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8.04.04 21:37
| 수정 : 2018.04.05 09:10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 스브스뉴스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혼자 아파서 서러운 자취생은 보시오.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혼자 살면 다 좋은 줄 알았다. 그런데,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돈도 돈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서러운 것은 아플 때 나를 챙겨줄 가족이 없다는 것.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최대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한의 주거 퀄리티를 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어요.” - 김정현 / WOOZOO CEO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2012년에 국내 최초의 셰어하우스* 운영사인 우주를 창업한 김정현 대표. *셰어하우스: 한 집에서 각자 방을 사용하되, 거실을 서로 공유하는 개념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월세 50만원의 집도 열약한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셰어하우스는 널찍한 공간에다가 원룸 가격의 약 30%를 절감할 수 있어요.” - 김정현 / WOOZOO CEO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지방에서 혼자 올라온 친구들도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족’을 만들 수 있다.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함께 부엌에서 요리해 먹기도 해요. 혼자 자취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새로워요.” - 정서영 씨(22)/21호점 입주자
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혼자 살면서도 함께 사는 새로운 주거개념 ‘셰어하우스’ 내 공간을 조금만 나누면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