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9.11.25 15:35
| 수정 : 2019.1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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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부산에서 아시안 음식 10가지 한 방에 먹는 방법?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은은한 조명, 약간은 차가운 온도, 적당한 습도…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부산의 한 문화센터 운동장에 멋진 야외 레스토랑이 만들어졌습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아세안 음식.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팟타이, 쌀국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태국, 베트남 음식부터 샨누들(쌀국수와 유사), 나시카톡(치킨과 밥) 등 조금 생소한 미얀마, 브루나이 음식까지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무려 아세안 10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곳의 정체가 뭘까요?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이곳은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릴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이곳의 푸드 팝업스토어는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유명 맛집 쉐프가 직접 그 맛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스브스뉴스의 먹방 전문 PD 애슐리도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따끈한 쌀국수에 샨피클을 올린 샨누들. 말이 필요 없는 치킨과 밥, 나시카톡. 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갈비, 바쿠테까지. 미얀마·브루나이·싱가포르의 음식을 시킨 애슐리.
"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애슐리는 3가지를 다 먹고도 '또 먹고 싶다', 그리고 '한국인과 잘 맞는다'고 극찬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가서 먹어보는 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