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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널 분류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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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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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널 분류 - SBS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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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동근, 다시 브랜뉴뮤직 품으로…아이오아이 '소나기' 리메이크로 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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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1: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다시 손을 잡았다.한동근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간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전속계약 종료 이후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을 이어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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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다시 손을 잡았다.</p>
<!--4--><p class='change'> 한동근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간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전속계약 종료 이후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5년 만에 브랜뉴뮤직으로 복귀하게 됐다.</p>
<!--8--><p class='change'>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시작으로 12년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호흡을 맞춰온 한동근은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재계약을 기점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날 계획이다.</p>
<!--12--><p class='change'> 복귀 후 첫 활동으로 한동근은 오는 8월 18일 아이오아이(I.O.I)의 대표곡 '소나기'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을 발매한다. '소나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아이오아이의 대표 발라드다.</p>
<!--16--><p class='change'> 이번 리메이크는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해당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한동근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더할 예정이다.</p>
<!--20--><p class='change'> 특히 이번 발매는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음악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그간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관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 만들어왔으며, 이번 재결합을 통한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p>
<!--24--><p class='change'> 한편 한동근의 리메이크 싱글 '소나기'는 오는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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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다시 손을 잡았다.한동근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간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전속계약 종료 이후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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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동근, 다시 브랜뉴뮤직 품으로…아이오아이 '소나기' 리메이크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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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1년에 딱 한 달, 딴따라로 사는 아티스트"…박진영, 뜨거운 여름 활동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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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1: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아티스트 박진영이 6년 만의 여름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박진영은 7월 23일 새 싱글 &#39;WET&#39;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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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 Park)이 6년 만의 여름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p>
<!--4--><p class='change'> 박진영은 7월 23일 새 싱글 'WET'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여름 컴백으로,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으로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p>
<!--8--><p class='change'> 박진영은 스스로를 "신인 가수의 마음으로 컴백하는 원로 가수"라 소개하며 컴백을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 매일 오전 1시간 반씩 운동하고 사무실에서도 틈틈이 몸을 만들었으며, 레몬즙을 넣은 탄산수로 저녁 시간을 견디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워터밤 2025' 당시 11%였던 체지방률을 이번엔 9.2%까지 낮추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031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0/3000108031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30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10105911"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0/30001080318.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2250"></figure>
<!--1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8032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0/3000108032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8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10105913"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10/30001080320.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2000"></figure>
<!--14--><p class='change'> 지난해 라이브 퍼포먼스와 파격 의상으로 '워터밤 2025'를 장악했던 박진영은 올해 다시 러브콜을 받아 축제 테마곡까지 직접 작업했다. 'WET'은 '온몸에 땀이 흠뻑 젖도록 놀아보자'는 내용의 라틴 아메리칸 사운드 곡으로,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다.</p>
<!--18--><p class='change'> 7월 26일 고양 킨텍스 '워터밤 2026'에서는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해 재킷과 셔츠를 하나씩 벗으며 방충망 재질의 청록빛 의상으로 파격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8일 '워터밤 부산 2026'에서는 폭염 속 모피 차림으로 첫 등장한 뒤, 지난해를 연상시키는 핫핑크 패션으로 여름 활동의 정점을 찍었다.</p>
<!--2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495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6/3000107495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204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16093913"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16/30001074959.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2048"></figure>
<!--23--><p class='change'> 이밖에도 박진영은 'WET' 챌린지 선공개 음원을 시작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 후배 아티스트들과 'WET' 챌린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튜브 채널 '추성훈' 등 예능 나들이로 거침 없이 활동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박진영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5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p>
<!--27--><p class='change'> 1994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32주년을 맞은 박진영은 "1년에 딱 한 달만 활동하는" 아티스트라는 별명답게, 6년 만의 여름 무대를 통해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유독 뜨거웠던 이번 여름은 오래도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전망이다.</p>
<!--3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47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6/3000107947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6083030"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6/30001079479.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11"></figure>
<!--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47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6/3000107947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3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6083026"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6/30001079478.jpg" v_title="박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15"></figure>
<!--3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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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빅뱅, 데뷔 20주년 8월 19일 신곡 'BiiiG' 발표…19개 도시 33회 월드투어 돌입]]></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8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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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1: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신곡 발매를 공식화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39;BIGBANG Digital Single &#39;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39;BiiiG&#39;을 발매한다고 밝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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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신곡 발매를 공식화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p>
<!--4--><p class='change'>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BIGBANG Digital Single [BiiiG]'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Biii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파랑·빨강·노랑 세 가지 빛이 어우러지고 그 아래 멤버들의 실루엣과 감각적인 'BiiiG' 타이포그래피가 배치돼 빅뱅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아냈다.</p>
<!--8--><p class='change'> 이번 포스터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신곡명 'BiiiG'도 처음 공개됐다. '큰', '거대한'을 뜻하는 단어 'BIG'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팀명인 빅뱅(BIGBANG)의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익숙한 단어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변주한 독특한 표기가 눈길을 끌며, 이를 통해 펼쳐낼 확장된 음악 세계와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12--><p class='change'> YG엔터테인먼트 측은 "'BiiiG'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라며 "오랜 시간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빅뱅이 보여줄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p>
<!--16--><p class='change'> 빅뱅의 이번 신곡 발표는 2022년 4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빅뱅은 별도의 방송 활동 없이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p>
<!--20--><p class='change'>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FANTASTIC BABY', 'LOSER', '뱅뱅뱅(BANG BANG BANG)', 'BAE BAE'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프로듀싱 능력, 패션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문화적 영향력으로 글로벌 K팝 열풍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신곡을 통해 펼쳐질 새로운 행보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
<!--24--><p class='change'> 한편 빅뱅은 신곡 'BiiiG' 발매와 함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lt;XX : COSMOS&gt;'에 돌입한다. 오는 21일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장정을 펼친다.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투어의 열기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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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신곡 발매를 공식화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39;BIGBANG Digital Single &#39;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39;BiiiG&#39;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빅뱅, 데뷔 20주년 8월 19일 신곡 'BiiiG' 발표…19개 도시 33회 월드투어 돌입]]>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나였으면 중도 하차"…'내 남은 연애', 예상 깬 대반전 선택에 MC들 경악]]></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8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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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5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청춘들의 예측 불가한 마음과 충격적인 반전이 &#39;내 남은 연애&#39; MC들을 패닉에 빠뜨린다.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39;내 남은 연애&#39; 2회에서는 두 번째 &#39;시간의 방&#39;이 열리며, 첫 데이트를 마친 청춘들의 진심과 반전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이날 방송에서 여덟 명의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 이후 현실적인 벽과 감정의 깊이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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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청춘들의 예측 불가한 마음과 충격적인 반전이 '내 남은 연애' MC들을 패닉에 빠뜨린다.</p>
<!--4--><p class='change'>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2회에서는 두 번째 '시간의 방'이 열리며, 첫 데이트를 마친 청춘들의 진심과 반전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여덟 명의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 이후 현실적인 벽과 감정의 깊이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두 번째 '시간의 방' 문이 열리자 상대에게 망설임 없이 100분을 올인하며 직진하는 인물과, 깊은 고민 끝에 시간을 분배하는 인물들 간의 대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p>
<!--12--><p class='change'> 출연자들의 심리를 지켜보던 MC 이세영은 "시간을 선택하는 스타일에서 각자의 연애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다"라며 몰입했다. 지켜보던 최예나 역시 "나였으면 스트레스받아서 중도 하차했다! 미쳐버릴 것 같다"라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p>
<!--16--><p class='change'> 특히 출연자 서로빈은 스튜디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반전 선택을 감행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서로빈은 스스로도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라며 놀란 마음을 고백해 MC 일동의 '입틀막'을 유발했다.</p>
<!--20--><p class='change'> 과연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두 번째 데이트 기회를 잡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내 남은 연애' 2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24--><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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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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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춘들의 예측 불가한 마음과 충격적인 반전이 &#39;내 남은 연애&#39; MC들을 패닉에 빠뜨린다.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39;내 남은 연애&#39; 2회에서는 두 번째 &#39;시간의 방&#39;이 열리며, 첫 데이트를 마친 청춘들의 진심과 반전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이날 방송에서 여덟 명의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 이후 현실적인 벽과 감정의 깊이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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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였으면 중도 하차"…'내 남은 연애', 예상 깬 대반전 선택에 MC들 경악]]>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세븐틴 승관, 육군 군악병 합격…입대 전 '열일 행보' 예고]]></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8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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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5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육군 군악병에 합격해 올해 입대한다.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승관은 육군 군악병으로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승관은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버논, 도겸에 이어 팀 내 일곱 번째로 병역 의무에 나서게 됐다.입대는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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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28·부승관)이 육군 군악병에 합격해 올해 입대한다.</p>
<!--4--><p class='change'>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승관은 육군 군악병으로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승관은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버논, 도겸에 이어 팀 내 일곱 번째로 병역 의무에 나서게 됐다.</p>
<!--8--><p class='change'> 입대는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승관은 내년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수목금'(가제)을 통해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입대 전까지 연기와 예능,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p>
<!--12--><p class='change'> 한편 세븐틴은 원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버논은 오는 20일 대체복무를, 도겸은 9월 8일 육군 현역으로 복무에 돌입한다. 민규와 디노는 향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p>
<!--16--><p class='change'> 사진=백승철 기자</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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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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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육군 군악병에 합격해 올해 입대한다.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승관은 육군 군악병으로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승관은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버논, 도겸에 이어 팀 내 일곱 번째로 병역 의무에 나서게 됐다.입대는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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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세븐틴 승관, 육군 군악병 합격…입대 전 '열일 행보' 예고]]>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런닝맨' 홍진호, "마운자로 감량 후 요요, 다시 마운자로 진행 중"···6개월 만에 '푸짐' 복귀]]></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0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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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홍진호가 6개월 새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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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홍진호가 6개월 새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홍진호의 게스트 출연이 벌써 10번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홍진호에 대해 "전에 나왔을 땐 살을 쪽 빼서 나왔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p>
<!--12--><p class='change'> 이에 홍진호는 "그땐 마운자로를 해서 살을 뺐다가 이후 요요가 심하게 와서 다시 마운자로를 맞고 있다"라며 6개월 새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p>
<!--16--><p class='change'> 그리고 지석진은 홍진호의 눈을 지적하며 "눈은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호는 안검하수 재수술 후 부기가 빠지는 중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p>
<!--20--><p class='change'> 또한 그는 딸 지아가 20개월이 되어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싱글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nbsp;</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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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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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escription>
					<![CDATA[홍진호가 6개월 새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런닝맨' 홍진호, "마운자로 감량 후 요요, 다시 마운자로 진행 중"···6개월 만에 '푸짐' 복귀]]>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런닝맨' 종국팀, '마지막 한 방'으로 최종 우승···유재석은 '벌칙 3관왕']]></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1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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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5: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유재석이 벌칙 3관왕을 차지했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런닝맨은 게스트들과 함께 종로 마불 레이스를 펼쳤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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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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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유재석이 벌칙 3관왕을 차지했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런닝맨은 게스트들과 함께 종로 마불 레이스를 펼쳤다.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탈출을 건 주사위를 던졌다.</p>
<!--12--><p class='change'> 주사위 한 번에 탈출 가능한 재석팀과 6이 나와도 탈출이 불가능한 종국팀. 만약 재석팀이 연속으로 작은 수가 나오면 종국팀도 희망이 있었다.</p>
<!--16--><p class='change'> 이에 종국팀에서는 재석팀이 2 이하의 수가 나오길 빌었다. 그리고 재석팀은 3 이상만 나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여유롭게 주사위를 던졌다.</p>
<!--20--><p class='change'> 3이 나오면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태블릿 PC 획득, 5 이상이 나오면 탈출에 성공하는 것. 하지만 유재석이 던져 나온 주사위는 하필 2였다.</p>
<!--24--><p class='change'> 2는 황금열쇠 뽑기. 차원이동이 걸려있는 황금열쇠에 재석팀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양세찬이 대표로 뽑은 황금열쇠. 결과가 공개되기도 전 먼저 제비 결과를 본 양세찬과 홍진호는 경악했다. 양세찬이 뽑은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인 차원이동이었다.</p>
<!--28--><p class='change'> 탈출 직전 종국팀과 자리가 바뀐 재석팀은 망연자실했다. 이에 팀원들은 "아니 뽑아도 이런 걸 뽑아"라며 하소연을 했다.</p>
<!--32--><p class='change'> 자리가 바뀐 상황에서 종국팀은 황금열쇠를 뽑아야 했다. 이에 팀원들은 똥손 지석진 대신 송지효가 뽑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결정적 역할을 하고 싶었던 지석진은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지석진이 황금열쇠 뽑기에 나섰다.</p>
<!--36--><p class='change'> 기적적으로 그는 더블 주사위를 뽑았다. 그렇다면 이후 주사위 1과 1만 나오지 않으면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 것. 이에 종국팀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사위를 던졌고, 그 결과 1과 3이 나오며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p>
<!--40--><p class='change'> 3번의 무인도 유배를 뚫고 거둔 승리에 종국팀은 크게 기뻐했다. 반면 재석팀은 목전에서 놓친 우승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품칸을 올패스해 최종 상품이 하나도 없는 종국팀을 보고 위안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p>
<!--44--><p class='change'> 패배팀인 재석팀은 러닝 볼을 뽑아 벌칙을 수행할 사람을 골랐다. 물따귀와 고삼차 마시기, 물양동이 3가지 벌칙을 수행할 사람으로 양세찬과 유재석, 홍진호와 유재석, 양세찬과 유재석이 각각 뽑혔다. 특히 유재석은 벌칙 3관왕의 불명예를 안아 웃음을 자아냈다.&nbsp;</p>
<!--4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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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유재석이 벌칙 3관왕을 차지했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런닝맨은 게스트들과 함께 종로 마불 레이스를 펼쳤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스브스夜] '런닝맨' 종국팀, '마지막 한 방'으로 최종 우승···유재석은 '벌칙 3관왕']]>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홍진호X김지유 출격 '런닝맨', 6주 연속 2049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5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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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런닝맨&#39;이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달성하며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은 타깃 지표인 &#39;2049 시청률&#39; 1.5%를 기록, 최고 시청률 1.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은 종로 곳곳을 누비는 &#39;종로마불&#39; 레이스로 진행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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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런닝맨'이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달성하며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p>
<!--4--><p class='change'>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최고 시청률 1.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은 종로 곳곳을 누비는 '종로마불' 레이스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게스트로 출격한 홍진호는 한층 달라진 비주얼과 여전한 '발음 이슈'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명불허전의 활약을 펼쳤다.</p>
<!--12--><p class='change'> 첫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유는 차기 '유라인'을 노리며 유재석을 밀착 마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유는 "꿈을 이룬 것 같다"며 감격해하는가 하면, 유재석 옆에 있어야 분량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부르지도 않은 유재석 옆으로 돌격해 "선배님 왜요?"라며 뻔뻔한 친화력을 선보였다. 단호하게 거절하는 유재석을 향해 김지유는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눈물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다.</p>
