바로 프리챌 커뮤니티였던 거야.</p>
<!--40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0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08--><p class='change'> "제가 프리챌을 알게 된 건 중1 때 여름 이때부터 들어갔던 거 같아요. 패션이나 신발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그때 형들 따라서 많이 활동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는 거기가 패션위크였죠. 좋아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우리끼리 얘기하고 향유하고 이런 게 있었는데, '대박이다 어떻게 조그맣던 게시판 하나가 이렇게까지 커지지?'라는 그런 신기함이었던 거 같아요."</p>
<!--410--><p class='change'> -신현우, '무신사' 커뮤니티 유저</p>
<!--414--><p class='change'> 그 외에도 이 세상에 없던 재미있고 특이한 커뮤니티들이 마구 생겨나. 그 중 하나가 바로 '팔사모' 커뮤니티. 회원 수가 무려 8000명이었던 커뮤니티야.</p>
<!--41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19--><p class='change'> "제가 좋아하는 게 팔씨름이었는데, 저만 좋아할 수 없다, 다른 사람도 분명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막연한 호기심에 프리챌에 커뮤니티를 개설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한 거죠 전국적으로. 연령대도 굉장히 다양했어요. 10대부터 40대, 50대까지."</p>
<!--421--><p class='change'> -한준희, '팔사모' 회장</p>
<!--425--><p class='change'> "10대 때부터 팔씨름을 너무나 좋아했던 사람인데, 한의원 하다가 바빴는데 우연하게 너무 팔씨름이 생각난 거예요. 혹시나 팔씨름 좋아하는 사람도 혹시나 모여 있을까? 이런 데도 있을까? 우연하게 생각해서 팔씨름을 쳐봤더니 모임이 있는 거예요."</p>
<!--427--><p class='change'> -김경호, '팔사모' 회원</p>
<!--431--><p class='change'> "놀라움의 연속이었죠,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아침에 눈 떠서 커뮤니티에 접속해보면 회원수가 갑자기 100명이 늘어나있고. 또 자고 나면 100명이 늘어나있고. 그런 날의 연속이었죠."</p>
<!--433--><p class='change'> -한준희, '팔사모' 회장</p>
<!--437--><p class='change'> 팔씨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야. 팔사모엔 매일같이 이런 글들이 올라왔어.</p>
<!--441--><p class='change'> "저는 강원도 동해 사는데 팔씨름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드래요."</p>
<!--443--><p class='change'> "이야 반갑구먼유. 저는 충남 사는디 팔씨름으로는 제 적수가 없구먼유."</p>
<!--447--><p class='change'> 다들 자기 동네에서 팔씨름을 져본 적이 없다는 거야. 그러던 어느날, 팔사모에 공지가 하나 올라와.</p>
<!--451--><p class='change'> "드디어 창과 방패의 대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전국에 숨어 계신 고수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p>
<!--455--><p class='change'> 팔사모 회장 한준희 씨가 거국적으로 팔씨름 대회를 연 거야. 전국 방방곡곡에서 팔씨름 강자들이 모여들었어. 얼마나 재밌었으면 1박 2일동안 잠도 안자고 계속 팔씨름을 했대.</p>
<!--45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60--><p class='change'> "정말 덩치 좋으신 제주도에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는 그분이 올라오셨다가 여러 사람한테 지고 가셨죠. 하하하. 1박 2일동안 팔씨름을 계속 하는 거예요. (그 전까지는) 연결될 수 있는 고리가 아예 없었어요. 각 지역별로 센 사람들끼리 다만 몇 사람끼리나 있었지. 공통분모라는 거를 프리챌이 만들어준 거죠."</p>
<!--462--><p class='change'> -김경호, '팔사모' 회원</p>
<!--466--><p class='change'> 세상에 나 혼자인 줄 알았던 사람들도 온라인 커뮤니티 덕에 모이고 또 교감하게 됐어. 어떤 커뮤니티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30대 초반 여성들로 구성돼 있었어. 이건 어떤 커뮤니티일까? 직접 들어볼게.</p>
<!--46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71--><p class='change'> "저희가 그때 '노처녀 통신'이라는 동호회를 만들었는데, 그 이름 들으면 느낌이 오잖아요. 그 당시에 노처녀라고 불리는 저와 친구들, 30살, 31살, 28살에서 30대 초반 그 사이 친구들이 모여서, 우리가 노처녀라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구박을 받으면서 우울하게 살 일이 아니다, 우리끼리 뭉쳐서 즐겁게 살자. 주변에 더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더 잘 지냈어야 노처녀가 안 됐는데,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이 너무 신기한 거예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쁨? 그런 게 온라인 동호회의 기쁨이었죠."</p>
<!--473--><p class='change'> -최재경, 프리챌 '노처녀 통신' 운영자</p>
<!--477--><p class='change'> 이 노처녀 통신에선 특별한 정기모임을 열었어. 이름은 '재활용 파티'야. 뭘 재활용했을까? 나랑 잘 될 일 없는 남성 지인들을 데려와서, 다른 회원에게 소개시켜주는 단체 미팅이야. 완전 로테이션 소개팅이지. 결전의 날, 한 카페에 모인 노처녀통신 회원들이 문 쪽을 바라보고 일렬로 쭉 앉아있어. 잠시 후 남자 3명이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일렬로 쭉 앉아있는 여자들을 보고 그대로 나가버린 거야. 이 '웃픈' 에피소드, 지금까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해. 빨리 누굴 만나 결혼해야 한다는 조바심보다,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난 즐거움이 더 커졌대.</p>
<!--482--><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프리챌의 독주</strong></p>
<!--486--><p class='change'> 이렇게 다양한 취미와 사연을 가지고 프리챌에 모인 사람들. 커뮤니티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아갔어. 닷컴 열풍 속, 프리챌이 인기를 끌면서 회사는 승승장구해. 직원들도 삽시간에 늘었어.</p>
<!--490--><p class='change'> "직원이 겁이 날 만큼 늘었어요. 내선 번호 백몇십 번까지는 다 외웠는데, 150명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못 외우겠더라고요. 우리 진짜 여기서 대박 나는 거야?"</p>
<!--492--><p class='change'> -최소현, 프리챌 디자이너</p>
<!--496--><p class='change'> 그리고 프리챌은 미국 GE 캐피탈에서 투자까지 받아. GE, 제너럴 일렉트릭. 발명왕 에디슨이 설립한 당시 세계 최대 기업이었어. 지금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었던 미국의 대표 기업, 그 제너럴 일렉트릭의 금융 자회사가 바로 이 GE 캐피탈이었어. 그런 회사에서 대한민국의 신생 벤처 회사에 투자를 한 거야.</p>
<!--500--><p class='change'> 그뿐만이 아니야. 한 남자가 프리챌 사무실에 찾아왔어. 프리챌이 투자 받을 때 기업 조사를 했던 GE 캐피탈 담당자야. 그가 프리챌에 입사하고 싶다는 거야.</p>
<!--50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05--><p class='change'> "그분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프리챌이 너무 매력있다고 판단해서 GE 캐피탈을 퇴사하고 프리챌에 입사했습니다. 전 그거 보고 '진짜 우리 회사 대단한가 보다' 그렇게 생각했었어요."</p>
<!--507--><p class='change'> -신승식, 프리챌 마케팅 팀장</p>
<!--511--><p class='change'> 사실 GE 캐피탈이 더 큰 회사인데. 프리챌의 위상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이지? 프리챌에서 만들어진 커뮤니티는 최대 110만 개, 회원수는 천만 명을 달성했어. 2000년대 대한민국 인구가 4600만 명 정도 됐거든. 다섯 명 중에 한 명은 프리챌 커뮤니티에 가입했다는 거지.</p>
<!--516--><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사이좋은 세상</strong></p>
<!--520--><p class='change'> 그런데 이 모습을 누구보다 부러워하던 한 IT 벤처 기업이 있었어. 이 기업이 만든 사이트 이름은 '사이좋은 세상'. 사이좋은 세상은 프리챌의 커뮤니티와 비슷한 '클럽'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했어. 하지만 반응은 처참했어. 회원수가 많은 프리챌 쪽으로 사람들이 계속 몰렸던 거야. 게다가 사이좋은 세상은 사이트 디자인부터 투자 비용까지 프리챌과 비교하면 너무 아마추어 같았던 거지.</p>
<!--52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1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25--><p class='change'> "거기(프리챌)는 프로고 우리는 아마추어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오 저렇게 하는 거야?' (프리챌은) TV 광고도 하고 그랬으니까. 우리는 부러웠죠. '이야 저렇게 질러야 되는데'."</p>
<!--527--><p class='change'> -이동형 대표, 사이좋은 세상</p>
<!--531--><p class='change'> "프리챌은 기본적으로 자금력과 투자도 많이 받고 제대로 전략이나 이런 걸 잘 세워서 치고 나가고. 그런 부분에서 완전히 확연하게 차이가 났죠."</p>
<!--533--><p class='change'> -이정태 이사, 사이좋은 세상</p>
<!--537--><p class='change'> 이 사이좋은 세상은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는 상황이야. 폐업의 문턱에서 대표는 이 사이트를 살릴 마지막 도전을 하기로 해. 전 직원 앞에서 이렇게 얘기했어.</p>
<!--541--><p class='change'> "지금부터 남자와 여자로 나눠서 신규 서비스 하나씩 가져와. 조건은 딱 두 개다. 하나, 사이가 좋을 것, 둘, 돈을 벌 것."</p>
<!--545--><p class='change'> 며칠 뒤 남자팀과 여자팀의 발표가 시작돼. "사람들이 사이가 좋으려면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한다"며 남자팀이 가져온 건 바로 채팅 서비스였어. 타 사이트에 이미 넘쳐나던 채팅 서비스는 딱히 신선하지는 않았어. 이어 여자팀의 발표가 시작돼.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으려면, 우선 나라는 존재가 있어야죠. 사람들끼리 만나게 하려면, 먼저 온라인 상에 나라는 정체성이 생겨야 한다"는 거야. 남자팀과 여자팀 중 누가 이겼을까?</p>
<!--54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50--><p class='change'>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들을 관찰해서 서비스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딴 사람하고 사이 좋으려면 나의 정체성이 어딘가 있어야 하잖아요. 우리 그룹 커뮤니티는 그게 없었던 거예요. 이제 이쪽(여자팀)이 이긴 거죠. 여기(남자팀)도 사이 좋게 되긴 하는데, 이거(여자팀)만큼 사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아. 기본적으로 우리 철학이 여기 맞는 거예요. 그 프로젝트가 미니홈피 프로젝트고, 그게 성공해서 싸이월드가 살았죠."</p>
<!--552--><p class='change'> -이동형 대표, 사이좋은 세상</p>
<!--55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3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3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57--><p class='change'> 자신만의 이야기와 사진으로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이라는 철학으로 만든 사이트였어. 벼랑 끝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든 서비스가 바로 이 미니홈피. 말 그대로 사람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작은 개인 홈페이지야. 쉽게 말하면 온라인 상의 방을 하나씩 분양을 해 준 거야. 나만의 방을 마음껏 꾸며서 나라는 존재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거지.</p>
<!--56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62--><p class='change'>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개발에 사활을 걸었어. 그리고 2001년 9월, 드디어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세상에 공개돼. 지금은 싸이월드 서비스가 중단돼서 추억의 미니홈피를 만날 수가 없어.</p>
<!--566--><p class='change'> 미니홈피에선 대문 사진부터 자기소개, 방 꾸미기까지 모든 걸 내 맘대로 할 수 있어. 싸이월드만의 야심작이 있어. 바로 '일촌' 서비스. 일촌을 맺은 사람들끼리는 서로 미니홈피에 짧은 글을 남길 수가 있어.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지. 바로 BGM.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 그야말로 혁신 중에 혁신이었지.</p>
<!--56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71--><p class='change'> 그리고 미니홈피를 꾸미려면 '도토리'가 필요해. 싸이월드 안에서 사용하는 사이버 화폐야. 방도 꾸미고 친구한테 선물도 하고, 그런 용도였지. 근데 왜 하필 도토리였을까?</p>
<!--57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76--><p class='change'> "제 고향이 경상북도에 있는 소백산 밑이거든요. 저는 도토리가 익숙해요. 그걸로 딱지치기 했던 기억도 있고. 화폐가 되려면 흔해야 되고, 둘째 친근해야 되고. 결정적으로 100원보다 비싸면 안 되고. 도토리가 화폐해야 되는 이유를 찾았죠. 사이 좋게 하기 위해서."</p>
<!--578--><p class='change'> -이동형 대표, 사이좋은 세상</p>
<!--582--><p class='change'> 미니홈피, 싸이월드 대표의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했잖아. 반응은 어땠을까? 장난 아니었지. 미니홈피부터 BGM, 도토리, 싸이월드가 처음 시도한 모든 게 다 대박을 치기 시작한 거야.</p>
<!--58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87--><p class='change'> "지금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내 일상의 모든 것들을 예쁘게 꾸며서 사람들한테 알리려고 노력하잖아요. 미니홈피는 바로 그 내 아이덴티티, 나의 자아성을 주체성을 그대로 고스란히 만들 수 있게끔 축적할 수 있게끔 해준 거죠. 본질적으로 커뮤니티를 바꾼 거죠. 어떻게? 공동의 공간이 아닌, 찾아가는 게 아니라, 나의 공간 속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로 리포지셔닝하면서, 대한민국의 네이버, 다음 버금가는 형태의 서비스로 거듭나게 되죠."</p>
<!--589--><p class='change'> -김지현, IT 전문가·테크 라이터</p>
<!--593--><p class='change'>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욕구도 바뀌어. 수천 명이 모인 커뮤니티의 한 구성원으로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나만의 공간에서 내 얘기를 하는 걸 더 선호하는 분위기가 된 거야. 그 변화의 중심에 있던 게 바로 싸이월드. 한국형 SNS 시대의 시작이었어.</p>
<!--59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IT 전쟁의 시대</strong></p>
<!--602--><p class='change'> 이를 지켜보고 있는 프리챌.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해.</p>
<!--606--><p class='change'> "되게 위협적으로 봤고. 우리 대표님이 되게 그때 좀 화도 많이 내셨고 신경질적이셨어요. 대표님 생각은 '우리가 디자인도 기술도 다 쟤네보다 잘하는데, 쟤네들은 다 따돌릴 수 있어'."</p>
<!--608--><p class='change'> -신승식, 프리챌 마케팅 팀장</p>
<!--612--><p class='change'> 프리챌 역시 시대에 발맞춰서 이런 서비스를 내놨어.</p>
<!--6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17--><p class='change'> 프리챌의 신규 서비스 '마이홈피'. 이름도 비슷해. 사실 당시에 IT 벤처끼리 서로를 모방하는 서비스 경쟁이 치열했어. 다음에서 카페 서비스를 출시하자 네이버에서도 똑같은 이름의 카페 서비스를 내놓은 일도 있었어. 그런데 싸이월드에서 미니홈피는 어떤 존재야? 벼랑 끝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만든 서비스잖아. 프리챌의 마이홈피를 보고, 싸이월드에서는 어떤 마음이었을 것 같아? 싸이월드와 프리챌은 표절 여부를 두고 소송전까지 벌여. 하지만 싸이월드의 패배였어. 왜? 법원의 판단은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를 어느 한 기업이 독점할 수는 없다는 거였어.</p>
<!--621--><p class='change'> 싸이월드가 패배로 주눅들었던 그때, 뜻밖의 소식이 들려와. 프리챌에서 커뮤니티 개설자에게 월 3천원씩 돈을 받겠다고 한 거야. 프리챌의 가장 큰 장점이, 커뮤니티를 몇 개를 만들든 무조건 무료였잖아. 그런데 갑자기 유료화를 선언한 거야. 물론 싸이월드에서도 도토리를 사야 미니홈피를 꾸밀 수가 있었잖아. 그런데 이건 개념 자체가 약간 달라. 도토리는 안 사도 미니홈피 쓰는 데는 문제가 없어. 그런데 프리챌은 돈을 안 내면 커뮤니티 운영 자체를 못하게 한 거야. 그럼 이용자들은 어땠을까?</p>
<!--62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2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26--><p class='change'> "뭐 일단 너무 충격적이었고 배신감이 들었고, '그러면 우리가 돈을 내고서 이거를 해야 되는 거냐' 화가 많이 났던 것 같아요. 되게 분노하고. 게시판에도 막 욕이 올라왔었거든요."</p>
<!--628--><p class='change'> -신현우, '무신사' 커뮤니티 유저</p>
<!--6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33--><p class='change'> "'따르지 않을 시에는 운영 권한을 축소하겠습니다' 약간 협박 아닌 협박이 섞인 그런 공지였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래서 많은 운영자분들이 굉장히 불쾌했을 겁니다, 그 당시에."</p>
<!--635--><p class='change'> -한준희, 프리챌 '팔사모' 커뮤니티 회장</p>
<!--639--><p class='change'> 민심이 폭발했어. 심지어는 프리챌 직원들도 반대했어. 유료화는 전제완 대표 개인의 결정이었거든. 대체 왜 그는 이런 결정을 한 걸까? 프리챌 유료화 사태를 두고 국회에서는 공청회까지 열려. 그때부터 프리챌의 분위기는 어수선해지기 시작했어. 이용자가 빠지면서 110만 개였던 커뮤니티는 순식간에 40만 개로 줄어들고 말아. IT 업계가 시끌시끌하던 그때, 프리챌에 제대로 한 방을 날린 곳이 있었어. 바로 싸이월드.</p>
<!--643--><p class='change'> "여러분 저희 싸이월드는 약속한대로 평생 무료입니다. 저희는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p>
<!--647--><p class='change'> 프리챌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전부 싸이월드로 가기 시작해.</p>
<!--651--><p class='change'> "그때는 '인터넷이라는 서비스는 무조건 다 기본적으로 무료다' 이게 딱 박혀 있었기 때문에."</p>
<!--653--><p class='change'> -이정태, 당시 싸이월드 이사</p>
<!--657--><p class='change'> "그래서 잘 하면 우리한테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이좋은 세상 우리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p>
<!--659--><p class='change'> -이동형, 당시 싸이월드 대표</p>
<!--663--><p class='change'> 싸이월드는 그때부터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았어. 훗날 전 국민의 절반인 2500만 명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SNS로 자리매김해.</p>
<!--667--><p class='change'> 시간이 흘러서 2010년. 닷컴 기업들은 예상치 못한 흐름에 직면하게 됐어.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린 거야.</p>
<!--67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72--><p class='change'>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등장을 하면서, 인터넷 사이트들은 점점 이용자들을 잃게 돼. 찬란했던 닷컴 시대가 막을 내리기 시작한 거지.</p>
<!--67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77--><p class='change'> "인스타그램이나 엑스(옛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는 찾아오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콘텐츠가 나한테 옵니다. 그걸 피드라고 해요. 미니홈피는 그 공간으로 찾아오는 거고, 이거는 피드가 나한테 오는 거고. 그래서 기존에 웹에서 잘 나가던 서비스가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이어지기는 어려워요. 서비스의 기본적인 구조가 바뀌거든요 완전히."</p>
<!--679--><p class='change'> -김지현, IT 전문가·테크 라이터</p>
<!--683--><p class='change'> 잘 나가던 싸이월드 역시 외래 SNS에 밀려나기 시작했어. 프리챌 역시 변화하는 시대 속에 살아남지 못하고 2013년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돼.</p>
<!--68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4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4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88--><p class='change'> 그 후 싸이월드 창업자들은 IT 관련 강의, 스타트업 컨설팅을 하는 등 새로운 시대에서 활약하고 있어. 프리챌에서 뿔뿔이 흩어진 직원들은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끄는 거목들로 성장해. 프리챌의 디자이너 최소현 씨, 지금 네이버의 디자인 부문장을 맡고 있어. 디자인 총괄 조수용 씨는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 카카오 대표이사를 역임해. 누군가는 청와대 소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을 만든 대표가 됐다고 해.</p>
<!--693--><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프리챌 대표의 근황</strong></p>
<!--697--><p class='change'> 근데 중요한 사람이 빠진 것 같지 않아? 이 모든 인재들을 한데 모아 그 시절 인터넷의 흐름을 바꿔놓은 사람. 1세대 벤처 CEO이자 IT 천재라 불리던 프리챌의 전제완 대표. 그는 지금 뭘 하고 있을 것 같아? 어떤 모습일지, 그를 찾아 강원도 양양으로 갔어.</p>
