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찐으로 열정 넘치게 살아온 번개맨? 만나고 옴

출고 : 2021.10.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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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찐으로 열정 넘치게 살아온 번개맨? 만나고 옴

하루에 알바 다섯 탕 뛰던 부산 소년의 반전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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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부터 밤늦게까지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중국집 배달, 주유소, 편의점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던 부산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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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인정받는 한 기업의 대표이자 숙련기술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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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처음 시작해 신재생 에너지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이 기업은 이미 업계에서는 다 알 정도로 인정받은 강소기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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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구보다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던 최준호 대표. “기쁜 마음으로 (대학) 합격 통지서를 들고 집에 왔는데 뭐 쌀도 없고 먹을 밥도 없고… 그래서 찢어버렸죠. 합격 통지서를...” - 최준호 / 해동엔지니어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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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학을 포기하고 직원 두 명밖에 없는 열악한 곳에서 한 달에 59만 7천 원을 받으며 6년 동안 일했던 첫 회사. 최 대표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묵묵히 숙련기술을 연마하며 공부하는 것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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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회사를 일궈낸 최준호 대표. 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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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제 기업가가 아닌 교육자로 남고 싶습니다. 물론 기업도 운영을 할 거지만 저는 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요.” - 최준호 / 해동엔지니어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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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스펙이 중요한 사회 분위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힘든 직업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는 기술직. 최 대표는 이런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나라에 태어나서 이 친구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해요.” - 최준호/ 해동엔지니어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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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묵묵히 연마해온 기술 하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최준호 대표. 그의 숙련기술인 성장기를 스브스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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