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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글로벌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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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글로벌 - SBS 뉴스 섹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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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극동 찾은 푸틴 "나토, 아태 지역에 침투…일본, 러시아에 일방적 제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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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8:44: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군사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34;침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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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군사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침투"하면서 러시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7--><p class='change'>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일본에 가까운 러시아 극동 지역 유즈노사할린스크를 찾아 "불행히도 이곳에서 분쟁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목도한다"며 "나토가 이곳에 침투하고 있고, 새 군사·정치 블록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어 "새 무기체계가 이곳에 배치되고 있고, 배치 계획이 세워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나토의 어떤 무기체계가 배치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p>
<!--19--><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로 한국과 함께 참여하는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근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러시아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다"고 불만을 표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이 이달 초 처음 내놓은 방위백서에서 러시아와 북한, 중국의 군사적 밀착을 두고 우크라이나 침공과 유사한 사태가 동아시아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언급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일본을 위협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일본에 대해 어떤 영유권 주장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그러면서도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가 지배하는 쿠릴열도 4개 섬을 일본이 '북방영토'로 부르며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상황을 가리켜 "이는 2차 대전 이후 발생한 현실로, 국제 문서에 명시된 사항"이라고 일축했습니다.</p>
<!--35--><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비극적으로 서거한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한 여러 일본 지도자들과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시켜왔다, 아베 전 총리는 양국을 더 가깝게 만들고 입장을 조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금 양국 입장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우리 행동으로 유발된 것이 아니다"라고도 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현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재차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됩니다.</p>
<!--43--><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북극 지역에서도 북극항로(NSR) 이용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도 "우리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나라들, 특히 우방인 중국과 인도 등은 우리와 이런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협력 확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p>
<!--47--><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최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에 속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나포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데 대해 "일부 나라가 국제해사법을 위반해 우리 선박들의 평화로운 운항을 제한하려고 한다"며 "이는 명백한 해적 행위이자 강도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p>
<!--51--><p class='change'> 푸틴 대통령은 "만일 몇몇 유럽연합(EU) 국가가 러시아 선박을 나포하고 압수품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을 실행한다면 우리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며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태평양함대 작전 책임 구역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이와 관련해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한 빅토르 리이나 러시아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우리는 적대적인 국가의 비밀 함대에 속한 선박을 억류할 역량을 갖췄다"며 "도전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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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군사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34;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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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극동 찾은 푸틴 "나토, 아태 지역에 침투…일본, 러시아에 일방적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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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중간선거 앞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배제 안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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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8:17: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까지 &#39;유권자 ID법안&#39; 이른바 &#3…]]></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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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까지 '유권자 ID법안' 이른바 'SAVE 법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이를 명분 삼아 국가안보 비상사태 선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p>
<!--7--><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해온 이 법은 유권자 등록과 투표 과정에서 시민권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p>
<!--11--><p class='change'> 현지시간 11일 공개된 보수 성향 방송 리얼아메리카스보이스 인터뷰에서 진행자 웨인 앨런 루트가 국가안보 비상사태 선포 시나리오를 제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시나리오가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루트는 'SAVE 법안'을 언급하며 "만약 그들(의회)이 SAVE 법안을 끝내 처리하지 못하면 대통령에게는 선거를 위한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이어 "당신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누구도 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며 "이는 연방의회 양원의 3분의 2 찬성투표로만 뒤집힐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목에서 루트의 말을 끊고 "세상에는 더 이상한 일도 일어났다는 것만 말해두겠다"며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이는 가상 상황에 대한 질문에 극단적인 제안이어도 이를 배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답변하는 '트럼프식 화법'이라고 미 CNN 방송은 평가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SAVE 법안은 유권자 등록 시 시민권 증명 서류 제출과 투표 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고, 각 주가 유권자 명부를 국토안보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p>
<!--35--><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수개월 간 선거 공정성을 내세워 이 법안 처리를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해왔지만, 현재 상원에서 법안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p>
<!--39--><p class='change'> 과거 그는 선거 통제권을 쥐려는 야망을 시사하는 발언도 여러 차례 해왔습니다.</p>
<!--43--><p class='change'> 지난 2월에는 연방 정부 및 공화당이 "최소 15곳(주)에서 선거(관리)를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미국의 선거는 주로 주 정부가 주관하며, 연방정부는 전통적으로 지원 역할을 맡아왔습니다.</p>
<!--51--><p class='change'>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SAVE 법안 등을 통해 연방정부의 선거 관리 권한 확대를 시도해왔습니다.</p>
<!--55--><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장악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지만, SAVE 법안에 대한 집착은 더 과감한 조치를 위한 명분 쌓기일 수 있다고 CNN은 해석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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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까지 &#39;유권자 ID법안&#39; 이른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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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중간선거 앞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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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한미일, 북에 미사일 도발 중단 촉구…"3국 공조 재확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5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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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8:11: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39;을지 자유의 방패&#39;를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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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strong></p>
<!--3--><p class='change'> 북한이 오늘(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한미일 외교 당국이 전화 협의를 통해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p>
<!--7--><p class='change'> 외무성에 따르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뒤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 데이비드 와일레졸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한일 담당 부차관보, 아리요시 다카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전화 협의를 가졌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관련 결의를 위반하는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북한에 지역과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한미일 3국 간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p>
<!--23--><p class='change'>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6일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1번째입니다.</p>
<!--27--><p class='change'> 일본 방위성은 이 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약 90㎞였고 약 690㎞를 비행한 뒤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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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39;을지 자유의 방패&#39;를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한미일, 북에 미사일 도발 중단 촉구…"3국 공조 재확인"]]>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권영인의 문제적 유럽] "이런 건 처음" 강 절반이 말랐다…냉각수 없어 원전까지 '중단' 비상]]></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7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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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8:03:00 +0900</pubDate>
				
			
			
				
					
					
						<author><![CDATA[
							k022@sbs.co.kr
							(권영인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파리입니다. 오늘은 가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럽은 지금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여기 파리도 제대로 된 비를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입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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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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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0%80%EB%AD%84"><![CDATA[가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C%A0%EB%9F%BD"><![CDATA[유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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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374"><![CDATA[AFTER 8NEW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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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입니다. 오늘은 가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럽은 지금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여기 파리도 제대로 된 비를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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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파리입니다. 오늘(12일)은 가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럽은 지금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여기 파리도 제대로 된 비를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입니다. 당장 쓸 물이 부족해서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에 필요한 냉각수가 없어서 발전소가 멈췄습니다. 그래서 유럽은 전기를 아낀다고 밤에 길거리 조명을 끄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진데 여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난주에 한번 나가봤습니다.</p>
<!--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1. 옥수수밭이 '쩍쩍', "다 타버렸다"&nbsp;</strong></p>
<!--7--><p class='change'> 지금 보시는 건 프랑스 중부에 있는 옥수수밭입니다. 여긴 밀농사가 끝나고 지금 옥수수 농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밭이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손가락 두 마디가 쑥쑥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옥수수가 알맹이가 제대로 맺힐 리가 없습니다. 달린 것도 몇 개 없는데 그것도 대부분 말라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사상 최저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를 키우는 농민도 만났습니다. 여기도 심각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저 밭이 원래 소가 먹는 풀밭이었습니다. 방목하던 초원인데 가뭄 때문에 풀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농민은 다 타버렸다고 표현을 했는데, 아예 먹을 거리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겨울용 사료라는 겁니다. 겨울엔 춥고 풀이 없어서 실내에서 사료를 먹이는데 그걸 지금 미리 당겨서 먹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데 가뭄이 계속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소 축사 바닥재로 쓸려고 비축해둔 짚을 쓸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소 침대, 이불로 마련해 둔 걸 먹이로 쓴다는 겁니다.</p>
<!--11--><p class='change'> [필립/프랑스 축산농민 : 거의 프랑스 축산농가의 70~80%가 목초지에서 풀이 사라지면서 사료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에요. 겨울에 줄 건초를 당겨쓰고 있어서 재고도 부족한 상황이에요.]</p>
<!--15--><p class='change'> 그나마 이 농가는 준비를 잘 해둔 편이라 사료로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선 7,80% 축사가 사료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게 물이 부족해서입니다.</p>
<!--2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2. "이런 적 처음" 강 43%가 말라버렸다&nbsp;</strong></p>
<!--22--><p class='change'> 그래서 루아르란 강을 가봤습니다. 루아르강은&nbsp;프랑스에서 가장 길이가 긴 강입니다. 여긴 다른 유럽 강처럼 둑을 쌓아서 운하로 쓰지 않고 댐이 없는 자연하천입니다 그래서 가뭄 영향이 바로바로 나타납니다. 아직 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수량이 한 달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바닥이 드러난 상태였고요. 강을 오가던 유람선도 멈춰버린 상태였습니다. 유람선 운영하는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8월엔 수량이 줄어서 유람선 운영이 어렵긴 한데 올해는 한 달 가까이 먼저 멈춰버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뭄이 빨리 심하게 찾아온 겁니다. 그리고 그 사장님은 수위가 이렇게 낮아진 건 처음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p>
<!--26--><p class='change'> [드니 헝보/유람선 운영자 : 사실 올해는 정말 유람선 운항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에요. 이런 가뭄은 정말 기록적입니다.]</p>
<!--30--><p class='change'> 원래는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서 수영이 금지된 곳도 가봤습니다. 제가 한참을 걸어 들어갔는데도 물이 무릎 아래에 있었습니다. 프랑스에는 강이 3천 개 좀 넘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1천3백 개가 넘는 강이 물이 완전히 말랐거나 물길이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이걸 건천화 됐다고 하는데 43%의 강이 건천이 됐다고 프랑스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까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는 물이 부족할 때 물 관리를 3단계로 나눠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위험 단계가 위기 단계인데 위기 단계로 지정이 되면 물 사용이 크게 제한됩니다. 식수와 위생, 의료용 등 아주 필수적인 물만 제외하고 농업용수까지도 사용이 제한됩니다. 프랑스는 우리 도하고 비슷한 단위가 영어로는 디파트먼트(Department), 여기 말로는 데파흐트멍(Département)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nbsp;데파흐트멍(Département)이 프랑스 본토에 96개가 있습니다. 그 96개 중에 67개 데파흐트멍이 위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데파흐트멍 전체가 다 지정된 건 아니고요. 이 도 안에서 어딘가가 위기 경보를 받은 게 67개가 된다는 겁니다. 그만큼 프랑스도 가뭄이 전역에 심각하게 퍼져 있다는 겁니다.</p>
<!--3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3. "내 집에 금이…어떻게 해야 합니까?"&nbsp;</strong></p>
<!--37--><p class='change'> 이게 또 그냥 물부족으로만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프랑스 중부지역 한 마을을 가봤더니 이 지자체에서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있었는데요. 그 내용이 가뭄으로 인한 집 건물 균열 신고였습니다.</p>
<!--41--><p class='change'> [오로르 카로/멍쉬르루아르 시장 : 지금 저희 주민들은 매우 격앙된 상태입니다. '내 집이 지금 금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묻는 문의 메일이 저희 시청으로 쏟아지고 있어요.]</p>
<!--45--><p class='change'> 그게 가뭄하고 무슨 상관이냐 했더니, 강 주변, 늪지대 같은 데를 메워서 도시를 만든 곳에서는 지반이 암반이 아니라 진흙 같은 곳이어서 땅속이 심각한 가뭄으로 그 아래까지 메말라 버려서 땅이 수축이 돼 버렸다는 겁니다. 그게 집 균열까지 이어졌는데 그 마을은 시청 건물까지 심각하게 갈라져서 시청이 정부에 재난지역을 신청하고 있었습니다.</p>
<!--5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4. 원전 멈추고 야경도 사라졌다&nbsp;</strong></p>
<!--52--><p class='change'> 그런데 이 가뭄 영향 중에 가장 심각한 것 중 하나가 전력난입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이 문제인데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원전 냉각수로 강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강물이 데워진 것도 문제입니다. 냉각수 자체도 없지만 그나마 있는 물까지도 냉각 기능이 없다는 겁니다. 결국 프랑스는 원전 두 곳을 가동 중단했습니다. 출력을 낮춘 곳도 꽤 있습니다. 지금 원전에서 생산을 줄인 전력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프랑스는 원전이 스무 곳에 예순 개 가까이 있어서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뉴브강 물을 쓰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은 훨씬 심각합니다. 헝가리는 나라 안에 원전 4기가 있는데요. 국가 전력 생산량의 절반을 넘게 차지합니다. 그 원전 4개 중에 3개는 이미 중단됐습니다. 나머지 한 개는 겨우겨우 출력을 낮춰서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이웃한 루마니아는 더 심각합니다. 원전 2기 중에 1기는 완전히 셧다운, 나머지 1기는 셧다운 직전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원전으로 가는 물이 부족해서 원전 가는 물길을 터준다고 수중 폭파까지 했습니다. 물속에 있는 암반이 평소엔 문제가 없었는데 수량이 확 줄어드니까 그 암반이 댐처럼 물길을 막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폭약 180kg이나 동원해서 깨버렸습니다. 이렇게 발전소를 제대로 못 돌리니까 공공시설 전기부터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상징과 같은 야경이 사라졌습니다. 루마니아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필수 조명을 빼고 다 껐습니다. 영국도 잉글랜드 지역은 절반이 가뭄 상태입니다.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의 7%에 불과합니다. 당장 전력 제한 조치는 없지만 영국은 네덜란드 등으로 보내던 전력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문제는 사상 최악이라고 평가되는 올해 유럽의 폭염과 가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번 주 프랑스는 또 폭염이 몰려옵니다. 지금까지 폭염과 가뭄으로</p>
<!--54--><p class='change'> 유럽연합의 올해 GDP가 1%, 약 295조 원이 감소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뜩이나 돈을 쓸 데는 많지만 돈이 들어올 데는 줄어들고 있는 유럽입니다. 이런 유럽에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도 도움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p>
<!--58--><p class='change'> (취재 : 권영인, 구성 : 신희숙, 영상취재 : 김시내,&nbsp; 영상편집 : 나홍희,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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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현장영상] 현실판 '기생충'? "음식 자꾸 사라져"…경찰 수색하니 드러난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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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7:54: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양현이)
						]]></author>
					
