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마자 '손들어' 소리친 뒤 엽총 쏴…현장에는 임산부도

출고 : 2018.08.21 13:27 | 수정 : 2018.08.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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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자마자 '손들어' 소리친 뒤 엽총 쏴…현장에는 임산부도

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창문이 깨져 있다. 이날 오전 이곳에서 7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 열자마자 '손들어' 소리친 뒤 엽총 쏴…현장에는 임산부도

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창문이 깨져 있다. 이날 오전 이곳에서 7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 열자마자 '손들어' 소리친 뒤 엽총 쏴…현장에는 임산부도

21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치고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곳에서 7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