<!--16--><p class='change'> 한편, 이날 '종로마불' 레이스는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의 접전 끝에 김종국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p>
<!--20--><p class='change'> 물따귀, 고삼차 마시기, 물 양동이 등 3가지의 매운맛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은 러닝 볼 뽑기에서 3가지 벌칙에 모두 당첨되는 '독보적 꽝손'의 면모를 자랑하며 마지막까지 강력한 웃음을 안겼다.</p>
<!--24--><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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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9;런닝맨&#39;이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달성하며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은 타깃 지표인 &#39;2049 시청률&#39; 1.5%를 기록, 최고 시청률 1.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은 종로 곳곳을 누비는 &#39;종로마불&#39; 레이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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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진호X김지유 출격 '런닝맨', 6주 연속 2049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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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런닝맨' 김지유, 유재석에 "선배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감사···아 눈물 날 거 같아" 너스레]]></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0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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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4: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김지유가 제대로 방송 분량을 챙겼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유는 런닝맨 출연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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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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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김지유가 제대로 방송 분량을 챙겼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김지유는 런닝맨 출연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김지유는 "엄마아빠가 런닝맨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12--><p class='change'> 이에 유재석은 "매체마다 영향력과 매력이 있지만 일단 부모님은 지상파 나와야 좋아하신다"라며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했다.</p>
<!--16--><p class='change'> 런닝맨과 함께 종로마불 레이스에 나선 김지유는 "너무 좋아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소감이 어떻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꿈을 이뤘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20--><p class='change'> 이를 보던 하하는 "지유야 여기 있지 말고 재석 선배 옆으로 가. 재석 선배 옆에 있는 게 방송 제일 많이 나와"라고 조언했다.</p>
<!--24--><p class='change'> 이에 김지유는 바로 유재석 곁으로 달려가 "선배님 왜요? 저 부르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가? 언제?"라며 황당한 얼굴을 했다.</p>
<!--28--><p class='change'> 김지유는 "저 부르셨잖아요"라며 다시 능청을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지유 씨 부르지 않았어요"라고 했다.</p>
<!--32--><p class='change'> 그러자 김지유는 "정말 감사해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아 나 눈물 날 거 같아"라고 했고, 유재석은 "저는 좋은 말을 요만큼도 한 적이 없어요"라고 펄쩍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nbsp;</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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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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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지유가 제대로 방송 분량을 챙겼다.9일 방송된 SBS &#39;런닝맨&#39;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유는 런닝맨 출연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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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런닝맨' 김지유, 유재석에 "선배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감사···아 눈물 날 거 같아" 너스레]]>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SBS 특별상' 소식에 "이건 채찍질 상" 시작부터 깐족 폭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6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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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SBS 대표 힐링 예능 &#39;틈만나면,&#39;이 4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유재석X유연석이 변함없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39;틈만나면,&#39;에서는 &#39;투유 MC&#39;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5의 경쾌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39;틈만나면,&#39;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39;틈새 공략&#39; 버라이어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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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SBS 대표 힐링 예능 '틈만나면,'이 4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유재석X유연석이 변함없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p>
<!--4--><p class='change'> 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5의 경쾌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p>
<!--8--><p class='change'>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즌4 방송 당시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15주 연속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12--><p class='change'>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다시 만난 유재석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틈만나면,'을 봐주셔서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p>
<!--16--><p class='change'> 근황 토크 중 유연석의 'SBS 특별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유재석의 깐족 본능이 시동을 걸었다. 유연석이 "격려 차원에서 주신 것 같다. SBS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자, 유재석은 "이건 채찍질 상이다. 격려와 채찍이 같이 섞여 있는 것"이라며 곧바로 태클을 걸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p>
<!--20--><p class='change'> 이어 두 사람은 새 시즌을 기념해 즉석 길거리 무대인사 상황극을 감행했다. 유재석은 "우리도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한다"며 작은 단상 위에 올라섰고, 유연석도 자연스럽게 합세해 가상의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24--><p class='change'> 시작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한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황정민, 정호연이 첫 틈친구로 출격하는 SBS '틈만나면,' 시즌5 첫 회는 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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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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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대표 힐링 예능 &#39;틈만나면,&#39;이 4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유재석X유연석이 변함없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39;틈만나면,&#39;에서는 &#39;투유 MC&#39;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5의 경쾌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39;틈만나면,&#39;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39;틈새 공략&#39;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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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SBS 특별상' 소식에 "이건 채찍질 상" 시작부터 깐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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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블랙핑크 지수, 10주년 눈물 뒤 심경 공개…"여러 의미 담지 않았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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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10:4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데뷔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흘린 눈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지수는 지난 8일 자정 팬 플랫폼을 통해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34;안녕! 중학교때 가족 여행 이후로 베이징에 처음 온 거 같아요!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요&#34;라며 근황을 전한 뒤, &#34;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있는 말도 해도 되는 말도 굳이 안해도 되는 말도 그 경계가 어렵기 때문에 어제는 다들 말을 쉽게 꺼내기 힘들었던 것 같다&#34;고 운을 뗀 뒤 &#34;그냥 우리 네 명 모두 다 모두들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마음 말하고 싶었다&#34;고 밝혔다.이날 지수의 메시지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앞서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차량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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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데뷔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흘린 눈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4--><p class='change'> 지수는 지난 8일 자정 팬 플랫폼을 통해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안녕! 중학교때 가족 여행 이후로 베이징에 처음 온 거 같아요!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요"라며 근황을 전한 뒤,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있는 말도 해도 되는 말도 굳이 안해도 되는 말도 그 경계가 어렵기 때문에 어제는 다들 말을 쉽게 꺼내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그냥 우리 네 명 모두 다 모두들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마음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p>
<!--8--><p class='change'> 이날 지수의 메시지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앞서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차량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수는 평소 콘서트 등에서 다른 멤버들이 눈물을 보일 때도 "왜 우냐"고 물을 정도로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멤버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눈물에 다른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p>
<!--12--><p class='change'> 이에 대해 지수는 "제 눈물에 여러 의미를 담진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냥 여러 감정을 모아서 우리가 10년을 함께한 것에 대한 감동으로 정리하고 싶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또한 "내가 보이는 곳에서 처음으로 울었기 때문에 이번에 제일 진심이었고 속상한 사람이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저는 아닌 거 같다"며 "내가 투어 때 안 울었다 해서 감동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라고 다른 멤버들과의 비교 해석에도 선을 그었다.</p>
<!--16--><p class='change'> 지수는 이번 10주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도 전했다. 그는 "얘기를 안 하기에 생기는 오해와 서운함들...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우리 서로 축하했어야 할 10주년, 이미 섭섭하게 만들었지만 더 이상은 부정적인 얘기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억측도 안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큰 거 같다"며 팬들을 다독였다.</p>
<!--20--><p class='change'> 끝으로 그는 "어쨌든 횡설수설 말이 많았지만 늦었지만 사랑하고, 10주년 축하해! 늦게 인사하고 싶었다구! 10년을 일하다니 와우, 10년을 서로 좋아해 주다니 와우, 대단한 사람들인가봐 우리는!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전하는 것으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p>
<!--24--><p class='change'>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지난 8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앞서 10주년을 앞두고 블랙핑크가 팬 소통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내 불만이 이어졌고, 논란 끝에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10주년 라이브 방송과 국립중앙박물관 밋앤그릿 이벤트가 성사됐다. 지수는 8일 자정 별도의 장문 편지로 먼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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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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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데뷔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흘린 눈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지수는 지난 8일 자정 팬 플랫폼을 통해 장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34;안녕! 중학교때 가족 여행 이후로 베이징에 처음 온 거 같아요!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요&#34;라며 근황을 전한 뒤, &#34;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있는 말도 해도 되는 말도 굳이 안해도 되는 말도 그 경계가 어렵기 때문에 어제는 다들 말을 쉽게 꺼내기 힘들었던 것 같다&#34;고 운을 뗀 뒤 &#34;그냥 우리 네 명 모두 다 모두들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마음 말하고 싶었다&#34;고 밝혔다.이날 지수의 메시지가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앞서 10주년 행사를 마친 뒤 차량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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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블랙핑크 지수, 10주년 눈물 뒤 심경 공개…"여러 의미 담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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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TV동물농장', 90세 할머니 인생 바꾼 '견손주' 푸주와의 특별한 방학 '감동']]></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56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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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4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SBS &#39;TV 동물농장&#39;이 90세 할머니와 &#39;견손주&#39; 푸주의 깊은 유대감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39;TV 동물농장&#39;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3%, 최고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90세 할머니와 제주도에서 육지 할머니 댁으로 피서를 온 반려견 푸주의 특별한 여름방학 일상이 공개됐다.할머니는 푸주가 오자마자 식판에 영양 만점 &#39;오첩반상&#39; 조식을 대령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전용 계단과 수제 장난감까지 선보이며 푸주를 공주님으로 극진히 모셨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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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SBS 'TV 동물농장'이 90세 할머니와 '견손주' 푸주의 깊은 유대감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p>
<!--4--><p class='change'>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3%, 최고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90세 할머니와 제주도에서 육지 할머니 댁으로 피서를 온 반려견 푸주의 특별한 여름방학 일상이 공개됐다.</p>
<!--12--><p class='change'> 할머니는 푸주가 오자마자 식판에 영양 만점 '오첩반상' 조식을 대령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전용 계단과 수제 장난감까지 선보이며 푸주를 공주님으로 극진히 모셨다. 방송 출연 이후 동네 스타가 된 푸주를 안고 노인정 순회공연을 나선 할머니는 내심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며 '연예인병'에 걸린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16--><p class='change'> 이어 할머니는 손녀 예빈 씨, 푸주와 함께 수영을 하러 향했다. 물 온도를 꼼꼼히 체크하며 푸주의 수영을 감상한 할머니는 저녁 식사로 푸주를 위한 영양식 백숙까지 챙겼다. 정작 배고픈 친손녀는 뒷전인 할머니의 차별 대우(?)가 폭소를 안겼다.</p>
<!--20--><p class='change'> 적막했던 일상 속에서 푸주를 만난 뒤 이웃들과 소통하며 삶의 활기를 되찾은 할머니. 성황리에 마친 푸주의 팬미팅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가자 반전이 일어났다.</p>
<!--24--><p class='change'> 손녀와 푸주가 다시 제주도로 떠나려던 순간, 할머니가 직접 캐리어를 끌고 나타난 것. 푸주와 헤어지기 아쉬워 제주도행을 전격 결심한 할머니의 모습에 MC 토니안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을 가진 푸주가 부럽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p>
<!--28--><p class='change'> 한편, SBS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p>
<!--32--><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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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39;TV 동물농장&#39;이 90세 할머니와 &#39;견손주&#39; 푸주의 깊은 유대감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39;TV 동물농장&#39;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3%, 최고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90세 할머니와 제주도에서 육지 할머니 댁으로 피서를 온 반려견 푸주의 특별한 여름방학 일상이 공개됐다.할머니는 푸주가 오자마자 식판에 영양 만점 &#39;오첩반상&#39; 조식을 대령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전용 계단과 수제 장난감까지 선보이며 푸주를 공주님으로 극진히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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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김희철, 인천시 현수막 태극기 발언에 사과…"명백한 제 잘못, 꾸짖어 달라"]]></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5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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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4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천시가 게시한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 문양을 오인해 비판했던 것과 관련해 9일 사과했다.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4;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습니다&#34;라며 &#34;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순간 태극기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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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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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4%91%EB%B3%B5%EC%A0%88"><![CDATA[광복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5%BC%EB%9E%80"><![CDATA[논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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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천시가 게시한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 문양을 오인해 비판했던 것과 관련해 9일 사과했다.</p>
<!--4--><p class='change'> 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습니다"라며 "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순간 태극기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습니다. 공간감각능력 부족과 성급함이 부른 명백한 제 잘못입니다"라고 밝혔다.</p>
<!--8--><p class='change'> 이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요즘 자꾸 태극기를 거꾸로 달거나 그리는 사람, 영상, 사진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제 속에 화가 많이 쌓여있었나 봅니다"라며 "하지만 그림을 깊게 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잘못을 하면 사과하는게 당연한 이치기에 신중하지 못했던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p>
<!--12--><p class='change'> 김희철은 "저를 포함해 앞으로는 태극기가 다른 의미나 오해로 변질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글 말미에 "그리고 저 한국 사람 맞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어요.."라는 문장을 덧붙이기도 했다.</p>
<!--16--><p class='change'> 앞서 인천시는 지난 6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기념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제81주년 광복절, 빛을 되찾은 그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립운동가가 양손으로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p>
<!--20--><p class='change'>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현수막 속 태극기 문양과 4괘의 위치가 상하로 뒤집혀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고, 김희철도 해당 게시물에 "×돌았네"라는 댓글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기며 논란에 가세했다. 이에 같은 그룹 최시원도 태극기 이모티콘으로 호응한 바 있다.</p>
<!--24--><p class='change'> 논란이 확산되자 인천시는 "태극기를 잘못 그린 것이 아니라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한 것"이라며 건곤감리의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 형태 자체는 정상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8일 현수막을 철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평면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더욱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p>
<!--28--><p class='change'> 한편 김희철은 자신의 댓글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데 대해서도 여러 차례 입장을 냈다. 그는 "많은 분께서 태극기 얘기에 정치적인 걱정을 해주시는데, 좌우를 떠나 우리나라 국기이지 않나"라고 밝혔으며, 논란이 지속되자 "좌우 상관없는 일. 유치원생도 아는 건 칭찬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아니고 외국 팬들조차 다 아는 태극기 위치로 이러니 황당할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
<!--32--><p class='change'> 김희철은 지난 5월 건강 문제로 JTBC '아는 형님'에서 하차했으며, 지난달 13일 이특과 함께 슈퍼주니어-83z 미니 1집 '너를 위한 약속'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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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천시가 게시한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 문양을 오인해 비판했던 것과 관련해 9일 사과했다.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4;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습니다&#34;라며 &#34;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순간 태극기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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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김희철, 인천시 현수막 태극기 발언에 사과…"명백한 제 잘못, 꾸짖어 달라"]]>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함께할 때 비로소 완전"…류승룡X하지원X김시아가 밝힌 '비광'의 의미]]></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5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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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영화 &#39;비광&#39;의 주역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제목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직접 소개했다.&#39;비광&#39;은 톱스타 부부 중구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39;미쓰백&#39; 이지원 감독의 찐한 가족 연대기이다.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 &#39;비광&#39;은 이지원 감독이 가족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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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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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영화 '비광'의 주역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제목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직접 소개했다.</p>
<!--4--><p class='change'>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찐한 가족 연대기이다.</p>
<!--8--><p class='change'>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 '비광'은 이지원 감독이 가족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화투패 중 하나인 비광은 일반 패라 하기에도, 완전한 광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존재다. 비광을 제외한 광은 3장이 모이면 3점으로 인정되지만, 비광이 포함된 광 3장은 2점에 그친다. 그러나 5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광이 필요하다. 홀로서는 미완의 존재지만 함께할 때 비로소 완전한 의미를 갖게 되는 비광은 영화가 그리고자 하는 가족의 연대와 희망을 상징하는 핵심 장치다.</p>
<!--12--><p class='change'> 배우들 역시 제목이 품고 있는 상징성에 깊이 공감하며 제목의 뜻을 직접 풀어냈다. 제목 '비광'에 대해 류승룡은 "혼자서는 완전하지 않지만 모여서 비로소 힘을 내게 되는 중의적 의미"라고 표현했고, 하지원은 "영화의 메시지를 담은 함축적이면서도 작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제목이다.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꼭 있어야 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전했다. 김시아 역시 "혼자 있을 때는 보잘것없지만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존재"라고 의미를 해석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16--><p class='change'> 여기에 영화 속 남미의 내레이션은 이러한 제목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킨다. "비 내리는 어느 날, 개구리 한 마리가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수양버들을 잡으려 뛰어오르고 있었다. 뛰어올랐다가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를 거듭했지만, 개구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기어이 수양버들을 잡아 살아남을 수 있었다" 란 내레이션은 비광이 단순히 비 오는 날의 그림이 아닌, 역경을 이겨내는 끈기와 노력의 상징임을 보여준다.</p>
<!--20--><p class='change'> 이는 한때 최고의 야구선수였지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다시 일어서는 중구의 서사와도 맞닿아 있다. 제목이 품은 메시지와 정서처럼, '비광'은 위기의 순간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p>