				
			
			
			<description><![CDATA[미국의 한 주택 차고에서 몰래 살며 냉장고 음식을 훔쳐 먹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맨해튼비치 경찰은 공식 SNS에 &#34;차고에 깜짝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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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주택 차고에서 몰래 살며 냉장고 음식을 훔쳐 먹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맨해튼비치 경찰은 공식 SNS에 &#34;차고에 깜짝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702006&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12/202211735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006&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sub0--><p class='change'>미국의 한 주택 차고에서 몰래 살며 냉장고 음식을 훔쳐 먹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nbsp;</p>
<!--sub0--><p class='change'> 맨해튼비치 경찰은 공식&nbsp;SNS에 "차고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용의자 체포 사진을 게시했는데요.&nbsp;</p>
<!--sub0--><p class='change'>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과 구체적인 사건 발생 장소를 공개하지 않은 채 "차고를 안전하게 지키고 주변에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p>
<!--sub0--><p class='change'>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안준혁, 디자인 : 육도현, 출처 : Instagram 'manhattanbchpd',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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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미국의 한 주택 차고에서 몰래 살며 냉장고 음식을 훔쳐 먹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맨해튼비치 경찰은 공식 SNS에 &#34;차고에 깜짝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현장영상] 현실판 '기생충'? "음식 자꾸 사라져"…경찰 수색하니 드러난 정체]]>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경호국 요청 따랐다"…비밀 환승·미끼 항공기 논란 해명]]></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4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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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7:28: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전용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9;비밀 환승 논란&#39;과 관련해 비밀경호국과 군의 요청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오하이오주 출장을 마치고 수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뒤 전날 나온 워싱턴포스트 보도의 핵심 내용인 &#39;비밀 환승&#39;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해명했습니다.앞서 10일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8일 튀르키예를 떠날 때 일단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가 비밀리에 반대편 문으로 내려서 기내식 운반 차량을 이용해 미국 공군의 C-32A 기종 항공기로 옮겨 탔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이런 사실은 WP 보도가 나올 때까지 1개월 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출장에 동행한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34;그들은 내가 다른 항공편, 다른 비행기를 타기를 원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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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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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전용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밀 환승 논란'과 관련해 비밀경호국과 군의 요청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p>
<!--7--><p class='change'>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출장을 마치고 수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뒤 전날 나온 워싱턴포스트(WP) 보도의 핵심 내용인 '비밀 환승'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해명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앞서 10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8일 튀르키예를 떠날 때 일단 구형 에어포스원(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가 비밀리에 반대편 문으로 내려서 기내식 운반 차량을 이용해 미국 공군의 C-32A 기종 항공기로 옮겨 탔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이런 사실은 WP 보도가 나올 때까지 1개월 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출장에 동행한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p>
<!--19--><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비밀경호국과 군 관계자들)은 내가 다른 항공편, 다른 비행기를 타기를 원했다. 안전성은 똑같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했다. 나는 그들이 말하는 대로 한다"고 말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미끼 비행기' 작전을 편 이유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위협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거기에 대해 너무 많이 묻지는 않았다. 나는 위협을 많이 받는다"고 답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위협의 성격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p>
<!--31--><p class='change'> 또 '다른 이들은 기존 대통령 전용기를 타도 안전에 문제가 없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지 않다'는 취지의 판단을 군이 내렸던 이유도 밝히지 않았습니다.</p>
<!--35--><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잘 모르겠다. 사실 내가 탄 비행기가 더 큰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이번 '비밀 환승' 조치는 이란 측이 감행할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이례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p>
<!--43--><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담 출장 때 탑승한 항공기는 총 3대로 ▲ 올해 6월까지 에어포스원으로 주로 쓰이던 보잉 'VC-25A' 기종 항공기(이하 구형 에어포스원) ▲ 올해 7월부터 에어포스원으로 주로 쓰이고 있는 보잉 'VC-25B 브리지' 기종 항공기(이하 신형 에어포스원) ▲ 공군이 부통령·장관 등 고위 인사 이동에 주로 쓰는 '특별 공중임무'용 'C-32A' 항공기였습니다.</p>
<!--47--><p class='change'> 이 중 VC-25A는 보잉 '747-200B'를, VC-25B 브리지는 보잉 '747-8I'를, C-32A는 '보잉 757-200'을 각각 대폭 개조한 군용 기종입니다.</p>
<!--51--><p class='change'> '에어포스원'(공군 1호기)이라는 명칭은 특정 항공기 기체에 고정적으로 부여되는 이름이 아니라,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항공기에 현직 미국 대통령이 탑승해 있을 때 해당 기체를 가리키는 용업니다.</p>
<!--55--><p class='change'> 대통령 탑승 시 그 기체의 항공교통관제용 호출부호로도 쓰입니다.</p>
<!--59--><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신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7월 7일에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했으며, 다음 날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후 TV 카메라 앞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그러나 그는 비밀리에 구형 에어포스원의 반대편 출구로 내린 후 공항 기내식 운반 트럭을 타고 C-32A로 옮겨 탔습니다.</p>
<!--67--><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탄 C-32A는 비행 추적 신호를 끈 상태로 대통령 탑승 공군기에 통상 쓰이는 '에어포스원' 호출부호를 쓰지 않고 '리치 18'이라는 평범한 호출부호로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까지 비행했습니다.</p>
<!--71--><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p>
<!--75--><p class='change'> WP 보도 전까지는 C-32A 항공기가 에어포스원이 됐던 사실, 즉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 탑승했던 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었고, 마치 트럼프 대통령이 구형 에어포스원에 타고 영국으로 이동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었습니다.</p>
<!--79--><p class='change'> 7월 8일 앙카라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던 기자들은 영국으로 떠나기 위해 이륙하기 전에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p>
<!--83--><p class='change'> 그날 저녁 기자들이 왜 블라인드를 내리라고 했는지 아느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못된 사람들 탓에 아마도 위험한 비행이었을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p>
<!--87--><p class='change'>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C-32A에 탑승해 있던 동안 구형 에어포스원에는 출장에 동행했던 인사들이 계속 그대로 타고 있었습니다.</p>
<!--91--><p class='change'> 여기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등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 군 관계자, 기자 등이 포함됐습니다.</p>
<!--95--><p class='change'> 이번에 불거진 '비밀 환승'과 '미끼 항공기' 논란은 백악관 측이 이런 조치를 사전에도 사후에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백악관의 언론 대응과 안전 조치의 적절성을 둘러싼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p>
<!--99--><p class='change'> 2000년 인도·파키스탄 순방 중이던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신변 안전을 위해 '미끼 항공기'로 관심을 유도하고 실제 탑승 항공기를 한동안 숨긴 전례가 있으나, 당시에는 백악관 측이 출입기자단 간사 등에게 사전에 이를 알리고 안전조치를 상의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p>
<!--103--><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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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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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9650;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전용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9;비밀 환승 논란&#39;과 관련해 비밀경호국과 군의 요청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오하이오주 출장을 마치고 수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뒤 전날 나온 워싱턴포스트 보도의 핵심 내용인 &#39;비밀 환승&#39;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해명했습니다.앞서 10일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8일 튀르키예를 떠날 때 일단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가 비밀리에 반대편 문으로 내려서 기내식 운반 차량을 이용해 미국 공군의 C-32A 기종 항공기로 옮겨 탔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이런 사실은 WP 보도가 나올 때까지 1개월 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출장에 동행한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34;그들은 내가 다른 항공편, 다른 비행기를 타기를 원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트럼프 "경호국 요청 따랐다"…비밀 환승·미끼 항공기 논란 해명]]>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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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자막뉴스] "북한은 주는데 한국은 왜!" 비판 쇄도…"무기 맡겨 놨냐!" 외신도 "우크라 과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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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7:01:00 +0900</pubDate>
				
			
			
				
					
					
						<author><![CDATA[
							compass@sbs.co.kr
							(김민정)
						]]></author>
					
				
			
