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결사 반대!'…제주도청 앞 가득 메운 절규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 등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서 천막을 들어내고 있다.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 등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서 천막을 들어내고 있다.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제2공항 반대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주시의 농성 천막 강제집행에 저항하며 충돌을 빚고 있다.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을 철거한 뒤 천막 안에 있던 성산읍 주민 김경배씨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김씨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해왔다.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을 철거하자 농성자들이 천막 천을 붙잡고 저항하고 있다.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을 철거하자 농성자들이 천막 천을 붙잡고 저항하고 있다.

제주시청 직원들이 7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설치된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을 철거하자 농성자들이 천막 천을 붙잡고 저항하고 있다.

7일 오후 제주도청 현관에서 제2공항 반대 농성을 하던 한 농성자가 경찰관들에게 들려 정문 밖으로 끌려 나온 뒤 절규하고 있다.

제주시가 제2공항 반대 농성 천막 철거를 진행한 7일 오후 무기한 단식 농성을 벌여온 성산읍 주민 김경배씨가 제주도청 정문에서 다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