<!--24--><p class='change'> 제목처럼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이들의 진한 이야기를 그려낸 '비광'은 9월 2일 개봉 예정이다.&nbsp;</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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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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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39;비광&#39;의 주역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제목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직접 소개했다.&#39;비광&#39;은 톱스타 부부 중구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39;미쓰백&#39; 이지원 감독의 찐한 가족 연대기이다.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 &#39;비광&#39;은 이지원 감독이 가족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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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께할 때 비로소 완전"…류승룡X하지원X김시아가 밝힌 '비광'의 의미]]>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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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미우새' 신동엽, 연예계 행사 MC 독식중인 박경림에 "연예계의 돼지 머리 같은 존재"]]></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1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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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신동엽과 박경림이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히트곡 &#39;착각의 늪&#39;을 부르면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경림에 대해 &#34;24년 동안 쭉 불러왔는데 처음보다 늘었다&#34;라며 감탄했다.이에 박경림은 &#34;이게 바로 앨범을 씹어먹은 라이브, 앨범을 삼킨 라이브&#34;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박경림은 신동엽을 데뷔 전부터 알았다며 &#34;신동엽 씨가 저희 큰 언니, 큰 형부랑 친구다&#34;라며 &#34;큰 언니가 친구가 데뷔한다면서 첫 방송을 나랑 같이 봤는데 그게 신동엽 씨였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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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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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신동엽과 박경림이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부르면서 등장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경림에 대해 "24년 동안 쭉 불러왔는데 처음보다 늘었다"라며 감탄했다.</p>
<!--12--><p class='change'> 이에 박경림은 "이게 바로 앨범을 씹어먹은 라이브, 앨범을 삼킨 라이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16--><p class='change'> 이어 박경림은 신동엽을 데뷔 전부터 알았다며 "신동엽 씨가 저희 큰 언니, 큰 형부랑 친구다"라며 "큰 언니가 친구가 데뷔한다면서 첫 방송을 나랑 같이 봤는데 그게 신동엽 씨였다. 당시 언니 말이 얘가 개그맨이 못 되면 우리 국민 중 개그맨 될 사람 없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20--><p class='change'> 이에 신동엽은 "자기 동생이 끼가 어마어마하다고 했는데 그게 박경림이었다. 데뷔 후 승승장구를 했는데 정말 끼는 감추려야 감출 수 없다 싶었다"라고 화답했다.</p>
<!--24--><p class='change'> 박경림은 데뷔 후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할 때 너무 신기했다며 "꿈꾸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p>
<!--28--><p class='change'> 연예계 행사 MC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박경림. 국내에서 공개되는 거의 모든 작품의 시사회, 제작발표회 MC를 독식중인 박경림은 작품마다 의상을 다르게 준비하는 걸로도 유명했다.</p>
<!--32--><p class='change'> 콘셉트에 맞춘 의상에 대해 박경림은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드는 작품이다 보니 의상만 봐도 알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이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p>
<!--36--><p class='change'> 이에 신동엽은 "거의 연예계의 돼지 머리 같은 존재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nbsp;</p>
<!--40--><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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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신동엽과 박경림이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의 히트곡 &#39;착각의 늪&#39;을 부르면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경림에 대해 &#34;24년 동안 쭉 불러왔는데 처음보다 늘었다&#34;라며 감탄했다.이에 박경림은 &#34;이게 바로 앨범을 씹어먹은 라이브, 앨범을 삼킨 라이브&#34;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박경림은 신동엽을 데뷔 전부터 알았다며 &#34;신동엽 씨가 저희 큰 언니, 큰 형부랑 친구다&#34;라며 &#34;큰 언니가 친구가 데뷔한다면서 첫 방송을 나랑 같이 봤는데 그게 신동엽 씨였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미우새' 신동엽, 연예계 행사 MC 독식중인 박경림에 "연예계의 돼지 머리 같은 존재"]]>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미우새' 신동엽, "딸에게 무관심으로 부담 갖지 않게 해"···서울대생 아빠의 노하우]]></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10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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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신동엽이 딸을 서울대에 보낸 노하우를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예비 수험생 엄마로서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아들이 벌써 18세, 내년이면 고3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서장훈은 &#34;예비 고3 엄마로서 케어 노하우가 있냐?&#34;라고 물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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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신동엽이 딸을 서울대에 보낸 노하우를 공개했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예비 수험생 엄마로서 노하우를 공개했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아들이 벌써 18세, 내년이면 고3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12--><p class='change'> 이에 서장훈은 "예비 고3 엄마로서 케어 노하우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경림은 "저는 사실 다른 건 잘 못해주고 잘 먹는 거, 밥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밥은 잘 차려주자는 주의다"라고 말했다.</p>
<!--16--><p class='change'> 이어 박경림은 "요즘은 방학이니까 시간과 정성을 정말 쏟아서 장인들이 만든 밀키트로 요리를 해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20--><p class='change'> 이를 보던 서장훈은 신동엽을 향해 "따님을 서울대에 보낸 아버님으로서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라고 했다.</p>
<!--24--><p class='change'> 이에 신동엽은 "아 저는&amp;hellip; 아빠의 무관심?"이라며 "난 그 이야기는 해줬다. 좋은 남자를 만나거라. 남자 친구도 좋은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나중에 결혼을 할 때도 좋은 남자를 만나야 된다고. 어떤 남자가 안 되는지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했다.</p>
<!--28--><p class='change'> 그러자 서장훈은 "들으니까 따님을 한 달에 한번 만났다고 하더라. 철저하게 딸이 잠들면 들어가고"라고 했고, 신동엽은 "혹시라도 관심가지는 거처럼 느끼면 부담스러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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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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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동엽이 딸을 서울대에 보낸 노하우를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예비 수험생 엄마로서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아들이 벌써 18세, 내년이면 고3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서장훈은 &#34;예비 고3 엄마로서 케어 노하우가 있냐?&#34;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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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우새' 신동엽, "딸에게 무관심으로 부담 갖지 않게 해"···서울대생 아빠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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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미우새' 화사, "복스럽게 먹어서 복 받은 듯"···젠슨 황의 '샤라웃' 비하인드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1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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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화사가 젠슨황의 샤라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화사와 만나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즐긴 후 화사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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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화사가 젠슨황의 샤라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p>
<!--4--><p class='change'>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화사와 만나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8--><p class='change'>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즐긴 후 화사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화사는 "여기가 덕자찜 원조"라며 "여기서 한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덕자찜 하는 곳을 찾아봤는데 없다. 이런 조리법이 없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12--><p class='change'> 덕을 많이 줘서 덕자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는 덕자찜을 먹는 화사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한혜진은 "너 곱창 먹을 때 생각나"라며 "뭐 먹어서 상 받은 사람이 지구에서 유일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16--><p class='change'> 과거 화사는 곱창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에 곱창 품귀 현상도 일어났었던 것. 이에 한혜진은 "그때도 네가 곱창 먹고 전국에 곱창이 동이 났는데 이제는 덕자 씨가 마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20--><p class='change'> 어렸을 때부터 잘 먹었다는 화사는 "먹을 거를 잘 먹어서 복이 있었나 싶었다"라며 "학교 다닐 때 급식소를 가면 인사를 잘해야 아주머님분들이 많이 주셨다. 쩌렁쩌렁 인사해야 소시지도 하나 더 주시고 그래서 늘 먹을 거 많이 받으려고 인사를 잘했다"라고 했다.</p>
<!--24--><p class='change'> 이에 한혜진은 왜 그렇게까지 한 거냐고 물었고, 화사는 음식 경쟁이 치열했던 딸 부잣집에서 자라 그럴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했다.</p>
<!--28--><p class='change'> 이어 화사는 "급식소에서 늘 인사를 크게 했는데 아주머니가 예뻐하셨다. 그러다가 뮤지컬 제안이 들어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화사는 "아주머님 지인 분이 뮤지컬 기획 감독님인데 아주머니가 우리 학교에 목소리 또랑또랑한 애가 있다고 추천을 한 거다. 그래서 바로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바로 팥쥐가 됐다. 완전 대 뮤지컬이었다. 오디션을 같이 본 다른 친구들은 다 커리어가 많은데"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32--><p class='change'> 그러자 한혜진은 "근데 넌 급식소에서 차출된 거네"라고 했고, 화사는 "먹을 거 많이 먹고 싶어서 인사를 했던 건데 그렇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36--><p class='change'> 이에 한혜진은 "뭘 먹을 때마다 삶의 전환기가 찾아오는 거야?"라고 했고, 화사는 "곱창 현상을 보면서 진짜 나한테 뭐가 있나 하고 그때 심각하게 생각해 봤다"라며 진지하게 말했다.</p>
<!--40--><p class='change'> 이어 한혜진은 "젠슨 황은 어떻게 된 거야, 내 눈을 의심했다"라고 젠슨 황의 화사 샤라웃을 언급했다. 이에 화사는 "다 AI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사실 굿굿바로 1위 했을 때보다 문자를 더 많이 받았다. 축하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처음에는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 별 생각이 없었다. 경제에 무지했다"라고 말했다.</p>
<!--44--><p class='change'> 그리고 화사는 "처음에는 K팝 공부를 해오신 거구나 싶었다. 믿어지지가 않으니까"라며 "그 후 편지를 써서 드렸다, 앨범이랑 같이. 그런데 가시기 전에 또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이거는 진짜 진심이시구나 싶었다"라고 자신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던 젠슨황을 언급했다.</p>
<!--48--><p class='change'> 이에 한혜진은 "좋아하는 모델은 없으시대? 내가 살이 좀 올랐지만 아직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화사는 "언니 창피해요"라고 정색했다.</p>
<!--52--><p class='change'> 또한 "한 100주만 달라고 하지. 그렇게 비싸지 않아. 500주만 달라고 해 다시"라며 악마의 유혹을 보냈고, 화사는 "언니 창피해요"라며 또다시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nbsp;</p>
<!--5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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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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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화사가 젠슨황의 샤라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9일 방송된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화사와 만나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즐긴 후 화사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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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브스夜] '미우새' 화사, "복스럽게 먹어서 복 받은 듯"···젠슨 황의 '샤라웃' 비하인드 공개]]>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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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오디세이' 열풍, 극장 삼켰다… 6일 만에 200만 돌파]]></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4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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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1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9;오디세이&#39;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200만 고지에 올랐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오디세이&#39;는 이날 오전 6시 4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6,344명을 기록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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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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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200만 고지에 올랐다.</p>
<!--4--><p class='change'>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전 6시 4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6,344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이다. 이는 1,690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보다 6일 더 빠른 속도이자, 674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불과 재'를 하루 앞선 기록이다.</p>
<!--8--><p class='change'>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 29만 명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그러나 두 영화의 격차가 2만 명 미만이라 첫 주말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p>
<!--12--><p class='change'> 결과는 주말(7~9일) 동안 133만 3,568명을 모은 '오디세이'의 승리였다. 좌석판매율도 전체 1위를 기록해 실속을 제대로 차렸다. '오디세이'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보다 열세한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9일 기준 좌석판매율 72.1%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같은 기간 126만 4,783명을 기록했다. 좌석판매율은 56.1%로 2위를 기록했다.</p>
<!--16--><p class='change'> 첫 주말까지도 두 영화의 격차가 7만 명 밖에 차이 나지 않아 두 대작은 주말 극장을 양분하며 관객들의 행복한 고민을 유발했다. 이 덕분에 극장은 주말 동안 307만 5,585명의 관객이 몰렸다.</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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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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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9;오디세이&#39;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200만 고지에 올랐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9;오디세이&#39;는 이날 오전 6시 4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6,344명을 기록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오디세이' 열풍, 극장 삼켰다… 6일 만에 200만 돌파]]>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최민식, 천만 흥행 이후 선택은 '인턴'…한국의 로버트 드 니로 활약 예고]]></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74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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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26 09:11: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최민식이 영화 &#39;파묘&#39;의 천만 흥행 이후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39;인턴&#39;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39;인턴&#39;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39;선우&#39;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39;기호&#39;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최민식은 자타 공식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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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의 천만 흥행 이후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인턴'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p>
<!--4--><p class='change'>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p>
<!--8--><p class='change'> 최민식은 자타 공식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다. '해피 엔드', '취화선',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로 칸국제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원조 '칸의 남자'로 불렸다. 또한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쉬리'부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남긴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의 주역이기도 했다. 특히, 최근작인 '파묘'(2024)는 1,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한 번의 천만 흥행을 기록했다.</p>
<!--12--><p class='change'> 그런 그가 신작으로 '인턴'을 선택한 것에 시선이 쏠린다. 이 작품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 361만 명을 모은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다. 최민식은 이 작품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했던 노년의 인턴 역할을 맡았다.</p>
<!--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893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4/3000107893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2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4091558"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4/30001078938.jpg" v_title="인턴 개봉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figure>
<!--17--><p class='change'> 최민식이 연기한 '기호'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의 막내로 인생 2회차 출근에 나선 실버 인턴. 나이도, 경험도 많은 경력 37년 차 베테랑 '기호'는 정장 차림에 팔토시까지 두르고 특유의 성실함과 따뜻한 인간미로 낯선 디지털 문화와 자유분방한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며 유쾌한 K-오피스 생존기를 펼친다.</p>
<!--19--><p class='change'> 여기에 젊고 유능한 새내기 CEO '선우'(한소희)의 직속 인턴으로 배정되면서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소통과 우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p>
<!--23--><p class='change'> 함께 호흡을 맞춘 한소희는 "따뜻하고, 인자하고, 귀엽기까지 하다"라고 밝히며 '기호'로 분한 최민식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을 더하는 한편,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은 "최민식 배우는 완성형 천재다. 캐릭터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다"라고 감탄해 독보적인 배우 최민식의 또 한번의 역대급 연기를 기대케 한다.</p>
<!--27--><p class='change'> 실버 인턴으로 돌아온 대배우 최민식의 믿고 보는 활약은 9월 16일(수) 개봉하는 영화 '인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nbsp;</p>
<!--31--><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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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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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최민식이 영화 &#39;파묘&#39;의 천만 흥행 이후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39;인턴&#39;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39;인턴&#39;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39;선우&#39;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39;기호&#39;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최민식은 자타 공식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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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민식, 천만 흥행 이후 선택은 '인턴'…한국의 로버트 드 니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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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CCTV 한 번 보고 스윽 들어와"…통영 60대 여성 살인범, '그알'서 얼굴 복원 최초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45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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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17:07: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가 2개월째 미궁에 빠진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장미 터널 아래 킬러 -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39; 편을 다룬다.지난 6월 10일 새벽, 경남 통영시의 한 한적한 시골 마을 전원주택에서 60대 여성 서은주 씨가 목에 흉기를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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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2%B4%EC%9D%B8"><![CDATA[살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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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개월째 미궁에 빠진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p>
<!--4--><p class='change'>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장미 터널 아래 킬러 -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 편을 다룬다.</p>
<!--8--><p class='change'> 지난 6월 10일 새벽, 경남 통영시의 한 한적한 시골 마을 전원주택에서 60대 여성 서은주(가명) 씨가 목에 흉기를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는 제대로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p>
<!--12--><p class='change'>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났지만 범인의 윤곽조차 잡히지 않자, 경찰은 결정적 제보에 1억 원의 포상금까지 걸었다. 하지만 범인은 현장에 지문이나 DNA조차 남기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p>
<!--16--><p class='change'> 유일한 단서는 집 외부 장미 터널을 비추던 CCTV 1대에 찍힌 모습뿐이다. 모자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범인은 새벽 0시 22분경 나타나 약 1시간 50분 동안 현장에 머문 뒤, 범행 도구와 피해자의 손가방, 그리고 '특이한 물건'을 챙겨 유유히 사라졌다. 이후 범인은 마을 일대 15대의 CCTV 망을 피해 자취를 감췄다.</p>
<!--20--><p class='change'> 피해자의 아들은 "범인이 허리를 다 펴지 않은 채 들어오면서 CCTV를 한 번 딱 보고 들어오더라"며 치밀한 범행 모습에 분통을 터뜨렸다.</p>
<!--24--><p class='change'> 마을 지리와 CCTV 위치, 피해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걸로 보이는 살인범.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외국인이나 전문 킬러의 소행이거나 주변인이 연관돼 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p>
<!--28--><p class='change'> '그알' 제작진은 적외선 CCTV 카메라 실험을 진행해 범인의 체격과 의상, 나이대를 유추하고, 그가 착용한 신발의 특징과 함께 범인의 독특한 걸음걸이 패턴을 분석한다. 또 CCTV 영상 속 얼굴을 최대한 복원해 낸 결과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p>
<!--32--><p class='change'> 지문도, DNA도 남기지 않은 '얼굴 없는 살인범'의 정체를 파헤치는 '그알'은 오는 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36--><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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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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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가 2개월째 미궁에 빠진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장미 터널 아래 킬러 - 통영 60대 여성 살인 사건&#39; 편을 다룬다.지난 6월 10일 새벽, 경남 통영시의 한 한적한 시골 마을 전원주택에서 60대 여성 서은주 씨가 목에 흉기를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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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CCTV 한 번 보고 스윽 들어와"…통영 60대 여성 살인범, '그알'서 얼굴 복원 최초 공개]]>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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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CJ CGV, 매출 5939억 원·영업이익 115억 원…세전이익 90억 원 기록]]></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38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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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13:52: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세전이익 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CJ 4DPLEX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다.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에서는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cj"><![CDATA[cj]]></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8%81%EC%97%85%EC%9D%B4%EC%9D%B5"><![CDATA[영업이익]]></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7%A4%EC%B6%9C"><![CDATA[매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D%A5%ED%96%89"><![CDATA[흥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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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B8%EB%8F%84%EB%84%A4%EC%8B%9C%EC%95%84"><![CDATA[인도네시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2%A0%ED%8A%B8%EB%82%A8"><![CDATA[베트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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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9_700.jpg" width="700">
							