			
			<description><![CDATA[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 지원 요청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자,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주요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21"><![CDATA[뉴스영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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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 지원 요청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자,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주요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702229&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12/202211753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29&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0--><p class='change'>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 지원 요청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자,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주요 소식으로 전했습니다.</p>
<!--4--><p class='change'> 일부 현지 매체는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데 한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거부했다"며 비판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p>
<!--8--><p class='change'> 어제(11일)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 우크린포름 등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거부했다'는 제목으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하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9일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부족한 방공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을 받고 싶다"며 양국 외교관들이 접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p>
<!--16--><p class='change'> 한국의 법적 제약을 알고 있지만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우리 외교부는 이튿날 "각국에 대한 방산물자 제공은 관련 국내법과 정책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져 왔다"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p>
<!--20--><p class='change'> 그러자 일부 우크라이나 언론이 북한의 러시아 지원을 부각하며 한국의 결정을 비판하고 나선 겁니다.</p>
<!--24--><p class='change'> 키이우포스트는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데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거부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과 병력을 제공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28--><p class='change'>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이 러시아의 전쟁에 참여하면서 탄도미사일 운용 등 현대전의 실전 경험을 축적하고 있고, 이런 경험이 향후 한반도에서도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p>
<!--32--><p class='change'> 또 일부 매체들은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중동 국가에는 천궁-Ⅱ 등 방공무기 수출을 추진하거나 공급하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36--><p class='change'> 이런 우크라이나의 요구가 과하다는 외신 분석도 나왔는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국은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를 이전하는 데 법적·정책적 제약이 있고, 자체 방위 수요와 러시아와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p>
<!--40--><p class='change'>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이번 요청이 한국에는 지나친 요구일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p>
<!--44--><p class='change'> 러시아는 앞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경우 양국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보복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p>
<!--48--><p class='change'>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김나온,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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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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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 지원 요청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자,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주요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자막뉴스] "북한은 주는데 한국은 왜!" 비판 쇄도…"무기 맡겨 놨냐!" 외신도 "우크라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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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자막뉴스] "유명 여가수와 잠자리" 망언 이어…"멜론이 아름다워" 성적 농담 '발칵']]></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1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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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39:00 +0900</pubDate>
				
			
			
				
					
					
						<author><![CDATA[
							dan@sbs.co.kr
							(정다은)
						]]></author>
					
				
			
