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세라고요?

출고 : 2016.09.09 19:00 | 수정 : 2017.0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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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세라고요?

지난 6일 정체를 빚는 도로에서 옴짝달싹 못하던 구급차 길을 열어준 최의정 씨. 최 씨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배달 중 이 구급차를 목격하고 앞차들을 두드리며 양보를 이끌어내 길을 뚫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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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정체를 빚는 도로에서 옴짝달싹 못하던 구급차 길을 열어준 최의정 씨. 최 씨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배달 중 이 구급차를 목격하고 앞차들을 두드리며 양보를 이끌어내 길을 뚫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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