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출고 : 2017.05.04 20:49 | 수정 : 2017.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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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5월 9일, 세어지지 않을 20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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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너네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나중엔 어련히 할 걸, 굳이?” “너흰 아직 부족해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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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촛불 집회에서 ‘어려서 정치 참여는 안 된다’는 어른들의 편견을 뚫고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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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치 마법을 부린 듯. 2017 대통령 선거엔 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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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전국에 30곳의 투표장이 마련되고 인터넷으로도 진행됩니다. 투표용지와 도장도 있고, 투표가 끝나면 개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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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이 선택한 당선인이 나오면, 직접 당선증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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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간의 반짝 이벤트가 아닙니다. YMCA가 주관하는 비유권자, 청소년 대상의 ‘대선 모의 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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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은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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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실현과 학습은 투표 참여입니다. 청소년들이 단순히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참정권을 금지해선 안 됩니다.” - YMCA 김진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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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비록 모의 투표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반영되진 않지만, 민주 시민이 되는 최고의 연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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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학생들도 투표를 했다?…예비 유권자들의 모의 투표

만 19세 이하 학생 여러분. 비록 연습이지만 투표해 보세요. 다음 선거에서는 여러분에게도 투표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 : 5월 4일∼5일 선거 당일 : 5월 9일(6시∼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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