			
			<description><![CDATA[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선물 받은 멜론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호주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4%9D%EB%A6%AC"><![CDATA[총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8%B8%EC%A3%BC"><![CDATA[호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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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AC%EA%B0%80%EC%88%98"><![CDATA[여가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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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선물 받은 멜론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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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선물 받은 멜론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p>
<!--4--><p class='change'> 호주 정치권과 외교가에서는 일본 총리에 대한 무례한 언행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p>
<!--8--><p class='change'>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달 초 공개된 코미디언 니키 오즈번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다카이치 총리에게 선물 받은 멜론을 소개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팟캐스트 진행자 오즈번이 멜론을 양손으로 드는 듯한 손동작을 하자 앨버니지 총리도 비슷한 손동작을 하며 "그녀는 멜론 두 개를 가져왔다"고 발언했습니다.</p>
<!--16--><p class='change'> 이어 진행자가 여성 배우 파멜라 앤더슨의 이름을 언급하며 "배우와 같은 그런 모습으로 멜론이 왔느냐"고 하자, 앨버니지 총리는 "아름다웠다"고 답했습니다.</p>
<!--20--><p class='change'> 이에 야마가미 신고 전 주호주 일본대사가 지난 10일 호주 언론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실은 기고를 통해 앨버니지 총리의 멜론과 관련한 발언이 무례한 성적 농담이라며 "모욕적이고 경솔하다"고 비판했습니다.</p>
<!--24--><p class='change'> 호주 야당 지도부 등도 앨버니지 총리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다카이치 총리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p>
<!--28--><p class='change'> 앨버니지 총리는 현지시간 11일 호주 의회에서 해당 사안과 관련한 사과 의향을 묻자 "다카이치 총리는 호주의 친구이자 나의 친구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앞서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달 호주의 유명 여가수 카일리 미노그와 잠자리를 원한다는 답변을 해 파문이 일자 결국 사과하기도 했습니다.</p>
<!--36--><p class='change'> (취재 : 정다은, 영상편집 : 홍진영,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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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선물 받은 멜론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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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막뉴스] "유명 여가수와 잠자리" 망언 이어…"멜론이 아름다워" 성적 농담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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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골든타임 안에 한 명이라도 더…'강진' 콜롬비아서 구조 사투]]></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3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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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25: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콜롬비아 강진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 사망자가 25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응급 구조대가 생존자를 찾기 위해 사투…]]></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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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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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콜롬비아 강진</strong></p>
<!--3--><p class='change'>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 사망자가 25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응급 구조대가 생존자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p>
<!--7--><p class='change'>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7시 34분쯤 태평양 연안 초코주의 산호세델팔마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p>
<!--11--><p class='change'> 부상자는 2천595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15--><p class='change'>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은 실종자가 최소 195명이라고 밝혔지만, 비공식 집계로 4천 명에 육박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p>
<!--19--><p class='change'> 구조대는 이른바 '골든타임' 안에 생존자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밤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p>
<!--23--><p class='change'> 지진 발생 후 48∼72시간은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여겨집니다.</p>
<!--27--><p class='change'> 이 시간이 지나면 물을 공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p>
<!--31--><p class='change'> CNN은 잔해에 갇힌 사람이 충분한 공기 없이 4분, 물 없이 4일, 음식 없이 4주를 버틸 수 있다는 이른바 '4의 법칙'을 소개했습니다.</p>
<!--35--><p class='change'> 다만, 특수한 환경에서는 이 같은 법칙과 무관하게 생존 시간이 훨씬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7.4의 강진 이후 발생한 70여 회의 여진은 구조 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p>
<!--43--><p class='change'> 특히 이번 지진의 피해가 집중된 초코주가 가난하면서도 고립된 행정구역이라는 점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p>
<!--47--><p class='change'> 초코주의 대부분은 밀림이라서 주도인 키브도를 제외하면 대다수 촌락에 도로망조차 변변치 않습니다.</p>
<!--51--><p class='change'> 경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지 않으면 접근이 불가능한 오지가 많아 통신망이 차단된 상황에서 실태 파악조차 불가능한 곳이 많습니다.</p>
<!--55--><p class='change'> 이런 악조건에서도 구조대는 가장 큰 피해를 본 칼리, 페레이라, 마니살레스, 키브도 등 도시에서 잔해를 일일이 헤집으며 생존자 수색을 이어갔습니다.</p>
<!--59--><p class='change'> 무너진 건물 곳곳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전해졌습니다.</p>
<!--63--><p class='change'> 구조대원들은 콘크리트 벽 틈 사이로 먼지를 뒤집어쓴 아기를 끌어냈습니다.</p>
<!--67--><p class='change'> 구조대가 한 여성을 들것에 올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환호하기도 했습니다.</p>
<!--71--><p class='change'> 그러나 많은 지역에서는 오랜 기간 이어진 극심한 빈곤과 내전으로 인한 위기가 재난 대응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p>
<!--75--><p class='change'> 콜롬비아에서는 수십 년간 이어진 분쟁으로 강제 이주가 발생해왔습니다.</p>
<!--79--><p class='change'> 지오반니 리초 노르웨이난민위원회(NRC) 콜롬비아 담당 국장은 "이번 지진은 이미 심각했던 인도주의적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p>
<!--83--><p class='change'> 세계 각국은 콜롬비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p>
<!--87--><p class='change'> 한국 정부는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 1천6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p>
<!--91--><p class='change'> 이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p>
<!--95--><p class='change'> 미국은 1천500만 달러(약 212억 5천만 원) 이상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멕시코는 수백 명의 수색·의료 인력과 의료용품 및 장비를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p>
<!--99--><p class='change'> 인접 국가인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며칠 이내로 구호물자 100t을 실은 항공기 2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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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골든타임 안에 한 명이라도 더…'강진' 콜롬비아서 구조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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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돈까스 카레 지수'로 확인한 '엔저'…미·일 개입도 한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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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20: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엔화엔화 약세가 어느 정도인지를 일본 현지의 &#39;돈까스 카레&#39; 가격으로 가늠해보니 외환시장이 엔화 가치를 실제보다 훨…]]></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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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A0%EA%B1%B0"><![CDATA[선거]]></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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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엔화</strong></p>
<!--3--><p class='change'> 엔화 약세가 어느 정도인지를 일본 현지의 '돈까스 카레' 가격으로 가늠해보니 외환시장이 엔화 가치를 실제보다 훨씬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p>
<!--7--><p class='change'> 뉴욕멜론은행의 제프 유 수석 전략가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빅맥 지수'에 착안해 일본의 대표적 패스트푸드인 돈까스 카레를 이용한 지수를 만들어 활용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소개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카레 전문 체인 코코이치반야의 돈까스 카레 가격을 기준으로 각국 구매력을 비교한 것으로, 햄버거가 아닌 돈가스 카레의 국제적인 가격 비교가 일본 내에서 엔화 약세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더 잘 보여준다는 취지입니다.</p>
<!--15--><p class='change'> 오늘(12일) 국제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159엔대에 거래됐지만, 이 지수로 계산하면 1달러는 62.18엔이어야 적정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p>
<!--19--><p class='change'> 빅맥 지수는 1달러당 80.3엔을 적정 수준으로 제시하는데, 그보다도 엔화가 훨씬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입니다.</p>
<!--23--><p class='change'> 유 전략가는 "일본에서 돈까스 카레나 라멘 한 그릇 가격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되면 정책 전환 요구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엔화는 최근 미·일 당국의 개입 효과가 빠르게 옅어지는 모습입니다.</p>
<!--31--><p class='change'> 엔화는 지난달 40년 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163엔대까지 떨어졌다가 15년 만의 가장 강력한 미·일 공조 개입으로 155엔까지 회복했었습니다.</p>
<!--35--><p class='change'> 하지만 2주도 안 돼 상승분의 절반 가량을 반납하고 다시 159엔대로 되돌아간 상황입니다.</p>
<!--39--><p class='change'> 미·일 간 금리 격차에 따른 캐리 트레이드, 즉 금리가 낮은 지역의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가 재개된 결과로 풀이됩니다.</p>
<!--43--><p class='change'> 모넥스그룹의 제스퍼 콜 전문이사는 "개입은 시장을 겁줬을 뿐 돈이 최대 수익을 좇아 흐른다는 금융의 법칙 자체를 막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4.686%)와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2.846%) 간 격차가 여전히 큰 게 근본 원인으로 꼽힙니다.</p>
<!--51--><p class='change'>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마사히코 루 수석 전략가는 "개입은 시장 심리를 재설정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달러화를 뒷받침하는 수익률 우위를 없애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일각에서는 이번 개입의 실제 목적이 엔화 방어 자체보다 미 국채 시장 보호에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p>
<!--59--><p class='change'> 통상 일본이 엔화 방어에 나서려면 보유 중인 미 국채를 매도해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는 미 국채 금리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p>
<!--63--><p class='change'> 이번엔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달러 자산 대신 유로화를 매도해 엔화를 사들임에 따라 일본의 미 국채 매도 필요성을 낮춰주려는 의도라는 해석에 힘이 실렸습니다.</p>
<!--67--><p class='change'> 이런 이례적 공조의 배경에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장기물 발행 확대 없이 단기 국채 위주로 재정을 조달하며 금리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p>
<!--71--><p class='change'> 미국 국가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23%에 달해 정부 주도 환율 개입과 정책 공조의 여력 자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p>
<!--75--><p class='change'> 이 때문에 선거 전까지는 구두 개입 등으로 시간을 벌더라도 결국 장기 금리 상승이나 환율 불안 형태로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됩니다.</p>
<!--79--><p class='change'> 투자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CIB는 금리 격차 외에 미국의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가 계속 자본을 끌어들이는 반면 일본의 민관 투자 확대책은 아직 본격화하지 못한 '투자력 비대칭'을 근본 원인으로 꼽으며 "엔화 약세를 바로잡는 데 필요한 것은 금리 인상이 아니라 투자 확대"라고 밝혔습니다.</p>
<!--83--><p class='change'> 시장의 시선은 다음 달로 예정된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로 쏠리고 있습니다.</p>
<!--87--><p class='change'>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 전망은 매체·기관별로 50∼60%대로 엇갈리는데, 인상 폭이 클수록 금리 격차가 좁혀져 캐리 트레이드 유인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p>
<!--91--><p class='change'> 다만 일각에서는 160엔대를 넘어서면 추가 개입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반면, 이미 160엔대를 '새로운 균형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p>
<!--95--><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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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엔화엔화 약세가 어느 정도인지를 일본 현지의 &#39;돈까스 카레&#39; 가격으로 가늠해보니 외환시장이 엔화 가치를 실제보다 훨…]]>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돈까스 카레 지수'로 확인한 '엔저'…미·일 개입도 한계]]>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러, 우크라 맹공에 정유 대란…인도 휘발유까지 수입]]></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8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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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11: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러시아 휘발유 대란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맹폭에 곳곳의 정유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급기야 인도에서 휘발유를 수입해오는 처지가 됐다고…]]></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F%AC%EC%8B%9C%EC%95%84"><![CDATA[러시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6%84%EC%84%9D"><![CDATA[분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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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F%B8%EA%B5%AD"><![CDATA[미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A0%EB%B0%95+%EB%8C%80+%EC%84%A0%EB%B0%95"><![CDATA[선박 대 선박]]></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C%98%EB%B0%9C%EC%9C%A0"><![CDATA[휘발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90%EB%84%88%EC%A7%80"><![CDATA[에너지]]></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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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러시아 휘발유 대란</strong></p>
<!--3--><p class='change'>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맹폭에 곳곳의 정유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급기야 인도에서 휘발유를 수입해오는 처지가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에너지를 수출하던 국가였지만 우크라이나의 공세로 정유 능력이 타격을 받으면서 이제는 국내 부족을 채우려 거의 두 달이 걸리는 장거리 해상 운송을 해야 하는 실정이 됐다는 설명입니다.</p>
<!--11--><p class='change'> 해운 자료 업체 케이플러 분석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6월 18일 인도 서부 바디나르항에서 처음 포착됐습니다.</p>
<!--15--><p class='change'> 당시 러시아 국적 선박 사이클론(Cyclone)호는 4만 2천 t의 휘발유를 선적하고 바닷길을 거슬러 올라가 지중해로 향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이 선박은 다음 달인 7월 6일 이집트 다미에타항 주변 해역에서 오만 국적 선박 가넷(Garnet)호와 접선해 휘발유를 옮겨 실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처럼 '선박 대 선박'(STS·Ship to Ship) 방식으로 운송된 휘발유는 거의 두 달 만인 이달 5일 러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블룸버그는 분석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실제로 러시아 에너지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입니다.</p>
<!--31--><p class='change'> 에너지 분석 업체 EA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유 정제량은 7월 하루 평균 360만 배럴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통상적인 수준보다 3분의 1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p>
<!--35--><p class='change'> 이처럼 러시아가 에너지 공급에 허덕이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정유시설을 겨냥해 맹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p>
<!--39--><p class='change'> 우크라이나는 지난주에만 러시아 정유시설 5곳, 이번 주 2곳을 드론으로 타격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이러한 밀거래의 중심에는 러시아 에너지 대기업 로스네프트가 지분을 소유한 인도 업체 나야라 에너지가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습니다.</p>
<!--47--><p class='change'> 나야라는 지난해 7월 유럽연합(EU) 제재를 받게 되자 이른바 '그림자 함대' 유조선을 동원해 원유를 수입하고 정유를 수출해왔다는 겁니다.</p>
<!--51--><p class='change'> 특히 나야라는 바디나르항에 있는 시설에서 하루 40만 배럴에 달하는 정유량을 소화해내고 있는데, 인도 현지 업체가 구매를 줄이면서 수출 시장을 넓혀야 하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55--><p class='change'> 앞으로도 러시아로 향하는 인도발 휘발유가 바닷길로 속속 도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동원된 선박들은 러시아 선박 명단에 등록돼 있으며, 모두 EU 또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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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러시아 휘발유 대란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맹폭에 곳곳의 정유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급기야 인도에서 휘발유를 수입해오는 처지가 됐다고…]]>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러, 우크라 맹공에 정유 대란…인도 휘발유까지 수입]]>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참모·취재진 100여 명이 미끼"…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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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03: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 활주로 위 에어포스원 앞에서 발언하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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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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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 활주로 위 에어포스원 앞에서 발언하는 트럼프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을 이유로 전용기를 갈아타면서 참모들과 취재진을 '미끼'로 활용해 이들을 위협에 노출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p>
<!--7--><p class='change'>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튀르키예를 떠나며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가 몰래 내려 기내식 운반 차량을 이용해 공군기로 옮겨탔습니다.</p>
