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포로는 왜 웃고 있었을까'…6·25 참상 희귀 사진 공개

출고 : 2020.06.24 14:21 | 수정 : 2020.06.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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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포로는 왜 웃고 있었을까'…6·25 참상 희귀 사진 공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전쟁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한국전 당시 한반도에 파견됐던 ICRC 관계자들이 기록했던 것으로 전쟁 포로와 참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ICRC는 한국전쟁의 시작과 동시에 한반도에 파견돼 유엔군과 공산군 간 제네바 협약 준수 감시 활동과 난민 구호 활동 등을 했다. 사진은 1951년 6월 4일 거제 포로수용소 빨래터에서 만난 어린 전쟁포로의 모습.

#6·25전쟁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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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6월4일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기마 싸움을 하는 수감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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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29일 대구에서 기차에 올라 피란길에 나선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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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29일 대구에서 기차에 올라 피란길에 나선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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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1년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피란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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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건물이 파괴된 1952년의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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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한국전쟁 속에서도 재건되고 있는 서울의 한 재래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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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6월4일 거제 전쟁포로 캠프에서 요리사들이 수감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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