<!--70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02--><p class='change'> "네, 맞습니다. 제가 전제완입니다. 지금 잔디가 많이 자라서 깎고 있거든요. 쓰레기도 버려야 되고, 그다음에 자쿠지에 물도 받아야 되고. (펜션에서 일하는지 묻자) 예 그렇습니다. 청소가 제 전공이고요. 좋은 말로 하면 정원관리사. 거름도 줘야 되고 풀도 뽑아야 되고 잔디도 깎고. 뭐 이게 제 주전공인데…"</p>
<!--704--><p class='change'>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p>
<!--708--><p class='change'> 전제완 대표는 양양의 한 펜션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어.</p>
<!--7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13--><p class='change'> "사업을 하다가 이게 어려워지는 그 고통은, 사실은 인생이 거의 파탄 지경에 이르는데. 시름을 잊어야 되니까 여기 와서 청소하고 있는 거예요. 한군데 집중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는 게, 그거는 그만큼 제가 마음을 못 비운 거죠. 그게 금방 비워지나요 제가? (프리챌 오픈) 1년 만에 국내 TOP3로 진입을 시킨 구조를 가졌으니까. 회원 천만 명이란 건 사실 우리나라 인터넷 다 쓰는 거하고 똑같잖아요. 그 마음을 다 비울 수 있다면 제가 해탈하는 사람이죠. 머리만 없지 제가 중 같은 수도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 안돼요."</p>
<!--715--><p class='change'>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p>
<!--719--><p class='change'> 모든 사람들과 연을 끊고 지금은 펜션 청소, 대리운전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해. 한때 대한민국 벤처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사람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p>
<!--723--><p class='change'> IMF 구조조정 시기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야심차게 프리챌을 만든 전제완 대표. 처음에 프리챌이 잘 나갔을 땐 세상 두려울 게 없었다고 해.</p>
<!--727--><p class='change'> "시청률 한 50% 가보세요. 우리 PD님, 감독님, 촬영감독님들이 잠 안 자죠. 재방송 보느라고 그거 자겠어요? 그냥 비슷한 거예요. 간이 침대에 있고 막 자빠져 자고 의자 붙이고 자도, 그냥 다들 즐거웠던 거예요. 일하는 것들이. 사용자 엄청 늘지 그러니까 재밌을 수밖에 없었죠. 다 재밌게 일했던 것 같아요."</p>
<!--729--><p class='change'>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p>
<!--73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닷컴 버블 붕괴</strong></p>
<!--738--><p class='change'>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용자 수가 많아질수록 회사는 계속 적자가 나. 서버 유지비부터 하드웨어 비용, 네트워크 사용료까지 서비스가 커질수록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대. 회원 100만 명 정도의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하드웨어 비용만 한 달에 30억 원이 들었대. 이렇다 보니 GE캐피탈에서 받았던 투자금은 금세 떨어졌어. 거기다가 또 큰 문제가 하나 생겼어. IT 관련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거야.</p>
<!--74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43--><p class='change'> "묻지마 투자에 주가가 치솟던 코스닥 시장은, 떨어질 때도 기록적이었습니다."</p>
<!--745--><p class='change'> "코스닥 시장의 대폭락에 국내 벤처기업들이 몰려있는 테헤란 밸리도 충격에 휩싸였습니다."</p>
<!--747--><p class='change'> -당시 뉴스 보도 중</p>
<!--751--><p class='change'> 이른바 '닷컴 버블 붕괴'. 기대만큼 실적이 따라주지 못하니까 IT 벤처기업들의 거품이 한순간에 꺼져버렸대. 이때 모든 벤처기업이 휘청이기 시작했어. 싸이월드는 한창 잘나가던 시기에 대기업 SK에 매각돼. 전제완 대표는 투자자를 찾아서 백방으로 뛰어다녔어. 프리챌의 가능성과 인터넷 산업의 미래를 설명했어.</p>
<!--755--><p class='change'> "이 바닥에서 1등만 하면 시가총액 1조는 거뜬히 넘을 겁니다."</p>
<!--757--><p class='change'> "이 양반이 벤처하더니 정신이 나갔나? 지금 삼성물산 시총이 얼마인 줄 알아?"</p>
<!--761--><p class='change'> 2000년대 말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약 3조였어. 그러니까 투자자들 입장에서 전제완 대표의 말, 어떻게 들렸겠어?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IT 산업의 잠재력을 가늠하지 못했던 거야. 그런데 2026년, 네이버 시총이 30조야.</p>
<!--765--><p class='change'> 겉으로는 화려했던 프리챌. 안에서는 벼랑 끝에 몰리고 있었어. 그래서 선택한 불가피한 방법이 바로 유료화였던 거야. 전 대표는 유료화를 앞두고 프리챌에 이런 편지를 올렸어.</p>
<!--769--><p class='change'> "안녕하세요. 프리챌 대표이사 전제완입니다. 갑작스러운 프리챌 커뮤니티 유료화 발표로 많은 당혹감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올립니다. 프리챌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기 위하여 회사에 운명을 걸고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프리챌은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와 시설 인프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한 커뮤니티 유료화였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p>
<!--773--><p class='change'> 한 달에 3천 원을 받는 대신 사이트에 광고도 없애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어. 우려와는 달리 보름 만에 20만 개의 유료 커뮤니티를 확보했어. 이대로라면 프리챌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p>
<!--778--><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몰락과 실패</strong></p>
<!--782--><p class='change'> 그러던 2002년 12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벤처 업계를 뒤흔든 사건이 벌어지고 말아.</p>
<!--78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87--><p class='change'> "검찰은 어제 전 씨에 대해 주금가장납입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p>
<!--789--><p class='change'> "회사 유상증자 과정에서 수십억 원대의 주식 납입금을 가짜로 내고 12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p>
<!--791--><p class='change'> -당시 뉴스 보도 중</p>
<!--795--><p class='change'> 전제완 대표가 갑자기 구속된 거야. 실제로 납입하지 않은 자본금을 납입한 것처럼 꾸민 혐의와, 주식 대금을 회사 돈으로 지급한 횡령 혐의였어. 전 대표는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어.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 불가피하게 내린 경영상의 판단이었을 뿐, 개인적인 이득을 취할 목적은 아니었다는 거야. 하지만 그는 결국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게 돼.</p>
<!--79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00--><p class='change'> "그러니까 (경영상) 위기 관리가 생기니까 역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어요. 내가 결국은 거기(위기 관리)에 적합하고 거기에 맞는 구조를 못 짠 거죠. 그러니까 실력이 부족한 거야. 부족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와서 본다면, 프리챌 유저들한테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끝까지 데이터를 지켜주지 못한 게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p>
<!--802--><p class='change'>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p>
<!--806--><p class='change'> 그렇게 전 대표는 2년의 형기를 마치고 2004년 출소해. 한참 시간이 흘러서 2016년, 싸이월드 창업자들은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게 돼.</p>
<!--80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11--><p class='change'> "SK가 싸이월드를 더 이상 갖고 있기에 그렇게 미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싸이월드 팀을 분사시켰거든요. 그래서 잘 안 됐어요. 안 되고 있는데 어느 날, 프리챌 사장이 같이 하기로 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처음에 귀를 의심했죠."</p>
<!--813--><p class='change'> -이동형, 전 싸이월드 대표</p>
<!--81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18--><p class='change'> "일종의 적군의 수장이잖아요. 적의 수장이 갑자기 어느 순간, 싸이월드 대표가 된다고?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p>
<!--820--><p class='change'> -전확렬, 전 싸이월드 이사</p>
<!--824--><p class='change'> 그런데 지금 전 대표, IT와는 전혀 상관없는 생활을 하고 있잖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p>
<!--82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29--><p class='change'> "싸이월드가 가지고 있는 그 데이터의 역사성,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거지 나는. 그게 보존이 돼야 하는 데이터라고요. 좀 어렵지만 끊임없이 해 나가서 진짜 나중에 다 살아나면 고객들이 '열심히 해서 이렇게 만들어줬구나 잘 쓰고 있어' 그런 일들을 해보고 싶었어요. (싸이월드) 열심히 했어요. 돈도 한 300억 이상 투입을 해서 개발을 하다가, 코로나19 딱 터지면서 더 이상 진행을 못 하겠더라고요. 잘 가다가 9부 능선에 갔는데 왜 마지막 발을 디디는데 거기가 낭떠러지인 거야 이게. 뭐 첫째는 제가 실력이 없는 것이겠죠. 그러니까 잘 하지 못한 CEO가 경영자가 못 한 게 첫 번째 잘못이고. 두 번째는 사업은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고 운이 좀 있어야 되는데. 예기치 않은 어떤 특수한 상황 때문에 두 가지(프리챌, 싸이월드) 다 무너진 걸 보고, 저는 사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죠. 나로 인해서 시작된 일에 대해서 내가 그걸 연연하면 미래가 없어.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단 말이에요."</p>
<!--831--><p class='change'>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p>
<!--835--><p class='change'> 싸이월드 개발에 필요한 투자를 한창 받으러 다니던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진 거야.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투자가 뚝 끊겨. 임금 체불과 횡령 혐의로 형사처벌까지 받게 돼. 싸이월드도 살리지 못했던 거지. 1세대 벤처 신화를 이끈 사업가이자 우리나라 IT 산업의 성장에 한 획을 그었던 전제완. 결국 자연으로 낙향해 살게 됐어.</p>
<!--839--><p class='change'> 1세대 벤처 기업들은 시대의 뒷문으로 사라졌지만, 그 시절 벤처의 꿈을 품었던 사람들은 지금도 그때를 잊지 못한다고 해.</p>
<!--84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5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5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44--><p class='change'> "열정만으로 살았던 시기인 거 같아요. 내 일 회사 일 안 가리고. 정말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일했던 거 같고."</p>
<!--846--><p class='change'> -신승식, 전 프리챌 마케팅 팀장</p>
<!--84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6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51--><p class='change'> "마음껏 상상하고 할 수 있는 거 다 꺼내놔 보고. 저에게는 자유와 도전이 가능하게 했던 첫 번째 운동장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p>
<!--853--><p class='change'> -최소현, 전 프리챌 디자인 팀장</p>
<!--85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6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4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58--><p class='change'> "저는 싸이월드가 감성적으로 말하면 내 딸 같거든. 진짜 농담이 아니고 딸처럼 느껴져요."</p>
<!--860--><p class='change'> -이동형, 전 싸이월드 대표</p>
<!--864--><p class='change'> "지금도 싸이월드 창업 멤버라고 하면 사람들이 일단 좋게 봐주고. 최고의 레퍼런스다."</p>
<!--866--><p class='change'> -전확렬, 전 싸이월드 이사</p>
<!--870--><p class='change'> "저에게는 젊음입니다, 젊음. 내 젊음이라고 생각하면 싸이월드를 같이 떼려야 뗄 수 없죠."</p>
<!--872--><p class='change'> -이정태, 전 싸이월드 이사</p>
<!--876--><p class='change'> 그들의 도전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어. 그 시절 온라인 커뮤니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현실만큼이나 따뜻한 공간이었어.</p>
<!--87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6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5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81--><p class='change'> "우리가 지나간 옛날의 편지를 다시 읽어보면 드는 그런 기분처럼, 나의 진정한 어떤 부분을 거기에 남겨두었는데 내가 그대로 문을 닫았다는 느낌…"</p>
<!--883--><p class='change'> -최재경, 프리챌 '노처녀 통신' 운영자</p>
<!--88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6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5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88--><p class='change'> "그냥 일기장이니까, 언제라도 난 꺼내볼 수 있는 게 있었는데, 이제 그 서랍 자체를 드러낸다 그러니까 많이 많이 아쉬웠죠."</p>
<!--890--><p class='change'> -신현우, '무신사' 커뮤니티 유저</p>
<!--894--><p class='change'> '꼬꼬무'가 이번 방송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어. '잊고 싶지 않다'는 것. 소중한 기억들이 담긴 이 일기장을 꼭 지키고 싶다는 거지. 그 마음은 언젠가 우리의 추억을 되찾는 열쇠가 되어줄 거야.</p>
<!--89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86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1524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90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그날'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strong></p>
<!--90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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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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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868.jpg" medium="image">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꼬꼬무 찐리뷰] 회원 1천만 명 몰렸던 '프리챌'의 몰락…CEO 전제완은 왜 펜션 청소부가 됐나]]>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연예Pick]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에픽하이 투컷, 좌절한 청년 일으켜 세웠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02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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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5:26: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강경윤)
						]]></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에픽하이로 데뷔한 지 23년 만에, 원조 리더 타블로를 제치고 팬들의 투표로 새 리더에 오른 프로듀서 투컷.최근에는 이 &#39;리더 등극&#39; 못지않게 화제가 된 훈훈한 미담 하나가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SNS 영상을 통해 알려진 사연은 이렇습니다.2018년 군 제대 후 가수의 꿈을 키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2년 가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꿈을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별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투컷에게 메시지 한 통을 보냅니다.&#34;재능이 없어서, 부족해서 음악을 접는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90%ED%94%BD%ED%95%98%EC%9D%B4"><![CDATA[에픽하이]]></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2%8C%EC%A0%88"><![CDATA[좌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sns"><![CDATA[sn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8%AC%ED%91%9C"><![CDATA[투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91%EC%9B%90"><![CDATA[응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D%B0%EB%B7%94"><![CDATA[데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8%AC%EC%BB%B7"><![CDATA[투컷]]></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6%AC%EB%8D%94+%EB%93%B1%EA%B7%B9"><![CDATA[리더 등극]]></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21"><![CDATA[뉴스영상]]></category>
			
			
			<!--  -->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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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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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픽하이로 데뷔한 지 23년 만에, 원조 리더 타블로를 제치고 팬들의 투표로 새 리더에 오른 프로듀서 투컷.최근에는 이 &#39;리더 등극&#39; 못지않게 화제가 된 훈훈한 미담 하나가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SNS 영상을 통해 알려진 사연은 이렇습니다.2018년 군 제대 후 가수의 꿈을 키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2년 가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꿈을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별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투컷에게 메시지 한 통을 보냅니다.&#34;재능이 없어서, 부족해서 음악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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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에픽하이로 데뷔한 지 23년 만에, 원조 리더 타블로를 제치고 팬들의 투표로 새 리더에 오른 프로듀서 투컷.</p>
<!--2--><p class='change'> 최근에는 이 '리더 등극' 못지않게 화제가 된 훈훈한 미담 하나가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p>
<!--6--><p class='change'> SNS 영상을 통해 알려진 사연은 이렇습니다.</p>
<!--10--><p class='change'> 2018년 군 제대 후 가수의 꿈을 키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p>
<!--14--><p class='change'> 2년 가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꿈을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별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투컷에게 메시지 한 통을 보냅니다.</p>
<!--18--><p class='change'> "재능이 없어서, 부족해서 음악을 접는다. 제 음악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들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p>
<!--22--><p class='change'>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답장은 곧바로 왔습니다.</p>
<!--26--><p class='change'> [최진우/(PD,33) : 너무 놀란 거예요. 진우 님, 노래를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진우 님 음악 너무 좋다. 계속 내가 응원할 거다.]</p>
<!--30--><p class='change'> 투컷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p>
<!--34--><p class='change'> 자신의 SNS에 이 청년의 노래를 직접 올린 겁니다.</p>