<!--11--><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몰래 전용기를 빠져나가는 동안 100명이 넘는 참모진, 정부 관계자, 기자들은 전용기가 직면한 위협을 모른 채 영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p>
<!--15--><p class='change'>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취재진은 당시 창문 덮개를 내리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비행기 교체 탑승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19--><p class='change'> 작전은 매우 정교하게 수행돼 취재진뿐 아니라 일부 백악관 직원조차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계속 탑승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 작전에 대해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관을 지낸 스티븐 캐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험을 줄이려는 명목으로 이란에 100여 명을 대신 죽이도록 내주는 것과 다름없어 보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에 말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또 그는 정보당국이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위협의 표적이 된 인물에게 이를 알려주도록 의무화한 정보공동체지침 191호(ICD 191)를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이 사건이 충격적인 기만 작전이라며 진상 규명을 위한 의회 차원의 브리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p>
<!--35--><p class='change'> 민주당 소속 리처드 블루멘털 상원의원은 CNN 인터뷰에서 이번 작전이 "전례 없고 기괴하며 섬뜩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안전뿐 아니라 모든 승객의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반드시 의회 브리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해진 위협 수준이 '몰래 전용기 갈아타기'를 정당화할 만큼 심각했는지를 두고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연구원은 "이란 관점에서 이렇게 깊숙한 곳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표적 공격하는 것은 극도로 현실성이 낮다"며 "이 공격을 감행하려면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갖춘 근접 비밀 공작원이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p>
<!--47--><p class='change'> 미국 외교정책연구소(FPRI)의 제프리 루이스 박사도 "이란은 앙카라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타격할 수 있는 지대공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그러면서 이란이 이론적으로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를 탄도미사일로 타격할 수는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p>
<!--55--><p class='change'> 다만 그는 미국 당국자들이 중국제 또는 러시아제 대공 미사일을 활용한 테러 형태의 공격을 우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과거 빌 클린턴 행정부도 비슷한 작전을 벌였지만, 당시에는 언론에 이 내용을 알린 것으로 드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이 더욱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p>
<!--63--><p class='change'> WP에 따르면 2000년 3월 클린턴 당시 대통령은 인도 방문을 마치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며 신변 안전을 위해 실제 탑승 항공기를 숨기는 작전을 폈습니다.</p>
<!--67--><p class='change'> 백악관 관계자들은 사전에 수전 페이지 당시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회장에게 작전 내용을 설명하며 대통령의 실제 위치와 동행 기자들을 위한 안전 조치에 대해 알려줬습니다.</p>
<!--71--><p class='change'> 페이지는 WP에 "그들은 그곳으로 비행하는 데 따르는 위험 때문에 미끼 비행기 사용을 포함해 취해지는 특별한 보안 절차에 대해 내게 설명해줬다"고 전했습니다.</p>
<!--75--><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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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 활주로 위 에어포스원 앞에서 발언하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참모·취재진 100여 명이 미끼"…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인니 발리-롬복섬 운항 여객선에 불…1명 사망·172명 구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2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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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5:58: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인도네시아 롬복섬 인근 해상서 불이 난 여객선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섬을 잇는 여객선에서 불이 나 170명 넘게 구조됐지만 승선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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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인도네시아 롬복섬 인근 해상서 불이 난 여객선</strong></p>
<!--3--><p class='change'> 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섬을 잇는 여객선에서 불이 나 170명 넘게 구조됐지만 승선 인원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구조 당국이 실종자 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p>
<!--7--><p class='change'>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TV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오전 4시 20분쯤 누사틍가라바랏주 롬복섬 인근 해상을 운항하던 여객선 '푸트리 야스민호'에서 불이 났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 불로 인도네시아인 1명이 숨졌으며 승객 등 172명이 인근에 있던 다른 여객선과 해군 함정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p>
<!--15--><p class='change'> 생존자 172명 가운데 호주인은 1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인도네시아인으로 확인됐습니다.</p>
<!--19--><p class='change'> 조사 결과 승선 명부에는 승객 114명과 승무원 17명 등 모두 131명이 탑승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p>
<!--23--><p class='change'> 또 차량 44대와 오토바이 53대가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p>
<!--27--><p class='change'> 하지만 사망자와 구조자를 합친 수는 승선 명부상 탑승자 수보다 42명이나 많아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p>
<!--31--><p class='change'>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아직 정확한 실종자 수를 파악하지 못했으며 추가로 사고 해상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p>
<!--35--><p class='change'> 그러나 사고가 일어난 해상의 파도가 4m로 높아 수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p>
<!--39--><p class='change'> 사고 당시 이 여객선은 유명 관광지인 발리섬 파당바이 항구에서 인근에 있는 롬복섬 렘바르 항구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p>
<!--43--><p class='change'> 인도네시아에서는 열흘 전인 지난 2일에도 동자바주 마두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화재로 5명이 숨지고 233명이 구조됐습니다.</p>
<!--47--><p class='change'> 당시에도 인도네시아 정부와 구조 당국이 여객선 탑승자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혼선을 빚었습니다.</p>
<!--51--><p class='change'> 1만 7천 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항공기와 함께 선박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지만, 느슨한 안전 규정으로 실제 승객수가 승선 명단과 다른 경우가 흔하고, 기상 악화나 화재 등으로 인한 선박 사고도 잦습니다.</p>
<!--55--><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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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인도네시아 롬복섬 인근 해상서 불이 난 여객선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섬을 잇는 여객선에서 불이 나 170명 넘게 구조됐지만 승선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인니 발리-롬복섬 운항 여객선에 불…1명 사망·172명 구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한국계 프란체스카 홍,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경선 패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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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06: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로이터 통신은 12일…]]></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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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주 하원의원이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p>
<!--4--><p class='change'> 로이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를 인용해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p>
<!--8--><p class='change'> 미 민주사회주의자(DSA) 소속인 홍 후보는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개표가 시작된 이후에는 막판까지 크롤리 행정관과 초박빙 승부를 벌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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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로이터 통신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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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한국계 프란체스카 홍,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경선 패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 국방부 계약 스타트업 "공격용 드론 연 100만 대 생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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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5:31: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네로스의 아처 드론미국 방산 드론 스타트업 &#39;네로스 테크놀로지스&#39;가 최근 2억 5천만 달러를 추가 유치하면서 기업가…]]></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5%AD%EB%B0%A9%EB%B6%80"><![CDATA[국방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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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A%A4%ED%83%80%ED%8A%B8%EC%97%85"><![CDATA[스타트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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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84%EC%9F%81"><![CDATA[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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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25%EC%96%B5+%EB%8B%AC%EB%9F%AC"><![CDATA[25억 달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3%9C%EB%A1%A0"><![CDATA[드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84%EC%B2%98"><![CDATA[아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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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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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네로스의 아처 드론</strong></p>
<!--3--><p class='change'> 미국 방산 드론 스타트업 '네로스 테크놀로지스'(이하 네로스)가 최근 2억 5천만 달러(3천540억 원)를 추가 유치하면서 기업가치도 종전의 3배인 25억 달러(3조 5천400억 원)로 뛰었습니다.</p>
<!--7--><p class='change'> 이번 투자 라운드는 세쿼이아 캐피털과 아메리칸 스트래티직 테크놀로지 펀드가 공동 주관했으며, 피터 틸 캐피털을 비롯한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설립 3년 차인 네로스는 지난달 미국 국방부와 5억 달러(약 7천400억 원) 규모 계약을 맺고 전쟁 드론을 대량 생산해 납품하기로 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네로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공격용 드론 '아처'와 요격 드론 '밴딧'을 대량 생산하는 데 투입할 계획입니다.</p>
<!--19--><p class='change'> 직원 수도 현재 200명에서 350명 수준으로 늘리고, 아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6만 5천대에서 2028년까지 100만대로 확대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p>
<!--23--><p class='change'> 네로스는 최근 밴딧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으며, 연말까지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27--><p class='change'> 네로스의 소렌 먼로-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드론 조종에 사용되는 핸드셋을 업그레이드하고 개량형인 아처 AI 등 다른 제품 개발에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p>
<!--31--><p class='change'> 아처 AI는 GPS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목표물을 추적하고 움직임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p>
<!--35--><p class='change'> (사진=게티이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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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네로스의 아처 드론미국 방산 드론 스타트업 &#39;네로스 테크놀로지스&#39;가 최근 2억 5천만 달러를 추가 유치하면서 기업가…]]>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 국방부 계약 스타트업 "공격용 드론 연 100만 대 생산"]]>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우크라이나, 흑해 유조선 공격 중단…미국 부통령 요청 수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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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5:26: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우크라이나 국기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흑해의 유조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습니다.우크라이나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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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우크라이나 국기</strong></p>
<!--3--><p class='change'>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흑해의 유조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공격 중단을 요청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흑해 선박 공격이 국제 원유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미국 기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15--><p class='change'> 미국의 에너지기업 셰브런과 엑손모빌은 카자흐스탄 서부 유전과 카스피해송유관컨소시엄(CPC)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p>
<!--19--><p class='change'>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원유는 CPC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 흑해 항구 노보로시스크로 옮겨집니다.</p>
<!--23--><p class='change'> 이후 CPC 터미널에서 유조선에 선적된 후 유럽으로 수출됩니다.</p>
<!--27--><p class='change'> 이 같은 미국의 요청 이후 우크라이나는 CPC 터미널 인근의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31--><p class='change'>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미국의 의견에 매우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인다"며 미국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p>
<!--35--><p class='change'> 앞서 우크라이나는 CPC 터미널과 러시아 선박을 겨냥한 공격 작전을 펼쳤습니다.</p>
<!--39--><p class='change'> 지난달 17일에는 엑손모빌이 용선한 유조선이 CPC 터미널에서 원유 선적을 기다리던 중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은 노보로시스크로의 원유 이송을 여러 차례 중단해야 했고, 해상 운송료와 보험료는 2배 이상 급등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해운 분석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CPC의 7월 원유 선적량은 하루 130만 배럴에 그쳤습니다.</p>
<!--51--><p class='change'> 이는 전월보다 30만 배럴 이상, 5월보다 60만 배럴 적은 규모입니다.</p>
<!--55--><p class='change'> 한 소식통은 우크라이나가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인 이유는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을 위한 미국의 허가를 얻기 위해서였다고 전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젤렌스키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과의 통화에서 "패트리엇 미사일과 방공망이 우크라이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우크라이나는 올해 겨울이 오기 전 패트리엇 미사일 수백 기를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p>
<!--67--><p class='change'> 우크라이나는 흑해 유조선 공격 중단과는 별개로 러시아의 다른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은 강화하고 있습니다.</p>
<!--71--><p class='change'> 이달 들어 러시아 내륙 깊숙한 곳에 있는 정유공장 3곳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러시아의 정유 능력 상당 부분이 타격을 받았습니다.</p>
<!--75--><p class='change'> (사진=게티이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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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우크라이나 국기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흑해의 유조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습니다.우크라이나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우크라이나, 흑해 유조선 공격 중단…미국 부통령 요청 수용]]>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란, 나토회의 참석한 트럼프 호텔 층까지 알고 있었다"]]></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20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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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5:01: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지난달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구체적…]]></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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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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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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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지난달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구체적인 암살 위협을 미국 당국이 포착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익명의 미 당국자 2명은 "미 정보당국이 여러 경로로 정보를 수집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탄 기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에어포스원을 노린 지대공 미사일의 구체적인 위협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어 "나토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휴대용 견착식 미사일을 소지한 인물이 포착됐다는 사실도 파악했다"며 "이란 측은 앙카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층까지 파악했었다"고 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NYT는 미 정부가 이 같은 정보에 대해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돼 트럼프 대통령을 튀르키예 밖으로 '탈출'시키기 위해 이례적으로 기만 작전을 폈다고 설명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8일 앙카라 공항을 떠나면서 구형 에어포스원에 타는 모습을 연출한 뒤 기체 반대편 문으로 연결된 기내식 운반 컨테이너로 몰래 갈아타고서 군용 수송기로 옮겨 영국으로 향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탄 C-32A 수송기는 추적 시스템을 끈 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항공기에 부여되는 항공교통관제용 호출부호인 '에어포스원'이 아닌 '리치 18'이라는 평범한 호출부호를 사용하면서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로 착륙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영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황급히 에어포스원으로 옮겨 탄 뒤 카메라 앞에 나타나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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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지난달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구체적…]]>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이란, 나토회의 참석한 트럼프 호텔 층까지 알고 있었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9명 정원 초과' 엘리베이터 탔다가…전원 날벼락]]></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5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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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5:17:00 +0900</pubDate>
				