							
							
							
							
<!--0--><p class='change'>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세전이익 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p>
<!--4--><p class='change'> 이번 실적은 CJ 4DPLEX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다.</p>
<!--8--><p class='change'>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에서는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5' 등 글로벌 흥행 효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0%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역대 상반기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성과가 본격화됐다.</p>
<!--12--><p class='change'> 국내에서는 매출 1,660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을 기록했다. 영화시장 회복과 '군체', '살목지' 등 한국영화 흥행, 정부의 영화관람 할인쿠폰 배포 효과, 국내 사업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 원 개선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p>
<!--16--><p class='change'> 베트남에서는 자사 배급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640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르바란 연휴 시기 변동으로 시장이 축소됐음에도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매출 258억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p>
<!--20--><p class='change'> 튀르키예에서는 '옵세션', '토이 스토리 5' 등 외화 흥행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9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41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로컬 콘텐츠 흥행으로 관객 수가 증가하며 매출 458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을 기록했다.</p>
<!--24--><p class='change'>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는 매출 2,545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했다. 차세대 ERP와 AI팩토리 등 AX(AI Transformation) 사업 확대와 서비스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원가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6% 늘었다.</p>
<!--2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12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6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2165224"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6.jpg" v_title="스파이더맨 극장 영화관 스케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29--><p class='change'> CJ CGV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블록버스터 개봉과 기술 특별관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CJ 4DPLEX는 글로벌 Big Deal 계약 성과를 본격화하며 전 세계 SCREENX와 4DX 상영관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헐리웃 최초 'Shot for SCREENX' 작품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등 글로벌 기대작을 통해 기술 특별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p>
<!--33--><p class='change'> 국내에서는 '호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디세이' 등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기대작 개봉에 힘입어 영화시장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GV는 기술 특별관과 주요 거점 극장의 리뉴얼을 지속하며 차별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지난 7월 SCREENX관 리뉴얼을 완료해 기술 특별관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CGV여의도는 개관 후 첫 리뉴얼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 3면 LED SCREENX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영화 관람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p>
<!--37--><p class='change'> 베트남에서는 콘텐츠 제작·투자·배급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소싱 경쟁력을 높여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SCREENX PLF 등 기술 특별관 확대와 멤버십 강화, ONLY 콘텐츠 확보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튀르키예에서는 비용 효율화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중국에서는 여름 성수기 로컬 대작 개봉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p>
<!--41--><p class='change'> CJ올리브네트웍스는 Smart Space(AI팩토리·VFX 스튜디오) 분야 신규 수주 확대와 AI Native 기술 기반 Enterprise AX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p>
<!--45--><p class='change'> CJ CGV 정종민 대표는 "CJ 4DPLEX의 글로벌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국내 영화시장 회복세가 더해지며 2분기 세전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기술 특별관 사업 확대와 CJ올리브네트웍스의 AX 사업 확대, 국내 극장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nbsp;</p>
<!--49--><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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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세전이익 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CJ 4DPLEX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다.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에서는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CJ CGV, 매출 5939억 원·영업이익 115억 원…세전이익 90억 원 기록]]>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재벌X형사2' 안보현, '폭탄 테러'에 "날 죽이고 싶은 사람?" 고민···'폭탄 폭발 위기' 극복할까?]]></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8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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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09:4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안보현과 정은채가 폭탄 테러의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했다.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재벌X형사 시즌2&#39;(이하 &#39;재벌형사2&#39;0에서는 누군가에게 표적이 된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이수는 경찰학교의 악마 교관이었던 주혜라와 재회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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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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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안보현과 정은채가 폭탄 테러의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했다.</p>
<!--4--><p class='change'>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이하 '재벌형사2'0에서는 누군가에게 표적이 된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p>
<!--8--><p class='change'> 이날 진이수는 경찰학교의 악마 교관이었던 주혜라와 재회했다. 진이수를 노리는 누군가의 폭탄 테러 사건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p>
<!--12--><p class='change'> 이후 강력 1팀 팀장을 맡게 된 주혜라는 진이수의 사수가 되고 이에 진이수의 폭탄 테러 사건 용의자 뒤를 쫓았다. 진이수가 걱정스러운 주혜라는 그의 위스키 론칭 파티도 만류했다.</p>
<!--16--><p class='change'> 하지만 진이수는 별일 없을 것이라며 파티를 예정대로 진행했고 본인도 그곳에 참석했다. 그러나 파티가 모두 끝났을 때 테러범의 협박 메시지가 다시 도착했다.</p>
<!--20--><p class='change'> 그 순간 한쪽에 전시되어 있던 위스키가 폭발했고, 진이수도 더 이상 이번 사건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깨달았다.</p>
<!--24--><p class='change'> 주혜라는 진이수에게 "여기 널 죽이고 싶은 사람 명단 만들어"라며 "사제 폭탄을 쓴다는 건 내일이 없다는 거야. 그 정도 각오로 널 노리는 놈이 있다고"라고 경고했다.</p>
<!--28--><p class='change'> 그리고 형사들은 파티장의 수상한 사람들과 폭탄을 만들만한 용의자를 쫓았다. 또한 진이수는 진지하게 자신을 죽이고 싶은 사람이 누구일지 고민했다.</p>
<!--32--><p class='change'> 최정훈에게 진이수는 "날 죽일만한 사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한 사람 밖에 안 떠오른다"라고 말했고 함께 진승주를 찾아갔다.</p>
<!--36--><p class='change'> 같은 시각 형사들은 용의자를 찾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사건과 무관해 모든 것은 헛수고로 돌아갔다.</p>
<!--40--><p class='change'> 진승주를 만난 진이수는 "누가 날 죽이려고 해, 누가 날 폭탄으로 터뜨리려고 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진승주는 깜짝 놀라 누가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다.</p>
<!--44--><p class='change'> 그러자 진이수는 "그러게 누굴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형밖에 안 떠오르는데"라며 그를 원망했다.</p>
<!--48--><p class='change'> 진승주는 "여긴 시간이 참 많아. 그래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인지 깨닫게 돼. 너한테 여러 번 편지를 썼다. 변명도 하고 잘못했다고, 그런데 보낼 수가 없더라 난 용서받을 수 없으니까"라고 지난날을 후회했다.</p>
<!--52--><p class='change'> 이어 진승주는 "이수야, 나 아니야.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너한테 상처를 준 거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형은 내 인생을 망친 거야"라며 그를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p>
<!--56--><p class='change'> 하지만 진승주는 "원한이 아닐 거야. 내가 아는 너는 그 정도로 원한을 만드는 애가 아니니까. 어쩌면 욕망일지도 몰라"라며 범인의 의도를 추측했다.</p>
<!--60--><p class='change'> 용의자를 찾지 못한 주혜라는 진이수를 안가로 피신시켰다. 이에 주혜라는 진이수와 함께 이동했다. 그런데 그 순간 두 사람이 탄 차량에서 폭탄이 발견되었다.</p>
<!--64--><p class='change'> 일반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인적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은 진이수는 인도를 주행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뒤를 그의 동료들이 쫓았다. 이에 진이수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nbsp;</p>
<!--6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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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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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보현과 정은채가 폭탄 테러의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했다.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재벌X형사 시즌2&#39;(이하 &#39;재벌형사2&#39;0에서는 누군가에게 표적이 된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이수는 경찰학교의 악마 교관이었던 주혜라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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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브스夜] '재벌X형사2' 안보현, '폭탄 테러'에 "날 죽이고 싶은 사람?" 고민···'폭탄 폭발 위기'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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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시네마Y] 시네필, 아이맥스에 열광하다…크리스토퍼 놀란이 정의한 극장]]></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0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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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09:4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4;극장만의 특징은 영화에 대한 감정을 다른 관객들과 나누고 공감한다는 점입니다. 가장 개인적이면서 집단적인 경험인 셈이죠. 이건 다른 매체가 선사할 수 없는 막강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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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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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극장만의 특징은 영화에 대한 감정을 다른 관객들과 나누고 공감한다는 점입니다. 가장 개인적이면서 집단적인 경험인 셈이죠. 이건 다른 매체가 선사할 수 없는 막강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영화를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지만, 저는 새로운 영화를 가장 잘 정의하는 방법은 극장 경험이라고 믿습니다"(크리스토퍼 놀란)</strong></p>
<!--4--><p class='change'>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개봉할 때 벌어지는 기현상이 있다. 관객들이 최적의 상영 포맷을 따지며, 상영관 내 명당을 찾아 나선다. 감독이 의도한 방식대로 영화를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시네필(Cinephile: 영화 애호가를 뜻하는 프랑스어)의 경건한 자세다.</p>
<!--8--><p class='change'>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하자마자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아이맥스관 암표 티켓이 유통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낮게는 2~3배, 높게는 5~6배 이상까지 뛰었다. 새삼스럽지는 않다. 놀란의 영화가 개봉할 때는 늘 아이맥스관 티켓 대란이 펼쳐졌다.</p>
<!--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91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1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1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20211"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12.jpg" v_title="CGV 아이맥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615"></figure>
<!--13--><p class='change'>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놀란이 의도한 상영 방식으로 온전히 '오디세이'를 관람할 수 없다. '오디세이'는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 70㎜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다. 현재 국내에는 아이맥스 70㎜ 필름 영사 시설을 갖춘 극장이 없다.</p>
<!--17--><p class='change'> 우리나라 극장의 한계만은 아니다. 아이맥스 70MM 필름 영사 시스템을 갖춘 극장은 전 세계 41곳뿐이다. 미국이 25곳으로 가장 많으며 캐나다 9곳, 영국 3곳, 유럽 3곳(벨기에, 체코, 프랑스), 호주 1곳이다. 아시아에는 단 한 국가도 없다.</p>
<!--21--><p class='change'> 결국 국내에서는 '오디세이'를 디지털 레이저 영사 방식(IMAX Laser)으로밖에 만날 수 없다. 디지털 아이맥스는 1.90:1 화면비로 상영하기 때문에 원본보다 위아래 화면이 줄어든다. 국내 극장 중 1.43:1 화면비를 지원하는 상영관은 용산 CGV 내 아이맥스관(이른바 '용아맥')뿐이다. 다만 이곳도 필름 상영관이 아닌 GT 레이저관이다.</p>
<!--25--><p class='change'> '용아맥'이 그나마 놀란 감독이 의도한 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상영관으로 꼽히면서 '오디세이'는 개봉 초반부터 매진 세례를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최대 12만 원짜리 용아맥 암표까지 등장했다.</p>
<!--2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91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1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2021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11.jpg" v_title="CGV 아이맥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00"></figure>
<!--30--><p class='change'> 코로나19와 팬데믹을 거치면서 영화 산업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코로나 시대가 종식된 후에도 극장의 침체는 회복되지 않았다. OTT라는 강력한 대체제의 등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극장'(Theatre)이 망해가는 것이지 '시네마'(Cinema)가 죽은 것은 아니다. '시네마'는 '영화'와 동의어지만 같은 듯 다른 의미를 띤다.</p>
<!--34--><p class='change'> 오로지 극장이라는 공간에서만 현 가능하다는 게 바로 시네마의 특징이다. 오히려 시네마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관객들은 적정 포맷을 따지며 상영관을 찾아다닌다. '듄' 때도 그랬고, '아바타'때도 그랬으며 '오디세이'도 마찬가지다.</p>
<!--38--><p class='change'> 아이맥스는 202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2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스크린X, 4D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도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p>
<!--42--><p class='change'> 한국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2013년 기준 1인당 4.12회로 1위, 2017년 기준 1인당 연간 4.25회로 2위)로 손꼽혔다. 영화 관람은 전 국민의 취미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폭등한 티켓값과 OTT의 급부상으로 인해 극장에 가는 건 기회비용을 따지는 일이 돼버렸다.</p>
<!--4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612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2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722165222"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7/22/30001076125.jpg" v_title="스파이더맨 극장 영화관 스케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figure>
<!--47--><p class='change'> 이제 관객들에게 극장을 찾는다는 건 대체 불가능한 경험을 의미한다. 물론 모든 영화를 특별관에서 관람하는 것은 아니다. 시네마적 체험을 극대화한 작품이 개봉할 경우에 국한한다.</p>
<!--51--><p class='change'> '오디세이'의 특수관 관람 열풍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시네마'의 위력이다. 놀란 감독이 아이맥스 촬영을 고집하는 건 영화의 몰입감, 미학적 완성도, 극장 중심주의에 대한 확고한 철학 때문이다. 그의 말대로 이건 OTT 서비스나 가정용 TV가 선사할 수 없는 극장만의 독점적인 경험이다.</p>
<!--55--><p class='change'>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 2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놀란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관객들은 3000년 전 고전과 신화를 재해석한 놀란의 시네마 미학에 큰 만족감을 보이며 입을 모으고 있다.</p>
<!--6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This is cinema."</strong></p>
<!--6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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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credit>
					<![CDATA[SBS 뉴스]]>
					</media:credit>
					<media:description>
					<![CDATA[&#34;극장만의 특징은 영화에 대한 감정을 다른 관객들과 나누고 공감한다는 점입니다. 가장 개인적이면서 집단적인 경험인 셈이죠. 이건 다른 매체가 선사할 수 없는 막강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media:description>
					<media:title>
					<![CDATA[[시네마Y] 시네필, 아이맥스에 열광하다…크리스토퍼 놀란이 정의한 극장]]>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가수 별, 컴패션 통해 다섯 아이 후원…"우리 가족의 행복 전하고 싶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1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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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09:4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별이 컴패션을 통해 자신의 가족 수만큼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의 인터뷰에서 별은 &#34;정기후원은 컴패션이 처음이었다&#34;며 집에서 우연히 &#39;그사세&#39; 백지영 편을 시청한 뒤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34;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다 보니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34;며 &#34;그날 곧바로 컴패션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가족 수에 맞춰 다섯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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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가수 별이 컴패션을 통해 자신의 가족 수만큼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4--><p class='change'>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의 인터뷰에서 별은 "정기후원은 컴패션이 처음이었다"며 집에서 우연히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 백지영 편을 시청한 뒤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p>
<!--8--><p class='change'> 이어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다 보니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며 "그날 곧바로 컴패션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가족 수에 맞춰 다섯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 우리 가족의 행복을 다섯 아이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p>
<!--12--><p class='change'> 별은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삼남매를 낳았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하하가 별에게 "우리 이제 결혼할 나이야"라는 문자 한 통을 보낸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p>
<!--16--><p class='change'> 별은 "오랜 투병 중이던 친정아버지를 뵙고 돌아오는 길, 하하가 건넨 '이 집안에 들어오게 돼서 영광'라이는 한마디가 가족이 견뎌온 시간을 이해해 주는 큰 위로가 됐고, 그 순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p>
<!--20--><p class='change'> 별의 데뷔와 결혼, 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p>
<!--2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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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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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별이 컴패션을 통해 자신의 가족 수만큼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의 인터뷰에서 별은 &#34;정기후원은 컴패션이 처음이었다&#34;며 집에서 우연히 &#39;그사세&#39; 백지영 편을 시청한 뒤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34;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다 보니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34;며 &#34;그날 곧바로 컴패션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가족 수에 맞춰 다섯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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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별, 컴패션 통해 다섯 아이 후원…"우리 가족의 행복 전하고 싶어"]]>
					</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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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소변 실수한 아이 속옷 손수 빨아줬다"…김규원, 공익 시절 미담 뒤늦게 화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47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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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8 Aug 2026 07:3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개그맨 김규원이 사회복무요원 시절 거동이 불편한 초등학생을 돌봤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한 사연 그림을 공개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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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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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개그맨 김규원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 시절 거동이 불편한 초등학생을 돌봤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p>
<!--4--><p class='change'> 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한 사연 그림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선천성 근육병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된 아들을 키운 학부모다.</p>
<!--8--><p class='change'> 제보자는 "휠체어를 타고 처음 등하교하던 날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학교에 계신 공익근무요원 선생님들 도움을 받게 됐는데, 귀찮아하고 노골적으로 '전 못하겠는데요' 하는 분도 계셔서 매번 눈치를 보거나 속상해서 혼자 울기 일쑤였다"고 털어놨다.</p>
<!--12--><p class='change'> 제보자에 따르면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됐을 때 당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김규원을 만났다. 아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아들을 정말 예뻐해 주던 공익근무요원 선생님은 특히 아이가 학교에서 소변 실수를 했을 때 큰 도움을 줬다.</p>
<!--16--><p class='change'> 제보자는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멀리 있어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당황하는 사이, 혼자 해결해 보겠다며 걱정 말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교 시간에 만난 김규원은 아이 속옷을 손수 빨아 햇볕에 말린 뒤 비닐 팩에 곱게 접어 건넸다. 죄송해하는 제보자에게 오히려 "어머니 마음 졸이시게 괜히 전화했다"며 사과를 건넸다는 후문이다.</p>
<!--20--><p class='change'> 김규원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떡을 준비해 학교에 나눠주며 아이와 눈물로 인사를 나눴고, 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약속했다. 그러나 가족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졸업식 방문이 무산됐고, 김규원은 대신 꽃다발과 선물을 집 앞에 놓고 돌아갔다.</p>
<!--24--><p class='change'> 이후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김규원의 모습을 접한 제보자는 다시 연락을 취했고, 김규원은 중학교 졸업식 방문을 재차 약속했다. 그는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약속을 지켜 실제 졸업식 현장을 찾았다.</p>
<!--28--><p class='change'> 제보자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잘돼서 저희 가족 너무 기쁘다. 저희 가족에게 선생님은 연예인 통틀어 0순위"라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 더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p>
<!--32--><p class='change'> 202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규원은 'SNL 코리아' 시즌5부터 크루로 합류해 '규카츠' 등 부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SNL 코리아'로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p>
<!--36--><p class='change'> 사진=백승철 기자</p>
<!--4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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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media: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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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개그맨 김규원이 사회복무요원 시절 거동이 불편한 초등학생을 돌봤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 제보를 바탕으로 한 사연 그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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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소변 실수한 아이 속옷 손수 빨아줬다"…김규원, 공익 시절 미담 뒤늦게 화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아비정전', 故 장국영 탄생 70주년 기념 재개봉…4K 리마스터링 버전]]></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4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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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7 Aug 2026 18:2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39;아비정전&#39;이 장국영 탄생 70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했다.&#39;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CDATA[SBS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5%84%EB%B9%84%EC%A0%95%EC%A0%84"><![CDATA[아비정전]]></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A%B0%90%EB%8F%85"><![CDATA[감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2%AC%EB%9E%91"><![CDATA[사랑]]></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6%AC%EB%A7%88%EC%8A%A4%ED%84%B0%EB%A7%81"><![CDATA[리마스터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4k"><![CDATA[4k]]></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0%84%EA%B5%AD"><![CDATA[전국]]></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B0%94%EB%9E%8C"><![CDATA[바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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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아비정전'이 장국영 탄생 70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했다.</p>
<!--4--><p class='change'> '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은 바람 같은 청년 '아비'의 멈추지 않는 청춘의 방황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 '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은 개봉 당시 홍콩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제10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미술상까지 5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p>
<!--8--><p class='change'> 무엇보다 '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은 왕가위 감독 미장센과 세계관의 시발점인 동시에 장국영이 가진 특유의 고독하고 위태로운 매력이 최고조로 발휘된 작품이기도 하다.</p>
<!--12--><p class='change'> 개봉 소식과 함께 새롭게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청춘 '아비'의 쓸쓸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멈추지 않는 청춘,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라는 카피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애틋한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킨다.</p>
<!--16--><p class='change'> 특히 4K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한층 선명해진 화질은 왕가위 감독의 감각적인 색감과 섬세한 미장센을 더욱 생생하게 구현, 오랜 팬들은 물론 왕가위 세계관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p>
<!--20--><p class='change'> '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은 오는 9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nbsp;</p>
<!--24--><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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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39;아비정전&#39;이 장국영 탄생 70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했다.&#39;아비정전 4K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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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비정전', 故 장국영 탄생 70주년 기념 재개봉…4K 리마스터링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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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TV동물농장', 고양이도 쫓아내는 '식탐왕' 미어캣 창덕이]]></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3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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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7 Aug 2026 16:5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식탐으로 다묘 가정을 쥐락펴락하는 미어캣이 등장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SBS &#39;TV동물농장&#39;에서는 평화로운 다묘 가정의 막내이자 이 집의 유일한 미어캣 &#39;창덕이&#39;의 예측불허 일상이 공개된다.등장만으로 고양이들을 떨게 만든다는 소문과 달리, 창덕이는 처음 본 제작진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품에 파고드는 애교 만점의 모습을 보여줬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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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tv%EB%8F%99%EB%AC%BC%EB%86%8D%EC%9E%A5"><![CDATA[tv동물농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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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B%9D%ED%83%90%EC%99%95"><![CDATA[식탐왕]]></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B0%BD%EB%8D%95%EC%9D%B4"><![CDATA[창덕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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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식탐으로 다묘 가정을 쥐락펴락하는 미어캣이 등장한다.</p>
<!--4--><p class='change'>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평화로운 다묘 가정의 막내이자 이 집의 유일한 미어캣 '창덕이'의 예측불허 일상이 공개된다.</p>
<!--8--><p class='change'> 등장만으로 고양이들을 떨게 만든다는 소문과 달리, 창덕이는 처음 본 제작진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품에 파고드는 애교 만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p>
<!--12--><p class='change'> 보호자가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꺼내자 창덕이의 눈빛이 순식간에 돌변한 것. 창덕이는 간식을 혼자 독점하는 것은 기본, 같이 사는 고양이들을 향해 위협까지 서슴지 않았다. 바닥에 떨어진 간식 부스러기조차 허락하지 않는 녀석의 유별난 식탐 때문에 집안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p>
<!--16--><p class='change'> 창덕이의 대담한 식탐 행진은 보호자가 집을 비웠을 때 본격화된다. 외출 전 식탐을 막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혼자 남은 창덕이는 식탁과 싱크대는 물론 냄비 뚜껑까지 열어젖히며 온 집안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p>
<!--20--><p class='change'> 그러나 멈출 줄 모르던 창덕이의 음식 질주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창덕이에게 심상치 않은 이상 신호가 나타나 건강 검진을 진행하게 된 것. 병원에서 듣게 된 창덕이의 상태는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p>
<!--24--><p class='change'> 과연 귀여운 대식가 창덕이의 브레이크 없는 식탐은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좌충우돌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는 오는 9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될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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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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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식탐으로 다묘 가정을 쥐락펴락하는 미어캣이 등장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SBS &#39;TV동물농장&#39;에서는 평화로운 다묘 가정의 막내이자 이 집의 유일한 미어캣 &#39;창덕이&#39;의 예측불허 일상이 공개된다.등장만으로 고양이들을 떨게 만든다는 소문과 달리, 창덕이는 처음 본 제작진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품에 파고드는 애교 만점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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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TV동물농장', 고양이도 쫓아내는 '식탐왕' 미어캣 창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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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런닝맨' 10번째 출연 홍진호, 반년 만에 달라졌다…요요 근황 공개]]></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53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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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7 Aug 2026 16:50: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39;런닝맨&#39;에 출연한 홍진호가 요요가 온 근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39;런닝맨&#39;에서는 &#39;10회차 출연&#39;에 빛나는 홍진호와 &#39;첫 출연&#39;을 맞은 대세 코미디언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격해 &#39;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39; 레이스를 선보인다.이날 오프닝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던 홍진호가 반년 만에 본래의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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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9F%B0%EB%8B%9D%EB%A7%A8"><![CDATA[런닝맨]]></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10%ED%9A%8C%EC%B0%A8+%EC%B6%9C%EC%97%B0"><![CDATA[10회차 출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9D%B4%EB%AA%A8"><![CDATA[이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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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B%A4%EC%9D%B4%EC%96%B4%ED%8A%B8"><![CDATA[다이어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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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D%99%8D%EC%A7%84%ED%98%B8"><![CDATA[홍진호]]></category>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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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런닝맨'에 출연한 홍진호가 요요가 온 근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p>
<!--4--><p class='change'>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0회차 출연'에 빛나는 홍진호와 '첫 출연'을 맞은 대세 코미디언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격해 '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 레이스를 선보인다.</p>
<!--8--><p class='change'> 이날 오프닝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던 홍진호가 반년 만에 본래의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의 달라진 비주얼을 본 멤버들은 "(심)형래 형 아니냐"며 쉴 새 없이 놀려 오프닝부터 폭소를 자아냈다.</p>
<!--12--><p class='change'> 반면 '런닝맨'에 첫 출격한 김지유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부모님의 오랜 소원이었던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한 그는 준비해 온 '클럽 플러팅 댄스' 개인기를 거침없이 선보였다. 특히 송지효, 지예은과 합을 맞춰 댄스를 선보이자 유재석은 "이모, 고모들이 명절에 모인 것 같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16--><p class='change'> 이날 레이스는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으로 나뉘어 '종로마불' 판을 먼저 완주해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종로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며 획득한 공에 이름을 적어 상품통 또는 벌칙통에 넣어야 하는 규칙이 적용됐다.</p>
<!--20--><p class='change'> 자신의 이름은 상품통에 넣고 다른 팀원의 이름은 벌칙통에 집어넣기 위해 멤버들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과 배신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p>
<!--24--><p class='change'> 과연 종로를 누비며 승리를 차지할 최종 팀은 누구일지, 예측불허 '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 레이스는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p>
<!--28--><p class='change'> 강선애 기자 &nbsp;</p>
<!--32--><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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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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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9;런닝맨&#39;에 출연한 홍진호가 요요가 온 근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39;런닝맨&#39;에서는 &#39;10회차 출연&#39;에 빛나는 홍진호와 &#39;첫 출연&#39;을 맞은 대세 코미디언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격해 &#39;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39; 레이스를 선보인다.이날 오프닝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던 홍진호가 반년 만에 본래의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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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
					<![CDATA['런닝맨' 10번째 출연 홍진호, 반년 만에 달라졌다…요요 근황 공개]]>
					</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꼬꼬무 찐리뷰] '왕사남'에 다 못 담은 단종의 피눈물…17세 어린 왕의 참혹했던 피의 역사]]></title>
			