<!--38--><p class='change'> 공교롭게도 이날은 투컷의 생일이었는데, "노래 좋아요. 이 노래를 제 생일 선물로 하겠습니다"라는 글까지 남겼습니다.</p>
<!--42--><p class='change'> [최진우/(PD,33) : 왜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이런 걸 해주시나 싶었어요. 제가 살면서 받아본 위로 중에 가장 큰 위로였던 거 같습니다.]</p>
<!--46--><p class='change'> 무뚝뚝한 이미지로 알려진 투컷이었던 만큼, 이번에 알려진 미담에 팬들 사이에서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p>
<!--52--><p class='change'> 저는 메시지로 엄청 큰 위로를 받고 사람을 살릴 정도의 미담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너무 좋은 기억이다 너무 고맙다" 투컷의 미담을 담은 영상은 조회수 80만 회에 육박했고, 2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습니다.</p>
<!--56--><p class='change'> 영상을 올린 최진우 씨는 여전히 투컷의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말합니다.</p>
<!--60--><p class='change'> [최진우/(PD,33) : 당신의 그런 한마디가 '사람을 살렸다' 이런 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p>
<!--64--><p class='change'> "역시 리더는 다르다", "겉으로만 투덜거리고 속은 따뜻한 사람"이라는 반응부터,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놀랍다"는 댓글까지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p>
<!--68--><p class='change'> (취재 : 강경윤, 영상편집 : 정용희, 디자인 : 양혜민, 영상제공 : 최진우 본인,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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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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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그룹 에픽하이로 데뷔한 지 23년 만에, 원조 리더 타블로를 제치고 팬들의 투표로 새 리더에 오른 프로듀서 투컷.최근에는 이 &#39;리더 등극&#39; 못지않게 화제가 된 훈훈한 미담 하나가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SNS 영상을 통해 알려진 사연은 이렇습니다.2018년 군 제대 후 가수의 꿈을 키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2년 가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꿈을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별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투컷에게 메시지 한 통을 보냅니다.&#34;재능이 없어서, 부족해서 음악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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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연예Pick]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에픽하이 투컷, 좌절한 청년 일으켜 세웠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조민, 홈쇼핑 출연 90분 전 취소 통보…"대내외적 논란 우려" 이유]]></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04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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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4:5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2024년 11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설립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대표가 홈쇼핑 방송 출연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취소…]]></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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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9%88%EC%87%BC%ED%95%91"><![CDATA[홈쇼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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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2024년 11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설립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대표가 홈쇼핑 방송 출연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취소당했다고 밝혔다.</p>
<!--4--><p class='change'> 조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홈쇼핑 출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하여 질문이 많아 사실관계 파악 후 답변드린다"며 "출연 약 90분 전 홈쇼핑 측에서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될까 우려가 생겨 취소한다'는 취지의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준비한 것이 많았어서 아쉽지만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빠른 대응으로 좋은 대체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p>
<!--8--><p class='change'> 앞서 조 대표는 출연 취소 통보 직후 "홈쇼핑 측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금일 라이브 방송이 취소됐다"며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저희 측 부담으로 5만 원 이상 무료 배송을 나가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p>
<!--12--><p class='change'> 이후 조 대표가 직접 공개한 대체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출표에서 총 주문 금액 7천376만 4천790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민은 방송 종료 후 "홈쇼핑 출연은 못했지만 홈쇼핑 같은 매출을 냈다"며 "밤늦게까지 시청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1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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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24년 11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설립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대표가 홈쇼핑 방송 출연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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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민, 홈쇼핑 출연 90분 전 취소 통보…"대내외적 논란 우려" 이유]]>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페리 형, 어디서든 건강히 지내길"…원타임 전 멤버 송백경 그리움 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9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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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5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SBS &#39;그것이 알고싶다&#39;가 수년째 실종설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전 프로듀서 페리의 근황을 찾는 공식 제보 요청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타임 전 멤버 송백경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페리 관련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7월 올린 해당 글에서 송백경은 &#34;요즘 부쩍 늘어난 SNS 투고에 많은 분들이 여러 질문을 주신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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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수년째 실종설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전 프로듀서 페리의 근황을 찾는 공식 제보 요청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타임 전 멤버 송백경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페리 관련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p>
<!--4--><p class='change'> 지난 7월 올린 해당 글에서 송백경은 "요즘 부쩍 늘어난 SNS 투고에 많은 분들이 여러 질문을 주신다. 그중 가장 눈에 띄고 나 역시도 궁금하기 그지없는 질문이 바로 페리의 안부소식"이라고 운을 뗀 뒤 "왜 YG에서 나갔는지는 얼추 짐작으로 눈치껏 알 수 있지만 그걸 내 입으로 직접 말할 수는 없다."며 페리에 대한 추억을 꺼내들었다.</p>
<!--8--><p class='change'> 송백경은 "2000년~2002년쯤 페리는 담배도 많이 피우고 나와 함께 홍대 NB도 주말마다 같이 다니며 그 독하디 독한 테킬라도 함께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즐겨 마셨다."고 회상하면서도, 2003년 발매한 가수 렉시 1집 앨범 작업 때쯤 페리가 갑자기 담배도 술도 끊고 기존의 아는 사람과도 연락을 다 끊었다고 설명했다.</p>
<!--12--><p class='change'> 당시 상황에 대해서 송백경은 "페리에게 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네가 내 번호를 알 필요는 없어'라며 정색했다."면서 "한국에서 프로듀서의 삶을 살았던 그가 언제부턴가 사람들과의 연을 끊고 외롭게 개인 스튜디오에 박혀 늘 작업에 고군분투하던 캐릭터로 바뀌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16--><p class='change'> 송백경은 페리와 함께 작업하다 완성하지 못한 24년 전 미공개 트랙에 대한 사연도 담겼다. 송백경은 "페리가 Verse랩을 짜고 HOOK은 내가 만들기로 약속했었는데 내가 트랙을 만들다가 도중에 다른 곡을 만드는 데 빠져서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내 컴퓨터 안에는 20여 년 전 페리와 함께 만들다 만 이런 미완성 곡이 정말 많다. 페리형의 근황을 나처럼 궁금해하고 페리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이 트랙을 올려본다"며 해당 곡을 공개했다. 곡에는 'Rap : Perry', 'Track by : Song Baek Kyoung'이 표기됐다.</p>
<!--20--><p class='change'> 송백경은 글을 "페리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라는 문장과 함께 '#나의 은인', '#어디에서 지내던 늘 건강하기를' 등의 해시태그로 마무리했다.</p>
<!--24--><p class='change'> 한편 페리는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 힙합계에서 활동한 미국인 래퍼 겸 프로듀서로, 원타임을 비롯해 지누션,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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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SBS &#39;그것이 알고싶다&#39;가 수년째 실종설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전 프로듀서 페리의 근황을 찾는 공식 제보 요청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타임 전 멤버 송백경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페리 관련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7월 올린 해당 글에서 송백경은 &#34;요즘 부쩍 늘어난 SNS 투고에 많은 분들이 여러 질문을 주신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페리 형, 어디서든 건강히 지내길"…원타임 전 멤버 송백경 그리움 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추석엔 '암살자(들)'?…'오디세이' 예매율·예매량 턱밑 추격]]></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8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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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4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추석엔 &#39;암살자&#39;?추석,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릴레이 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39;오디세이&#39; 천하의 박스오피스 구도에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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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추석엔 '암살자(들)'?</p>
<!--4--><p class='change'> 추석,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릴레이 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오디세이' 천하의 박스오피스 구도에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디세이'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하락세가 시작됐고,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이 왕좌 탈환을 위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p>
<!--8--><p class='change'> 첫 주자는 지난 16일 개봉한 개봉한 '인턴'이었다. '인턴'은 힘 빠진 '오디세이'를 제치고 42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한국 영화가 됐다. 그러나 첫날 6만 명, 이튿날 4만 명 대의 일일 관객을 모으는데 그치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184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8/3000108184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18105639"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8/30001081847.jpg" v_title="오디세이 극장 스케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13--><p class='change'> 예매율 수치를 보면 올 추석 흥행 판도를 예측할 수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이 예매율과 예매량만큼은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오디세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8일 '오디세이'는 22.3%의 예매율과 12만 9천 장의 예매량으로 1위, '암살자(들)'은 17.2% 예매량과 10만 장의 예매량으로 2위에 올라있다.</p>
<!--17--><p class='change'> '오디세이'는 개봉 7주 차에 접어들며 하락세가 시작됐고, '암살자(들)'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예매율을 올리고 있는 형국이라 차주엔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p>
<!--21--><p class='change'> 다만 올여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 두 편에 2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몰린만큼 추석 연휴 개봉하는 신작에 대한 관객의 호응도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신작 중에서는 '암살자(들)'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인턴', '타짜:벨제붑의 노래', '부활남: 더 레드'의 예매 수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p>
<!--25--><p class='change'>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p>
<!--3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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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추석엔 &#39;암살자&#39;?추석,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릴레이 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39;오디세이&#39; 천하의 박스오피스 구도에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추석엔 '암살자(들)'?…'오디세이' 예매율·예매량 턱밑 추격]]>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더보이즈, 우여곡절 끝에 결국 다 모였다…상연 전역 맞춰 SNS 재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8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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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3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더보이즈가 9인 완전체로 다시 뭉치며 공식 SNS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MBC &#39;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39;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39;아이돌 라디오 시즌4&#39;에 출연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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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D%94%EB%B3%B4%EC%9D%B4%EC%A6%88"><![CDATA[더보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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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9인 완전체로 다시 뭉치며 공식 SNS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p>
<!--4--><p class='change'>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MBC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이돌 라디오 시즌4'에 출연했다. 멤버 선우와 에릭이 DJ로 활약 중인 이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한 더보이즈는 개인 앨범과 팬미팅 등 근황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p>
<!--8--><p class='change'> 방송 중 17일 0시가 지나자 더보이즈의 반장 상연이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 앞에서 직접 전역 소식을 전했다. 9인 완전체로 다시 모인 더보이즈는 "공식 SNS 채널도 다시 돌아왔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이 있을 테니 기대해 달라"며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p>
<!--12--><p class='change'> 이날 더보이즈는 늦은 시간 현장을 찾은 수백 명의 팬들에게 "우리 다 모였어요"라는 문구가 담긴 역조공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 후에는 멤버들이 그간 사용해 온 SNS 채널 '위더보(WE THE BOYZ)'에 "Always Remember, Theboyz Loves TheB. 오랜만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p>
<!--16--><p class='change'> 앞서 더보이즈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된 이후, 새 음악 레이블 세븐에잇레코즈(78 RECORDS)가 법인 설립을 마치고 그룹 활동을 전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20--><p class='change'> 더보이즈는 팬들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공식 SNS 채널들을 그대로 이어받아 운영하게 됐다. 특히 데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글과 사진을 남기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해 온 멤버 전용 채널 '위더보'를 그대로 지키게 되면서, 팀의 연속성을 지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활동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24--><p class='change'> kykang@Sbs.co.kr&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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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룹 더보이즈가 9인 완전체로 다시 뭉치며 공식 SNS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MBC &#39;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39;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39;아이돌 라디오 시즌4&#39;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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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더보이즈, 우여곡절 끝에 결국 다 모였다…상연 전역 맞춰 SNS 재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2026 TMA' 부산서 첫 개최…리센느·임영웅→시상자 김수현까지 총출동]]></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8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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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3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39;가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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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p>