			
			
				
					
					
						<author><![CDATA[
							
							newsservice@sbs.co.kr(양현이)
						]]></author>
					
				
			
			
			<description><![CDATA[러시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객 4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영상에는 엘…]]></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84%ED%8C%8C%ED%8A%B8"><![CDATA[아파트]]></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2%AC%EA%B3%A0"><![CDATA[사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F%AC%EC%8B%9C%EC%95%84"><![CDATA[러시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95%EC%9B%90+%EC%B4%88%EA%B3%BC"><![CDATA[정원 초과]]></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9%EB%AA%85"><![CDATA[9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98%EB%A6%AC%EB%B2%A0%EC%9D%B4%ED%84%B0"><![CDATA[엘리베이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0%94%EB%8B%A5"><![CDATA[바닥]]></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21"><![CDATA[뉴스영상]]></category>
			
			
			<!--  -->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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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객 4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영상에는 엘…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701542&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12/202211700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542&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sub0--><p class='change'>러시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객 4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p>
<!--sub0--><p class='change'> 영상에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면서 탑승객들이 서로 부딪히고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p>
<!--sub0--><p class='change'> 당국이 조사 결과에 나선 결과, 해당 아파트는 2021년 완공됐지만 정식으로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건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sub0--><p class='change'>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장유진, 디자인 : 이수민, 출처 : New York Post, X (@SICNoticias),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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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러시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객 4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영상에는 엘…]]>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9명 정원 초과' 엘리베이터 탔다가…전원 날벼락]]>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국 미네소타 상원의원 민주 후보도 '진보 성향'…위스콘신은 초박빙]]></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9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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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3:55: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미국 미네소타주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할 민주당 후보로 진보 성향인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가 정해졌습니다.AP·…]]></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A0%EA%B1%B0"><![CDATA[선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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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strong></p>
<!--3--><p class='change'> 미국 미네소타주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할 민주당 후보로 진보 성향인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가 정해졌습니다.</p>
<!--7--><p class='change'> AP·로이터 통신은 플래너건 부지사가 미네소타주 상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성향인 앤지 크레이그 연방 하원의원을 꺾었다고 전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미네소타주 상원의원 경선은 위스콘신 주지사 경선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내 '중도 대 진보'의 노선 투쟁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구도로 치러졌습니다.</p>
<!--15--><p class='change'> 플래너건 부지사의 경선 승리로 지난 4일 미시간주의 민주당 상원의원 예비경선에서 진보 성향 무슬림인 압둘 엘사예드 후보가 중도 후보를 이긴 데 이어 진보 진영이 2연승을 거두게 됐습니다.</p>
<!--19--><p class='change'> 같은 날 치러진 미네소타 주지사 민주당 경선에선 에이미 클로부차 연방 상원의원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p>
<!--23--><p class='change'> 또 한인 2세인 프란체스카 홍(한국명 홍윤정) 주 하원의원의 출마가 미 정가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경선은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p>
<!--27--><p class='change'> 홍 후보는 당내에서 진보 성향이 강한 민주사회주의자(DSA) 소속입니다.</p>
<!--31--><p class='change'> 중도 성향인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과 막판까지도 접전 중입니다.</p>
<!--35--><p class='change'> 당초 여론조사에서 앞선 홍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현재까지의 개표 양상은 1%포인트(p) 이내의 초접전입니다.</p>
<!--39--><p class='change'> 이번에 선출되는 후보는 공화당 후보로 선출된 톰 티파니 연방 하원의원과 본선에서 맞붙습니다.</p>
<!--43--><p class='change'> 위스콘신은 2016년, 2020년, 2024년 대선 모두 1%P 이내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진 대표적 경합주입니다.</p>
<!--47--><p class='change'> 티파니 의원의 주지사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되는 위스콘신 제7선거구에선 마이클 알폰소가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로 선출됐습니다.</p>
<!--51--><p class='change'> 그는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의 사위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습니다.</p>
<!--55--><p class='change'> 앨라배마주의 연방 하원의원 제2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쇼마리 피겨스 의원(민주)과 레트 마르케스 주 하원의원(공화)이 각각 후보로 선출돼 11월 중간선거에서 겨루게 됐습니다.</p>
<!--59--><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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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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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9650;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미국 미네소타주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할 민주당 후보로 진보 성향인 페기 플래너건 부지사가 정해졌습니다.AP·…]]>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국 미네소타 상원의원 민주 후보도 '진보 성향'…위스콘신은 초박빙]]>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호텔 층수까지 꿰뚫은 이란…초유의 '미끼 작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6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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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6:33:00 +0900</pubDate>
				
