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불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현지 시각)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만났습니다. 경기 결과는 2:1로 울버햄튼이 승리한 가운데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에서 다시 만난 두 선수는 포옹을 한 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두 선수의 모습은 경기 결과와 현재 논란과 상관없이 끈끈한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내분 논란' 중심에 서 있는 이강인 선수도 지난 18일(현지 시각) 소속팀 경기에 나서기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인성 나쁜애들 모두 정리하세요. 축구보다 사람됨이 우선입니다" 말하는 등 또다시 이강인 선수를 겨냥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반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우리의 캡틴 손흥민에 대한 또 하나의 기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우리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갈등을 푸는 한 모범을 우리 사회와 학교에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입니다", "넓은 품으로 보듬고 화해하여 아름답게 매듭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사람의 화해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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