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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 주요뉴스 편성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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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 주요뉴스 편성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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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청와대 "DMZ 지뢰 폭발 조사, 신속·철저 진행…은폐 있을 수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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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Sep 2026 20:06:00 +0900</pubDate>
				
			
			
				
					
					
						<author><![CDATA[
							khanporter@sbs.co.kr
							(강민우)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청와대청와대는 정부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34;조사는 객관적이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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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청와대</strong></p>
<!--3--><p class='change'> 청와대는 정부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조사는 객관적이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은폐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각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사고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야당 비판에 대한 입장에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고위 관계자는"(해외순방 수행 중이라) 기본적인 팩트만 보고 받았고, 충분히 알고 있지 않다. 서울에서 알려온 내용을 기초로 이야기하겠다"면서도 "조사에 무슨 의혹이 있거나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이어 "불행한 일"이라며, "철저히 규명해 가령 지뢰라면 어떤 지뢰인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된 것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그러면서, "사건이 벌어진 현장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한다"며 "예전에 다른 지뢰가 터졌을 때는 항상 수색하던 통상의 루트 상에서 벌어진 것이라 바로 (조사 인원이) 투입돼 신속히 (조사)할 수 있었는데 (이번 사고 장소는) 새로 루트를 개척하는 곳이었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또, "유엔사와 함께 (조사) 하고 있다"면서 "추호라도 흑막이 있다거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보수 야당 일각에서 정부가 고의로 폭발 현장 조사를 늦춘다며 제기하고 있는 '은폐설'에 선을 그은 겁니다.</p>
<!--31--><p class='change'>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조금 기다려주면, (조사가) 위험하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 신속히 (조사)해서 보고드릴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35--><p class='change'> 앞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지뢰 매설 주체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데 대해선 "똑같은 의견"이라며 "그 채널로 보고 받은 것이고, (우리는) 추가적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이 관계자는 언급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앞서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서 지뢰 추정 폭발이 2차례 발생해 한국군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p>
<!--43--><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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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와대 "DMZ 지뢰 폭발 조사, 신속·철저 진행…은폐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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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임기 다시 언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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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Sep 2026 10:27:00 +0900</pubDate>
				
			
			
				
					
					
						<author><![CDATA[
							tai@sbs.co.kr
							(김용태 기자)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이재명 대통령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동포들을 만나 &#34;여러분이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최소한 재임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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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이재명 대통령</strong></p>
<!--3--><p class='change'>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동포들을 만나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최소한 재임하는 동안 잘 챙기겠다"며 "혹시라도 2030년 6월 2일을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7--><p class='change'> 이 대통령은 멕시코시티에서 가진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 대통령이 거론한 2030년 6월은 임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로,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p>
<!--15--><p class='change'> 앞서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 드린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p>
<!--19--><p class='change'> (SBS 디지털뉴스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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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이재명 대통령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동포들을 만나 &#34;여러분이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최소한 재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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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임기 다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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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장동혁 "지뢰 폭발 사고, 즉각 조사해야…미룬다면 조작·은폐"]]></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99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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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Sep 2026 14:03:00 +0900</pubDate>
				
			
			
				
					
					
						<author><![CDATA[
							cbcb@sbs.co.kr
							(박찬범)
						]]></author>
					
				
			
			
			<description><![CDATA[&#965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1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1"><![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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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strong></p>
<!--3--><p class='change'>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1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장 대표는 오늘(25일) 낮 자신의 SNS에 "(현장 조사를) 단 1초라도 미룬다면, 고의적이고 조작적인 사실 은폐"라고 적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어 "북한군이 최근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렇다면 명백한 침략행위이고 상응하는 최고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그러면서 "국방부는 1ㆍ2차 폭발지점부터 정확히 밝혀야 한다"며 "사건을 숨기고 은폐할 생각이 없다면 당장이라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장 대표는 또 "미국이 8월부터 경고해 온 형상 변경에 대해 대통령이 언제 보고 받았는지도 밝혀야 한다"며 "이를 보고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면 대통령 탄핵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어 "지금 대통령이 싸워야 할 대상은 유시민이 아니라 김정은"이라고 비꼬았습니다.</p>
<!--27--><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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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1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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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 "지뢰 폭발 사고, 즉각 조사해야…미룬다면 조작·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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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정부 북한 포로 송환 비공개'에  "정쟁확대 말라" vs "북한 눈치"]]></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699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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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Sep 2026 14:21:00 +0900</pubDate>
				