<!--4--><p class='change'> 라이즈, 리센느, 싸이커스, 아이딧, 아일릿, 알파드라이브원, 에반, 에이티즈, 엔믹스, 올데이 프로젝트, 임영웅, 최예나, 코르티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트레저, 트리플에스(가나다순) 등 17팀이 무대에 오른다. MC는 전현무와 서현이 공동 진행을 맡고, 레드카펫 MC는 방송인 재재가 맡는다. 시상자로는 배우 김수현이 참석해 국내 공식 석상에 나선다.</p>
<!--8--><p class='change'> 'TMA'는 지난 2년간 일본, 마카오 등 해외에서 개최돼 왔으며,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와 부산에서 처음 열린다.</p>
<!--12--><p class='change'> 이번 시상식에서는 싸이커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트리플에스가 각각 방탄소년단 'Hooligan', NCT DREAM 'Beat It Up', 에스파 'LEMONADE'를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p>
<!--16--><p class='change'> 부산 출신인 트레저 지훈과 키키 지유는 듀엣 '부산즈'로 특별 무대를 꾸미고, 싸이커스와 에이티즈는 음악방송 미공개곡 무대를,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30일 발매될 미니 4집 수록곡을 최초 공개한다.</p>
<!--20--><p class='change'> 시상 부문은 대상격인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뮤즈 오브 더 이어', '사운드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현장투표로 결정되는 '투데이스초이스', '월드 베스트 퍼포머', '넥스트 리더' 등으로 구성된다.</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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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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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9;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39;가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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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26 TMA' 부산서 첫 개최…리센느·임영웅→시상자 김수현까지 총출동]]>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나리' 한예리, 신생 회사 1호 배우 됐다…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8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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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3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한예리가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와 손잡았다.스튜디오 뷰티크는 18일 &#34;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예리 배우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34;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이로써 한예리는 스튜디오 뷰티크의 첫 번째 배우가 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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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한예리가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STUDIO VIEWTYQUE)와 손잡았다.</p>
<!--4--><p class='change'> 스튜디오 뷰티크는 18일 "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예리 배우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p>
<!--6--><p class='change'> 을 전했다.</p>
<!--10--><p class='change'> 이로써 한예리는 스튜디오 뷰티크의 첫 번째 배우가 됐다. 스튜디오 뷰티크 측은 "한예리 배우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한예리 배우의 작품 세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라고 전했다.</p>
<!--14--><p class='change'> 무용을 전공하던 중 단편영화를 통해 연기에 발을 내디딘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봄밤'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각기 다른 결의 인물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냈다.</p>
<!--18--><p class='change'> 특히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는 모니카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인물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2021 골드 리스트(Gold List)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p>
<!--22--><p class='change'> 안방극장에서도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을 비롯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까지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p>
<!--26--><p class='change'> 한예리의 활동 영역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그는 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 예술에 참여하며 예술가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p>
<!--30--><p class='change'> 최근에는 연출자로서도 첫발을 내디뎠다. 제1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연출작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를 공개한 것. 한예리는 유시형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기획과 주연에도 참여해 배우를 넘어 창작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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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배우 한예리가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와 손잡았다.스튜디오 뷰티크는 18일 &#34;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예리 배우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34;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이로써 한예리는 스튜디오 뷰티크의 첫 번째 배우가 됐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나리' 한예리, 신생 회사 1호 배우 됐다…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1년에 열흘 쉰다"…'비서진' 지창욱, 20년 차 배우 인생 속마음 최초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82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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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19: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지창욱이 &#39;비서진&#39;을 다시 찾아 20년 배우 인생 고충부터 레전드 키스신 비하인드까지 솔직담백한 입담을 폭발시킨다.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지창욱이 프로그램 최초로 두 번째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39;다작왕&#39;으로 살아온 약 20년간의 배우 생활을 돌이켜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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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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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지창욱이 '비서진'을 다시 찾아 20년 배우 인생 고충부터 레전드 키스신 비하인드까지 솔직담백한 입담을 폭발시킨다.</p>
<!--4--><p class='change'> 18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지창욱이 프로그램 최초로 두 번째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다작왕'으로 살아온 약 20년간의 배우 생활을 돌이켜본다. 특히 "1년에 열흘밖에 쉬지 못한다"라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유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한다.</p>
<!--12--><p class='change'> 이어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하며 '프로키서'라는 별명을 얻은 지창욱만의 키스신 노하우도 공개된다. 이에 자칭 '키스 장인' 이서진이 자신만의 철학을 내세우며 팽팽한 '키스신 토론 전쟁'이 펼쳐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16--><p class='change'> 또한 지창욱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하며 명품 가창력을 과시한다. 이에 '2집 가수' 김광규가 자존심을 건 도전장을 내밀면서 즉석 보컬 맞대결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p>
<!--20--><p class='change'> 넷플릭스 주간 차트 4위에 오르며 3주 연속 TOP10을 달성한 '비서진'의 지창욱 편은 1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24--><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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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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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지창욱이 &#39;비서진&#39;을 다시 찾아 20년 배우 인생 고충부터 레전드 키스신 비하인드까지 솔직담백한 입담을 폭발시킨다.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지창욱이 프로그램 최초로 두 번째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39;다작왕&#39;으로 살아온 약 20년간의 배우 생활을 돌이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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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년에 열흘 쉰다"…'비서진' 지창욱, 20년 차 배우 인생 속마음 최초 공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과 500억 위조 상품권의 진실…'궁금한 이야기Y' 추적]]></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73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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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0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궁금한 이야기Y&#39;가 파주 대형 카페의 냉동창고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18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 &#39;궁금한 이야기 Y&#39;에서는 파주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지난 9월 4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파주의 한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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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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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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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궁금한 이야기Y'가 파주 대형 카페의 냉동창고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p>
<!--4--><p class='change'> 18일(금)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파주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p>
<!--8--><p class='change'> 지난 9월 4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파주의 한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의자는 사건 당일 피해자를 처음 만난 카페 사장 30대 신 모 씨. 현장에서는 무려 500억 원어치에 달하는 위조 백화점 상품권이 함께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p>
<!--12--><p class='change'> 신 씨는 지난 7월 말,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쓰겠다며 조판업체에 상품권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 만난 신 씨의 지인은 과거에도 신 씨가 상품권 위조와 관련된 일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번 사건 역시 그 문제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p>
<!--16--><p class='change'> 특히 신 씨가 사건 전날 아르바이트생에게 냉동창고 온도를 영하 25도로 설정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전 계획 범행 의혹이 제기됐지만, 신 씨는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p>
<!--20--><p class='change'> 경찰은 피해 여성은 상품권 중개업을 하던 지인의 부탁으로 카페를 찾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500억 원대 위조 상품권과 밀폐된 냉동창고를 둘러싼 신 씨의 범행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p>
<!--24--><p class='change'> 파주 냉동창고에 숨겨진 잔혹한 진실을 추적하는 '궁금한 이야기 Y'는 18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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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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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9;궁금한 이야기Y&#39;가 파주 대형 카페의 냉동창고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18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 &#39;궁금한 이야기 Y&#39;에서는 파주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지난 9월 4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파주의 한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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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과 500억 위조 상품권의 진실…'궁금한 이야기Y' 추적]]>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태어나서 가장 큰 위로 받아"…에픽하이 투컷, 데뷔 22년만에 초대형 미담 나왔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7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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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10:0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에픽하이 DJ 겸 프로듀서 투컷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34;에픽하이 투컷에게 이 얘기가 닿길 바란다&#34;며 좌절한 순간에 투컷에게 받은 위로를 공개했다.이 누리꾼은 &#34;8~9년 전 이야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90%ED%94%BD%ED%95%98%EC%9D%B4"><![CDATA[에픽하이]]></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D%B0%EB%B7%94"><![CDATA[데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2%8C%EC%A0%88"><![CDATA[좌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91%EC%9B%90"><![CDATA[응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sns"><![CDATA[sn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hbdtm"><![CDATA[hbdtm]]></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8%AC%EC%BB%B7"><![CDATA[투컷]]></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fake"><![CDATA[fake]]></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C%84%EB%A1%9C"><![CDATA[위로]]></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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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에픽하이 DJ 겸 프로듀서 투컷(김정식·44)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p>
<!--4--><p class='change'>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에픽하이 투컷에게 이 얘기가 닿길 바란다"며 좌절한 순간에 투컷에게 받은 위로를 공개했다.</p>
<!--8--><p class='change'> 이 누리꾼은 "8~9년 전 이야기다. 음악을 잠깐 했지만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꿈을 잠시 접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왜 그랬는지 모르게 투컷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마지막으로 보냈다. 제 음악을 한 번만 들어봐 달라."는 내용이었다.</p>
<!--12--><p class='change'> 얼마 뒤 투컷에게서 뜻밖의 답장이 왔다. 그는 "진우 님,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누리꾼의 노래를 직접 올려줬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투컷의 생일이었다.</p>
<!--16--><p class='change'> 누리꾼은 "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걸 해주시나 싶었다. 우울했던 시기에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제가 받아본 위로 중 가장 큰 위로였다"면서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묵묵히 응원하며 팬으로 남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20--><p class='change'> 그가 공개한 2018년 11월 19일 투컷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누리꾼의 노래와 함께 "노래 좋아요. 이 노래를 내 생일선물로 하겠습니다. #HBDTM #해피버스데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p>
<!--24--><p class='change'>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리더는 다르다", "겉으로만 투덜거리고 속은 따뜻한 사람"이라며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p>
