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40여 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1천100개 면적 잿더미

출고 : 2020.04.26 16:11 | 수정 : 2020.04.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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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0여 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1천100개 면적 잿더미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시간만인 26일 진화됐습니다.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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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0여 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1천100개 면적 잿더미

26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의 산불로 모두 타버린 한 농가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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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모두 타버린 한 비닐하우스 앞을 주민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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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0여 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1천100개 면적 잿더미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시간만인 26일 진화됐습니다.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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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를 본 한 양돈장에서 불을 피해 살아난 새끼돼지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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