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6.02.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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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그 날의 마지막 목소리
<텍스트 버전> 그 날의 마지막 목소리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사랑해"…그 날의 마지막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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