			
			
				
					
					
						<author><![CDATA[
							compass@sbs.co.kr
							(김민정)
						]]></author>
					
				
			
			
			<description><![CDATA[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지대공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포착…]]></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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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21"><![CDATA[뉴스영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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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지대공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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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지대공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포착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4--><p class='change'> 이 때문에 미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밀리에 다른 군용기에 태워 탈출시키는 이례적인 '미끼 작전'까지 벌였습니다.</p>
<!--8--><p class='change'> 미 정보당국은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8일이 시작되는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복수의 위협 정보를 포착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p>
<!--12--><p class='change'> 특히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지대공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위협이 파악됐습니다.</p>
<!--16--><p class='change'> 이란 측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묵고 있던 호텔은 물론 정확한 층수까지 알고 있다는 정보도 입수됐습니다.</p>
<!--20--><p class='change'> 나토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휴대용 견착식 미사일을 가진 사람이 목격됐다는 정보까지 포착됐습니다.</p>
<!--24--><p class='change'> 미 당국은 이 정보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고 판단했고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튀르키예에서 안전하게 빼내기 위한 비밀 작전이 시작됐습니다.</p>
<!--28--><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튀르키예에서 영국까지 구형 에어포스원을 이용할 것이라고 올리고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기체에 탑승했습니다.</p>
<!--32--><p class='change'> 하지만 실제 이동은 달랐습니다.</p>
<!--36--><p class='change'> 잠시 후 반대편 출구로 빠져나온 트럼프 대통령은 공항 케이터링 트럭의 화물 적재함을 이용해 이동한 뒤, 미 공군의 VIP 수송기인 C-32A 군용기로 갈아타고 앙카라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p>
<!--40--><p class='change'> 구형 에어포스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것처럼 별도로 영국으로 향했습니다.</p>
<!--44--><p class='change'>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에도 작전은 이어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탄 군용기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구형 에어포스원에 다시 올라탔습니다.</p>
<!--48--><p class='change'> 이후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치 처음부터 이 항공기를 타고 함께 영국으로 이동한 것처럼 행동했습니다.</p>
<!--52--><p class='change'>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 이런 비밀 작전이 있었고, 그 배경엔 이란의 구체적인 암살 위협 첩보가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p>
<!--56--><p class='change'>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이다인,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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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지대공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포착…]]>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트럼프 호텔 층수까지 꿰뚫은 이란…초유의 '미끼 작전']]>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호르무즈·홍해에 미사일…미국·이란 협상 '불씨 꺼지나' 위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8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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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3:10: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호르무즈 해협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입구에서 상선을 겨냥한 공격이 재발하면서 중동의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다시 급격히…]]></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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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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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호르무즈 해협</strong></p>
<!--3--><p class='change'>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입구에서 상선을 겨냥한 공격이 재발하면서 중동의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다시 급격히 악화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양국은 주변국이 중재하는 대화의 여지를 형식적으로 남겨두고는 있지만 접점을 찾을 수 없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종전 협상의 불씨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p>
<!--11--><p class='change'>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군 헬기가,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각각 상선을 공격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공격에서 파나마 선적 선박이 대이란 해상봉쇄를 위반하려 했다며 미 해군 MH-60 헬리콥터가 공대지 정밀유도 미사일인 헬파이어 2발을 발사해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p>
<!--19--><p class='change'> 이 선박은 오만만으로 진입하던 중 파키스탄 연안에서 공격받았으며, 선원 17명 전원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비슷한 시점에 호르무즈 대체 항로인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는 후티가 이집트 선박을 겨냥해 미사일을 쐈습니다.</p>
<!--27--><p class='change'> 예멘 정부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이집트 회사 소유의 소형 화물선 티하마호를 향해 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선원을 포함해 6명이 숨졌습니다.</p>
<!--31--><p class='change'> 이는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후티의 상선 공격에 따른 첫 인명 피해입니다.</p>
<!--35--><p class='change'> 반미, 반이스라엘을 표방하며 이란이 이끄는 '저항의 축' 일원인 후티는 지난달 20일 홍해에서 앙숙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해상 봉쇄를 전격 선언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후티는 그 뒤로 선박을 공격해 홍해를 위험한 무역로로 만들었는데 이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앞세운 이란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p>
<!--43--><p class='change'>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양대 원유 길목인 홍해까지 전운이 드리우면서 국제유가는 또다시 뛰어올랐습니다.</p>
<!--47--><p class='change'>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88.91달러로 1.4% 상승 마감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20달러로 전장 대비 1.3% 상승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중재국에서는 일단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서 진전을 시사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파키스탄의 카와자 아시프 국방부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양국이 "모종의 합의'에 근접했다면서 "최근 2~3일간 나타난 신호들은 양측이 어떤 형태로든 합의에 도달하기 직전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이란 관영 SNN 통신은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이 이날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관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p>
<!--67--><p class='change'> 그러나 양국이 다시 테이블에 앉을 돌파구는커녕 중재국을 통해 도출되는 접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p>
<!--71--><p class='change'> 이란은 호르무즈 재개방을 위한 조건으로 중동 내 미군의 철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 전쟁 배상금 지급, 대이란 제재의 해제, 동결자산 해제, 대리세력 공격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p>
<!--75--><p class='change'> 미국으로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 시급한 문제이지만 미국을 사실상 패전국으로 간주하는 이란의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일 여지가 없습니다.</p>
<!--79--><p class='change'> 그 때문에 이란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짐짓 장기전을 작심한 태도를 과시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힘을 얻습니다.</p>
<!--83--><p class='change'>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은 대외적으로 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 기싸움을 되풀이했습니다.</p>
<!--87--><p class='change'> 그간 협상과 위협 사이를 오갔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리얼 아메리카 보이스' 인터뷰에서 대이란 전략으로 경제 압박과 군사 타격을 양손에 쥐고 흔들었습니다.</p>
<!--91--><p class='change'> 그는 "우리가 그들의 자금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가 내버려 두기만 해도 그들은 실패할 것"이라고 경제 제재를 위협하면서도 또 다른 선택지로 "그들을 정말, 정말 강하게 타격하는 것"을 거론하며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p>
<!--95--><p class='change'> 이란은 미국을 상대로 강경파 목소리를 키우며 맞불을 지폈습니다.</p>
<!--99--><p class='change'> 혁명수비대 사령관 출신 초강경파로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수장에 오른 모흐센 레자이는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동결된 이란 자금을 풀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p>
<!--103--><p class='change'> 그는 중국 대사 면담에서 "미국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 오만만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근원"이라며 "이란에 불법적인 전쟁을 강요해 지역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p>
<!--107--><p class='change'>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이 태도를 바꾸고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때까지 절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제재 해제 및 동결 자금 반환을 압박했습니다.</p>
<!--111--><p class='change'> (사진=게티이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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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호르무즈 해협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입구에서 상선을 겨냥한 공격이 재발하면서 중동의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다시 급격히…]]>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호르무즈·홍해에 미사일…미국·이란 협상 '불씨 꺼지나' 위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 뉴욕주 이어 시카고시,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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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3:08: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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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9650; 브랜던 존슨 시카고시 시장미국 뉴욕주에 이어 시카고시가 일시적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즉 건설 중단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시카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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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브랜던 존슨 시카고시 시장</strong></p>
<!--3--><p class='change'> 미국 뉴욕주에 이어 시카고시가 일시적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즉 건설 중단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p>
<!--7--><p class='change'> 시카고시는 현지시간 11일 성명을 내고 "브랜던 존슨 시카고 시장이 데이터센터 규제 검토 강화와 일시적 데이터센터 건설 모라토리엄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p>
<!--11--><p class='change'> 일시적 모라토리엄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p>
<!--15--><p class='change'> 시카고 시의회는 민주당 소속과 성향 의원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p>
<!--19--><p class='change'> 시 정부는 시의회가 모라토리엄을 검토해 승인하면 시의회와 협력해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과 기존 시설의 실질적인 확장에 대한 일시적 모라토리엄을 도입하는 입법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민주당 소속 존슨 시장은 "시카고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수자원 고갈, 에너지 비용 상승, 지역사회 건강 훼손 등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시카고시는 시카고에 39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p>
<!--31--><p class='change'> 앞서 민주당 소속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 전체에 1년간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p>
<!--35--><p class='change'> 이는 AI 수요가 급증하면서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가 소음, 전기요금 상승, 수자원 고갈 등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는 가운데 나왔습니다.</p>
<!--39--><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주지사의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끔찍한 결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p>
<!--43--><p class='change'>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1천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p>
<!--47--><p class='change'> 뉴욕타임스는 지난 1년 동안 15개 주의회가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p>
<!--51--><p class='change'>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미국 중간선거의 중대 변수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p>
<!--55--><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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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브랜던 존슨 시카고시 시장미국 뉴욕주에 이어 시카고시가 일시적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즉 건설 중단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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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 뉴욕주 이어 시카고시,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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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중국 제동에 '2억 달러' 메타-마누스 인수 결국 백지화]]></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8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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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3:03: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마누스, 독립회사로 복귀미국 기술 대기업 메타의 중국계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거래가 중국 당국의 제동으로 결국 무산됐습니…]]></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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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2%EC%96%B5+%EB%8B%AC%EB%9F%AC"><![CDATA[2억 달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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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2%A0%ED%9A%8C"><![CDATA[철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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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마누스, 독립회사로 복귀</strong></p>
<!--3--><p class='change'> 미국 기술 대기업 메타의 중국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거래가 중국 당국의 제동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p>
<!--7--><p class='change'> 중국 기업이 싱가포르로 이전한 뒤 성사된 20억 달러(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인수 계약에 대해 중국 정부가 나서 거래 철회를 명령한 지 약 넉 달 만입니다.</p>
<!--11--><p class='change'> 현지시간 11일 마누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마누스가 조만간 독립 회사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15--><p class='change'> 마누스 측은 "이는 메타와 분리 과정의 일부"라면서 "세계 일부 지역의 규제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우리는 이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생성된 데이터 일부가 삭제될 예정"이라면서 영향을 받는 이용자들에게 데이터 백업을 당부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마누스 측이 사실상 중국 당국의 제동으로 인수 거래가 무산됐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p>
<!--27--><p class='change'> 마누스는 중국 기업 버터플라이 이펙트가 개발한 범용 AI 에이전트입니다.</p>
<!--31--><p class='change'> 명령어를 입력하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데모 영상으로 주목 받으며 '제2의 딥시크'로 불렸습니다.</p>
<!--35--><p class='change'> 중국에서 창업한 뒤 지난해 7월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했지만, 핵심 기술과 인력 기반은 여전히 중국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p>
<!--39--><p class='change'>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는 지난해 12월 마누스를 전격 인수했으며 거래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알려졌습니다.</p>
<!--43--><p class='change'> 당시 메타 측은 "마누스가 메타에 합류해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선도적인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우리 제품 전반에서 기업들을 위한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p>
<!--47--><p class='change'> 메타의 마누스 인수는 중국 정부가 자국 기술 기업들의 탈(脫)중국 흐름을 보다 강하게 억제하려는 가운데 이뤄져 귀추가 주목됐습니다.</p>
<!--51--><p class='change'> 이후 중국 정부는 해당 거래가 기술 수출 관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p>
<!--55--><p class='change'> 외신 보도를 통해 마누스의 샤오훙 최고경영자(CEO)와 지이차오 최고과학책임자(CSO)가 베이징으로 소환됐다가 출국이 금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중국 당국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거래를 철회할 것을 명령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국인투자안전심사판공실은 지난 4월 27일 "법과 규정에 따라 외국 자본의 마누스 인수에 대해 투자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p>
<!--67--><p class='change'> 이때만 해도 이미 완료된 거래를 원상복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p>
<!--71--><p class='change'> 메타 측은 당시 마누스를 인수한 것이 적용할 수 있는 법률을 완전히 준수했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인수 철회 명령이 내려진 지 넉 달이 채 안 돼 거래가 백지화됐습니다.</p>
<!--75--><p class='change'> 메타가 마누스 인수를 발표한 뒤 약 8개월 만입니다.</p>
<!--79--><p class='change'>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던 사안에서 결국 미국의 메타가 두 손을 들게 된 것입니다.</p>
<!--83--><p class='change'> 이번 거래 무산이 중국의 기술 통제가 해외로 이전한 기업에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p>
<!--87--><p class='change'> 또한 AI 후발주자로 평가받는 메타의 입지 강화 움직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됩니다.</p>
<!--91--><p class='change'> 메타의 마크 저버커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발표한 장문의 에세이를 통해 폐쇄형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소수 기업이 주도하는 현재의 발전 방향을 비판했습니다.</p>
<!--95--><p class='change'> 그는 "초인공지능을 중앙집중화하기보다 널리 배포해 모든 사람이 이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99--><p class='change'>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달 마누스의 이전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20억 달러로 평가해 다시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p>
<!--103--><p class='change'>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 논의 중인 투자자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인 텐센트홀딩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107--><p class='change'> (사진=마누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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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마누스, 독립회사로 복귀미국 기술 대기업 메타의 중국계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거래가 중국 당국의 제동으로 결국 무산됐습니…]]>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중국 제동에 '2억 달러' 메타-마누스 인수 결국 백지화]]>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일본, 스마트폰 얼굴 인식 강제해제 수사 도입…"지나치다" 우려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8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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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2:45: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일본 경찰청일본 경찰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에게 눈동자 등 얼굴을 스마트폰에 강제로 인식시켜 잠금 해제하는 수사를 도입…]]></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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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일본 경찰청(좌)과 도쿄 경시청(우)</strong></p>
<!--3--><p class='change'> 일본 경찰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에게 눈동자 등 얼굴을 스마트폰에 강제로 인식시켜 잠금 해제하는 수사를 도입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는 등 새로운 증거인멸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데, 신체 정보를 노출하도록 강제하는 게 지나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p>
<!--11--><p class='change'> 1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법원에서 발급받은 '신체검사영장'으로 용의자의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하는 수사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오사카부 경찰은 불법 취업 알선 집단인 '내추럴' 관계자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위해 신체검사 영장을 사용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영장에는 '잠금 해제를 지시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경우 얼굴을 스마트폰에서 20∼50㎝ 거리에 대고 약 1초간 정지시킨다'고 명시돼 있습니다.</p>
<!--23--><p class='change'> 내추럴이 개발한 앱은 서로 주고받은 정보를 원격에서 삭제할 수 있는데, 경찰은 이를 재빠르게 막고 스마트폰에 담긴 범죄 관련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신체검사영장을 사용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신체검사영장은 그동안 주로 마약 사건에서 주사 흔적을 찾거나 폭행 사건 등에서 용의자의 상처를 조사하기 위해 발급됐지만, 이 영장을 스마트폰 잠금 해제에 사용한 사례는 그동안 알려진 적이 없었습니다.</p>
<!--31--><p class='change'> 다만 이런 수사 방식이 경찰 전체에 퍼지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p>
<!--35--><p class='change'> 경찰청 간부는 아사히에 "법원이 조직성이 높아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은 사건에 한해 이런 영장을 발급하고 있어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경찰이 강제 얼굴 인식에 신중한 것은 용의자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생체인증을 시키는 것이 과도한 수사라는 우려를 의식한 것입니다.</p>
<!--43--><p class='change'> 미도리 다이스케 히토쓰바시대(법학부) 교수는 "영장 자체가 문제라고 말할 순 없지만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유형의 힘 행사 범위를 넘어설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아사히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사법당국이 강제로 생체인증을 해서 스마트폰 정보를 취득하는 행위가 위헌이라는 연방법원의 판결도 있습니다.</p>
<!--51--><p class='change'> 용의자가 생체인증을 거부할 경우 강제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p>
<!--55--><p class='change'> 강제로 얼굴 인식을 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신체접촉이 발생하며 과잉 공권력 집행이라는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p>
<!--59--><p class='change'> 간사이 지방의 한 경찰관은 "영장에서 얼굴 인증이 인정돼도 용의자가 눈꺼풀을 감았다면 잠금 해제를 할 수 없다. 무리하게 눈을 뜨게 하는 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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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일본 경찰청일본 경찰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에게 눈동자 등 얼굴을 스마트폰에 강제로 인식시켜 잠금 해제하는 수사를 도입…]]>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일본, 스마트폰 얼굴 인식 강제해제 수사 도입…"지나치다" 우려도]]>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심각한 위기 신호" 경고 [월드리포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7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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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2:50:00 +0900</pubDate>
				