			
			
				
				
				
				
					<link><![CDATA[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949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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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7 Aug 2026 14:58:00 +0900</pubDate>
				
			
			
			
				
					
						
						
							<author>newsservice@sbs.co.kr(SBS)</author>
						
					
				
				
			
			<description><![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연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newsSection.do?sectionType=14"><![CDATA[ENTERTAINMEN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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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반기사]]></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8B%A8%EC%A2%85"><![CDATA[단종]]></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8%98%EC%96%91%EB%8C%80%EA%B5%B0"><![CDATA[수양대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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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B%AC%B8%EC%A2%85"><![CDATA[문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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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84%B8%EC%A2%85+%EC%8B%9C%EC%A6%8C2"><![CDATA[세종 시즌2]]></category>
					
					
						<category domain="https://news.sbs.co.kr/news/keywordList.do?keyword=%EC%A1%B0%EC%84%A0"><![CDATA[조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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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 class='change'>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p>
<!--4--><p class='change'>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6일 방송된</p>
<!--5--><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홍위, 노산, 단종-왕의 이름을 찾아서' </strong></p>
<!--6--><p class='change'>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가수 적재가 출연했고, 장항준 감독이 깜짝 이야기꾼으로 활약했습니다. (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p>
<!--1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준비된 왕, 문종</strong></p>
<!--15--><p class='change'> 때는 1452년, 조선의 다섯 번째 임금 문종이 다스리던 때야. 5월 14일 늦은 오후 한양 도성 안 경복궁 강녕전 앞에서 누군가 울부짖으며 큰 소리로 외쳐.</p>
<!--19--><p class='change'> "어이는 대체 뭘 하느냐! 어째서 청심원을 올리지 않느냐!"</p>
<!--23--><p class='change'> 병석에 누워있던 문종의 병세가 갑자기 위급해진 거야. 어이를 찾으며 통곡하는 이는, 문종의 동생 수양대군이었어. 어이가 황급히 청심원을 올리려는데, 이미 늦었어. 문종은 즉위한 지 2년 3개월 만에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돼. 문종의 때이른 죽음은 조선왕조사를 통틀어 가장 안타까운 순간 중 하나로 꼽혀. 그 이유를 들어볼게.</p>
<!--2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4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3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8--><p class='change'> "통치자로 봤었을 때는 모두가 준비된 세자, 국왕으로서의 문종이라는 존재는 굉장히 좀 기대가 됐던 군주. 만약에 그의 치세가 좀 오래됐다면, '세종 시즌2' 이렇게 볼 수 있었겠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종 때 주요 업적들의 과정들, 한글 창제라든지 국정 운영, 세금 제도 개선, 그리고 국방의 강화 같은 많은 정책에서 문종이 직접 수업도 받았고. 또 직접 참여하면서 특히 세종의 말년이나 후반기 때는 그 일을 대행해서 처리를 했었기 때문에. 문종이 만약에 오래 살았다 하면 굉장히 기대되는 군주가 아니었을까."</p>
<!--30--><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34--><p class='change'> 한마디로 준비된 왕. 성군이 될 자질을 타고난 임금이었거든. 실록에 기록된 내용이야. 문종이 세자였을 때 명나라에서 온 사신을 맞이한 적이 있거든. 사신들이 문종을 보고는 감탄하며 말했대.</p>
<!--38--><p class='change'> "이 나라는 산수가 빼어나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세자가 태어났구려."</p>
<!--40--><p class='change'> -세종실록 세종 7년 윤7월 19일-</p>
<!--44--><p class='change'> 그 정도로 인물이 좋았나 봐. 그럼 단순히 잘생기기만 했냐? 아니야. 시와 글씨에도 뛰어났어. 당대 제일의 명필로 유명했는데.</p>
<!--4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4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9--><p class='change'> "간혹 등불 아래에서 종이를 대하면 정치하고도 미묘하여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p>
<!--51--><p class='change'> -문종실록 문종 2년 5월 14일-</p>
<!--55--><p class='change'> 게다가 무예도 능해서 화를 쏘면 백발백중. 잘생겼는데 공부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거야. 그야말로 문과 무 모두 재능을 갖춘 인물이었던 거야. 천성이 너그럽고 효성이 지극해서 아버지 세종도 그렇게 아끼는 아들이었대. 세자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많은 업적을 남겼고, 훈민정음 창제에도 힘을 보탰다고 해.</p>
<!--5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4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0--><p class='change'> 이게 다가 아니야. 비가 얼마나 왔는지 측정하는 측우기. 국가 단위로 표준화된 기상 측정기구로는 세계 최초야. 측우기를 누가 발명했는지 혹시 알아? 장영실이라고 알고 있잖아. 근데 문종이 발명한 거야. 문종이 측우기를 만든 이 날은, 발명의 날로 지정돼서 지금도 기념하고 있어.</p>
<!--6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4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4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5--><p class='change'> 문종이 만들어낸 게 또 있어. 이 물건의 이름은 화차야. 문종의 지시로 만들어진 화차는 화약의 힘으로 중신기전 100개를 연달아 발사하는 최첨단 신무기야. 요즘 시대로 하면 다연장 미사일이야. 화차는 훗날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치는데 큰 활약을 하게 돼. 앞날을 내다본 문종의 이 대비가 조선을 지키는데 일조한 셈이야.</p>
<!--69--><p class='change'> "세종의 뒤를 이어서 국방력 강화, 특히 화약무기나 이런 무기들을 개발해서 결국 임진왜란 때의 왜적을 막아낼 수 있는 힘에 있어서는 문종 때의 어떤 군사력 확충이나 시스템 확충이 있었다."</p>
<!--71--><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75--><p class='change'> 8살 나이에 세자로 책봉돼서 무려 29년간 왕세자 교육을 받은 문종은, 직위하기 7년 전부터 세종을 대신해 국정을 돌보기도 했어. 말 그대로 준비된 왕이었던 거지. 모두들 기대했을 거야. 세종이 닦은 기반 위에 다시 한 번 문화 정치가 펼쳐지겠구나.</p>
<!--79--><p class='change'> 하지만 그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어. 문종의 죽음에 대해 실록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p>
<!--8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4--><p class='change'> "신하들이 모두 목놓아 통곡하는 소리가 궁정에 진동하였지만 스스로 그치지 못하였으며. 거리에 백성들도 슬퍼서 울부짖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p>
<!--86--><p class='change'> -문종실록 문종 2년 5월 14일-</p>
<!--90--><p class='change'> 이렇게 모두가 정말 진심으로 통곡을 한다는 건 어떤 분이었는지 알 수 있는 거지. 이들의 슬픔이 더욱 컸던 이유가 있어. 바로 왕위를 물려받을 세자가 너무 어렸거든.</p>
<!--94--><p class='change'> "이때 사왕은 나이가 어려 사람들이 믿을 곳이 없었으니. 신하와 백성의 슬픔이 세종의 훙서 때보다 더하였다."</p>
<!--96--><p class='change'> -문종실록 문종 2년 5월 14일-</p>
<!--100--><p class='change'> 문종의 뒤를 이어 왕에 오른 세자. 그게 단종이지. 조선의 여섯 번째 왕 단종이야.</p>
<!--10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5--><p class='change'> 이건 단종의 어진이야. 어진은 왕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를 말해. 1452년 5월 18일. 단종은 12살 어린 나이로 왕에 올라. 지금 같으면 초등학교 5학년, 너무 어릴 때잖아. 단종은 그 나이에 지엄한 왕의 자리에 올랐어.</p>
<!--11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홍위(弘暐)</strong></p>
<!--114--><p class='change'> 단종은 문종이 28살 때 태어났어. 혼인 나고 14년 만에 힘들게 얻은 금지옥엽 외아들이야. 이 아이에게는 '홍위(弘暐)'라는 이름이 주어져. '넓을 홍'자에 '햇빛 위'자야. 밝은 햇살을 세상에 넓게 비추는 훌륭한 왕이 되기를, 그런 마음을 담지 않았을까. 세종실록에 보면 어린 홍위에 대한 기록이 있어.</p>
<!--11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19--><p class='change'> "너 원손 이홍위는 타고난 자질이 총명하고 품성이 영명하니…"</p>
<!--121--><p class='change'> -세종실록 세종30년 4월 3일-</p>
<!--125--><p class='change'> 홍위는 할아버지 세종의 총리를 받으며 왕이 될 교육을 받게 돼. 공부를 잘했을까? 아버지 문종이 아들 홍위를 평한 기록이 있어.</p>
<!--129--><p class='change'> "너 원자 홍위는 덕이 온화하고 자질이 뛰어나며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니."</p>
<!--131--><p class='change'> "인과 효는 천성으로 타고났고. 스승을 중히 여기고 높이어 학문이 날로 진취하였다."</p>
<!--133--><p class='change'> -문종실록 문종 즉위년 7월 20일-</p>
<!--137--><p class='change'> 온화한 성품에 총명함까지. 그야말로 훌륭한 왕이 될 재질을 타고났던 거야. 게다가 홍위는 조선 건국 이래 유래 없는 정통성까지 지니고 있었어. 유교 국가였던 조선에서는 적장자, 그러니까 즉 정실 왕후가 낳은 맏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게 원칙이야. 하지만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때까지는 한 번도 적장자가 왕이 된 적이 없었거든. 세종의 맏아들 문종이 최초의 적장자 출신 왕이었어. 그런데 단종은 그런 문종의 적장자야. 2대에 걸쳐서 적장자의 혈통을 계승한, 왕수저. 이건 조선 왕조 사회 최고의 정통성이야.</p>
<!--14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42--><p class='change'> 하지만 그런 그에게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어. 혹자는 이렇게 말해. 단종은 누구보다 외롭고 쓸쓸한 왕이었다고.</p>
<!--146--><p class='change'> 홍위가 태어난 날 모두가 탄생을 기뻐했어. 그중에서도 뒤늦게 손자를 보게 된 세종이 크게 기뻐했대. 그런데 정각 안에 있던 커다란 초가 갑자기 땅에 떨어져. 혹시 불길한 징조일까? 그 이튿날이 되자 궐 안에는 비통한 울음소리가 가득해. 홍위를 낳은 어머니 현덕왕후가 산후병으로 숨을 거둔 거야. 홍위는 어머니 품에 제대로 안겨 보지도 못하고, 세종의 후궁 혜빈 양씨의 손에 크게 돼.</p>
<!--150--><p class='change'> 그래서 홍위가 왕위에 올랐을 때에는, 자신을 끔찍이 아껴주던 할아버지 세종과 할머니 소헌왕후. 거기에 아버지 문종까지 모두 세상을 떠난 후였어. 이 어린 왕을 돌봐줄 왕실의 어른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거야. 고아와 같은 외로운 임금이었던 거지.</p>
<!--154--><p class='change'> 그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은 친누나 경혜공주뿐이야. 그래서일까? 홍위는 왕이 되고 난 후에도 자주 경혜공주의 집을 찾아 잠을 잤다고 해.</p>
<!--15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59--><p class='change'> "친누나 한 명 있는 거죠. 누나는 15살에 결혼했거든요. 옆에 같이 지내다가 친누나가 떠난 거죠. 왕으로 즉위한 다음에, 또 즉위 전에도 틈이 나면 항상 단종이 계속 경혜 공주를 만나러 가요. 그러니까 둘간의 사이가 좋았구나를 알 수 있는 거고 애틋했던 거는 좀 분명했던 것 같습니다."</p>
<!--161--><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165--><p class='change'> 넓은 궁과 많은 신하들도 홍위의 외로움을 달래주지 못했던 것 같아. 혼자 남게 될 어린 아들이 염려가 됐던 걸까. 아버지 문종은 눈을 감기 전, 조정의 원로 대신들을 불러서 이런 부탁을 남겨.</p>
<!--169--><p class='change'> "경들에게 이르니, 부디 어린 세자를 잘 보필하라."</p>
<!--173--><p class='change'> 이렇게 임금이 유언으로 뒷일을 부탁하는 걸 '고명'이라고 해. 이때 문종의 고명을 받은 대신이, 당시 영의정 황보인, 좌의정 김종서 등이었어. 이들을 '고명대신'이라고 불러. 이들은 어린 왕을 보좌해서 나라일을 결정하도록 했어. 어떤 식으로 했는지 보여줄게.</p>
<!--17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78--><p class='change'> 예를 들어, 새로운 관리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야. 어린 왕은 누가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모를 거 아니야. 그래서 대신들이 후보자 명단을 올려. 대신들은 명단에 누런 종이를 붙여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미리 정해 표시를 해뒀어. 그럼 왕은 이 이름 밑에 점만 찍으면 돼. 누런 종이로 표시해서 정사를 결정했다고 해서 이를 '황표정사'라고 불러.</p>
<!--18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83--><p class='change'> "어린 왕을 우리가 잘 보좌하기 위해서 왕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내용들을 우리가 알아서 해야겠다, 그렇게 해서 나온 대표적인 형태가 황표정사라 해서, 이것을 김종서나 황보인과 같은 신하들이 주도를 해나가는 거죠."</p>
<!--185--><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189--><p class='change'>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왕이 아무리 어려도 할 수 있겠지? 그런데 이게 말이 좀 있었어. 황표정사를 통해서 고명대신들의 권한이 엄청 강해졌거든. 인사권을 가지게 되니까.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종서. 문신이면서도 국방개척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야. 세종 때 함길도 도절제사로 파견된 김종서는 육진개척을 총지휘해서 두만강 이남을 조선의 영토로 만들었어. 지금의 한반도 지도로 만든 인물이지. 몸집은 작은데 얼마나 기세가 대단했냐 하면, 별명이 '대호'. 큰 호랑이라 불렀어.</p>
<!--19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4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94--><p class='change'> 단종 즉위 후 김종서는 조선 최고의 실력자로 떠오르게 돼. 그런데 황표정사를 두고 '그럼 어린 왕은 그냥 허수아비 아니야? 김종서가 대신 권력을 휘두르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p>
<!--198--><p class='change'> "황표정사 자체는 군주를 보좌하기 위한 방법이 맞습니다. 국왕의 나이가 어렸다라는 것이고, 국가를 이끌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김종서가 선택을 해야 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잖아요. 김종서라는 존재가 보여줬던 삶이라는 것은, 책임 있고 정말 독실하게 국가를 이끌어가는 전형적인 훌륭한 선비의 모습, 거의 그대로예요. 그 정도로 훌륭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김종서의 황표정사가 권력을 뺏기 위함이다.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p>
<!--200--><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204--><p class='change'> 그렇다면 단종은 그냥 허수아비 왕이었나? 그렇진 않아. 대신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일도 적지 않았어. 8살 때부터 왕도 교육을 잘 받아왔잖아. 황표정사를 하는 와중에도 또박또박 의견을 내고 판단력도 뛰어났다고 해. 설령 대신들이 반대하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뜻을 꺾지 않았대.</p>
<!--208--><p class='change'> 한 가지 일례가 있는데, 단종이 왕이 된 다음에 문종의 큰 비석을 세워야 되는 거야. 신하들이 돌을 채취해서 가장 큰 비석을 만들어서 위대한 업적을 기려야 된다고 했어. 그런데 단종이 반대해. "지금 한겨울인데 그 돌을 캐느라고 우리 백성들이 고생을 한다.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하면 해라"는 거야. 다시 신하들이 안 된다고 했지만, 단종은 끝까지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 애민정신,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야.</p>
<!--21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13--><p class='change'> "어린 나이지만 단종도 이미 8살에 세손으로 책봉이 되어서 기본적으로 왕이 되는 수업도 많이 받았고. 또 스스로도 할아버지가 세종이고 아버지가 문종. 그런 영향력 속에서 왕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고 나름대로 그 역할을 하려고 했던 점은 분명합니다."</p>
<!--215--><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21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5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5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20--><p class='change'> "국가의 정책을 논하는 신하들과의 대화 장면을 보더라도, 고집도 있고 판단도 좀 분별하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좀 똘똘했다. 몇 년 있으면 내가 정무를 다스린다, 이 단계로 가고 있었어요."</p>
<!--222--><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227--><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수양대군의 등장</strong></p>
<!--231--><p class='change'> 하지만 이런 상황에 불만을 느낀 인물이 있었어. 바로 수양대군. 문종의 동생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수양대군. 훗날 세조가 되는 인물이야.</p>
