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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세 전쟁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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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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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독일 총리, 후폭풍 수습 나서…"미국, 최우선 동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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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4 May 2026 06:41:00 +0900</pubDate>
				
			
			<author><![CDATA[cloud@sbs.co.kr(백운)]]></author>
			
			<description><![CDATA[&#9650;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전쟁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주독 미군 철수와 자동차 관세 인상이라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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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전쟁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주독 미군 철수와 자동차 관세 인상이라는 거센 후폭풍에 휘말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미국이 독일에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강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p>
<!--7--><p class='change'>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3일(현지시간) 밤 전파를 탄 현지 공영 방송 ARD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이 우리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는 내 확신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p>
<!--11--><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이란 전쟁에 대한 견해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대서양 관계에 대해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p>
<!--15--><p class='change'>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일하는 것도 역시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19--><p class='change'> 그의 이런 발언은 이란 전쟁 비판에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과 유럽연합(EU)산 자동차 관세 인상으로 응수,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얼어붙은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p>
<!--23--><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지난달 27일 독일 서부의 한 김나지움(중·고등학교)을 방문해 학생들과 토론 도중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분명한 전략 없이 임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가 이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p>
<!--27--><p class='change'>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과 에너지 문제를 포함해 망가진 자신의 국가를 고치는 데 더 집중하라", "독일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데(그는 그 문제에서 완전히 무능했다!)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메르츠 총리를 연일 저격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p>
<!--31--><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급기야 주독 미군 중 약 5천명을 6∼12개월 안에 철수 조치한다는 지시를 내리고, EU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10%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발표해 이란전에 비협조적이었던 유럽 동맹국을 향한 보복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p>
<!--35--><p class='change'> 자동차 산업은 독일의 주력 산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인상 역시 메르츠 총리와의 갈등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란 해석도 나왔습니다.</p>
<!--39--><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미국의 독일 주둔 병력 감축 계획이 두 정상 간 갈등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p>
<!--43--><p class='change'> 그는 이어 "최근 며칠 동안 들은 내용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긴 해도 놀랄 만한 일은 아니며, 보복으로 볼 필요도 없다"라고 주장, 애써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p>
<!--47--><p class='change'> 하지만, 메르츠 총리는 지난 3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독일 주둔 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확약했다'고 말하며 이날 발언과는 전혀 다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고 독일 dpa통신은 짚었습니다.</p>
<!--51--><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또한 미군 철수로 생길 공백을 독일 연방군이 메울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도 인정했다고 dpa는 전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아울러 미국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2024년 약속한 토마호크 중거리 미사일의 독일 배치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습니다.</p>
<!--59--><p class='change'> 그는 "객관적으로 볼 때 현재로서는 미국이 이런 종류의 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미국이 자체적으로 충분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63--><p class='change'>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해 미국의 무기고에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p>
<!--67--><p class='change'>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4년 나토 정상회의 때 사거리 2천500㎞의 토마호크 등 러시아까지 도달 가능한 재래식 탄두 탑재 중거리 무기를 냉전 이후 처음으로 2026년까지 독일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p>
<!--71--><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이후 전임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이런 결정에 공개적인 지지도 반대도 표명하지 않았으나, 미 국방부는 주독 미군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중거리 미사일의 독일 배치 계획도 함께 철회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전날 보도했습니다.</p>
<!--75--><p class='change'> 한편, 독일 각료들도 양국 정상들의 날 선 공방으로 경색된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p>
<!--79--><p class='change'> AFP통신에 따르면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와 핵 프로그램 폐기를 촉구하며 독일이 미국의 긴밀한 우방국임을 강조했습니다.</p>
<!--83--><p class='change'> 바데풀 장관은 통화 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라그치 장관에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독일은 협상에 의한 해결책을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적었습니다.</p>
<!--87--><p class='change'> 그는 이어 "미국의 긴밀한 우방으로서, 우리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구한 것처럼 이란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핵무기를 포기해야 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열어야 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공유한다"고 덧붙여 미국을 의식적으로 부각했습니다.</p>
<!--91--><p class='change'> AFP는 바데풀 장관을 비롯한 독일 각료들이 최근 며칠간 양국 정상의 신경전에서 비롯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바데풀 장관의 이날 발언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했습니다.</p>
<!--95--><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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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독일 총리, 후폭풍 수습 나서…"미국, 최우선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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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독일 총리, '미군 감축·관세 인상' 후폭풍에 "미, 최우선 동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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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4 May 2026 04:14:00 +0900</pubDate>
				
