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출고 : 2019.09.0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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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동남아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순교자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북한의 '아웅산 폭탄 테러'로 희생된 순국사절들을 추모하며 고개를 숙였다.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양곤 아웅산 묘역에 건립된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찾았다.

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북한의 '아웅산 폭탄 테러'로 희생된 순국사절들을 추모하며 고개를 숙였다.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양곤 아웅산 묘역에 건립된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찾았다.

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아웅산 국립묘지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에서 참배하고 있다.

빗속 아웅산 테러 희생자 추모한 文 대통령…엄숙한 표정 '묵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북한의 '아웅산 폭탄 테러'로 희생된 순국사절들을 추모하며 고개를 숙였다.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양곤 아웅산 묘역에 건립된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