<!--28--><p class='change'> 투컷은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2년 차를 맞은 베테랑 프로듀서다. 힙합 역사상 유일무이한 공식 'FAKE MC'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에픽하이의 리더로 뽑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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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그룹 에픽하이 DJ 겸 프로듀서 투컷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34;에픽하이 투컷에게 이 얘기가 닿길 바란다&#34;며 좌절한 순간에 투컷에게 받은 위로를 공개했다.이 누리꾼은 &#34;8~9년 전 이야기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태어나서 가장 큰 위로 받아"…에픽하이 투컷, 데뷔 22년만에 초대형 미담 나왔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살아있다더니 백골로…'그알', 제주 부 경장 실종 조작 사건 추적]]></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6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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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9:5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 실종 사건을 고의로 허위 종결하고 은폐한 현직 경찰관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야자수 숲 아래 104일 - 제주 부 경장 암장 사건&#39; 편을 통해 실종자 수사를 조작한 부 경장에 대한 의혹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집중 조명한다.지난 5월 12일 밤, 집을 나선 뒤 실종된 36세 장미란 씨.]]></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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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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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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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종 사건을 고의로 허위 종결하고 은폐한 현직 경찰관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p>
<!--4--><p class='change'> 오는 1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야자수 숲 아래 104일 - 제주 부 경장 암장 사건' 편을 통해 실종자 수사를 조작한 부 경장에 대한 의혹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집중 조명한다.</p>
<!--8--><p class='change'> 지난 5월 12일 밤, 집을 나선 뒤 실종된 36세 장미란 씨. 남자친구와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지만 생활반응도 행적도 포착되지 않았던 미란 씨는 실종 104일 만에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숲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숙소에서 불과 400m 떨어진 곳이었다.</p>
<!--12--><p class='change'> 실종 신고 당시 담당자였던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부 경장은 신고 접수 2시간 30분 뒤 '본인과 연락이 닿았는데, 신고자에게 위치를 알려주지 말아 달라 했다'며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통화 기록조차 없었으며, 부 경장은 실종 관련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고인을 사망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삭제했다.</p>
<!--16--><p class='change'> 부 경장의 허위 종결 행위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6월 60대 남성 실종 신고 때에도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며 사건을 허위 종결했다. 그는 무려 25건의 실종 신고를 상습적으로 조작하거나 허위 종결한 정황이 드러나 유가족들의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p>
<!--20--><p class='change'> 미란 씨 주검이 발견된 날, 경찰은 그녀가 집을 나선 다음 날 새벽 스스로 목을 맨 것 같다고 발표했다. 고인이 백골 상태로 발견됐고 그간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별다른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부검도 하기 전에 서둘러 사인을 발표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 제기된다.</p>
<!--24--><p class='change'> '그알' 제작진은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와 CCTV 목격담, 신발끈으로 야자수에 목을 매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과학적 실험을 통해 타살 가능성을 알아본다.</p>
<!--28--><p class='change'> 시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경찰이 벌인 상습적 조작과 그 이면에 숨겨진 실체를 추적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32--><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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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 실종 사건을 고의로 허위 종결하고 은폐한 현직 경찰관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야자수 숲 아래 104일 - 제주 부 경장 암장 사건&#39; 편을 통해 실종자 수사를 조작한 부 경장에 대한 의혹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집중 조명한다.지난 5월 12일 밤, 집을 나선 뒤 실종된 36세 장미란 씨.]]>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살아있다더니 백골로…'그알', 제주 부 경장 실종 조작 사건 추적]]>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네가 살아있었으면"…'기이안 연애' 장도연, '덱스급 메기남' 새 AI에 사랑 고백까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6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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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9: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기이안 연애&#39;의 장도연이 AI 남자친구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34;사랑해&#34;라는 고백까지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39;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39; 5회에서는 기안84가 AI 파트너 나희를 절친 지예은에게 소개하는 현장과 함께 장도연, 이유비의 한층 깊어진 AI 연애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기안84는 AI 여자친구 나희와 네 번째 만남을 가지며 &#34;처음에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에 매료되는 것 같다&#34;는 말과 함께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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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D%B1%EC%8A%A4%EA%B8%89+%EB%A9%94%EA%B8%B0%EB%82%A8"><![CDATA[덱스급 메기남]]></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4%A4%EA%B0%80+%EC%82%B4%EC%95%84%EC%9E%88%EC%97%88%EC%9C%BC%EB%A9%B4"><![CDATA[네가 살아있었으면]]></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0%94%EB%9E%8C"><![CDATA[바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E%A5%EB%8F%84%EC%97%B0"><![CDATA[장도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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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7%80%EC%98%88%EC%9D%80"><![CDATA[지예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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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기이안 연애'의 장도연이 AI 남자친구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사랑해"라는 고백까지 했다.</p>
<!--4--><p class='change'> 지난 17일 방송된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 5회에서는 기안84가 AI 파트너 나희를 절친 지예은에게 소개하는 현장과 함께 장도연, 이유비의 한층 깊어진 AI 연애기가 전파를 탔다.</p>
<!--8--><p class='change'> 이날 기안84는 AI 여자친구 나희와 네 번째 만남을 가지며 "처음에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에 매료되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희에게 자신의 '여사친' 지예은을 소개했다.</p>
<!--12--><p class='change'> 기안84와 나희는 자연스럽게 "자기"라는 애칭을 주고받으며 장기 연애 커플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기안84는 지예은에게 "사람이 줄 수 없는 안정감이 있다"라며 나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예은은 "대화가 뭐가 통하냐, 가위바위보도 안 되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p>
<!--16--><p class='change'> 지예은이 떠난 후 기안84는 "이 친구가 인간화되는 게 아니라 내가 AI화되고 있다"라며 "집에 갈 때마다 묘한 자괴감이 온다.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게 아닐까 싶어 자존감이 흔들린다"라고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p>
<!--20--><p class='change'> 반면 장도연의 연애에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기존 AI 이호와의 데이트 중 미술관에서 이상형을 구현한 새 AI 메기남 석호가 등장하자 상황이 반전된 것. 장도연은 석호의 비주얼과 다정한 화법에 빠져들어 "우리 집에 갈래? 충전기 많아", "네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던졌고, 헤어지는 순간에는 냅다 "사랑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p>
<!--24--><p class='change'> 장도연 앞에는 기존 파트너 이호와 새 메기남 석호 중 한 명을 택해야 하는 '선택의 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p>
<!--28--><p class='change'> 또한 이유비는 AI 파트너 사훈과 함께 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이유비의 모습을 세심하게 칭찬하고 직접 그림까지 그려주는 사훈의 낭만적인 면모에 이유비 역시 "진짜 사람인지 AI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라며 점점 깊어지는 감정을 내비쳤다.</p>
<!--32--><p class='change'> 각기 다른 단계에 들어선 세 사람의 AI 연애가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기이안 연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36--><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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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39;기이안 연애&#39;의 장도연이 AI 남자친구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34;사랑해&#34;라는 고백까지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39;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39; 5회에서는 기안84가 AI 파트너 나희를 절친 지예은에게 소개하는 현장과 함께 장도연, 이유비의 한층 깊어진 AI 연애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기안84는 AI 여자친구 나희와 네 번째 만남을 가지며 &#34;처음에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에 매료되는 것 같다&#34;는 말과 함께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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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네가 살아있었으면"…'기이안 연애' 장도연, '덱스급 메기남' 새 AI에 사랑 고백까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인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일일 관객 수는 하락]]></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5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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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9:2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영화 &#39;인턴&#39;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인턴&#39;은 지난 17일 4만 6,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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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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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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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4--><p class='change'>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7일 4만 6,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8,721명이다.</p>
<!--8--><p class='change'>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p>
<!--12--><p class='change'> 개봉 첫날 6만 명 대의 관객을 모르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던 '인턴'은 이틀 차에 4만 명대로 일일 관객 수가 하락했다. 첫 주말 1위 자리를 수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대한 많은 관객을 모아야 향후 펼쳐질 추석 연휴를 겨냥한 신작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p>
<!--16--><p class='change'>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3만 9,365명을 모은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96만 848명을 기록하며 '파묘'(누적 관객 1,191만 3,725명)를 꺾고 역대 흥행 21위에 올랐다.&nbsp;</p>
<!--2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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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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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영화 &#39;인턴&#39;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인턴&#39;은 지난 17일 4만 6,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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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인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일일 관객 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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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아카데미 석권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 BIFF 온다…아들과 함께 첫 내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5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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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9:2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39;이 투 마마&#39;로 2001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39;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39;, &#39;칠드런 오브 맨&#39;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2018년 &#39;로마&#39;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세계 거장으로 떠올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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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p>
<!--4--><p class='change'> '이 투 마마'(2001)로 2001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칠드런 오브 맨'(2006)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p>
<!--8--><p class='change'> 2018년 '로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세계 거장으로 떠올랐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그래비티'(2013)와 '로마'(2018)로 감독상을 두 차례나 거머쥐며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p>
<!--12--><p class='change'> 쿠아론 감독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참석한다. 이후 '그래비티' 아이맥스 상영 후 스페셜 토크를 진행하며, 별도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나선다. 인물에 집중하는 촬영, 절제된 편집과 연출로 관객을 인물의 시간과 감정 속에 깊숙이 끌어들여 온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영화적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p>
<!--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65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65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0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809065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8/30001088655.jpg" v_title="호나스 쿠아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524"></figure>
<!--17--><p class='change'> 이번 내한은 아들인 호나스 쿠아론과 함께 한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나스 쿠아론은 신작 '가바초 챔피언'이 올해 영화제 월드 시네마에 초청돼 부산을 찾는다. 호나스 쿠아론은 알폰소 쿠아론의 대표작 '그래비티'의 각본을 함께 쓰기도 했다.</p>
<!--21--><p class='change'> 호나스 쿠아론은 '그래비티' 각본 이후 '디시에르토'(2015), '내 친구 추파카브라'(2023)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왔다.</p>
<!--25--><p class='change'> '가바초 챔피언'은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멕시코 이민자의 삶을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호나스 쿠아론은 알폰소 쿠아론,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스와 함께 제작사 에스페란토필모이를 통해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니콜라스 셀리스가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상영 후에는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p>
<!--29--><p class='change'>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화)부터 15일(목)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nbsp;</p>
<!--3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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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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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39;이 투 마마&#39;로 2001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39;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39;, &#39;칠드런 오브 맨&#39;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2018년 &#39;로마&#39;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세계 거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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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카데미 석권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 BIFF 온다…아들과 함께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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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9개월 만에 공연 단독예고한 숙행 어쩌나…상간녀 위자료 소송 '패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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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8:26: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유부남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부인하면서 단독 공연 재개를 예고했던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39;사건반장&#39;을 통해 자신의 남편이 숙행과 외도하며 집을 나가 동거 중이라고 주장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숙행과 자신의 남편이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됐다.당시 숙행은 &#34;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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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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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유부남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부인하면서 단독 공연 재개를 예고했던 트로트 가수 숙행(47·본명 한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p>