			
			<author><![CDATA[cloud@sbs.co.kr(백운)]]></author>
			
			<description><![CDATA[&#9650; 지난 3월 초 백악관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츠 독일 총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전쟁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주독…]]></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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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지난 3월 초 백악관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strong></p>
<!--3--><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전쟁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주독 미군 철수와 자동차 관세 인상이라는 후폭풍에 휘말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미국이 독일에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강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p>
<!--7--><p class='change'>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3일(현지시간) 밤 전파를 탈 현지 공영 방송 ARD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은 우리와 다른 견해를 갖고 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는 내 확신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p>
<!--11--><p class='change'> 그의 이런 발언은 이란 전쟁 비판에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과 유럽연합(EU)산 자동차 관세 인상으로 응수,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얼어붙은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p>
<!--15--><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미국의 독일 주둔 병력 감축 계획이 두 정상 간 갈등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파열음을 애써 봉합하려는 듯한 답변을 내놨습니다.</p>
<!--19--><p class='change'> 메르츠 총리는 지난달 27일 독일 서부의 한 김나지움(중·고등학교)을 방문해 학생들과 토론 도중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분명한 전략 없이 임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p>
<!--23--><p class='change'>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과 에너지 문제를 포함해 망가진 자신의 국가를 고치는 데 더 집중하라", "독일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데(그는 그 문제에서 완전히 무능했다!)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메르츠 총리를 연일 저격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p>
<!--27--><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은 급기야 주독 미군 중 약 5천명을 6∼12개월 안에 철수 조치한다는 지시를 내리고, EU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10%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발표해 이란전에 비협조적이었던 유럽 동맹국을 향한 보복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p>
<!--31--><p class='change'> 자동차 산업은 독일의 주력 산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인상 역시 메르츠 총리와의 갈등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란 해석도 나옵니다.</p>
<!--35--><p class='change'> 독일 각료들도 정상들의 날 선 공방으로 경색된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p>
<!--39--><p class='change'> AFP통신에 따르면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와 핵 프로그램 폐기를 촉구하며 독일이 미국의 긴밀한 우방국임을 강조했습니다.</p>
<!--43--><p class='change'> 바데풀 장관은 통화 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라그치 장관에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독일은 협상에 의한 해결책을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적었습니다.</p>
<!--47--><p class='change'> 그는 이어 "미국의 긴밀한 우방으로서, 우리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구한 것처럼 이란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핵무기를 포기해야 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열어야 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공유한다"고 덧붙여 미국을 의식적으로 부각했습니다.</p>
<!--51--><p class='change'> AFP는 바데풀 장관을 비롯한 독일 각료들이 최근 며칠간 양국 정상의 신경전에서 비롯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바데풀 장관의 이날 발언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사진=AP,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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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EU 자동차에 25% 관세…이란전 비협조 보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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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 May 2026 21:04:00 +0900</pubDate>
				
