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출고 : 2021.09.16 16:33 | 수정 : 2021.09.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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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코로나19 때문에 기북이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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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온종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쓸 일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거북이가 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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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목을 쭉 빼고 화면을 보는 자세가 장기간 반복되면 C자형 목뼈가 일자 목으로 변형되는 거북목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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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일자목이 되면 머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서 어깨와 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두통, 어지럼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거북목 증후군이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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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거북목 증후군만 문제가 아닙니다. 하루종일 마우스를 잡거나 키보드를 치다 보면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위험도 커지니까요. 이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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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간단합니다! 실내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되죠. 컴퓨터 모니터는 눈보다 10도 정도 아래에 있는 것이 좋고 손목과 목을 자주 스트레칭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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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물론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야외 활동도 잘못된 습관으로 하면 또 다른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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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혼자 야외 운동을 하기 좋은 등산이 최근 유행이죠? 그런데 등산화 등 제대로 된 장비 없이 등산을 하면 발목 불안전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큰 충격이 가해지거나 접지르는 일이 반복되면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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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그리고 일상에서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을 장시간 신는 것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엄지발가락이 휘면서 관절이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무지외반증이나 단단해야 할 무릎 연골이 부드러워지는 무릎 연골 연화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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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거북목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밖에도 잘 못 나가는데 몸까지 아프면 너무 서럽잖아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 건강한 집콕생활을 누려봅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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