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패스트트랙 막자' 몸싸움에 인간벽까지 등장…국회는 '아수라장'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25일 밤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 제출을 막기 위해 국회 의안과 앞에서 인간벽을 쌓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5일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다 국회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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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실 앞을 막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윤소하 원내대표(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두번째)와 25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입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일부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실 앞을 막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25일 국회 회의장 입구에서 대기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