			
			
				
					
					
						<author><![CDATA[
							tai@sbs.co.kr
							(김용태)
						]]></author>
					
				
			
			
			<description><![CDATA[&#9650;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멕시코시티 애국영웅탑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여야는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정…]]></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1"><![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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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애국영웅탑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strong></p>
<!--3--><p class='change'> 여야는 오늘(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북한 포로 국내 송환 사실 비공개 방침'을 비판한 보수 야권을 겨냥해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을 두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p>
<!--7--><p class='change'>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을 비공개하기로 한 합의를 깨고 이를 공개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유감을 표하는 한편, 정부의 비공개 지침 비판에 대해서는 "생색을 위해 생명·안보를 해치면 살인자·매국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p>
<!--11--><p class='change'>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간 비공개 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며 "양국 간 신뢰를 저버린 처사이자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위험한 행동"이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p>
<!--15--><p class='change'> 이어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송환된 두 사람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는 일"이라며 우크라이나 측에 공개 경위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당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후속 조치에 적극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신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을 자화자찬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정쟁으로 확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어 "보호 대상자의 신상이나 구체적인 보호 경위가 드러날 수 있는 공개 요구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자제하고, 당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하라"며 "민주당은 정부가 빈틈없는 신변 보호와 책임 있는 외교적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p>
<!--27--><p class='change'> 반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북한 포로 국내 송환은 시기의 문제만 있을 뿐 공개하는 게 맞다.</p>
<!--31--><p class='change'> 그런데도 정부가 갑자기 비공개에 집착한 이유가 뭔가"라며 "김정은 심기를 건드리는 게 그렇게도 두려웠나. 그 두려움이 '대북송금 사건'의 약점 때문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p>
<!--35--><p class='change'>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국내 송환을 왜 숨겼냐는 국민의힘 지적에 '잔인함', '무책임', '살인자', '매국노' 같은 극단적 언어까지 써가며 비난을 퍼부었다"며 "정부는 북한 정권에 가짜 평화를 구걸하며 온갖 도발 앞에서 굴종하고 있다. 매국노는 바로 당신들"이라고 직격했습니다.</p>
<!--39--><p class='change'>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북한 눈치에 포로 송환조차 우리가 주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으면 그건 나라도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북한을 향한 연모가 커질수록 안보는 무력화되고, 외교는 무능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김용태 의원도 "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처럼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는 것이 괴이할 따름"이라며 "북한 정권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과 연결돼 있다는 의혹만 더 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허세 부리던 이 대통령이 북한 지뢰 공격에는 입을 꾹 닫고 북한 포로가 공개된 것에만 화낸다"며 "이재명 정권의 안보 기준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기분을 상하게 했느냐'다.</p>
<!--51--><p class='change'>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을 받은 당사자 김정은에게 약점 잡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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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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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부 북한 포로 송환 비공개'에  "정쟁확대 말라" vs "북한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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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미·중, '안정'에 방점…'고작 두달' 무역휴전 연장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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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Sep 2026 14:17:00 +0900</pubDate>
				
			
			
				
					
					
						<author><![CDATA[
							2bwithu@sbs.co.kr
							(곽상은)
						]]></author>
					
				
			