			
			<author><![CDATA[news4u@sbs.co.kr(김범주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유를 들기는 했지만 유럽 국가들이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온 데에 대해 화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8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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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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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8A%B8%EB%9F%BC%ED%94%84"><![CDATA[트럼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F%B8%EA%B5%AD"><![CDATA[미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B4%EB%9E%80"><![CDATA[이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59073"><![CDATA[관세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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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유를 들기는 했지만 유럽 국가들이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온 데에 대해 화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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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lt;앵커&gt;</p>
<!--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유를 들기는 했지만 유럽 국가들이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온 데에 대해 화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도 불똥이 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p>
<!--8--><p class='change'> 오늘(2일) 첫 소식, 김범주 특파원입니다.</p>
<!--12--><p class='change'> &lt;기자&gt;</p>
<!--16--><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산 승용차와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20--><p class='change'> 유럽이 무역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p>
<!--24--><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아름다운 나라 독일에 관세 인상을 통보했습니다. 독일과 유럽이 무역 합의를 지키지 않았으니까요.]</p>
<!--28--><p class='change'> 미국은 작년 7월 유럽연합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유럽산 자동차에는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p>
<!--32--><p class='change'> 유럽연합은 그러나 지난 2월,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이후 관련 입법 작업을 보류시킨 상태입니다.</p>
<!--36--><p class='change'> 표면적으로는 올해 1월 한국 국회가 대미 투자 특별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면서 25% 관세 인상을 언급했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p>
<!--40--><p class='change'> 그러나 입법 지연은 핑계일 뿐이고, 이란과의 전쟁에서 자신을 돕지 않은 동맹국에 대한 보복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p>
<!--44--><p class='change'> 관세 인상이 현실화되면 대미 자동차 수출의 거의 80%를 차지하는 독일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게 됩니다.</p>
<!--48--><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가 도움을 받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해두죠. 우리는 기억할 겁니다.]</p>
<!--52--><p class='change'> 다른 품목은 대법원 위법 판결로 관세를 올릴 수 없지만, 자동차는 예외인 무역확장법 232조를 사용한 것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p>
<!--56--><p class='change'> 아직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지만, 자동차는 한국과 일본에도 약점인 만큼 비슷한 공격을 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p>
<!--60--><p class='change'> 유럽연합은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맞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무역 갈등이 다시 번질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p>
<!--64--><p class='change'> (영상취재 : 이희훈, 영상편집 : 김진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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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유를 들기는 했지만 유럽 국가들이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온 데에 대해 화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EU 자동차에 25% 관세…이란전 비협조 보복?]]>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트럼프 "자동차에 관세 25%"…유럽 "미국 못 믿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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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 May 2026 06:49:00 +0900</pubDate>
				
			
			<author><![CDATA[news4u@sbs.co.kr(김범주)]]></author>
			
			<description><![CDATA[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다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했던 투자에 진척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란전에 협조하지 않아 보복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programMain.do?prog_cd="><![CDATA[모닝와이드 1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NEW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NEW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서울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eoul Broadcast Station]]></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59073"><![CDATA[관세 전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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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다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했던 투자에 진척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란전에 협조하지 않아 보복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news.sbs.co.kr/news/player.do?newsId=N1008543354&type=NEWS&plink=RSS" frameborder="0" scrolling="no"><img src="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502/202179984_700.jpg" width="700"></iframe><p><a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543354&amp;plink=PLAY&amp;cooper=RSS&amp;autoplay=Y">▶ 영상 시청</a></p>
							
							
							
							
							
							
<!--0--><p class='change'>&lt;앵커&gt;</p>
<!--4--><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다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했던 투자에 진척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란전에 협조하지 않아 보복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유럽도 이젠 미국을 믿을 수 없다면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p>
<!--8--><p class='change'> 김범주 특파원입니다.</p>
<!--12--><p class='change'> &lt;기자&gt;</p>
<!--16--><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산 승용차와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p>
<!--20--><p class='change'> 유럽이 무역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p>
<!--24--><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유럽연합과 무역합의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용차와 트럭에 관세를 25%로 올리는 것입니다.]</p>
<!--28--><p class='change'> 미국과 유럽연합은 작년 7월 무역합의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관세를 15%로 정했는데, 유럽 의회는 관련 법안을 아직 통과시키지 않고 있습니다.</p>
<!--32--><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어길 경우에 유럽도 보복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으려는 의원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p>
<!--36--><p class='change'> 하지만 동시에 독일 총리가 최근 미국을 직접 비판하고 이탈리아 총리도 트럼프와 갈등을 빚은 교황 편을 들었는데, 여기에 심기가 불편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p>
<!--40--><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도 오늘(2일)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p>
<!--44--><p class='change'>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나라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도 된다고 합니다.]</p>
<!--48--><p class='change'> 트럼프가 관세를 올린다고 발표하자 유럽 쪽에서도 바로 반발이 나왔습니다.</p>
<!--52--><p class='change'>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은 미국이 계속해서 약속을 어기고 있고 믿을 수가 없다면서, 유럽도 이제 명확하고 단호한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56--><p class='change'> 트럼프 대통령이 역시 파병 요구에 응하지 않은 한국과 일본 등에도 다시 관세를 들고 나올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
<!--60--><p class='change'> (영상취재 : 이희훈, 영상편집 : 박춘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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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유럽 자동차에 다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했던 투자에 진척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란전에 협조하지 않아 보복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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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트럼프 "자동차에 관세 25%"…유럽 "미국 못 믿겠다"]]>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현대차 등 "USMCA 관세 혜택 사라지면 미국서 저가 모델 철수"]]></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5368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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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6:07:00 +0900</pubDate>
				
