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쩍' 갈라진 오봉저수지…가뭄에 타들어가는 강릉 식수원

출고 : 2019.06.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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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쩍' 갈라진 오봉저수지…가뭄에 타들어가는 강릉 식수원

최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오늘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가 실개천으로 전락했다. 강원의 지난달 강수량은 46년 만에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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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쩍' 갈라진 오봉저수지…가뭄에 타들어가는 강릉 식수원

최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오늘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가 실개천으로 전락했다. 강원의 지난달 강수량은 46년 만에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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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오늘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가 실개천으로 전락했다. 강원의 지난달 강수량은 46년 만에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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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오늘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가 실개천으로 전락했다. 강원의 지난달 강수량은 46년 만에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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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쩍' 갈라진 오봉저수지…가뭄에 타들어가는 강릉 식수원

최근 가뭄이 이어지면서 5일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곳곳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현재 44.5%인 저수율이 더 내려가면 제한 급수를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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