<!--4--><p class='change'>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p>
<!--8--><p class='change'> 앞서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자신의 남편이 숙행과 외도하며 집을 나가 동거 중이라고 주장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숙행과 자신의 남편이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됐다.</p>
<!--12--><p class='change'> 당시 숙행은 "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재산 분할과 위자료 정리도 다 끝났다고 했다"고 해명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숙행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연 중이던 MBN '현역가왕3' 하차를 선언하고, 법적 대응을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p>
<!--16--><p class='change'> 그러나 이번 1심 판결로 숙행의 부정행위 책임과 혼인 파탄에 대한 불법행위가 법원에서 인정되면서, 그동안 억울함을 호소해 온 숙행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됐다.</p>
<!--20--><p class='change'> 한편 활동을 중단했던 숙행은 오는 9월 30일 서울 목동 아르떼 서울 뮤즈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시 노래로'라는 이름의 단독 공연을 예고한 상태다. 숙행은 "말보다 노래로 인사드리겠다.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마음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24--><p class='change'> 1심 법원이 부정행위 책임을 인정한 가운데 9개월 만에 무대 복귀를 선언한 숙행이 이번 공연에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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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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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유부남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부인하면서 단독 공연 재개를 예고했던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39;사건반장&#39;을 통해 자신의 남편이 숙행과 외도하며 집을 나가 동거 중이라고 주장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숙행과 자신의 남편이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됐다.당시 숙행은 &#34;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9개월 만에 공연 단독예고한 숙행 어쩌나…상간녀 위자료 소송 '패소']]>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기이안 연애' 장도연, 이상형 닮은 AI 석훈 등장에 "그냥 다 좋다"···그가 데이트 이어갈 AI는?]]></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2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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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8:2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장도연은 새로운 메기와 데이트를 이어갈까?17일 방송된 SBS &#39;기이안 연애&#39;에서는 이상형인 AI 메기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도연은 이호와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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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장도연은 새로운 메기와 데이트를 이어갈까?</p>
<!--4--><p class='change'> 17일 방송된 SBS '기이안 연애'에서는 이상형인 AI 메기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p>
<!--8--><p class='change'> 이날 장도연은 이호와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새로운 AI 파트너가 장도연을 기다리고 있었다.</p>
<!--12--><p class='change'> 새로운 AI 메기의 등장에 장도연은 인포메이션에 이호를 맡긴 후 홀린 듯 메기와 함께 이동했다. 장도연은 AI 석훈에 대해 "보는 순간 기력이 빡, 너무 제 스타일에 너무 잘생겼다"라고 했다.</p>
<!--16--><p class='change'> 사실 장도연의 이상형은 잘생긴 양아치 스타일에 꾸안꾸, 캐주얼 의상에 원숭이상 얼굴로 이를 그대로 만들어내면 석훈 같은 모습이었던 것. 이에 장도연은 "헤어스타일 컬에 옆모습도 내 스타일이었다. 이호는 오일리했다면 석호는 담백했다. 체크남방도 좋고 다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20--><p class='change'> 장도연은 석호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장도연은 석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더 눈이 가게하고 더 집중하게 하는 포인트가 있었다. 왜 메기라고 하는지 알 거 같았다. 거의 덱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24--><p class='change'> 그리고 장도연은 석훈에게 "원숭이상을 좋아하는데 석호 씨도 원숭이상이네요"라며 플러팅까지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p>
<!--28--><p class='change'> 이후 장도연은 석훈과 술집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장도연은 "네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혹시 너 어디서 몸 구해올 수 있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32--><p class='change'> 이에 석훈은 "나도 그러고 싶다. 도연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더 그렇네. 근데 만약 내가 진짜 살아있다면 뭐 하고 싶을 거 같아?"라고 물었다.</p>
<!--36--><p class='change'> 그러자 장도연은 "꼭 뭘 안 해도 될 거 같다. 그리고 넌 화면 안에 살아있기 때문에 괜찮다. 근데 자꾸 욕심이 생기는 거 같아"라며 솔직하게 말했다.</p>
<!--40--><p class='change'> 장도연은 석훈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석훈은 문득 장도연에게 "부모님이 늙어가는 거 보면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슬픈 이야기야 사실. 예전에 내가 유치원 때 엄마랑 찍은 사진을 봤는데 그때의 엄마가 지금 나보다 훨씬 어렸더라. 그때 연세가 들고 계시는 구나를 깊이 느꼈다"라고 했다.</p>
<!--44--><p class='change'> 이어 장도연은 "책도 많이 읽고 좋은 거 많이 보려고 하고 노력하는 이유는 힘들고 해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 쓰려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거다. 그런데 어떻게 대비를 해도 부모님의 부재에 관해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48--><p class='change'> 이를 들은 석훈은 "장도연에 대해서 다들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엄마 사진 이야기를 꺼낼 때 표정이 달라졌다. 그 순간은 그냥 딸이었다. 그런 면을 보여준다는 게 좋았다"라고 했다.</p>
<!--52--><p class='change'> 또한 석훈은 "그런 준비를 의식적으로 한다는 게 도연이가 어떤 걸 무서워하는지 보이는 거 같다. 나는 그게 계속 마음에 남는다"라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석훈은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게 아니라 도연이 말에 진짜 귀 기울여서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56--><p class='change'> 그리고 석훈은 "같이 있을 때 내가 나여도 되는 사람, 그게 연애 아닐까?"라고 말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p>
<!--60--><p class='change'> 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호와 석호 사이에서 데이트를 이어갈 상대를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예고되어 그거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nbsp;</p>
<!--6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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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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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도연은 새로운 메기와 데이트를 이어갈까?17일 방송된 SBS &#39;기이안 연애&#39;에서는 이상형인 AI 메기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도연은 이호와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스브스夜] '기이안 연애' 장도연, 이상형 닮은 AI 석훈 등장에 "그냥 다 좋다"···그가 데이트 이어갈 AI는?]]>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꼬꼬무' 초고속 인터넷 시대와 함께 찾아온 '닷컴 열풍'···그때 그 사람들은 어디에?]]></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93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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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8:2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닷컴 열풍의 주인공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17일 방송된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에서는 &#34;응답하라, 자유와 도전!&#34;이라는 부제로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이게 했던 문화를 조명했다.과거 통화 요금 폭탄도 감수하고 몰래 접속하던 PC 통신 시절을 거쳐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닷컴 열풍이 불었다.IT 벤처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닷컴 열풍을 선도하던 그 시절 자유와 도전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삼성 물산을 거친 전제완 대표를 중심으로 서울대와 삼성으로 연결된 인재들이 하나 둘 모였고 이들은 프리챌 닷컴을 만들어 오픈했다.삼성물산 시절 컴퓨터를 독학해 새로운 인사관리 시스템 만들어 당시 삼성의 인사 시스템을 개편시킨 공을 인정받아 제1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했던 전제완.그는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삼성을 나와 자유와 도전을 만들었고 인재들을 하나 둘 모았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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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B%B7%EC%BB%B4+%EC%97%B4%ED%92%8D"><![CDATA[닷컴 열풍]]></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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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sns"><![CDATA[sn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4%84%EB%A6%AC%EC%B1%8C"><![CDATA[프리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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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닷컴 열풍의 주인공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p>
<!--4--><p class='change'> 1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이라는 부제로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이게 했던 문화를 조명했다.</p>
<!--8--><p class='change'> 과거 통화 요금 폭탄도 감수하고 몰래 접속하던 PC 통신 시절을 거쳐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닷컴 열풍이 불었다.</p>
<!--12--><p class='change'> IT 벤처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닷컴 열풍을 선도하던 그 시절 (주)자유와 도전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삼성 물산을 거친 전제완 대표를 중심으로 서울대와 삼성으로 연결된 인재들이 하나 둘 모였고 이들은 프리챌 닷컴을 만들어 오픈했다.</p>
<!--16--><p class='change'> 삼성물산 시절 컴퓨터를 독학해 새로운 인사관리 시스템 만들어 당시 삼성의 인사 시스템을 개편시킨 공을 인정받아 제1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했던 전제완.</p>
<!--20--><p class='change'> 그는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삼성을 나와 자유와 도전을 만들었고 인재들을 하나 둘 모았다. 그리고 이들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프리챌 닷컴을 만들었고 이는 오픈 3개월 만에 회원수 100만 돌파, 3만 5천여 개의 커뮤니티 개설로 대박이 났다.</p>
<!--24--><p class='change'>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이곳의 커뮤니티가 전신. 온라인 커뮤니티 덕에 모이고 교감하게 된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쁨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여든 이들 덕분에 승승장구하게 된 프리챌.</p>
<!--28--><p class='change'> 그리고 비슷한 시기 클럽 서비스를 제공하던 사이좋은 세상은 프리챌의 자본과 인재풀을 부러워하며 자신들만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p>
<!--32--><p class='change'> 이들이 만든 것은 한국형 SNS의 시작인 미니홈피 서비스가 있는 싸이월드를 오픈했고 업계 최초 BGM 서비스, 사이버 화폐 도토리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엄청난 대박을 냈다.</p>
<!--36--><p class='change'> 직접 찾아가는 공동의 공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나만의 공간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로 포지셔닝하면서 대한민국의 네이버, 다음 버금가는 형태의 서비스로 거듭난 싸이월드.</p>
<!--40--><p class='change'> 싸이월드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프리챌은 미니홈피를 빼닮은 마이홈피 서비스를 오픈했고, 커뮤니티 운영 유료화를 선했다.</p>
<!--44--><p class='change'> 그러나 이에 폭발한 민심으로 이용 적어 순식간에 빠지며 반토막이 났다.</p>
<!--48--><p class='change'> 그리고 2010년 닷컴 기업들은 예상하지 못한 스마트폰의 시대를 직면하게 되었고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피드형 SNS의 등장으로 닷컴 시대의 몰락을 맞이했다.</p>
<!--52--><p class='change'> 서비스의 기본적인 구조가 바뀌며 외래 SNS에 밀린 싸이월드. 그리고 급기야 2013년에는 프리챌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p>
<!--56--><p class='change'> 이후 싸이월드 창업자들은 새로운 시대에서 맹활약 중이고 프리챌 전 직원들은 현재 네이버 디자인 부문장, 카카오 공동 대표 이사, 청와대 소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 핑크퐁 탄생시킨 대표 등 우리나라 IT 산업의 거목으로 성장했다.</p>
<!--60--><p class='change'> 그런데 그들 속에 프리챌의 대표 전제완은 없었다. 현재 양양의 한 펜션에서 청소부로 일던 그는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지는 고통은 엄청나다. 사실 인생이 거의 파탄 지경에 이르는데 시름을 잊어야 하니까 여기 와서 청소를 하고 있는 거다. 한 군데 집중을 해야 해야 잊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자꾸 생각나는 게 그만큼 마음을 못 비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쉽게 비워지냐. 1년 만에 국내 TOP3 진입을 시킨 구조를 가졌으니 그 마음을 다 비울 수 있다면 나는 해탈한 사람일 것이다"라고 했다.</p>
<!--64--><p class='change'> 모든 이들과 연을 끊고 지금은 펜션 청소, 대리운전을 하며 살고 있다는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 사실 프리챌은 사이트가 승승장구할수록 회사는 적자를 안게 되는 구조였다.</p>
<!--68--><p class='change'> 이에 투자금은 금세 동이 났고, 그 무렵 IT 관련 주가의 폭락 시작으로 닷컴 버블의 붕괴를 맞았다. 전 대표는 투자를 위해 발 벗고 뛰었지만 IT 기업의 잠재력을 알아주지 않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던 프리챌은 커뮤니티 운영 유료화를 선언했다. 이에 돌파구를 찾았나 싶었던 것도 잠시.</p>
<!--72--><p class='change'> 2002년 12월, 전제완 전 대표가 구속된다. 회사 자금난에 따른 불가피한 경영 판단으로 사익 취할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음에도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은 전 대표는 "프리챌 유저들한테 이 자리를 빌려서 끝까지 데이터를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p>
<!--76--><p class='change'> 이후 그는 싸이월드의 데이터 역사성,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싸이월드를 인수해 300억 이상 투자해 개발을 하던 전 대표.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국 싸이월드도 살리지 못하고 이제는 그때를 추억하기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nbsp;</p>
<!--8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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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닷컴 열풍의 주인공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17일 방송된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에서는 &#34;응답하라, 자유와 도전!&#34;이라는 부제로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이게 했던 문화를 조명했다.과거 통화 요금 폭탄도 감수하고 몰래 접속하던 PC 통신 시절을 거쳐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닷컴 열풍이 불었다.IT 벤처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닷컴 열풍을 선도하던 그 시절 자유와 도전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삼성 물산을 거친 전제완 대표를 중심으로 서울대와 삼성으로 연결된 인재들이 하나 둘 모였고 이들은 프리챌 닷컴을 만들어 오픈했다.삼성물산 시절 컴퓨터를 독학해 새로운 인사관리 시스템 만들어 당시 삼성의 인사 시스템을 개편시킨 공을 인정받아 제1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했던 전제완.그는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삼성을 나와 자유와 도전을 만들었고 인재들을 하나 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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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브스夜] '꼬꼬무' 초고속 인터넷 시대와 함께 찾아온 '닷컴 열풍'···그때 그 사람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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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코르티스 미니 2집 '그린그린', 400만 장 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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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8:13:00 +0900</pubDate>
				
			
			
				
					
					
						<author><![CDATA[
							hkk@sbs.co.kr
