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출고 : 2019.04.15 13:51 | 수정 : 2019.04.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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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15일 오전 부산시청 후문에서 부산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오거돈 부산시장 출근 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오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산시가 노동자상을 행정대집행한 것에 대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께 유감을 뜻을 전한다"며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위원회 활동을 단순히 법적·행정적 잣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오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산시가 노동자상을 행정대집행한 것에 대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께 유감을 뜻을 전한다"며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위원회 활동을 단순히 법적·행정적 잣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오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산시가 노동자상을 행정대집행한 것에 대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께 유감을 뜻을 전한다"며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위원회 활동을 단순히 법적·행정적 잣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오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부산시가 노동자상을 행정대집행한 것에 대해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께 유감을 뜻을 전한다"며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위원회 활동을 단순히 법적·행정적 잣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부산시청 7층 시장실 앞에서 부산시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강제 철거에 항의하는 노동자들이 점거 농성을 벌이던 중 시청 직원 등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노동자상 철거 유감"…'공론화' 제안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강제징용노동자상 기습철거와 관련 부산시청 로비에서오거돈 부산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