<!--235--><p class='change'> "신하들의 권력이 상당히 비대해지고 왕은 제대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왕권을 약화시키면서 김종서와 같은 신하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이런 상황에서는 뭔가 이제 우리 왕실이 나서야 된다,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나는 바로 잡아야 되겠다…"</p>
<!--237--><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241--><p class='change'> 수양대군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올라?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실제 수양대군은 이렇게 생겼대.</p>
<!--24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46--><p class='change'> 수양대군은 세종의 둘째 아들로 다방면에서 뛰어났다고 해. 특히 무인의 기질을 타고 났는데 13살 때 아버지 세종과 사냥을 나간 자리에서 7개의 화살로 사슴 7마리를 잡았대. 백발 백중이었지. 잡고 봤더니 전부 목을 관통했다고 전해져. 게다가 행정적인 능력도 뛰어났어. 세종의 명에 따라 형 문종과 함께 여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든.</p>
<!--250--><p class='change'> "수양대군 본인은 사실 되게 대단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유능함은 정말 뛰어나요. 뛰어났기 때문에 세종이 자신의 업적과 일에 참여를 많이 시켰고요. 대부분 다 유능했기 때문에 했던 거죠."</p>
<!--252--><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256--><p class='change'> 하지만 그는 서열상 왕이 될 수 없었어. 모든 면에서 뛰어난 형이 있었기 때문이지. 형이 왕위에 오르면서 수양은 점차 권력에서 멀어지게 돼. 하지만 형이 죽고 어린 조카가 왕위에 오르자 점차 권력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거야. 겉으로는 어린 조카를 위해 권력을 손에 쥐려는 간신배들을 처내야 한다 했지만, 속으로는 스스로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p>
<!--25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261--><p class='change'> "그가 놓지 못한 게 있죠. 욕망을 놓지 못한 거죠. 이 모든 것들을 다 무너뜨리더라도 난 왕이 되고 싶다."</p>
<!--263--><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267--><p class='change'> 당시 조선의 권력은 삼각 구도로 나뉘어. 단종을 보좌하며 고명대신들을 이끄는 김종서. 그 반대편에선 수양대군. 그리고 세 번째로 안평대군.</p>
<!--271--><p class='change'> 안평대군은 세종의 셋째 아들이자 문종과 수양대군의 친동생이야. 그를 '삼절'이라고 불렀어. 시, 서, 화에 모두 능한 인물을 삼절이라고 해. 시도 잘 짓고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 한마디로 최고의 아티스트였던 거지. 안평을 중심으로 많은 문인들이 모여들면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떠올랐어. 그런데 이 삼각 구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김종서가 이끄는 고명대신들이 안평대군과 왕래하면서 친분을 다지는 거야. 김종서와 안평, 그들이 같은 편에 서게 되면서 큰 세력을 이루게 돼.</p>
<!--275--><p class='change'> "수양이 무쪽이었다면 안평대군은 문쪽이에요. 시, 서, 화에 능했고 상당히 좀 부드러운 인물.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안평대군과 함께 교류하고 손을 잡는 그런 모습을 보였고, 수양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김종서뿐만 아니라 안평대군도 제거를 해야 되겠다라는 판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p>
<!--277--><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282--><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수양대군과 한명회</strong></p>
<!--286--><p class='change'> 이들에 비하면 수양대군의 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야. 그때 수양대군의 최측근 인사였던 권람이 이런 제안을 해.</p>
<!--290--><p class='change'> "대군저하, 모름지기 삶과 죽음을 맡길 만한 자 두어 사람을 얻으시어 언제 닥칠지 모를 사태에 대비하소서."</p>
<!--294--><p class='change'> 그 말에 수양은 고개를 끄덕여.</p>
<!--298--><p class='change'> "그 말이 심히 옳다. 헌데 그런 일을 맡길 만한 자가 누가 있느냐."</p>
<!--302--><p class='change'> 그러자 권람이 기다렸다는 듯 수양한테 한 사람을 추천해.</p>
<!--30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07--><p class='change'> "한명회라는 자가 그럴 만하옵니다."</p>
<!--311--><p class='change'> 권람이 한명회를 추천한 거야.</p>
<!--315--><p class='change'>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개가 범상치 않고 포부도 잡지 않았으나. 시운이 어긋나 벼슬이 낮아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공께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을 뜻이 있으시다면 이 사람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p>
<!--317--><p class='change'> -단종실록 단종 즉위년 7월 28일-</p>
<!--321--><p class='change'> 권람의 말을 들은 수양대군은 바로 한명회를 만나게 돼. 그리고 만나자마자 푹 빠져. 한명회의 손을 덥석 잡고는 진작에 만나지 못한 걸 아쉬워했대.</p>
<!--32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26--><p class='change'> "김종서를 중심으로 하는 김종서, 안평대군 세력 대 수양대군과의 충돌인데, 결국 수양대군 입장에서도 김종서에 맞먹을 수 있는 자기 사람을 심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때 바로 스카우트 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한명회었습니다."</p>
<!--328--><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332--><p class='change'> 수양이 현 상황에 대해 어찌하면 좋을지 묻자 한명회는 이렇게 말해.</p>
<!--336--><p class='change'> "대군께서는 종실의 맏어른으로 명분이 있으니 성공하지 못할 리가 만무합니다. 결단해야 할 때 하지 못하면 도리어 화를 입는다 하였으니 익히 생각해보소서."</p>
<!--340--><p class='change'> "한명회가 붙게 되면서 완전히 바뀝니다. 수양대군과 권람과 한명회가 붙게 되면서부터는 굉장히 노골적인 유능한 권력 집단이 바뀌어 가게 되고요. 한명회의 어떤 모사와 천재적인 조직 능력도 있겠지만, 최고의 명문 거족들이 모여서 라인들을 활용하고, 조직화된 그런 포섭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도 같이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p>
<!--342--><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346--><p class='change'> 한명회와의 만남 이후 수양은 결심하게 돼. 권력을 쥐고 있는 김종서와 안평대군을 처내기로. 수양과 한명회의 만남. 어쩌면 이 만남이 조선의 역사를 크게 뒤바꾼 사건이지 않을까.</p>
<!--350--><p class='change'> 이후 수양대군은 집현전 학사 신숙주를 포섭해. 그밖에도 용맹한 무인들을 끌어모으며 세를 키워가기 시작해. 그리고 마침내 운명의 날을 맞게 돼.</p>
<!--354--><p class='change'> 1453년 10월 10일 새벽. 수양대군은 권람, 한명회 등 신복들을 불러 이렇게 말해.</p>
<!--358--><p class='change'> "오늘은 요망한 도적을 소탕하여 종사를 편안히 하겠다. 내가 무사 몇을 데리고 김종서의 집에 가서 그를 벨 것이야."</p>
<!--362--><p class='change'> 마침내 수양대군이 칼을 빼든 거야.</p>
<!--36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367--><p class='change'> "수양대군이 명분을 취한 거거든요. 어린 왕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부득이하게 나섰다."</p>
<!--369--><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373--><p class='change'> 그는 신복 무사들을 불러 활 쏘기를 하고 낮부터 술자리를 가져. 전에도 종종 있었던 일이라 다들 마음껏 즐겼어. 해가 지자 수양은 무사들을 불러 모으고는 거사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혀. 무사들은 어떤 반응이었을까? 일부는 찬성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 "이 일은 마땅히 조종에 먼저 알려야 합니다", "단종께 먼저 보고해야 됩니다" 라면서. 심지어 겁을 먹고 도망가는 일들도 있었대. 다급해진 수양대군이 어쩌면 좋을지 망설이자 한명희가 말해.</p>
<!--377--><p class='change'> "길 옆에 집을 짓는 일도 3년 안에 이루지 못하는 법입니다. 작은 일도 그러한데 하물며 큰 일은 어떠하겠습니까? 이미 정하였으니 의견이 나뉜다 하여 그만둘 수 있겠습니까?"</p>
<!--381--><p class='change'> 이 말을 들은 수양대군은 마침내 마음을 정해. 옷을 붙잡고 만류하는 자들을 뿌리치고는 벌떡 일어나.</p>
<!--385--><p class='change'> "내 한몸에 종사가 달렸으니 운명을 하늘에 맡긴다. 따를 자는 따르고 갈 자는 가라."</p>
<!--389--><p class='change'> 말 위에 오른 수양대군은 수하 몇 명만 거느리고 김종서의 집으로 향해. 이미 화살은 시위를 떠났어.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거야.</p>
<!--393--><p class='change'> 잠시 후 김종서의 집. 쉬고 있는 김종서에게 수양대군이 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김종서는 "몇이나 데려왔더냐? 사람이 적으면 맞이하고 많으면 쏘거라"라고 말했어. 그러자 "적습니다"라는 대답이 들려와. 그 말을 듣고 김종서가 밖으로 나와 수양대군을 맞이해.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해. 수양대군이 멀찍이 서서 다가오질 않아.</p>
<!--397--><p class='change'> "해가 저물었으니 문에는 들어가지 못하겠고, 대감께 한 가지 일을 청하고자 왔습니다."</p>
<!--401--><p class='change'> 김종서가 여러 번 들기를 청했지만 끝까지 거절해. 하는 수 없이 김종서가 앞으로 나왔어. 안 들어오니까. 그러자 수양이 말해.</p>
<!--405--><p class='change'> "내 오는 길에 사모 뿔이 떨어져 잃어버렸지 뭡니까. 대감의 사모 뿔을 좀 빌립시다."</p>
<!--40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85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10--><p class='change'> 사모는 관복을 입을 때 쓰는 검은색 비단 모자를 말해. 그 뒤쪽에 달린 뿔을 빌려달라는 거야. 이 말에 김종서는 긴장을 풀고는 바로 자신의 사모 뿔을 건네줬어. 수양대군이 이어서 말해.</p>
<!--414--><p class='change'> "또 청을 드리는 편지가 있습니다."</p>
<!--418--><p class='change'> 그러자 함께 온 시종이 김종서에게 편지를 건네줘. 근데 밤이잖아.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아가. 김종서가 편지를 들어 달빛에 비춰보던 그때였어. 수양대군이 시종에게 눈짓을 보내. 그러자 시종이 품에서 철퇴를 꺼내더니, 김종서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쳐. 그의 아들이 놀라서 쓰러진 김종서 위에 엎드리자, 수양을 따라 무사가 칼을 뽑더니 휘둘러. 이렇게 개유년 10월 10일 밤, 마침내 수양대군의 쿠데타가 시작된 거야.</p>
<!--423--><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계유정난</strong></p>
<!--427--><p class='change'> 한편 단종은 그날도 경혜공주의 집에서 자고 있었어. 늦은 밤 숙부가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야. 수양대군이 이렇게 말해.</p>
<!--43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432--><p class='change'> "김종서가 반역을 도모하였는데 일이 급하여 먼저 아뢰지 못하고 이미 베어 죽였습니다."</p>
<!--436--><p class='change'> 단종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부모님과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정말 믿었던 사람인데. 단종 실록에는 이렇게 적혀있어.</p>
<!--440--><p class='change'> "단종이 환관에게 명해 궁중에 술과 음식을 내려 수양대군 이하 여러 재상들을 먹였다."</p>
<!--444--><p class='change'> 숙부의 공을 치하했다는 거야. 하지만 훗날 문신 이정형이 쓴 동각잡기에는 전혀 다르게 적혀있어.</p>
<!--448--><p class='change'> "왕이 나이가 어리므로 놀라 일어나며 '숙부 나를 살려주오' 하였다. 수양이 말하기를 '그것은 어렵지 아니하니 신이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 하고. 곧 명패를 내어 모든 재상을 부르고 금군을 부서를 나누어 각 곳에 지키게 하고. 또 사람으로 세 겹 문을 만들어 한명회로 하여금 살생부를 가지고 문 안에 앉았다가. 재상들이 첫 문에 들어오면 따르는 하인을 떼게 하고, 둘째 문에 들어오면 이름이 살부에 있는 사람은 무사를 시켜 철퇴로 쳐 죽였는데. 황보인 및 이조판서 조극관 등 죽은 사람이 매우 많았다."</p>
<!--450--><p class='change'> -동각잡기-</p>
<!--454--><p class='change'> 단종이 두려움에 떨면서 수양의 협박을 따랐다는 거야. 흔히 정사라고 말하는 단종실록의 내용과 후대에 기록된 내용은 왜 다른 걸까. 조선왕조 실록은 왕이 재위하는 동안 쓰여지는 게 아니야. 왕이 사망한 후, 다음 왕의 신하들이 편찬하게 돼 있어. 단종실록은 세조의 신하들이 쓴 거야. 그래서 세조의 입장에서 미화된 게 많다고 해.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잘 가려서 판단해야겠지. 그 다음 부분은 실록의 내용도 거의 같아.</p>
<!--458--><p class='change'> 그날 밤 대신들은 왕명을 받고 급히 입궐했어.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한명회였어. 한명회는 살생부를 보고 살려야 할 자 죽여야 할 자를 가려냈다고 해. 그렇게 수양대군의 반대편에 섰던 인물들은 죽임을 당하게 돼. 수양의 칼바람이 몰아치던 그때였어. 죽은 줄 알았던 김종서가 정신을 차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던 거야.</p>
<!--462--><p class='change'> "수양대군은 그때 김종서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바로 자신의 집으로 가서 병력들을 다시 지휘를 하게 되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이때 김종서가 죽지는 않아요. 부상을 입습니다."</p>
<!--464--><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468--><p class='change'> "김종서가 다시 깨어나서 원구를 시켜 돈의문을 지키는 자에게 달려가 고하게 하기를, '내가 밤에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입어 죽게 되었으니. 속히 의정부에 고하여 의원으로 하여금 약을 싸 가지고 와서 구제하게 하고. 또 속히 안평대군에게 고하고 내금위를 보내도록 주상께 아뢰라. 내가 나를 다치게 한 자를 잡으려 한다."</p>
<!--470--><p class='change'> -단종실록 단종 1년 10월 10일</p>
<!--474--><p class='change'> 그렇게 김종서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자 옷을 입고 가마에 탄 채 황급히 입궐하려고 했어. 궁 안에 알려서 사태를 바로잡고자 했던 거야.</p>
<!--478--><p class='change'> "조정에 들어가서 내가 충분히 소명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혹은 응당 신하라 하면 이런 억울한 상황에서도 조정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해서 국왕이 풀게 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되게 강직하거나 고지식한 선비죠."</p>
<!--480--><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484--><p class='change'> 하지만 도성문이 굳게 닫혀 있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 할 수 없이 몸을 숨긴 김종서는 수양의 무사들에게 발각돼서 결국 죽임을 당하게 돼. 그렇게 하룻밤만에 조선의 권력 지도가 완전히 바뀌었어.</p>
<!--488--><p class='change'> 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해가 떴지만 전날과는 다른 세상이야. 이제 수양대군의 세상이 열린 거지. 계유년 10월 10일 밤에 일어난 이 사건을 계유정난(癸酉靖難)이라고 해. 정난은 말 그대로 난을 평정했다는 뜻이야. 하지만 실상은 권력을 잡기 위해 칼을 휘두른 수양대군의 쿠데타였어.</p>
<!--492--><p class='change'> "정난은 사실은 그냥 '혼란스러움을 바로잡는다' 한자 뜻 그대로예요. 내가 국익의 결단을 해서 김종서 무리를 처단함을 통해서 나라를 바로세웠다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승자의 기록이거든요. 조금 불쾌하죠."</p>
<!--494--><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498--><p class='change'> 계유정난 이튿날 단종은 교지를 내려.</p>
<!--50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03--><p class='change'> "과인이 어리고 부덕한 소치로 이 위태롭고 의심스러운 때를 만났으니 마땅히 종친의 견고함에 의지해야 할 것이다. 수양대군으로 하여금 정사를 보좌하게 해서 군국의 중한 일을 모두 위임하여 총괄해 다스리게 하여 내가 직접 정무를 볼 날을 기다릴 것이다."</p>
<!--505--><p class='change'> -단종실록 단종 1년 10월 11일</p>
<!--509--><p class='change'> 숙부에게 정사의 모든 권한을 맡기겠다는 얘기야. 과연 단종의 진심이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수양대군은 스스로 관직에 올라. 관직 이름이 아주 길어. 영의정 부사 영경연 서운관사 겸판이병조사. 영의정과 이조판서, 병조판서까지 겸직한 거야. 요즘으로 치면 국무총리 겸 행안부 장관 겸 국방부 장관이야. 그냥 혼자 다 해먹겠다는 거지. 그리고 자신을 도운 이들을 공신으로 책봉해서 굵직한 벼슬을 내려. 이제 조정은 수양대군의 세력이 완전히 장악해버렸어. 이 얘기를 들으니까 생각나는 사건 있지 않나?</p>
<!--513--><p class='change'> "우리 가까운 현대사에서 12.12 군사 쿠데타 이후에 기억하실 거예요. 전두환이 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장, 중앙정보부장 서리, 사회정화위원장, 다 요직을 겸직을 해요. 그런 장면하고도 매우 유사하고."</p>
<!--515--><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51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20--><p class='change'> "전두환 씨도 또 노태우 씨도 결국은 한국의 민주화의 시간을 지연시키고 그로 인해서 대단히 부정부폐라든지 군사문화의 악패 같은 것들을 사회에 남기고 5.18 민주화운동 같은 인권유린이나 유혈사태같은 것들을 벌이면서 너무나 많은 피해를 남겼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서 똑같지는 않지만 사실은 수양대군도 비판받을 만합니다."</p>
<!--522--><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526--><p class='change'> 무력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하룻밤만에 권력을 쥐게 되는 과정. 쿠데타를 일으킨 이들이 주요 요직을 차지하면서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이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와 아주 흡사해. 이렇게 보면 역사는 반복되는 게 아닐까 싶어.</p>
<!--530--><p class='change'> 권력을 쥔 후에도 수양의 칼춤은 계속 됐어. 남아있는 김종서 일파를 모두 죽이고, 친동생 안평대군과 그의 아들을 강화도로 귀향을 보내. 그리고 얼마 후 사약을 내려 죽이게 돼. 혈육도 죽이는 거야.</p>
<!--534--><p class='change'> 단종은 자신의 손발이 끊어져 나가는 걸 지켜보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 왕이면서도 뜻대로 할 수 없는 고립무원의 신세. 오히려 숙부가 언제 자신을 죽일지 모르는 공포스러운 상황이야.</p>