			
			
				
					
					
						<author><![CDATA[
							kimhw@sbs.co.kr
							(김현우)
						]]></author>
					
				
			
			
			<description><![CDATA[미국의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됐습니다.미국 국립 해양대기청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뺀 미국 본토 48개 주의 7월 평균 기온이 화씨 76.9도, 섭씨 24.9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미국에서 1895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7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20세기 평균과 비교하면 섭씨 1.8도 정도 높고, 낮 최고 기온은 평균 31.9도에 달했습니다.[러스 보스/국립해양대기청 기후 분석 총괄 : 2026년 7월이 정말 특별한 이유는 그 폭염이 미국 본토 전역에 걸쳐 매우 광범위게 나타났다는 점입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F%B8%EA%B5%AD"><![CDATA[미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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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7%B0%EB%A3%8C"><![CDATA[연료]]></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6%84%EC%84%9D"><![CDATA[분석]]></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2%A0%EC%94%A8"><![CDATA[날씨]]></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03"><![CDATA[특파원이 전하는 월드리포트]]></category>
			
			
			<!--  -->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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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됐습니다.미국 국립 해양대기청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뺀 미국 본토 48개 주의 7월 평균 기온이 화씨 76.9도, 섭씨 24.9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미국에서 1895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7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20세기 평균과 비교하면 섭씨 1.8도 정도 높고, 낮 최고 기온은 평균 31.9도에 달했습니다.[러스 보스/국립해양대기청 기후 분석 총괄 : 2026년 7월이 정말 특별한 이유는 그 폭염이 미국 본토 전역에 걸쳐 매우 광범위게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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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미국의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됐습니다.</p>
<!--4--><p class='change'>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뺀 미국 본토 48개 주의 7월 평균 기온이 화씨 76.9도, 섭씨 24.9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p>
<!--8--><p class='change'> 미국에서 1895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7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p>
<!--12--><p class='change'> 20세기 평균과 비교하면 섭씨 1.8도 정도 높고, 낮 최고 기온은 평균 31.9도에 달했습니다.</p>
<!--16--><p class='change'> [러스 보스/국립해양대기청 기후 분석 총괄 : 2026년 7월이 정말 특별한 이유는 그 폭염이 미국 본토 전역에 걸쳐 매우 광범위게 나타났다는 점입니다.&nbsp;13개 주는 평균 기온을 훨씬 웃돌았습니다.&nbsp;13개 주는 평균 기온을 훨씬 웃돌았습니다.]</p>
<!--20--><p class='change'> 미국에서는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p>
<!--24--><p class='change'> 7월 초 동부를 덮친 폭염으로 뉴저지에서만 20명 넘게 숨졌고, 한낮 기온이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250주년 미국 독립 기념일 야외 행사가 일부 취소되거나 축소됐습니다.</p>
<!--28--><p class='change'> 기상학자들은 폭염이 단순히 더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다른 재해를 일으키는 도화선 역할을 한다고 지적합니다.</p>
<!--32--><p class='change'> [제프 마스터스/기상학자 : 지구온난화로 기온 지체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 극심한 폭염 기록이나 가뭄 기록을 깨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폭염과 가뭄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p>
<!--36--><p class='change'> 미국에서는 실제로 8월 기준으로 본토의 48.5%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nbsp;최근 들어 산불과 요란한 폭우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p>
<!--40--><p class='change'> [제프 마스터스/기상학자 : 7월 기록은 심각한 위기 신호입니다.&nbsp;앞으로 우리 남은 인생을 통틀어 어쩌면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될 수도 있습니다.]</p>
<!--44--><p class='change'> 전문가들은 지구가 뜨거워지는 걸 막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동시에 극단적 날씨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p>
<!--48--><p class='change'> (영상편집 : 조무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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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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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미국의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됐습니다.미국 국립 해양대기청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뺀 미국 본토 48개 주의 7월 평균 기온이 화씨 76.9도, 섭씨 24.9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미국에서 1895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7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20세기 평균과 비교하면 섭씨 1.8도 정도 높고, 낮 최고 기온은 평균 31.9도에 달했습니다.[러스 보스/국립해양대기청 기후 분석 총괄 : 2026년 7월이 정말 특별한 이유는 그 폭염이 미국 본토 전역에 걸쳐 매우 광범위게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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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심각한 위기 신호" 경고 [월드리포트]]]>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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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미국·이란 다시 치킨게임…트럼프 정치 역풍 vs 이란 경제 붕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7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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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1:56: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력한 제재와 해상 봉쇄를 동원해 이란의 굴복을 유도하고 있으나, 이란 지도…]]></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60673"><![CDATA[미-이란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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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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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력한 제재와 해상 봉쇄를 동원해 이란의 굴복을 유도하고 있으나, 이란 지도부는 국가 경제를 '생존 체제'로 전환하며 장기전 대비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부족한 물자를 배급하고 외화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투자를 줄이고 경제적 부담의 상당 부분을 가계에 떠넘기고 있습니다.</p>
<!--11--><p class='change'> 다만, 전략적으로 중요한 수입품과 국가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압박에 맞서 경제를 간신히 지탱하고 있습니다.</p>
<!--15--><p class='change'>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란 경제난이 심화할 것이라면서도 이란 지도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미루며 버틸 수 있는 여지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19--><p class='change'> 현재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은 협상 재개의 불씨마저 사라질 정도로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란이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조건으로 기존의 종전 양해각서(MOU)보다 한층 강경한 6개 요구 사항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은 이날 대이란 해상 봉쇄를 위반하려던 파나마 선적 선박에 헬리콥터 미사일을 쏴 무력화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선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 이후 이란의 국부 창출 원천인 원유 수출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p>
<!--31--><p class='change'> 영국의 경제분석업체 캐피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6월 45억 달러(약 6조 4천억 원)에 달했던 이란의 원유 수출액은 7월 들어 거의 '0'이 됐습니다.</p>
<!--35--><p class='change'> 이란 내부의 경제적 고통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p>
<!--39--><p class='change'> 연간 물가 상승률은 80%를 넘어섰고, 닭고기와 우유 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190%, 150% 뛰었습니다.</p>
<!--43--><p class='change'>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이란의 경제 성장률이 -5.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란 내 일자리 200만∼300만 개가 사라질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p>
<!--47--><p class='change'> 이란 정부는 전력난에 대비해 휴일에 공장을 가동하도록 조치하는가 하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외상 구매 제도를 도입하고 식품 바우처 지급액을 인상하는 등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p>
<!--51--><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우리는 막대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돈이 없는 이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라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이란 정권의 경제 위기를 더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어 협상 테이블로 끌어낸다는 전략이지만, 이란 내 정치 구도가 강경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타협의 여지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미국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의 하디 카할자데 연구원은 "미국의 압박은 이란의 경제를 겨우 기능만 유지하는 '생존 체제'로 점차 바꿀 것"이라면서도 "강압적인 국가 구조 때문에 경제적 고통이 국가 안보를 바꿀 만큼의 압력으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중동 내 중재국들 역시 이란이 이미 수십 년간 제재 속에서 버텨온 만큼 경제적 압박만으로 이란의 양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p>
<!--67--><p class='change'> 미국이 핵심 방공 체계인 패트리엇(PAC-3) 미사일 재고가 바닥난 상황에도 무리해서 이란 공습을 강행할 경우 전쟁이 장기화할 우려가 있습니다.</p>
<!--71--><p class='change'> 문제는 버티기 싸움이 길어질수록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돌아온다는 점입니다.</p>
<!--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미군 패트리엇 이동식 발사기" data-captionyn="Y" id="i202211606"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812/2022116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20" v_width="1280"></figure>
<!--78--><p class='change'>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류 차단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경우,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p>
<!--82--><p class='change'> 카할자데 연구원은 "미국은 장기적인 경제 압박이 이란을 억누를 것으로 보고, 이란은 분쟁 장기화가 미국에 정치적 부담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며 "양측 모두 상대방이 무너지는 속도를 오판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86--><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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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력한 제재와 해상 봉쇄를 동원해 이란의 굴복을 유도하고 있으나, 이란 지도…]]>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국·이란 다시 치킨게임…트럼프 정치 역풍 vs 이란 경제 붕괴]]>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레바논, 중동 최초로 사형제 공식 폐지…"중대한 이정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6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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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1:11: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레바논이 사형제를 전면 폐지했습니다.레바논 의회는 11일 전체 128명의 의원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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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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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nbsp;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strong></p>
<!--3--><p class='change'> 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레바논이 사형제를 전면 폐지했습니다.</p>
<!--7--><p class='change'> 레바논 의회는 11일(현지 시간) 전체 128명의 의원 중 무장 정파 헤즈볼라 소속 의원들을 제외한 과반의 찬성으로 사형제를 폐지하고 그 대체 형벌로 가중 노역(중노동)을 수반하는 종신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p>
<!--11--><p class='change'> 레바논 의회 의장실은 "레바논 내 사형제 폐지를 골자로 한 법안이 일부 수정안을 거쳐 최종 가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의회 표결 현장에 출석한 아델 나사르 레바논 법무부 장관은 사형제 폐지를 '역사적 진전'이라고 평가했고, 사형제 완전 폐지를 촉구해 온 인권 단체들도 표결 결과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지중해 연안의 레바논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비공식적으로 사형 집행을 중단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하지만 이후에도 수십 건의 사형이 선고된 바 있으며, 이들 판결은 추후 집행이 유예되거나 감형됐습니다.</p>
<!--27--><p class='change'> 레바논 법무부 교정국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레바논 내 사형수는 85명입니다.</p>
<!--31--><p class='change'> 레바논 시민권리협회(LACR), 레바논 사형제 폐지 국민 캠페인, 정의와 자비 협회(AJEM) 등이 사형제 폐지 운동을 이끌어 왔습니다.</p>
<!--35--><p class='change'> 지난해 10월 7일 의원 7명이 의회 인권위원회에 관련 법안을 발의했고, 정부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내각은 2025년 11월 20일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p>
<!--39--><p class='change'> 이어 이 법안은 지난 2월 23일 의회 인권위원회를 시작으로 법사위원회와 합동위원회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p>
<!--43--><p class='change'> 국제 인권법에 따라 사형제 폐지를 돌이킬 수 없는 조치로 확립하려면 레바논은 사형 폐지를 목적으로 하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2 선택의정서'를 비준해야 합니다.</p>
<!--47--><p class='change'> 국제앰네스티의 헤바 모라예프 중동·북아프리카 국장은 "사형제 폐지 결정은 레바논 인권 역사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이자 승리"라며 "정의는 돌이킬 수 없는 잔혹한 형벌이 아닌 인권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에서 공식적으로 사형을 폐지한 레바논 의회의 결정을 환영하면서 "이제 레바논은 이 지역(중동)에서 그렇게 한 첫 국가"라고 지적하고 다른 국가들도 이런 비인도적 관행을 종식한 레바논을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튀르크 대표는 이번 의회 의결 법안이 "생명권에 대한 강력하고 원칙이 선 헌신을 보여준다"며 대통령의 승인과 서명을 거쳐 신속히 발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그는 사형제 폐지가 레바논이 역내 전쟁과 맞물려 인명 손실 등 심각한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내린 결단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이날 대변인을 통해 레바논의 사형제 폐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p>
<!--67--><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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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레바논이 사형제를 전면 폐지했습니다.레바논 의회는 11일 전체 128명의 의원 …]]>
					</medi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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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레바논, 중동 최초로 사형제 공식 폐지…"중대한 이정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이스라엘서 '암살 첩보' 받고 군용기로 비밀 환승]]></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6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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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1:03: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뒤 튀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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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뒤 튀르키예를 떠날 때 이스라엘 측에서 '암살 첩보'를 받고 군용기로 비밀리에 환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미 정부 당국자는 이 신문에 이스라엘이 당시 미국에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을 겨냥해 견착식 지대공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 등 이란의 암살 기도 첩보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 당국자는 에어포스원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지는 않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 이런 기만 작전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p>
<!--15--><p class='change'> WSJ은 이런 위협 정보가 어느 정도 신뢰도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시 백악관 비밀경호국 관계자들이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첩보작전이나 다름없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비밀 탈출'은 10일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로 알려졌습니다.</p>
<!--23--><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을 떠나면서 일단 에어포스원에 타는 모습을 연출한 뒤 기체 반대편 문으로 연결된 기내식 운반 컨테이너로 몰래 갈아타고서 군용 수송기로 옮겨 영국으로 향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에어포스원에 탄 백악관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동승한 것으로 알았으나 결과적으로 이 비행기는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하기 위한 미끼 역할을 한 셈입니다.</p>
<!--31--><p class='change'> 튀르키예에서 영국으로 이동하던 기자들은 이륙 시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p>
<!--35--><p class='change'> 그날 저녁 기자들이 왜 블라인드를 내리라고 했는지 아느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더러운 인간들 탓에 아마 위험한 비행이었을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탄 C-32A 수송기는 추적 시스템을 끈 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항공기에 부여되는 항공교통 관제용 호출부호인 '에어포스원'이 아닌 '리치 18'이라는 평범한 호출부호를 사용하면서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로 비행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영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눈치채지 못하게 황급히 에어포스원으로 옮겨 탄 뒤 카메라 앞에 나타나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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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9650;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뒤 튀르…]]>
					</medi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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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이스라엘서 '암살 첩보' 받고 군용기로 비밀 환승]]>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취임 사흘 만에 대지진…시험대 오른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016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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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Aug 2026 11:02:00 +0900</pubDate>
				
			
			
				
					
					
						<author><![CDATA[
							minpyo@sbs.co.kr
							(김민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취임 사흘 차의 신임 대통령이 콜롬비아에서 21세기 최악의 지진을 수습해야 하는…]]></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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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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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취임 사흘 차의 신임 대통령이 콜롬비아에서 21세기 최악의 지진을 수습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p>
<!--7--><p class='change'>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 등은 11일(현지 시간)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번 지진 사태 수습을 통해 첫 주요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전날 규모 7.4의 강진과 뒤이은 여진으로 콜롬비아에서는 약 5천 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25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비공식 집계이긴 하지만 실종자 수도 3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p>
<!--19--><p class='change'> 통상 지진 발생 직후 48∼72시간이 생존자 구조의 결정적인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만큼 콜롬비아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한 상황입니다.</p>
<!--23--><p class='change'>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전직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 경력이 전무합니다.</p>
<!--27--><p class='change'> 우파 포퓰리즘을 내세워 근소한 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해 지난 7일 취임했습니다.</p>
<!--31--><p class='change'> 이 때문에 이번 지진을 어떻게 수습하는지가 임기 초 국정 지지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p>
<!--35--><p class='change'> 그러나 정부 대응이 다소 느리다는 지적이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p>
<!--39--><p class='change'>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데까지 5시간 걸렸고, 이 사이 페레이아·칼리 시장이 직접 생중계 회담 등을 통해 피해 상황과 구조 작업을 알렸습니다.</p>
<!--43--><p class='change'> 실종자와 사망자 등 인명 피해 현황도 2∼3시간마다 업데이트하겠다고 했지만, 지방정부의 산발적인 통계에 비해 느리게 집계되기도 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대신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발빠르게 현장을 찾아가 민심을 다독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지진 당일 밤 진앙에서 가까운 서부 연안 초코주 주도 키브도를 찾았고, 그다음에는 안데스산맥 페레이라로 이동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페레이라에서는 3개월간 경제 비상조치를 선언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초코주 일대는 진앙 인근이자 콜롬비아 내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입니다.</p>
<!--63--><p class='change'> 거리와 교통 때문에 중앙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아 무장단체들의 입김이 센 곳으로도 꼽힙니다.</p>
<!--67--><p class='change'>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부각하고 국론을 모을 지렛대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p>
<!--71--><p class='change'> 그는 "초코는 잊힌 땅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구조대원과 수색견, 기술자는 물론 군과 경찰 조직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p>
<!--75--><p class='change'> 지진 피해를 본 주요 도시인 페레이라와 칼리에는 약탈을 막겠다며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고, 특히 페레이라에서는 구급대원과 경찰만 도로로 오갈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의 운행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p>
<!--79--><p class='change'>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우파 성향으로, 후보 시절부터 치안 강화와 함께 세금 인하, 친기업·친시장, 정부 조직 축소 등의 정책을 내세웠습니다.</p>
<!--83--><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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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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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취임 사흘 차의 신임 대통령이 콜롬비아에서 21세기 최악의 지진을 수습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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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취임 사흘 만에 대지진…시험대 오른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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