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딸 우승 위해…경찰복까지 벗은 '아빠 캐디'

출고 : 2015.07.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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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딸 우승 위해…경찰복까지 벗은 '아빠 캐디'

아빠는 늘 한 쪽 어깨에 제 가방을 메고 있습니다. 20kg에 달하는 무게 때문에 굳은살까지 배겼습니다 저는 프로골퍼로, 아빠는 제 캐디로 벌써 8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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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늘 한 쪽 어깨에 제 가방을 메고 있습니다. 20kg에 달하는 무게 때문에 굳은살까지 배겼습니다 저는 프로골퍼로, 아빠는 제 캐디로 벌써 8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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