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출고 : 2017.03.23 22:03 | 수정 : 2017.03.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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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작업자들이 바다에서 떠오른 세월호 우현 선미 부분을 보고 있다. 해수부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바닷속에 잠겨 있는 부분)이 열려 있어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하게 된다.

#세월호 참사

[속보]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작업자들이 세월호 좌측 선미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속보]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23일 오후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 차질 소식을 발표하자 전남 진도 사고구역에서 대기 중이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월호 참사

[속보]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바지선에 걸려…절단 작업 중"

23일 오후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 차질 소식을 발표하자 전남 진도읍 사고구역에서 대기 중이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