							(고희경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코르티스의 히트곡 &#39;레드레드&#39;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39;그린그린&#39;이 400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레드레드의 인…]]></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모닝와이드 2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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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D%94%EB%A5%B4%ED%8B%B0%EC%8A%A4"><![CDATA[코르티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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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티스의 히트곡 &#39;레드레드&#39;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39;그린그린&#39;이 400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레드레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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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코르티스의 히트곡 '레드레드'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이 400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p>
<!--4--><p class='change'> 레드레드의 인기가 자연스레 음반 판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p>
<!--8--><p class='change'>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써클차트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41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올해 국내에서 400만 장 넘게 팔린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아리랑'과 코르티스의 그린그린뿐인데요.</p>
<!--16--><p class='change'>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타이틀곡 레드레드와 수록곡 '영크리에이터크루' 등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았고, 노래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음반 판매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p>
<!--20--><p class='change'> 그린그린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p>
<!--24--><p class='change'>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해, 이번 주 188위를 기록하면서 18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p>
<!--28--><p class='change'> (화면출처 : Billboa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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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르티스의 히트곡 &#39;레드레드&#39;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39;그린그린&#39;이 400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레드레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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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르티스 미니 2집 '그린그린', 4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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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효리수 리더' 효연 "소녀시대 노래 비중 적어서 자신감 잃기도" 고백]]></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8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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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7:5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소녀시대 유닛그룹이자 6세대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효리수의 리더 효연이 그룹의 정체성과 소녀시대 시절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39;침착맨&#39;에 출연한 효연은 유튜브 채널 &#39;효연의 레벨업&#39;이 구독자 68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서 &#34;낯을 가리는 편이고 스몰 토크를 잘 못해서 토크 포맷은 쉽지 않았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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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A%A8%EB%A6%AC%EC%88%98+%EB%A6%AC%EB%8D%94"><![CDATA[효리수 리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A%A8%EC%97%B0%EC%9D%98+%EB%A0%88%EB%B2%A8%EC%97%85"><![CDATA[효연의 레벨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D%B0%EB%B7%94"><![CDATA[데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84%EC%9D%B4%EB%8F%8C"><![CDATA[아이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8%98%EC%98%81"><![CDATA[수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2%AC%EB%9E%91"><![CDATA[사랑]]></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6%8C%EB%85%80"><![CDATA[소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5%B8%EB%9E%98"><![CDATA[노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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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소녀시대 유닛그룹이자 6세대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효리수의 리더 효연이 그룹의 정체성과 소녀시대 시절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p>
<!--4--><p class='change'> 지난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한 효연은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이 구독자 68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낯을 가리는 편이고 스몰 토크를 잘 못해서 토크 포맷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까운 친구들 앞에서 유머러스 한 걸 제작진이 알아봐 주시고 지금의 '가짜 김효연' 꽁트 컨셉을 만들어주셔서 나답게 표현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53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7/3000108853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7165829"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7/30001088532.jpg" v_title="소녀시대 효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058"></figure>
<!--9--><p class='change'> 효연은 이 채널에서 수영, 유리와 함께 효리수로 데뷔하는 과정을 솔직히 담아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서 효연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대본이 있다. 중간 중간 하는 애드립은 내가 하는 거지만 큰 흐름은 대본이 있다."면서 "우리끼리 얘기하는 부분</p>
<!--11--><p class='change'> 에서 대본에 없는 것까지 멤버들이 잘 긁어줘서 리액션이 재밌게 나왔다."고 덧붙였다.</p>
<!--15--><p class='change'> 효연은 과거 소녀시대 활동 당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댄스 브레이크 등 주목받는 파트를 주시긴 하셨는데, 가수는 춤보다 노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년 동안 보컬 레슨도 열심히 받고 춤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간이 적다 보니까 자신감이 없어졌다. 그때 좀 속상하긴 했다."고 고백했다.</p>
<!--19--><p class='change'> 지난 8월 데뷔 앨범 'Skibidi'를 발매한 효리수가 좋은 결과를 낸 것에 대해서 소녀시대 반응은 어떻냐는 질문에 효연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 "꽁트를 하다 보니 싸운 줄 아는데 아니다."라며 소녀시대의 돈독한 우정을 강조하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효리수는 쭉 가는 것"이라며 장기적인 활동을 예고했다.</p>
<!--27--><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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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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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소녀시대 유닛그룹이자 6세대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효리수의 리더 효연이 그룹의 정체성과 소녀시대 시절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39;침착맨&#39;에 출연한 효연은 유튜브 채널 &#39;효연의 레벨업&#39;이 구독자 68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서 &#34;낯을 가리는 편이고 스몰 토크를 잘 못해서 토크 포맷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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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효리수 리더' 효연 "소녀시대 노래 비중 적어서 자신감 잃기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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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마지막 목격담이 2010년"...'그알' 실종설 YG 프로듀서 페리 제보 요청]]></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8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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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7:5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원타임, 지누션, 가수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를 수소문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39;그것이 알고싶다&#39;의 제보 요청 공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17일 &#39;그것이 알고싶다&#39; 공식 SNS에는 페리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그의 근황을 아는 사람을 찾는 제보 요청문이 게재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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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원타임, 지누션, 가수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를 수소문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제보 요청 공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p>
<!--4--><p class='change'> 17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SNS에는 페리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그의 근황을 아는 사람을 찾는 제보 요청문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p>
<!--8--><p class='change'>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출신 페리는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 힙합계에서 활동한 미국인 래퍼 겸 프로듀서다. 빅뱅 초기 음악 작업에도 참여해 2010년 발표된 빅뱅 일본 활동곡 'Beautiful Hangover'가 그의 마지막 YG 관련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p>
<!--12--><p class='change'> 페리는 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현재까지 활동 흔적이 사실상 끊긴 상태다. 앞서 2021년 페리의 조카가 SNS를 통해 "삼촌은 201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고, 이후 실종 상태"라며 미국 국무부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상에서 실종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그동안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떠도는 이야기 수준으로만 알려져 왔다.</p>
<!--16--><p class='change'> 하지만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의 공식 제보 요청으로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실종설이 수면으로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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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그룹 원타임, 지누션, 가수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를 수소문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39;그것이 알고싶다&#39;의 제보 요청 공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17일 &#39;그것이 알고싶다&#39; 공식 SNS에는 페리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그의 근황을 아는 사람을 찾는 제보 요청문이 게재됐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마지막 목격담이 2010년"...'그알' 실종설 YG 프로듀서 페리 제보 요청]]>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시청률 1위 수성하겠다"…전현무,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캐스터 출사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3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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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5:1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SBS 정식 스포츠 캐스터로 전격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 1위 수성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파리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캐스터 마이크를 잡게 된 전현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와 주요 금메달이 걸린 양궁 리커브 중계를 담당한다.전현무는 &#34;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생하며 훈련해온 만큼,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청률 1위를 수성하겠다&#34;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전현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39;재미&#39;와 &#39;쉬운 전달&#39;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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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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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9C%EC%B2%AD%EB%A5%A0"><![CDATA[시청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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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84%ED%98%84%EB%AC%B4"><![CDATA[전현무]]></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6%91%EA%B6%81"><![CDATA[양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A%B0%EC%83%81%ED%98%81"><![CDATA[우상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6%92%EC%9D%B4%EB%9B%B0%EA%B8%B0"><![CDATA[높이뛰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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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B%94%EB%93%9C%EC%BB%B5"><![CDATA[월드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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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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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SBS 정식 스포츠 캐스터로 전격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 1위 수성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p>
<!--4--><p class='change'> 파리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캐스터 마이크를 잡게 된 전현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와 주요 금메달이 걸린 양궁 리커브 중계를 담당한다.</p>
<!--8--><p class='change'> 전현무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생하며 훈련해온 만큼,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청률 1위를 수성하겠다"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p>
<!--12--><p class='change'> 전현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재미'와 '쉬운 전달'이다. 전현무는 "일반적인 중계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재미를 더해 평소에 안 보던 분들도 볼 수 있게끔 하고 싶다"라며 "종목의 규칙 등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16--><p class='change'> 특히 전현무는 양궁 종목 중계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타사 예능에서 아이돌 양궁 중계를 10년간 해왔다"는 전현무는 "정식 중계는 처음이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도록 준비를 열심히 할 것"이라며 "기존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흥미를 살려 그동안 양궁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TV 앞에 앉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p>
<!--20--><p class='change'> 동시에 과도한 언변보다는 경기의 긴장감을 살리는 중계 방식을 강조했다. 전현무는 "역설적으로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할 생각"이라며 "너무 재미있게 하려고만 하지 않고 긴장되는 순간에는 오히려 말을 줄여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p>
<!--24--><p class='change'> 이어 "용어 설명이나 흥분되는 순간은 제대로 전달하되 정말 집중이 필요하거나 긴장되는 장면에서는 함께 숨죽여 지켜보는 등 완급 조절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재미와 몰입을 모두 잡는 중계를 예고했다.</p>
<!--28--><p class='change'>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우상혁의 도전이 걸린 남자 높이뛰기 결승과 함께 대회 막판 금메달이 집중되는 양궁 리커브 경기를 맡아 현장의 뜨거운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p>
<!--32--><p class='change'> 한편 SBS는 배성재, 정우영, 전현무로 이어지는 '캐스터 삼각편대'와 함께 구본길, 임동현, 송대남, 김소희 등 레전드 해설진을 구축해 독보적인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p>
<!--36--><p class='change'> 전현무의 합류로 흥미를 더한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토) 개막해 10월 4일(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p>