<!--53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6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6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39--><p class='change'> "김종서 같은 사람한테 휘둘린다고 했을 때 그때가 허수아비가 아니라 수양대군이 계유정난 이후에 모든 권력을 집중했을 때 그때부터 사실은 허수아비 왕으로 이제 전락을 하게 됩니다."</p>
<!--541--><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54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46--><p class='change'> "정책 결정 같은 것들은 다 수양대군이 할 수밖에 없고. 수양대군에게 정책 결정을 올리는 사람들은 다 수양대군의 측근들인 거죠. 이때부터는 사실은 단종은 살아있는 산송장과 다름없다. 죽을 날을 기다리는, 이런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p>
<!--548--><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553--><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왕위에서 물러나다</strong></p>
<!--557--><p class='change'> 이제 실질적인 조선의 왕은 수양대군이야. 결국 이듬해인 단종 3년 윤달 6월 11일. 단종은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해.</p>
<!--561--><p class='change'> "이제 대임을 숙부에게 전해주고자 한다."</p>
<!--565--><p class='change'> 스스로 왕위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거야. 그때 그의 나이 열다섯. 왕위에 오른 지 3년 만의 일이었어.</p>
<!--56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570--><p class='change'> "왕위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거. 우리가 이런 걸 선위라고 하는데. 그 바로 직전에 수양대군이 주도해가지고 금성대군, 한남군, 영풍군, 또 혜빈 양씨, 그리고 단종의 자형이었던 정종. 이런 사람들이 다 '역모를 꾀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처벌해야 된다'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해요. 결과적으로 여기에 떠밀려서 공식적으로는 단종이 이들의 유배를 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계속 왕으로 있는 한, 이 사람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 이런 판단까지 하는 거죠. 자신이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의 희생은 불을 보듯 뻔하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한 방법은 내가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다."</p>
<!--572--><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576--><p class='change'> 금성대군은 어릴 적부터 단종을 아껴주던 삼촌이야. 혜빈 양씨는 아기 때부터 단종을 맡아 키워준 어머니와 다름없어. 명목상으로는 아직 왕이었기 때문에 자기 손으로 이들을 귀향 보내라고 명할 수밖에 없는 거야. 자신이 왕위에 있는 한 숙부는 내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고 죽일 게 뻔해. 그들을 위해서라도 왕위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거지.</p>
<!--580--><p class='change'> 단종이 옥새를 건네는 순간에 대해 실록에는 이렇게 적혀있어. "수양이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사양했지만 더 이상 거절할 수 없어 받아들였다"라고. 이게 과연 진실일까?</p>
<!--584--><p class='change'> 그렇게 단종은 상왕이 되어 창덕궁으로 물러나고 수양은 마침내 왕위를 차지했어. 이제 그는 조선의 7대 임금 세조가 된 거야. 왕위에 오른 후에도 그는 단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사정없이 쳐내. 단종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혜빈 양씨, 풍수로 단종을 지키고자 했던 목효지도 이때 죽임을 당했다.</p>
<!--589--><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상왕복위운동</strong></p>
<!--593--><p class='change'> 한편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분한 눈물을 삼키는 이들이 있었어.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등 세종이 키워낸 집현전 출신의 문관들. 이들은 김종서 일파가 숙청당할 때는 소리를 내지 않았어.</p>
<!--597--><p class='change'> "딱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성삼문, 박팽년 등은 '아 이거 아니구나. 결국은 왕을 몰아내는구나.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려고 하는 거구나' 깨닫고 뒤늦게 반응을 하는 거거든요. 너무 늦은 거죠."</p>
<!--599--><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603--><p class='change'> 왕이 되기 위해 조카를 내몰고 자신의 형제까지 죽이는 세조의 모습은 사대부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어. 이들에게 세조는 선왕의 유훈을 저버린 반역자. 자신들이 섬길 왕은 단종이라고 생각한 거지. 이들은 뜻을 같이하는 문관들과 함께 은밀히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 목적은 단종을 다시 왕으로 모시는 거야. 상왕의 복위를 도모한 거야. 이들의 계획은 이랬어.</p>
<!--60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08--><p class='change'> "6월 초하루 명나라 사신들을 위한 연회가 있을 것이오. 그때 세조를 쳐야만 합니다."</p>
<!--612--><p class='change'> 명나라 사신을 위한 연회는 정해진 예식대로 진행하게 돼. 연회장에선 아무도 무기를 지닐 수가 없어. 단, 별운검이라 불리는 호위 무관들은 무기를 지닌 채 왕을 호위하도록 되어 있어.</p>
<!--616--><p class='change'> "마침 성삼문의 아버지 성승, 무인이었던 유응부가 별운검이라 해서 특별 경호원으로 그 자리에 임명이 되요. 진짜 하늘이 주신 기회다 해서, 이때 세조와 세조의 세자인 의경세자를 암살하자."</p>
<!--618--><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622--><p class='change'> 그런데 거사가 다가올수록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늘 하늘의 변화를 살폈어. 그런데 밤하늘에 빛을 내는 별이 긴 꼬리를 달고 움직이는 게 목격돼. 이런 걸 '혜성'이라고 하지. 이 조선시대 때는 혜성이 보이면 자연재해나 변란이 일어날 징조라고 얘기했거든. 그런데 5월 한 달에만 혜성이 나타났다고 기록된 게 11번이나 돼. 심지어 훤한 대낮에도 혜성이 보였다고 해.</p>
<!--62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627--><p class='change'> "혜성이 나타났다. 어떤 별이 남쪽으로 흘렀는데 모양이 주먹만 하고 꼬리 길이가 1장이나 되었다."</p>
<!--629--><p class='change'> -세조실록 세조 2년 5월 10일-</p>
<!--633--><p class='change'> 게다가 궁중 안에 음식을 만드는 사홍방에서, 시루가 혼자 울었다는 얘기도 떠돌아. 떡시루. 과연 이게 좋은 징조일까? 아니면 불길한 징조일까?</p>
<!--637--><p class='change'> 그러는 사이 6월 초하루 거사일이 다가왔어. 이제 곧 조선의 운명이 정해지는 거야. 그런데 그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p>
<!--641--><p class='change'> "사신을 맞이할 때는 어전 안이 좁으니, 별운검을 없애도록 하라."</p>
<!--645--><p class='change'> 갑자기 세조가 별운검을 들이지 말라고 명한 거야. 그렇게 되면 거사는 시작도 못하잖아. 명을 들은 성삼문은 즉시 아뢰.</p>
<!--649--><p class='change'> "사신을 맞이하는 의식은 정해진 예법에 따라야 하니 별운검을 없애서는 아니 되옵니다."</p>
<!--653--><p class='change'> 하지만 세조는 명을 거두지 않았어. 알고 보니 별운검을 없앤 것 역시, 한명회의 책략이었다고 해. 미리 연회장을 점검하고 오더니 어떤 촉을 느꼈던 걸까, 바로 세조에게 아뢰.</p>
<!--657--><p class='change'> "연회 장소가 좁고 찌는 듯이 더우니 별운검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옵소서."</p>
<!--661--><p class='change'> 세조에게 별운검을 없애라고 청한 거야. 결국 거사는 실행하기도 전에 무산되고 말아. 별운검으로 뽑혔던 유응부는 그래도 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하지만 성삼문 등 다른 문관들은 신중했어. "지금은 때가 아닌 듯하니 훗날을 기약하도록 합시다"라며. 그리고 이 선택은 최악의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고 말아.</p>
<!--665--><p class='change'> 연회가 끝난 다음날, 그날은 낮인데도 어두웠다고 해. 두 명의 인물이 입궐에서 세조를 만나. 그의 정체는 성균관에서 문관으로 있는 김질과 그의 장인이었어. 성삼문의 제안을 받고 함께 상왕복위를 도모하던 그는 거사가 미뤄지자 불안에 떨다가 세조에게 밀고 하기로 한 거야.</p>
<!--669--><p class='change'> 상왕 복위를 도모하던 이들은 모두 의금부로 끌려와. 세조는 직접 국문에 나서 먼저 성삼문에게 말해.</p>
<!--673--><p class='change'> "너는 나를 안지가 가장 오래되었고, 나 또한 너를 후하게 대접하였다. 내가 친히 묻는 것이니 숨기지 말고 고하라."</p>
<!--677--><p class='change'> 그러고는 불에 달군 인두로 몸을 지지고 매질을 해서 뼈를 으스러뜨리는 등 고통스러운 고문이 가해져.</p>
<!--681--><p class='change'> "친국을 하는 사이에서 성삼문이 신음 소리 하나 안 내면서 버텼다. '내가 이 싸움에선 졌지만 누가 올바른가를 따졌을 땐 내가 옳다' 라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고통을 참아서 버틴 거고."</p>
<!--683--><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687--><p class='change'> "그 과정에서 성삼문이나 박팽년은 끝까지 저항을 하죠. 대표적인 게 당시 왕이잖아요 세조를. 왕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나으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조가 더 열받는 거예요. 너희가 그래도 내가 준 녹까지 받지 않았느냐고 했는데, 집에 가보니까 그 당시에 월급으로 받은 녹봉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하나도 손을 안 댔다."</p>
<!--689--><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693--><p class='change'> 세조를 왕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지. 세조는 박팽년에게도 이렇게 말해.</p>
<!--697--><p class='change'> "너는 내게 장계를 올릴 때마다 나의 신하라 칭하지 않았느냐."</p>
<!--701--><p class='change'> 그러자 박팽년이 답해.</p>
<!--705--><p class='change'> "나으리께선 내가 보낸 장계들을 확인해보시오."</p>
<!--709--><p class='change'> 세조가 박팽년이 관찰사로 있을 때 올린 장계를 다시 들여다보더니 부르르 떨어.</p>
<!--71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0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14--><p class='change'> 이 글씨가 '신하신'이야. 장계에는 분명히 그렇게 적혀 있었거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글씨가 좀 이상해. '신하신'이라는 글자에 획이 빠져있어. 그러면 '클거'자가 되거든.</p>
<!--71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19--><p class='change'> '난 당신의 신하가 아니다. 나는 단종 임금의 신하다'라는 뜻이야. 박팽년은 한 번도 세조에게 자기 자신을 신하라고 칭한 적이 없었던 거야. 세조는 바로 명을 내려.</p>
<!--723--><p class='change'> "간악한 역도의 무리를 거열형에 처하라."</p>
<!--72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28--><p class='change'> 거열형은 목과 팔, 다리에 줄을 묶어 소나 말이 끌면서 사지를 찢어 죽이는 잔인한 형벌이야. 세조는 이들의 목을 잘라 내걸고, 나머지 육신은 팔도 각지에 흩어 놓으라고 명해. 세조가 얼마나 분노했는지 상상이 되지?</p>
<!--732--><p class='change'> 처형장으로 향하는 길. 성삼문은 한 편의 시를 읊었다고 해. 제목은 '절명시'.</p>
<!--736--><p class='change'> "북소리가 목숨을 재촉하고 돌아보니 해가 지려하네. 저승에는 주막도 없다는데 오늘 밤은 누구 집에서 묵으려나."</p>
<!--740--><p class='change'> 이들은 죽는 순간까지 단종에 대한 충심을 꺾지 않았어. 훗날 이들은 '사육신'이라 불리게 돼.</p>
<!--744--><p class='change'> 세조는 이 사건을 가리켜 혜성이 나타나고 변이 일어났다 하여 '성변'이라고 표현했어. 이렇게 상왕 복위 거사는 실패로 돌아갔어. 세조는 이렇게 생각했어. '조카가 궁 안에 남아있는 한, 반역을 꾀하는 무리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결국 단종을 유배시킬 것을 명해. 역모의 배후에 단종이 있었다는 죄목이었어.</p>
<!--748--><p class='change'> "뒷수습을 해야 되잖아요. 이게 빌미가 돼서 반정이 일어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단종이라는 빌미를 남겨둔다? 이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죠."</p>
<!--750--><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754--><p class='change'> 단종은 상왕의 지휘마저 빼앗겨. 세조는 그를 노산군으로 강등시키고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보냈어. 이제 단종은 더 이상 왕이 아니게 된 거야.</p>
<!--75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60--><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노산(魯山)</strong></p>
<!--764--><p class='change'> 태조 3년 6월 노산군은 가마를 타고 유배길에 올라. 그의 나이 열일곱. 태어날 때부터 살았던 궁에서 쫓겨나게 된 거야. 한양의 동쪽 문을 나와서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기 전, 유배 행렬이 멈춰서. 이곳에서 노산군은 한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게 돼.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 송씨. 왕위에 오른 뒤 혼인하게 된 두 사람이었어. 하지만 3년 만에 생이별을 하게 된 거야.</p>
<!--76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69--><p class='change'> 두 사람에게 허락된 시간은 아주 짧았어. 송씨는 노산군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고는 떠나는 모습을 눈에 담아. 두 사람은 그 후로 평생 다시 만나지 못했어. 두 사람이 손을 놓게 된 돌다리는 영도교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그 자리에 남아있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건너갔다는 뜻이야.</p>
<!--77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7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7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74--><p class='change'> 송씨는 정업원이라는 비구니 사찰에서 지내게 돼. 그녀는 매일 새벽 산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며 지아비를 위해 기도했다고 해. 사람들은 그 산을 가르쳐 동쪽을 바라본다. 이 뜻으로 '동망봉'이라고 불렀어.</p>
<!--77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79--><p class='change'> 노산군은 광나루에서 배를 타고 여주 이포나루에서 내려. 거기서부터 원주를 지나 영월까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700리길.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을 거야. '내가 다시 이 길에 돌아올 수는 없겠구나'. 유배를 떠나는 길은 매 순간이 고통이지 않았을까.</p>
<!--783--><p class='change'> 7일 후 노산군은 영월에 도착해. 그가 지내게 될 유배지가 바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나왔던 청령포야.</p>
<!--78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8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1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789--><p class='change'> "여기가 단종 임금이 유배됐던 곳인가요? 맞습니다. 이 자리가 바로 단종 임금이 귀양 오셨다가 두 달을 사셨던 곳. 청령포 한문을 좀 보셔야 돼요. 푸른 청, 맑을 령, 물가 포를 쓰거든요. 글자마다 삼수변이 다 들어갑니다. 이 땅이 그렇게 생겼거든요. 삼면은 전부 강이고, 뒤에는 봉오리가 여섯 개인 육육봉이고. 배를 타야만 건너올 수 있는 천연 감옥 같은 곳. 관리하기가 좀 좋습니까? 누군가 이 강을 건너가는 것만 확인하면 기가 막히잖아요. 거기다 단종 임금 알아서 본인이 나올 수 있는 이런 곳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단종 임금이 유배되시기에는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p>
<!--791--><p class='change'> -이갑순, 문화해설사</p>
<!--795--><p class='change'> 강물은 어디론가 흘러가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은 흘러갈 수 없는 곳, 벗어날 수 없는 곳. 노산군도 이렇게 예감했을 거야. '내가 죽기 전에 이곳을 벗어날 수 없겠구나'라고.</p>
<!--799--><p class='change'> "이게 수순이 정해져 있습니다. 죄를 물어서 유배를 보내고 유배를 보낸 다음에 거기서 처리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처하게 된 거죠."</p>
<!--801--><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805--><p class='change'> 노산군이 유배 생활 중 썼다고 전해지는 시가 하나 있어.</p>
<!--80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10--><p class='change'> "한 마리 원통한 새 궁중을 떠나온 뒤 외로운 그림자 하나 푸른 산 중 헤메누나. 밤마다 잠을 청해도 잠은 이룰 수 없고 해마다 한을 풀려 해도 한은 끝이 없네. 울음소리마저 끊긴 새벽 봉우리 달빛만 희고. 피 뿌린 듯 봄 골짜기에 붉은 꽃이 지네. 하늘은 귀먹어서 슬픈 하소연 못 듣는데, 어찌하여 설움 많은 내 귀만 홀로 밝은고."</p>
<!--814--><p class='change'> 이 시의 제목은 '자규시'야. 자규는 두견새를 가리켜. 노산군은 깊은 밤 잠들지 못하고 두견새 소리를 들으며 비통한 눈물을 흘렸을 거야. 그런데 노산군의 비통한 울음소리를 들은 이가 있었어.</p>
<!--818--><p class='change'>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잖아요 단종이. 그러니까 단종이 평소에도 울적하게 지내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고함을 치고 이랬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날 고종실록에 따르면, 꿈에 사육신이 나온 거예요. 자기들의 억울한 사연 그리고 비탄함을 쏟아내니까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너무나 한스러운 마음에 나와서 막 통곡을 했대요. 그런데 그 소식을 호장 엄흥도가 듣고 달려온 거예요."</p>
<!--820--><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823--><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25--><p class='change'> 바로 영월 호장 엄흥도였어. 호장은 관아에서 일하는 관리야.</p>
<!--829--><p class='change'> "요즘으로 치면 아전이라고 하는데, 행정실장쯤 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당연히 단종이 유배를 왔으니까 음식 공급이라든가 단종이 이렇게 머무시는 곳 관리도 하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단종을 접촉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단종하고 상당한 교분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p>
