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불꽃축제'…이렇게 관람하자!

출고 : 2019.10.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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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불꽃축제'…이렇게 관람하자!

관계자 피셜 확 바뀐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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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불꽃축제'…이렇게 관람하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불꽃축제, 다른 말로 서울세계불꽃축제, 정식 명칭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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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불꽃축제'…이렇게 관람하자!

1년에 딱 한 번인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해 이 카드뉴스를 준비했다. 솔직히 사람 많은 거 싫고 시끄러운 거 싫은 사람은 조용히 집에서 유튜브 라이브(한화TV)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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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담요, 겉옷, 물, 간식, 보조배터리, 깔개 음악과 함께 불꽃축제를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일찌감치 낮부터 한강공원으로 온다. 참고로 오후 2시부터 9시 반까지는 교통통제가 된다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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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트이는 또 다른 장소는 한강대교 위다. 한강공원에 자리 잡기는 늦었지만, 축제 한두 시간 전에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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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밑에는 인공 섬인 노들섬이 있다. 작년처럼 당일에 노들섬으로 가려고 했던 사람들도 있을 텐데, 올해는 사전 추첨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시킨다고 하니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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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시야를 가리지 않고 63빌딩과 함께 예쁜 불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단연 이촌한강공원이다. 예쁜 사진을 찍는 게 목적이라면 이곳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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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올해 불꽃축제에서 뭐 나올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나...? 혹시 몰라서 불꽃축제 관계자도 섭외했다. “박효신의 노래에 맞춰 나이아가라폭포 불꽃과 함께 올해 처음 선보이는 글자 불꽃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 김용석 / 불꽃축제 관계자, 한화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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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난 뒤에는 쓰레기와 주변 정리를 하고 30분 전에 미리 나오거나, 디제잉 공연을 즐기다가 10시 이후에 천천히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왕 가는 거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 잘해서 재밌고 안전하게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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