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놓고 보복한다는데"…'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출고 : 2023.06.12 16:27 | 수정 : 2023.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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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놓고 보복한다는데"…'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대놓고 보복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으면 피해자는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왜 죄를 한 번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한테 이렇게 힘든 일을 안겨주는지요." 오늘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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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놓고 보복한다는데"…'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대놓고 보복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으면 피해자는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왜 죄를 한 번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한테 이렇게 힘든 일을 안겨주는지요." 오늘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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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보복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으면 피해자는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왜 죄를 한 번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한테 이렇게 힘든 일을 안겨주는지요." 오늘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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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놓고 보복한다는데"…'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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