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꼭 다시 만나"… 눈물로 이별하는 카누 용선 남북단일팀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용선 남북 단일팀 염희태(왼쪽)가 차에 오르는 북측 오인국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탄 카누용선 남북단일팀 북측 선수와 배웅을 나온 남측 선수가 유리창 사이로 손을 맞대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탄 카누용선 남북단일팀 북측 선수가 배웅나온 남측 선수들을 향해 차에 타라는 듯 손을 젓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 용선 남북단일팀 변은정이 공항으로 향하는 북측 선수들을 배웅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탄 카누용선 남북단일팀 북측 선수가 배웅나온 남측 선수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용선 북잡이였던 남측 이현주와 북측 도명숙(왼쪽)이 인사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용선 여자 남북 단일팀 북측 도명숙이 시상식 때 다리를 다친 최유슬과 인사를 나누며 버스로 향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 용선 남북단일팀 신승우가 공항으로 향하는 북측 선수들을 배웅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선수촌에서 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 남측 팀 관계자의 AD 카드 목걸이에 북측 선수가 준비한 한반도 배지가 달려 있다.