			
			<description><![CDATA[&#965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도착 환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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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도착 환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양국 관계의 안정적 관리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획기적인 합의는 도출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p>
<!--7--><p class='change'> 우선 양국이 '무역휴전'을 일부 연장한 것은 부분적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p>
<!--11--><p class='change'> 하지만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전 방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패권 경쟁 속에, 입장차를 좁히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새삼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p>
<!--15--><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오전 백악관에서 국빈 환영식을 열어 시 주석을 극진히 대접한 뒤 비공개 담판에 나섰고, 회담은 약 90분간 진행됐습니다.</p>
<!--19--><p class='change'> 백악관은 아직 공식 발표를 내지 않았지만,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로 미뤄보면 미중 '무역휴전'은 내년 1월 10일까지 두 달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p>
<!--23--><p class='change'> 신화통신은 미중이 새 무역합의에 도달했다며 시 주석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회담 하루 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밝혔던 '두 달간의 무역휴전 연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p>
<!--31--><p class='change'> 그러나 무역휴전 연장 이상의 성과가 나왔을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p>
<!--35--><p class='change'> 특히 관심이 쏠렸던 AI 분야에서, '핫라인'을 구축하자는 미국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는지는 미지수입니다.</p>
<!--39--><p class='change'> 오히려 두 정상은 AI 개발을 두고 분명한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우위를 점한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태세를 분명히 했고, 시 주석은 AI 통제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서로를 견제하기보다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자고 촉구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는 미국에 맞서, 추격이 급한 중국이 '통제'를 명분으로 속도 조절을 요구한 셈입니다.</p>
<!--51--><p class='change'> 향후 논의는 이어지겠지만, AI 위험 관리와 관련해 미·중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p>
<!--55--><p class='change'> 미국에 절실한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완화와 관련해서도 진전이 있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p>
<!--59--><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관세 전쟁을 멈춰 세운 것이 바로 중국의 희토류 통제였는데, 미국이 현재 희토류 확보와 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2030년대까지는 중국 의존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p>
<!--63--><p class='change'> 다만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및 보잉 항공기 구매 같은 분야에서는 일정 부분 합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p>
<!--67--><p class='change'> 결과적으로 두 정상은 지난 5월 방중 당시에 합의했던 '전략적 안정의 건설적 미·중 관계'를 유지하는 데 이번 회담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됩니다.</p>
<!--71--><p class='change'> 11월 초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나, 다음 달 '5중전회'를 통해 장악력 강화를 도모하는 시 주석 모두 미·중 갈등이 번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p>
<!--75--><p class='change'> 두 정상은 11월 중국 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G20 정상회의에서도 다시 대면할 가능성이 크지만, 무역휴전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당분간 관계 안정을 도모하는 수준에서 줄다리기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p>
<!--79--><p class='change'> 이번 회담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환대 속에서도 '타이완 독립 반대'로 미국의 입장을 변경하라고 면전에서 강력히 요구했다는 사실입니다.</p>
<!--83--><p class='change'> 시 주석은 타이완 독립과 관련해 미국의 기존 입장인 '지지하지 않는다(do not support)'를 '반대한다(oppose)'로 바꾸라고 압박했습니다.</p>
<!--87--><p class='change'> 지난 5월 "잘못 처리하면 충돌할 수 있다"고 경고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시적인 양보를 요구한 겁니다.</p>
<!--91--><p class='change'> 시 주석은 "타이완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 중·미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다지길 바란다"고 밝혔는데, 이는 미·중의 전략적 안정을 타이완 문제와 직접 연계한 것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립니다.</p>
<!--95--><p class='change'>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는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p>
<!--99--><p class='change'> 중국 측은 양 정상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만 밝혔으며, 추후 백악관이 낼 설명자료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p>
<!--103--><p class='change'> 지난 5월에는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현재는 비핵화 논의를 거부하는 북한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이 유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p>
<!--107--><p class='change'> (사진=게티이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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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중, '안정'에 방점…'고작 두달' 무역휴전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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