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28.7m 태풍급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철제 구조물 넘어져

출고 : 2017.10.23 09:41 | 수정 : 2017.10.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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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8.7m 태풍급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철제 구조물 넘어져

22일 오후 대구 봉산 육거리에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소방대원들이 치우고 있다. 태풍 란의 영향 등으로 이날 대구와 경북 상당수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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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8.7m 태풍급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철제 구조물 넘어져

북상하는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강풍 경보가 내려진 22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견본주택에서 철구조물과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가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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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8.7m 태풍급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철제 구조물 넘어져

22일 부산에 강풍이 불면서 동래구에 있는 한 빌라 외장재 일부가 떨어져 나갔지만 인명사고 등 2차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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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시 남구의 한 가구점 건물의 철제 벽체가 와르르 무너져 주변에 주차된 차량 5대가 일부 파손되고 가구 2곳이 일시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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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가 해변으로 몰아치고 있다. 북상하는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강풍 경보가 내려지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어선 출항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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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던 해양레저 임시계류시설이 높은 파도에 부서져 표류하고 있다. 북상하는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강풍 경보가 내려지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어선 출항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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