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6.10.16 15:41
| 수정 : 2017.0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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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1998년 신화창조 팬클럽 미팅 당시. 김동완은 사생 팬을 걱정하는 마음에 팬들에게 쓴 소리를 했습니다. 또한 신화 숙소 앞에서 밤새 기다리는 팬들에게 2시간 동안 충고를 해준 일화로 ‘사생 팬 교화위원장’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1998년 신화창조 팬클럽 미팅 당시. 김동완은 사생 팬을 걱정하는 마음에 팬들에게 쓴 소리를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또한 신화 숙소 앞에서 밤새 기다리는 팬들에게 2시간 동안 충고를 해준 일화로 ‘사생 팬 교화위원장’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그런데, 최근 김동완이 ‘멘탈 미남’으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사회 이슈에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성 소수자들 문제에 대해 소신발언을 할 뿐 아니라,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세월호 1주기 때는 뼈있는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지난 옥시 가습기 살균제 논란 때는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불매 운동을 권하며 리스트를 나열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연예인에게는 어떤 이미지든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그의 소신 있는 행동은 기부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에 자주 이름을 올렸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심지어 군 생활 동안 모인 음반 수입 1,200만원을 컴백과 동시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심지어 군 생활 동안 모인 음반 수입 1,200만원을 컴백과 동시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13년째 행해지고 있는 꾸준한 선행. 김동완 씨의 기부활동으로 알려진 금액만 3억 원이 넘습니다. 틈틈이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내가 기부한 것을 알리는 이유는 기부한 돈이 제대로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과 이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8년 정도 회사 동료로 함께해왔는데 주변 사람들 잘 챙겨줘요. 자신을 발굴한 전 매니저가 생활고를 겪자 3천만 원을 선물하기도 했어요.”
'멘탈 미남'으로 떠오른 신화 김동완
노래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개념 가수 김동완. 20년 넘도록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는 이처럼 가식적이지 않은, 한결같은 모습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