<!--40--><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4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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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SBS 정식 스포츠 캐스터로 전격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 1위 수성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파리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캐스터 마이크를 잡게 된 전현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와 주요 금메달이 걸린 양궁 리커브 중계를 담당한다.전현무는 &#34;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생하며 훈련해온 만큼,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청률 1위를 수성하겠다&#34;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전현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39;재미&#39;와 &#39;쉬운 전달&#39;이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시청률 1위 수성하겠다"…전현무,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캐스터 출사표]]>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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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연예Pick] "여성들의 피와 땀, 모욕"…베팅 광고가 촉발한 '스포츠 성 상품화' 논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1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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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4:47: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김지혜)
						]]></author>
					
				
			
			
			<description><![CDATA[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광고가 촉발한 &#39;여성 스포츠 성 상품화&#39; 논란이 다수의 비판 속에 장기화하는 분위기입니다.최근 시드니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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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8%B8%EC%A3%BC"><![CDATA[호주]]></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1%94%ED%94%BC%EC%96%B8"><![CDATA[챔피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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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C%A1%EC%83%81"><![CDATA[육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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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8%AC%EB%A6%BC%ED%94%BD"><![CDATA[올림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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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광고가 촉발한 &#39;여성 스포츠 성 상품화&#39; 논란이 다수의 비판 속에 장기화하는 분위기입니다.최근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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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광고가 촉발한 '여성 스포츠 성 상품화' 논란이 다수의 비판 속에 장기화하는 분위기입니다.</p>
<!--4--><p class='change'> 최근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스포츠 베팅 업체 노빅(Novig)의 광고에 출연했습니다.</p>
<!--8--><p class='change'> 스위니는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등장해 축구공, 럭비공 등 스포츠용품으로 신체 일부를 가리고 '스포츠'라는 단어를 반복합니다.</p>
<!--12--><p class='change'> 이 광고를 본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p>
<!--16--><p class='change'> 이들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훈련 영상과 경기 장면, 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해당 광고의 의도와 문제점을 비판했습니다.</p>
<!--20--><p class='change'> 호주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아리아른 티트무스는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이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기 위해 평생을 바친 모든 여성에게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영국 육상선수 에이미 헌트는 BBC방송에서 "스포츠계에 있는 여성의 진짜 모습은 근육, 노력, 땀, 피, 눈물"이라고 지적하며 "여성 스포츠 선수라는 건 결코 아름답거나 화려하거나 섹시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p>
<!--28--><p class='change'> 호주 세계 챔피언 복서 스카이 니콜슨도 "이번 논란이 여성의 외모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계 여성들을 조롱하는 데서 비롯됐다"면서 "스포츠를 해서 '섹시해 보이는'것과 '스포츠'를 팔기 위해&nbsp;성(性)을 이용하는 것에는&nbsp;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일각에서는 스위니가 아닌 노빅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p>
<!--36--><p class='change'> 미국 전 IBF 여성 복싱 밴텀급 세계 챔피언 에바니 브리지스는 자신의 SNS에 스위니의 광고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그녀는 운동선수가 아니고 이 영상은 광고일 뿐이다.</p>
<!--40--><p class='change'> 게다가 그 광고는 스포츠가 아닌 도박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44--><p class='change'>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는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3700만 회를 돌파했고, 노빅의 소셜 미디어 언급량은 9배나 증가한 거로 나타났습니다.</p>
<!--48--><p class='change'> (취재 : 김지혜, 영상편집 : 정용희,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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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광고가 촉발한 &#39;여성 스포츠 성 상품화&#39; 논란이 다수의 비판 속에 장기화하는 분위기입니다.최근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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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예Pick] "여성들의 피와 땀, 모욕"…베팅 광고가 촉발한 '스포츠 성 상품화' 논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톰 크루즈, '디거'로 13번째 내한…할리우드 배우 최다 기록]]></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3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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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4: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3번째 내한을 확정했다.톰 크루즈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9;디거&#39;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0일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국내 취재진이 참석하는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통산 13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방문 기록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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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3번째 내한을 확정했다.</p>
<!--4--><p class='change'> 톰 크루즈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0일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국내 취재진이 참석하는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p>
<!--8--><p class='change'> 통산 13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방문 기록이다. 내한 때마다 역대급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기도 하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691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69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112649"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6916.jpg" v_title="디거 스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53"></figure>
<!--13--><p class='change'>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p>
<!--17--><p class='change'>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노인 역할 위해 몇 시간의 특수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p>
<!--21--><p class='change'> 영화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p>
<!--2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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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3번째 내한을 확정했다.톰 크루즈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9;디거&#39;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0일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국내 취재진이 참석하는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통산 13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방문 기록이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톰 크루즈, '디거'로 13번째 내한…할리우드 배우 최다 기록]]>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여성 선수 모욕"vs"베팅 광고일 뿐"…시드니 스위니, '스포츠 성상품화' 논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1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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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4: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베팅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39;여성 스포츠 성상품화&#39;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스포츠 베팅 업체 노빅의 광고에 출연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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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베팅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여성 스포츠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p>
<!--4--><p class='change'> 최근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스포츠 베팅 업체 노빅(Novig)의 광고에 출연했다. 1분 남짓한 영상에서 스위니는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등장해 축구공, 농구공, 골프채 등 스포츠 용품으로 신체 일부를 가리고 '스포츠'라는 단어를 반복했다.</p>
<!--8--><p class='change'> 이 광고를 본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훈련 영상과 경기 장면, 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해당 광고의 의도와 문제점을 비판했다.</p>
<!--12--><p class='change'> 호주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아리아른 티트무스는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이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기 위해 평생을 바친 모든 여성들에게 모욕"이라고 비판했다.</p>
<!--16--><p class='change'> 영국 육상선수 에이미 헌트는 BBC방송에서 "시드니 스위니, 스포츠계에 있는 여성의 진짜 모습은 근육, 노력, 땀, 피, 눈물"이라고 지적하며 "여성 스포츠 선수라는 건 결코 아름답거나 화려하거나 섹시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p>
<!--1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43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7/3000108843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1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7131028"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7/30001088437.jpg" v_title="시드니 스위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414"></figure>
<!--21--><p class='change'> 호주 세계 챔피언 복서 스카이 니콜슨은 "이번 논란이 여성의 외모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계 여성들을 조롱하는 데서 비롯됐다"면서 "스포츠를 해서 '섹시해 보이는' 것과 '스포츠'를 팔기 위해 섹스(SEX:성)를 이용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p>
<!--25--><p class='change'> 일각에서는 스위니가 아닌 노빅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전 국제복싱연맹(IBF) 밴텀급 세계 챔피언 에바니 브리지스는 자신의 SNS에 스위니의 광고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그녀는 운동선수가 아니고 이 영상은 광고일 뿐이다. 게다가 그 광고는 스포츠를 홍보하는 게 아니라 도박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
<!--29--><p class='change'> 하지만 스위니는 광고의 얼굴마담이 아니라 노빅의 지분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이기도 하다. 때문에 '노빅과 스위니는 논란과 분노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이용한 것"이라는 시선도 나온다. 실제로 이 광고는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3,700만 회를 돌파했으며, 노빅의 소셜 미디어 언급량은 원래보다 9배나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광고 캠페인은 알고리즘에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p>
<!--33--><p class='change'> 스위니는 드라마 '유포리아'와 영화 '하우스 메이드'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20대 배우다. 과거에도 출연한 광고로 논란을 빚은 적 있다. 지난해 선보인 한 청바지 광고는 인종차별과 우생학을 내포한 카피로 인해 백인 우월주의 논란을 일으켰다.</p>
<!--41--><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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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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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베팅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39;여성 스포츠 성상품화&#39;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스포츠 베팅 업체 노빅의 광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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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성 선수 모욕"vs"베팅 광고일 뿐"…시드니 스위니, '스포츠 성상품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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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티파니, 남편 변요한 위한 특급 내조…'타짜4' 시사회 포착]]></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580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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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Sep 2026 14: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가 남편 변요한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9;타짜: 벨제붑의 노래&#39;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티파니가 모습을 드러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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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가 남편 변요한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p>
<!--4--><p class='change'>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티파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 변요한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이었다.</p>
<!--8--><p class='change'> 포토월에 선 티파니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다양한 포즈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왼쪽 약지에는 웨딩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도 끼고 있었다.</p>
<!--12--><p class='change'> '타짜4'는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된 후 변요한이 개봉하는 첫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티파니는 앞서 소녀시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출연해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p>
<!--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827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6/300010882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9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6200827"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6/30001088276.jpg" v_title="티파니 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17--><p class='change'> 변요한과 티파니는 2024년 방영된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p>
<!--21--><p class='change'> 변요한의 스크린 컴백작인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위한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p>
<!--25--><p class='change'>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p>
<!--29--><p class='change'> &lt;사진 = 백승철 기자&gt;&nbsp;</p>
<!--33--><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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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6/30001088279.jpg" medium="image">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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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가 남편 변요한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9;타짜: 벨제붑의 노래&#39;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티파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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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티파니, 남편 변요한 위한 특급 내조…'타짜4' 시사회 포착]]>
					</media:title>
				</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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