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출고 : 2018.08.31 09:39 | 수정 : 2018.08.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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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0일 오후 6시 20분쯤 집중호우로 충북 괴산군 소수면 길선리의 한 소하천이 범람하면서 고립된 인근 주민이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0일 충북 괴산군 지역에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수면 일대의 소하천이 범람하고 있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1일 새벽 전북 군산시 사정동 금강터널 위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을 덮쳐 집 안에 흙이 가득하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1일 오전 내린 비로 대전 서구 정림동 일대 갑천이 불어나 있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1일 오전 내린 비로 대전 서구 정림동 일대 갑천이 불어나 있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1일 대전 만년교 아래 갑천변 우드골프장이 많은 비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갑천 유성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

31일 대전 만년교 아래 갑천변 자전거 도로가 많은 비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갑천 유성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