<!--831--><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835--><p class='change'> "여기 와서 묵은 지 오래되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이가 없었는데. 오늘 네가 찾아왔으니 그 정성이 참으로 기특하구나."</p>
<!--839--><p class='change'> 첫 만남 이후 엄흥도는 감시를 피해 밤마다 강을 헤엄쳐 건너와 노산군을 만났다고 해. 이 이야기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야. 사실 노산군의 유배 생활에 대해 더 이상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아. 그러니까 영화는 실록이 다루지 않았던 빈칸을 채워넣는 거지. 하지만 외로운 유배지의 생활에서 엄흥도는 원통한 마음을 달래줄 유일한 인물이지 않았을까?</p>
<!--84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내 아들을 홀로 두지 마라</strong></p>
<!--848--><p class='change'> 그리고 아직 어린 왕을 잊지 않은 사람이 있었어. 경상북도 순흥, 지금의 영주야. 이곳에서 은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인물이 있어. 그는 바로 금성대군.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로, 문종과 세조의 친동생이야. 그는 단종이 어릴 적에 가장 따랐던 삼촌이었어. 문종은 숨을 거두기 전 금성대군을 불러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해.</p>
<!--85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53--><p class='change'> "부디 내 아들을 홀로 두지 마라."</p>
<!--857--><p class='change'> 그것은 임금의 명이 아니라 형의 부탁이었어. 수양의 세상이 된 후 금성대군은 형의 유언을 따르기로 해. 다른 대군들이 침묵할 때 어린 조카의 편에 선 거야. 그 결과 세조에 의해서 순흥으로 귀양을 와 있는 상태야. 그런 그가 지금 무슨 일을 하려는 걸까.</p>
<!--861--><p class='change'> "군사들을 모아 한양으로 치고 올라가면 능히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오."</p>
<!--865--><p class='change'> 금성대군은 순흥 부사 이보흠 그리고 지역의 선비들과 뜻을 모아 단종을 복위시킬 계획이야.</p>
<!--869--><p class='change'> "금성대군은 정말 수양대군 입장에서 보면 '야 쟤 진짜 왜 저래' 라고 할 정도로 집요하게 단종 복위 운동을 일으켜요. 그래서 여러 곳에 유배됐다가 순흥이라는 곳에 유배되었을 때, 순흥군수 이보흠이라는 인물하고 같이 힘을 모아서 무사들도 키우고 서울까지도 이렇게 진격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밀고자가 생겨서 이게 미리 이제 누설이 되어서."</p>
<!--871--><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875--><p class='change'> 금성대군이 쓴 격문 한 장이 안동 감영에 들어가고 말아. 누군가 밀고를 한 거야. 이 소식은 즉시 한양에 있는 세조에게 알려져.</p>
<!--879--><p class='change'> "'이유(금성대군)가 순흥에 있으면서 몰래 군소배와 결탁하여 불궤한 짓을 도모합니다' 하고 또한 이유가 준 명주 띠를 바쳐서 증거로 삼았다."</p>
<!--881--><p class='change'> -세조실록 세조 3년 6월 27일-</p>
<!--885--><p class='change'> 결국 체포되어서 사약을 받게 돼. 금부도사가 사약을 가지고 금성대군 앞에 서. "임금이 내린 것이니 왕이 계신 곳을 향해 절을 하고 이 사약을 받으라" 세조가 있는 한양을 향해 절을 하라는 거야. 금성대군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절을 올려. 그런데 한양 쪽이 아니라 북쪽을 향해서 절을 올려. 단종 쪽을 향해서.</p>
<!--88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890--><p class='change'> "'나의 왕은 영월에 계신다' 하면서 영월을 향해 절을 하고 사약을 받았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p>
<!--892--><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896--><p class='change'> 이 이야기는 실록에는 적혀있지 않아. 오랜 세월 민담으로 전해져온 이야기야. "부디 내 아들을 홀로 두지 마라" 금성대군은 죽는 순간까지 형의 부탁을 지켰어.</p>
<!--900--><p class='change'> 그런데 세조의 분노는 금성대군의 죽음으로도 가라앉지 않았어. 역모와 관련된 인물들은 모두 죽임을 당해. 순흥의 죽계천이라고 있는데 이 죽계천이 온통 피로 물들어. 붉은 강물이 10리를 흘렀다고 해.</p>
<!--904--><p class='change'> "그래서 죽계 그 위쪽에 그 마을 이름도 피끝마을이다. 그런 이야기가 전해올 정도로 그 지역이 완전히 쑥대밭이 되는."</p>
<!--906--><p class='change'> -신병주 교수, 건국대 사학과</p>
<!--911--><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승자의 기록</strong></p>
<!--915--><p class='change'> 금성대군이 죽었다는 소식은 영월에 있는 노산군에게도 전해져. 세조 3년 10월 21일, 실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p>
<!--919--><p class='change'> "노산군이 이를 듣고 또한 스스로 목 매어서 졸하니 예로써 장사 지냈다."</p>
<!--921--><p class='change'> -세조실록 세조 3년 10월 21일-</p>
<!--925--><p class='change'> '졸하다', 대부 혹은 왕족이 죽었을 때 사용되는 말이야. 금성대군의 죽음 그리고 자신의 장인마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노산군이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어.</p>
<!--92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930--><p class='change'> "단종의 죽음에 대한 기록은 실록에서는 굉장히 단순하게 나와요. '스스로 졸하니 예로써 장사 지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우리는 예를 다해서 장사 지냈다. 진짜 기만적이죠. 왕실의 책임, 수양대군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쓰게 된 거고요. 현재 강원도 일대에 남겨져 있는 민담들은 100% 타살이에요. 정확한 진실의 전달자는 여기서는 사료라기보다는 민담이에요. 강원도 일대에 남겨져 있는 신빙성 높은 민담들은 100% 보낸 관리에서 죽였다. 즉 세조가 단종을 죽였다라고 정확하게 계승되고 있습니다."</p>
<!--932--><p class='change'> -심용환 소장, 역사학자</p>
<!--936--><p class='change'> 후대에 적힌 연려실기술에서는 노산군의 죽음을 이렇게 이야기해. 의금부도사 왕방연이라는 자가 세조가 내린 사약을 들고 찾아와. 하지만 차마 사약을 건네지 못하고 망설였다고 해. 그때 대신 나선 사람이 하나 있었어.</p>
<!--93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941--><p class='change'> "통인 하나가 항상 노산을 모시고 있었는데 스스로 할 것을 자청하고 활줄에 긴 노끈을 이어서 앉은 좌석 뒤에 창문으로 그 끈을 잡아당겼다."</p>
<!--945--><p class='change'> 단종이 스스로 죽었다고 기록한 것은 세조실록뿐, 그 밖의 기록에서는 모두 타살로 기록돼 있어. 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치하는 게 있거든. '세조가 사약을 내렸다'는 내용이야. 음의일기라는 문헌에서는 이렇게 말해.</p>
<!--949--><p class='change'> "노산이 영월에서 금성군의 실패를 듣고 자진하였다 하였는데 이것은 당시에 여우나 쥐 같은 놈들의 간악하고 아첩하는 붓장난이다."</p>
<!--953--><p class='change'> 앞서 얘기한 것처럼 실록을 작성한 건 다음 대 왕의 신하들이야. 세조를 따르던 당시의 신하들은 왕이 조카를 죽였다는 내용을 차마 적을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어차피 역사의 본질은 승자의 기록이야. 역사학자가 왜 필요하냐면 이 승자의 기록과 다른 야사의 기록들을 종합해서 정말로 진실에 가까운 것은 무엇이냐. 그런 것들을 판단하는 게 아닐까.</p>
<!--957--><p class='change'> 백성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야. 한때 조선의 왕이었던 소년의 시신이 동강에 버려졌어. 그의 나이 불과 열일곱. 너무 어린 나이지. 이때가 음력 10월이니까 한겨울이야. 차가운 강물 위에 옥채가 둥둥 떠다니는데, 가냘프고 고운 열 손가락이 물 위에 떠있어. 하지만 시신을 수습하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해. 노산군은 역모죄로 죽은 거잖아. 자칫 엮이기라도 하면 나도 역모야.</p>
<!--960--><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8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2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8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962--><p class='change'> 그런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게 있었어. 어린 왕을 향한 백성들의 마음이겠지. 영월 호장 엄흥도는 이른 새벽, 세 아들과 함께 집에서 나왔어. 단종의 시신을 그냥 둘 수 없었던 거야. 주위에서는 모두 그를 말렸어. 하지만 엄흥도는 이렇게 말했다고 해. "의로운 일을 하다가 죽더라도 나는 달게 받겠다"라고.</p>
<!--966--><p class='change'> 노모를 위해 준비한 수의와 관을 짊어지고 동강으로 향해. 얼음장같이 차가운 강물에 들어가 단종의 옥체를 수습했어.</p>
<!--970--><p class='change'> 얼어붙은 시신을 펴서 관에 넣고는 지게에 지고 선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정해 장사를 지낸 엄흥도는 그 길로 세 아들과 함께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고 해. 세조의 눈밖에 났으니 죽을 짓을 한 거 아니야. 모여 있으면 안 되니까 피한 거야.</p>
<!--974--><p class='change'> 사실 엄흥도의 이름은 당대에 실록에는 남아있지 않아. 그의 이름은 60년이 흘러 중종 때에 처음으로 등장해.</p>
<!--978--><p class='change'> "사람들 말이 '당초 노산군이 돌아갔을 때 온 고울이 황급하였는데 고을 아전 엄흥도란 사람이 찾아가 곡하고 관을 갖추어 장사했다' 하며 고을 사람들이 지금도 슬프고 가슴 아프게 여긴다 하였다."</p>
<!--980--><p class='change'> -중종실록 중종 11년 12월 10일-</p>
<!--984--><p class='change'> 다시 시간이 흘러 선조 때, 한 관리가 임금의 명을 받고 노산군 묘에 제사를 지내러 영월로 가게 돼. 오랫동안 방치된 묘는 황폐해져 있을 거라고 당연히 생각하잖아? 몰래 했으니까. 그런데 노산군의 묘에 도착해서는 깜짝 놀라. 묘로 이어지는 길도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었던 거야. 알고 보니 영월 백성들이 계속 돌봐왔던 거였어. 비통한 삶을 살다간 어린 왕을 백성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거지.</p>
<!--989--><p class='change strongtag'><strong>▲ 단종(端宗)</strong></p>
<!--993--><p class='change'> 이런 백성들의 바람이 전해진 걸까. 그 후 조선의 19대 임금 숙종은 마침내 어린 왕을 복권시키게 돼. 그리고 단종이라는 묘호를 내려. 정식으로 왕의 이름을 갖게 된 거야. 숙종은 그 이름에 담긴 의미를 이렇게 밝혀.</p>
<!--99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1"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998--><p class='change'> "예를 지키고 의를 잡음을 '단(端)'이라 한다."</p>
<!--1002--><p class='change'> 우리가 기억하는 단종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어진 거야. 단종이 세상을 떠난 지 241년이 지난 때의 일이었어.</p>
<!--1006--><p class='change'> 단종이 복권되면서 역사는 다시 쓰여져. 부인 송 씨도 다시 정순왕후로 추숭됐어. 죽음으로 단종에 대한 절개를 지킨 사육신도 충절의 상징으로 칭송을 받게 돼. 그리고 단종의 마지막을 지켜준 인물 엄흥도. 왕을 향한 충성심을 인정받아 공조판서 벼슬을 받게 돼. 훗날 고종 황제는 충의공이라는 시호를 하사하면서 그의 업적을 기렸어.</p>
<!--1009--><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2"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11--><p class='change'> '꼬꼬무'가 엄흥도의 후손을 직접 만나봤어.</p>
<!--1014--><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4"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15--><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3"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17--><p class='change'> "충의공, 엄흥도 충신의 정려각이죠. 엄흥도 충신이 3족을 멸한다는 위험 속에서도 장롱에다가 단종을 모셨기 때문에 그 충의를 높이 표시해서 이곳에 정려각을 세우게 됐습니다. 엄흥도 선생이 단종의 어의를 가지고 공주 동학사로 왔어요. 그곳에서 생육신 김시습을 만나서 함께 초혼제를 지내고 그리고 3년상을 지냈죠. 그 이야기가 우리 엄씨들 가문에 전해오고 있습니다."</p>
<!--1019--><p class='change'> -엄홍용, 엄흥도 후손</p>
<!--1023--><p class='change'> 단종과 그를 왕으로 따랐던 신하들은 한때 역모를 꾀했던 반역도라고 기록됐어. 비록 긴 시간이 흘렀지만 마침내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된 거지. 단종 사후 이제 569년이 지났어. 지금 사람들에게 단종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p>
<!--1026--><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5"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28--><p class='change'> "여기가 바로 단종 어소입니다. 어가라고 그러죠. 그 당시에는 이렇게 크질 않았어요. 아궁이의 불도 안 들이는 방 두 칸에 방 한 칸은 단종 임금이 사셨고 방 한 칸은 시녀 궁녀가 살았다더라. 지붕에 기와가 얹어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얼마나 작은 초막이면 그렇게 기록이 됐겠습니까?"</p>
<!--103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6"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32--><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7"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34--><p class='change'> "이 소나무가 이게 지금 단종 임금 어소를 향해서 절을 하고 있는 소나무다. 뭐 어떤 분들은 충절 소나무다. 그런데 요즘에는요. 제가 '엄흥도 소나무다' 이러면요. 꼭 나오는 말 있죠. '유해진 소나무'다. 지금은 아주 당연히 '왕사남' 때문에 '유해진 소나무입니다'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졌어요."</p>
<!--1037--><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8"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38--><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899"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4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89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40--><p class='change'> "주말에는 이 데크가 버글버글해요. 하루에 기본으로 6천 명 오시니까. 세상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lt;왕사람&gt; 봤잖아요. 영월에 안 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어머 이 말이요.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한 분이 '저요' 그러더니 '저는 여섯 번 봤어요' 이래요. 그랬더니 옆에 분이 손을 딱 들더니 '저는 일곱 번 봤어요' 이래요. 저는 그리고 많은 줄 알았죠. 이쪽 구석에 어떤 분이 손을 들더니 '저는 열한 번 봤어요' 이러는데 제가 속으로 '그렇게 볼 건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영월 사람들은 단종 임금이 그냥 임금이 아닙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좀 더 힘을 얻기 위해서 참배하고 나면 모든 게 다 잘 될 것 같은, 이런 희망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영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p>
<!--1042--><p class='change'> -이갑순, 문화해설사</p>
<!--1046--><p class='change'> 흔히 단종을 '비운의 왕'이라 부르잖아.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할아버지 할머니도 잃었어. 든든하게 지켜줄 거라고 생각했던 아버지도 세상을 일찍 떠나. 12살에 왕위에 올랐지만 숙부에 의해 모든 걸 잃은 채 유배지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어.</p>
<!--1050--><p class='change'> 그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외로움이 아니었을까. 단종 사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많은 이들이 그의 흔적을 찾고 그를 기억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어. 그러니 이제는 더 이상 외롭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야.</p>
<!--1054--><p class='change'>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종은 그저 어리고 유약한 왕. 세조는 그를 대신해 왕위에 올라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배웠어. 하지만 지금은 그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지. 그동안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잖아. 그렇지만 이제 어린 조카의 왕위를 빼앗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그 과정이 옳지 못했다는 걸 이제는 알잖아.</p>
<!--1058--><p class='change'> 우리가 단종을 연민하고 세조에게 분노하는 이유. 누군가의 목적을 위해 약자가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그런 역사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다시는 그런 일이 역사 속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기억해줬으면 해.</p>
<!--1061--><figure class='change imgtag'><img alt="SBS 뉴스 이미지" data-captionyn="N" id="i30001079900" origin="sbs"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0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8071129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8/07/3000107990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figure>
<!--1064--><p class='change strongtag'><strong>'그날'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strong></p>
<!--1068--><p class='change'>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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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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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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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꼬꼬무 찐리뷰] '왕사남'에 다 못 담은 단종의 피눈물…17세 어린 왕의 참혹했던 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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