			
			<author><![CDATA[2bwithu@sbs.co.kr(곽상은)]]></author>
			
			<description><![CDATA[&#9650;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있는 기아 멕시코 공장 전경현대자동차와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이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국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07"><![CDATA[GLOBAL]]></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NEW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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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SBS]]></category>
				<category domain="https://www.sbs.co.kr/"><![CDATA[서울방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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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HotIssueList.do?tagId=10000059073"><![CDATA[관세 전쟁]]></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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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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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ub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있는 기아 멕시코 공장 전경</strong></p>
<!--3--><p class='change'> 현대자동차와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기존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을 경우 미국 시장에서 저렴한 보급형 모델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p>
<!--7--><p class='change'> 신문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자동차 제조사들은 USMCA를 통한 관세 혜택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손실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p>
<!--11--><p class='change'> 이들은 이런 우려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자문단에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15--><p class='change'>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현대와 도요타, 닛산 등 소수의 외국 업체만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소형 저가 모델을 공급하고 있습니다.</p>
<!--19--><p class='change'> 미국 업체들이 최근 몇 년 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트럭 중심으로 생산을 전환했기 때문입니다.</p>
<!--23--><p class='change'> 이 가운데 혼다의 시빅이나 도요타의 코롤라 같은 차종은 미국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캐나다와 멕시코 등에서 공급되는 부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p>
<!--27--><p class='change'> 현대차그룹에 소속된 기아차는 멕시코에서 만든 차량을 미국에 수출합니다.</p>
<!--31--><p class='change'> 이들 업체는 지난 2020년 트럼프 1기 때 도입된 USMCA 덕분에 멕시코나 캐나다에서 생산된 부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면제받아왔습니다.</p>
<!--35--><p class='change'> 하지만 트럼프 2기 들어 미국이 USMCA를 연장하지 않거나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문제가 불거졌습니다.</p>
<!--39--><p class='change'> 미국 내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무역단체인 오토스 드라이브 아메리카의 제니퍼 사파비안 회장은 "USMCA가 제공하는 확실성과 규모의 경제 없이는 미국 소비자를 위한 저가 선택지를 계속 생산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p>
<!--43--><p class='change'> 크리스티앙 뮈니에 닛산 아메리카 회장도 최근 인터뷰에서 관세가 "저가형 모델을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47--><p class='change'>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신차 10종 가운에 8종은 외국계 업체 모델이고 나머지 2종은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서 생산하는 소형 SUV입니다.</p>
<!--51--><p class='change'> 이와 관련해 쿠시 데사이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에 차량을 판매하려는 제조사들은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다시 이전해야 하는 필요성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55--><p class='change'> WSJ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주 멕시코 당국자들과의 회의에서 개정된 USMCA에서는 일정 수준의 관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p>
<!--59--><p class='change'> (사진=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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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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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650;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있는 기아 멕시코 공장 전경현대자동차와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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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현대차 등 "USMCA 관세 혜택 사라지면 미국서 저가 모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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